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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놈한텐 약도 없습니다 전형적인 스토킹. 악질입니다. 일이 커지기 직전 같은데 살고 싶으면 피하세요 경찰에 신고하고 상사에게 말해도 바뀌는건 없습니다 조용히 회사에 없었던 사람처럼 퇴직하시고 집도 이사하세요 그래야 살수 있습니다

연애 안 해본 사람들이 보통 저렇게 착각하던데... 사람들 많은 곳에서 창피 한 번 줘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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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업무 외적인 연락 하는 게 너무 불편하고 분명 의사를 밝혔음에도 계속된다면 1차로 회사에 보고하고 2차로 경찰서에 신고하겠다

이러면 좀 낫지 않을까 싶은디..

치근덕거림에서 선을 넘어가면 스토킹 범죄인데,
회사 윗선에서 잘 처리(해고)해줄 가능성이 있느냐 여부와
그게 안된다면 112나 1366 신고이지만,
삼단봉 노출 휴대 필수인 거 같습니다.
허리춤에 차고 다녀야 할 듯.

쉽고 우습게 보이지 않기 위해선 위협적인 존재가 되어야 합니다.
또한 생활 주변 사람들 모두에게 충분히 정보를 널리 알려서 만반의 대비를 해야 하고요.

그냥 만나서 조용히 이야기 해라 마음에 안든다고. 직설적으로 이야기 해야 빨리 끊어낸다.
괜히 꼽주고 그러면 일 커진다. 당황과 부끄러움에서 끝내야지. 분노까지 가면 일 커짐

@샤르베스

그런데 저런 도라이는 당황과 분노의 기준이 어디인지
일반인은 알기 어려워서...

이거는 위에다가 이야기해야된다

미친놈 교육은 이거말곤 방법이 없음

팀장 윗선 부장 또는 인사부에 이메일 넣으면 될 것같으나 인사 이동 되겠죠... 팀장 아닌 팀원본인이요... ㅠㅠ

여자가 정말 맘에 안들어서 고백해서 혼내주는건 아니겠죠?

못생겨서 불쾌합니다 해

상부에 보고해야지 방법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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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자인 제가 조언을 드리겠습니다.

저 작성자가 이 댓글을 보진 못하겠지만
이토에서 비슷한 경험을 하게 된다면 제 말 명심하세요

한번 더 비슷한 소리하면 귓속말로 욕 박으세요

너 못생겨서 싫다고 ㅅㅂㅅㄲ야
회사니깐 니가 하는 말에 답해주는 거야

이 한마디면 됩니다.
어설프게 좋게좋게 말하면서 거절하니깐
자꾸 미련을 가지고 들이대는 겁니다
10번찍으면 넘어갈 줄 알고
애초에 찍지 못하게 도끼자루를 뿐질러야 되요.

제가 부사수에게 고백 공격을 한적 있는데요
3번 정도 고백하니깐 시원하게 욕을 하더라구요
평소 이미지와 다르게 욕지거리 하는 모습에 깨기도 했고,
그렇게 욕먹으니깐 쪽팔려서 더이상 들이대지 못하겠더라구요

전 소심해서 그렇게 끝났고,
이후로 업무적인 얘기만하는,
불편하지만 업무적으론 아주 효율적인 사이가 됐지만 

혹여나 욕지거리 했다가
사내 권력으로 불이익을 준다면
그대로 인사팀에 신고 하세요
저 색히가 고백하더니 안받아주니깐 보복한다고

@두장은반칙

말처럼 쉬운게 아닌게 미친놈이면 살인나요...

@두장은반칙

근데 한번고백해서 안되는걸 굳이 두세번 한다고 될거같지느않은데 그냥 튕기는거로 생각하신건가요?

@millyboy

음 얘기하자면 긴데,
그땐 제가 순진하고 눈치가 없었던 것도 있구요.
한번 까이고 나서 전에 관심 있다고 했던 뮤지컬 티켓 구해서
주말에 같이 보러 가지고 하니깐
흔쾌히 ㅇㅋ 하길래 아직 기회가 있다고 착각한거죠.
뭐, 알고보니 딱 그 배우가 하는 회차가 너무 보고 싶었는데,
제가 딱 그 날짜의 티켓을 구해와서  ㅇㅋ 했던거였지만

@182mbghsy

아니 처음 거절 할 땐 욕안하고
세번째에 욕했는데
댓글 정도 수준은 아녔어요

@두장은반칙

펌글...
이미지자나여 텍스트가 아임다
즉 여기에 글쓴분이 글 내용 주인공이 아니란 얘기

@쑨님

그래서 이토의 다른 분들에게 하는 조언이라고,,,
두번째 문단에,,,

@두장은반칙

또라이 만나면 며칠 뒤 향 냄새 맡고 있을지도..

범죈대?

오래된 글 같은데 후기 궁금하네

사장 아들인가???????

일단 녹음을 시작하지

여자가 불편하면 신고해야죠

모든 대화내용 캡춰해서 경찰서에 들고 가세요 방법을 알려주실껍니다.

싫다는 말 세번했는데 동일한 행동 세번 반복하면 스토킹으로 처벌되더라구요

저번 뉴스에 봤던 사건이 떠오르는군요.

저번에도 같은 댓글 달았지만,
스토커놈들의 전형적인 '자신만의 호감행동, 선의표현'임

상대방의 감정을 전혀 고려치 않는 이기적인 호감 표현.

정신적으로 ㅄ들이라서, 아무리 니가 하는 행동이 악질적이고 스토킹이라고 말해줘도,
전혀 알아듣지 못하고 '그냥 내가 좋아서 그런거고 딱히 피해준적도 없는데, 내 마음 표현도 못함?' 이지랄

그냥 공감능력이 결여된 놈들임. 반쯤 싸패.

@Overflow

심지어 ㅈㄴ 싫다고 개쌍욕 박아도,
'그냥 전 제가 좋아하기만 할께요. 그것만큼은 괜찮잖아요? 바라보기만 할께요 ㅎㅎ'
이런 미친놈들도 종종 있음. 티는 티대로 ㅈㄴ 내면서.

저정도 얘기했는데 계속하면 스토킹으로 신고 가능하니
일단 인사팀에 요청하고 그래도 안되면 경찰 가야죠

작성자가 남자였다는 결말일 줄 알았는데 --;

신고 한다고 되나 돈쓰면 됨 쳐 맞으면 조용해짐.

소설...요즘 저러다간 절단남

'본인은 남자'
엔딩인줄 알고 봤는데..

저런 이벤트도 없으면 여자 남자사이에 연애는 무슨 이벤트로 생기나??? 사람 사는게 저런 모습 아님?

대기업이면 이거 관련해서 팀이 있어요.
성희롱 같은거 처리하는 팀.

찌르면 바로 지방발령입니다. 본인 아니고 가해자가요.
제 가까운 지인이 피해자였던 적이 있었네요.

본인이 찌른 것도 아님...걔는 그냥 무덤덤 ㅋ
주변에서 보다못해 찔러준건데 굉장하더군요.
팀장 지방으로 보내고 팀을 아예 부수고 새로 만들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