콘돔을 잘 쓰지않은 후폭풍

부양비 주겠다고 해

.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할 때는 질싸 하고
이제 와서 질질 짜네

@허늬님

와... 라임보소ㅋ

병..그럼 왜 잤냐

콘돔을 쓰던가 해야지. 안 쓴 걸 어쩌냐.

순간의 쾌락이 큰 화를 불러오는것
이건 불변의법칙임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전 여친도 막상 애 생겼을땐 아빠가 누군지 몰라도 일단 낳자 해서 낳아놓고 키워보니 생긴거 보고 애 아빠가 대충 알것 같으니 그제야 연락했다는게 정설

@놔라가스나야

엄마만 쏙 닮았으면 어쩔뻘...

이야 애 클때까지 누구 애인지도 몰랐나보네

'이 여자랑 같이 애를 키우며 살아도 되겠다'
이 생각이 없을땐 꼭 피임하시길.

결혼하고 1년 이내에도 명심하시길.
옛날과 달리 결혼했다고 끝이 아니고
언제든 갈라설 수 있는데
애가 생기는 순간 돌이킬수 없음.

부부가 서로를, 부모 자식이 서로를
평생 같이 살며 원망하든
따로 살며 원망하든
미워하고 원망하며 살게됩니다.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현 여친에게 이실직고 하고, 애 엄마에게는 양육비만 주면 됨. 끝.

@꼬마베베

이게 맞는듯

@꼬마베베

본문에서는 현 여친이 먼저 알게 됐대요.

근데 양육비? 그거 안줘도 됨.
무슨 강제성이 딱히 없어서 압류되지도 않고 법적 강제성이 없음.
괘씸하니 양육비도 주지말자

@나이샤r

소액일 때는 강제성이 없는 게 맞습니다.
다만 신상 공개가 되는 정도죠.
하지만, 금액이 불어서 고액이 되면, 민사 소송 대상이 됩니다.
그간 주지 않았던 돈에 이자까지 줘야하는데,
법정 이자는 은행이자보다 매우 높습니다.
만약 자녀가 성인이 된 뒤에 소송이 들어오는 경우에는
미리 미리 주었을 때보다 더 많은 돈을 주게 됩니다.
양육비 계산 시점이 소송시점이 되거든요.

그래서 양육비를 주지 않으려고 친구이름으로 사업을 하면서
자기 명의의 재산을 만들지 않으면서 사는 사람도 있던데,
그러다 친구가 변심을 하거나 친구의 사업이 잘못되거나 갑자기 사망을 해서
자기 재산 다 잃고 거지가 되는 사람도 몇몇 보았습니다.

슬프지만 마지막 여친 말이 맞는듯
서로에게 다가오는 인연이라는게 따로 있는듯

여친입장에서 보믄 다른 인연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