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균쇠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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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총균쇠 형님

포이에마 2022-12-05 (월) 17:00 조회 : 6848 추천 :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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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경을 헤치고 별을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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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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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쉬기운동달인 2022-12-05 (월) 17:30

지금의 일본은 전국시대때 피터지게 싸워서 살아남은 사람들의 후예겠지. 착한사람들보단 살아남기위해 누굴죽이고 살아남은이들 그리고 모난정같이 특별한 사람들을 싫어함. 마치 한무리의 군대처럼 송곳같은 사람이 있으면 이지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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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신류 2022-12-05 (월) 17:07

@야밤에체조

저도 집에 책 있어서 조금씩 읽어봤는데 잘 안읽혀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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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먹었다★ 2022-12-05 (월) 17:08

저거 보고 싶은데 이북으로 안나와서 참 ㅜㅜ
나오면 구매해서 출퇴근하면서 볼텐데 아쉬울 따름입니다.

추천 2

아톰진져 2022-12-05 (월) 19:06

@★다먹었다★

얼른 남한으로 오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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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모토메이 2022-12-06 (화) 11:27

@아톰진져

센스 멋지십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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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먹었다★ 2022-12-06 (화) 11:57

@아톰진져

부장님 틀니 4주 압수

추천 1

skarndals 2022-12-05 (월) 17:10

기원전 400년이라면 조선시대인가. 고조선의 역사도 당시 기록이 남아있었다면 좋았을텐데..

추천 1

에어로솔 2022-12-05 (월) 17:18

아 불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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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강생수 2022-12-05 (월) 17:19

근데 왜 성향이 한국인과 일본인은 이렇게 다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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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례백수 2022-12-05 (월) 17:26

@대동강생수

성향은 지리적 영향도 있지 않을까요
섬나라라는 특성 그게 아주 크게 영향을 줬을 것 같은데요

추천 2

나라심하 2022-12-06 (화) 10:02

@대동강생수

지리풍토가 아주 큰 영향을 주죠
지진만 봐도 벌써 횟수나 규모가 다르잖아요?
그리고 옛날역사 생각하면
중국이나 유목민족 등 교류하는 범위가 상당히 달랐죠
항해시대가 열리면서 일본이 급속히 발전하는 면이 있고요
그전에는 전국시대라고 자기들끼리 치고박고 싸우느라 발전이 더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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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25분맨 2022-12-05 (월) 17:23

야씨 그럼 저새끼들이 저지른 짓은 패륜인거야?
후손이 우릴???

추천 1

anthracis 2022-12-05 (월) 19:18

@양치25분맨

조상이 같다는 거지.
님이 저사람들 낳았음?

추천 1

로키구십오 2022-12-05 (월) 19:04

총,균,쇠 읽어봄으로써 기억나는 문구는 버스기사일 하나를 하더라도
적은 급여인데다가 협소하고 높은 운전기술을 요하는곳에서 하는것과 높은 급여로 미국처럼 평지에서 편하게 하는것 ...
이 두가지의 차이는 지리적 환경적 차이 결국 발전을 일구는것은 개인의 기술,능력보다
그걸 어디서 하는지 어떤 자원이 있는곳에서 하는지의 차이가 갭이 엄청나다는것임..

간단하게 말해서 그걸 선점하는자가 이김.

추천 2

선이보인다 2022-12-05 (월) 22:53

어? 나 저 할아버지 엘온 트레일러에서 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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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이보인다 2022-12-05 (월) 23:09

@선이보인다

책 사진으로 볼땐 몰랐는데 닮았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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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ottoro 2022-12-06 (화) 10:02

한국인은 몽골인이다...들었을 때 느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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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anark 2022-12-06 (화) 10:34

근대 왜 간사한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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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햍읗 2022-12-06 (화) 11:12

인류는 모두 아프리카에서 왔지만 모두가 아프리카인이 아닌것처럼...옛날은 옛날이고 지금은 지금으로봐야 하지않을까

추천 2

나소랑 2022-12-06 (화) 11:23

8촌만 되어도 남남이라 보는데 기원전에 갈라진 사람들하고 같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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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냐느님 2022-12-06 (화) 12:24

이게 맞다고 해도.. 그 지역에서 서로 분리된채 오래 살면 다른사람인거지..
분리된채 오래살면 다른나라고 다른문화가 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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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 2022-12-06 (화) 12:40

바로 이웃끼리도 피터지게 싸우는 현실.
아니 가족끼리도 피터지게 싸움.

조상이 같으니 다르니 아무 의미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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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중니 2022-12-06 (화) 12:41

뭐, 별로 중요한 이야기는 아니네요. 상식적으로 문화나 기술의 전파가 대륙에서 섬으로 가는 게 일반적인 현상이라 그 반대가 되는 것은 일반적이지 않으니까요.

그래봐야 개네나 우리나 손에 손잡고 함께 나락으로 가기는 마찬가지라...
다른 점이 있다면 이미 죽을 날 받아놓고 중환자실에 들어간 노인분이 일본이라면 한국은 그래도 아직은 지팡이있으면 거동은 할 수 있는 상태라고 할 수 있겠네요. 중국은 병에라도 걸렸는지 아직 팔팔하던 놈이 폭삭 늙어서 병을 달고 사는... 그런 동아시아 3국상황이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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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4 2022-12-06 (화) 20:14

이래서 교육(세뇌)가 무서운것 같기도 합니다.
지금 도 '새끼' 지지 옹호하는 국민들도 바뀔것 같지도 않고....

꺼라위키 싫어하는 분들이 많지만....
차단 이라는 기능도 있고 가끔 도움이 된다는 분도 있고
그냥 참고 정도는 되는듯 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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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4 2022-12-06 (화) 20:15

https://namu.wiki/w/사람은%20고쳐%20쓰는%20게%20아니다

사람은 일반적으로 어떤 인물이나 사물, 상황에 대해 나름의 판단을 내려 자신의 관점을 확립한 뒤에는 이를 반박할 수 있는 근거가 존재해도 이를 잘 받아들이지 않는 경향이 있다. 길거리에서 나도는 수많은 사이비 종교와 유사과학들이 이를 증명한다. 한번 이러한 잘못된 믿음에 매료된 사람들은 그 믿음의 근거가 잘못되었다는 사실을 잘 받아들이려 하지 않고, 오히려 그 근거가 옳지 않은 것이라고 예단한다. 유명한 유사과학인 지구 평평설 주장론자들의논지를 예로 들 수 있다.

https://namu.wiki/w/세뇌

사회/문화적 세뇌(social/cultural brain-washing)
일반적으로 사회에서 습득하고 배우게 되어서 우리의 가치관을 형성하게 되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면 도덕적 관념, 국가관, '이것은 당연하다' 라고 생각하는 것들을 포함해서, 논리적/과학적 사고방식과 같은 것도 사회/문화적 세뇌의 일부라고 볼 수 있다. 교육의 미명 아래 세뇌가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최강의 세뇌는 교육이라는 농담을 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

농담이라고는 하지만, 사실 원론적으로 말하자면 교육과 세뇌는 그 경계선이 희미하다.[4] 보통 특정한 개인의 가치관 변화를 교육이라고 정의할지, 세뇌라고 정의할지는 그 가치관이 법, 도덕, 윤리와 같은 보편적 가치와 조화되는지 혹은 상충하고 위배되는지로 구분하는 편이다.[5] 물론 보편적 가치라는게 사실 좀 애매한 개념이라 특정 종교를 믿는 신정일치 국가나 사상적으로 경직된 국가 같은 곳에서 이루어지는 교육은 내부에서 볼 때는 교육이지만 외부에서 볼 때는 세뇌와 구분하기 힘들 수도 있다. 특히 사이비 종교의 신도들이, 본인들은 분명 가치있다고 믿으면서 세뇌를 실시하는 경우를 생각해보면, 외부에서 세뇌라 보이는 것도 내부적으로는 교육으로 여겨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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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4 2022-12-06 (화) 20:15

https://namu.wiki/w/중화사상

한편 중국 공산당의 교육과정은 지나치게 애국심을 강조하는데, 여기에 중화사상까지 곁들여지니 필연적으로 중국 국민들의 과격화가 이루어지게 된다. 결국 중국 공산당은 자기들이 이 꼴을 만들어 놓고 뒤늦게서야 국민들에게 자제를 부탁하는 블랙 코미디스러운 상황이 연출되기도 한다.[47] 이는 중국 정부로서도 어쩔 수가 없었던 것이 덩샤오핑의 개혁 개방을 계기로 중국도 서방 세계를 본격적으로 받아들이게 되면서, 중국의 젊은층이 자유주의와 민주주의에 대해서 눈으로 보게 되었고 체제에 불만을 가졌기 때문이다. 과거 냉전 시대처럼 단순히 사회주의만으로는 인민 통치가 불가능해졌기 때문에, 사회주의에 중화사상을 바탕으로 하는 민족주의를 더하게 된 것이다. 이러다보니, 최근 중국 젊은이들 중 일부 극우층에서는 '중국은 평화롭게 지냈으나 과거 제국주의 시대에 서구 열강과 일본에게 무수한 침략과 약탈을 당했다.'는 자학사관이 깃들게 되었으며, 그 결과 '그러니 이제 강대국이 된 중국이 되갚아줄 차례다.'라는 이상한 방식의 결론을 도출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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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4 2022-12-06 (화) 20:17

https://namu.wiki/w/중국인

이는 중국인들의 문화적인 기질(외향성, 강한 자존심, 체면 중시, 호전성, 중화사상)과 맞물려 더 큰 문제를 야기하는 경우도 적잖다.

중국인들은 중화사상으로 인한 자문화 중심주의 사상을 드러내는 경우가 흔하기 때문에, 강한 자국 우월주의와 더불어 타국 비하적 사고를 대놓고 드러낸다. 예를 들어, 한국을 상대로 서슴없이 속국 드립을 날리는 건 기본이거니와, 설날과 추석이 중국 문화인데 한국과 일본이 따라하며 자기네들 문화인 척 한다고 주장하면서 정색하는 중국인들이 있다.[21] 그 밖에도 중국이 한국의 고유 역사, 문화에 대해 중국 원조설이나 소유권을 주장하는 게 한두 가지가 아니며, 이걸 그냥 별 악의 없이 당연하다는 듯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황당한 경우도 많다. 이 중화사상으로 인한 자문화 중심주의 문제의 연장선상으로 기적의 논리를 펼쳐 대며 웃어넘길 수도 있는 일을 가지고 끝까지 문제제기를 하는 게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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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4 2022-12-06 (화) 20:17

중국공산당이 독재하는 일당제 국가이다 보니, 중국 공산당이 강하게 중국인을 세뇌시키는 교육을 하며, 반발하는 사람은 무자비하게 짓밟았다. 그 때문에 타국에 비해 자국 비판자의 수가 매우 적다. 수 세대에 걸친 매우 강력한, 애국교육에 의해 전세계적인 기준에서 봤을 때 객관적으로 심각한 문제[24]가 있음에도 이를 애써 부정하거나 미화시키고 억지 쉴드를 치려는 경우가 대부분. 때문에 중국에 대해 조금이라도 부정적인 말을 하면 본인에 대한 공격발언으로 받아들이고 화내는 중국인도 굉장히 많다. 물론 민족주의가 강한 한국이나 일본의 경우에도 "한국인은 김치 냄새가 난다", "일본인은 원숭이를 닮았다" 같은 편견 섞인 비난을 들으면 반발하지만, 중국인은 아예 레벨이 다르다. 한국, 일본과는 차원이 다른 수준으로 극대노하는 경우가 흔하며 심하면 물리력을 행사하기까지도 한다. 공산당의 입장과 어긋나는 주장이나 발언을[25] 하는 것에도 감정적으로 격하게 반발한다. 타 문화권의 사람들이라

https://namu.wiki/w/일본의%20역사왜곡

이러한 사회 분위기 때문에 일본 국민은 자국의 역사 왜곡에 대한 인식 수준이 매우 낮으며, 일본인들에게 왜곡된 역사관을 말한다고 발끈해도 오히려 의아해한다. 이는 일본인들의 지위와 나이를 막론하고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현상인데, 자국의 우경화를 우려하고 반전주의을 표방하는 지식인 및 인사들조차 혐한과 극우인사들의 교묘한 주장에 선동되어 무심코 동조하여 한국인들에게 혐한으로 오해받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대표적으로 유키 노부테루가 있다. 이들의 역사인식은 어릴 때부터 국가적 차원으로 배운 '사실'이기 때문에, 자신들의 역사관을 비판하면 반발할지언정 비판을 순순히 인정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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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4 2022-12-06 (화) 20:17

https://kimhyeongrae.com/8173

예를 들어 어린 자식들을 키우는 한국, 중국, 일본의 엄마들이 귀에 딱정이 앉도록 하는 주의말이 있습니다.

“남에게 속지 마라.” 중국 엄마들이 아이들에게 세뇌시키듯 하는 말입니다.
“남에게 폐 끼치지 말라.”고 말하는 일본엄마,
그렇다면 대한민국의 엄마들은 아이들에게 뭐라고 말할까요?
“남 앞에서 기죽지 마라.”

https://kimhyeongrae.com/8565

중국 엄마는 아이들에게 “속지마라”고 가르친답니다. 한국 엄마들은 아이들에게 “기죽지 말라”고 가르친답니다. 일본 엄마들은 어떻게 가르칠까요?

“폐끼치지 말라”고 가르친답니다.

https://namu.wiki/w/국민성%20유머
https://namu.wiki/w/세계인%20비하명칭

https://namu.wiki/w/시민의식

2020년 기준 1960년대 이전 출생한 60대 이상 세대의 상당수는 어렸을 적 극빈층이었고 그들이 젊었던 시절인 1970~80년대의 급속도의 경제 성장기에 사회에 진출했다. 아직 국민들의 교육 수준이 낮고 의식 자체가 수준낮은 후진국 시절이었던 시기를 보낸 만큼 너나 할 것 없이 길거리 바닥에 침을 뱉거나 길에서 담배를 피거나 횡단보도 신호를 무시하는 등의 행동이 당연하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다. 그 당시 나이가 어렸던 사람들은 아직도 그 시절 그대로의 습관과 인식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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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4 2022-12-06 (화) 20:18

https://namu.wiki/w/한국인

한국인은 만주족과 유전적으로 가장 가깝다고 한다.[56]

한국인은 동아시아인에 속한다.# 해당 유전 거리 지도를 보면 한국인은 만주족과 가장 가까우며, 그 다음으로 일본인과 가깝다.

https://namu.wiki/w/인종

현재 시점에서 인류의 유전적 다양성은 아무리 인종이 다양해도 침팬지 등의 유사 종들과 비교해봐도 충격적일 정도로 낮은 상황이라 현재 학자들은 인류의 "유전적 병목"[16]설을 거의 기정사실로 받아들이는 중이며, 따라서 현 시점의 고립된 부족들이라 해 봐야 밖의 그룹과 특기할 만한 유전적 차이가 없다. 또 그 부족의 개체 중 일부가 해당 지역을 나와서 개방적으로 활동할 경우 어쨌든 그 개체군의 유전자가 인류 전체의 유전자 풀에 섞이기 때문에 해당 부족이 딱히 유전적으로 고립됐다고 볼 수가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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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4 2022-12-06 (화) 20:18

https://namu.wiki/w/대물림

삶 자체가 대물림인 것이 일종의 팩트이자 진리인 건 따지고 보면 자신의 유전자는 물론이고 재산 및 사회적 계층은 다 부모한테서 물려받는 것이기 때문이다.

비물질적 요소(습관, 문화, 태도 등)가 자손에게 주입되는 경우도 많은데, 악습이 근절되지 못하는 큰 이유 가운데 하나이기도 하다.

https://namu.wiki/w/성격

유전자가 모든 성격을 좌지우지하는 건 아니고, 유전자는 50~60%를 좌우하고[13], 주변 환경과 교육에도 큰 영향을 받는다고 한다. 특히나 만 3세 이전의 환경과 교육이 중요하다. 환경이 성격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시기가 만 3세 이전이기 때문이다. 아이들이 제대로 뭘 모르겠지 싶어서 이 때를 크게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부모들이 있는데 사실 유전 만큼이나 중요한 게 만 3세 이전의 환경이다.

만 3세 이전만큼은 아니지만, 아동기도 성격 형성에 중요한 시기다. 사랑을 많이 받고 행복을 누리면 긍정적인 성격이, 마음의 상처를 많이 받으면 부정적인 성격이 형성된다.

아동기가 지난 후에도 환경이나 호르몬 분비[14]에 따라 성격이 어느 정도 변할 수 있지만 완전히 다른 성격으로 변하는 경우는 드물다.

https://namu.wiki/w/TCK

TCK의 핵심 요소는 '성장기'라는 점이다. 성장기(1~19세)는 문화 가치관과 정체성의 기초가 확립되는 시기이다. 성인의 경우에는 외국 문화 경험이 '문화 차이' 정도로만 인식되며 해외 체류 경험도 '특별한 추억' 정도로만 기억되는 반면, 성장기에 속하는 아동과 청소년은 향후 귀국하거나 성인이 된 이후에도 이때의 외국 문화 경험에 큰 영향을 받는다. 즉 해외에서 성장기를 보내거나 또는 자국에서 해외 문화를 경험하며 자란 사람들에게는 그 문화 역시 본인의 사고방식 또는 정체성을 구성하는 일부분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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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4 2022-12-06 (화)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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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등 보면...

그냥 그렇게 생겨먹어서 어떻게 안될 사람들인것 같기도합니다. ㅠㅠ
이렇게 되면 국민성 비슷하게 되어서 근본적으로 아주 어릴때 부터 다르게 교육(세뇌)
된 세대가 사회에 나라에 자리 잡기 전까지는 변화가 힘든듯 합니다.

뭐 생물학적 유전적 차이 같은것 보면 양연하게 거의 붙어 있는데 비슷한 부분이 많겠죠.
서로 이주도 하고 문화도 주고 받고 했겠죠

그리고 생물학적 차이가 미미하다 하면
그외의 차이는 환경적부분 등에 따른 대물림 비슷할 수도 있겠죠.

이미 그렇게 이렇게 교육(세뇌)된 경우 어떻게 되기는 매우 어려운것 같습니다.
우리의 2찍 콘크리트 지지 같은것도 어떻게 되기 매우 어려운것 같습니다.

대국적으로 교육(세뇌) 문화 등등을 완전히 바꿔서
새로운 사람을 키워서 그 사람 들이 주류가 되지 않으면 어떻게 안될 부분 같기도합니다.

제가 중화사상의 중국인 역사왜곡의 일본인들을 보는 것과 2찍을 보는 관점은
어떻게 되지 힘들것 같다 나도 저쪽에서 태어나서 저렇게 교육(세뇌) 되었으면 저렇게되었을것 같다.
라는 생각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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