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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평가를 왜 없애
있어야하는거 아닌가?
ㅂㅅ들을 처벌해야지

아니 다시 생각해보니
교원평가 시스템에 대해 재정비할 필요는 있을듯요
라고 수정했는데 왜 베댓으로 되어있지...

순간 욱해서 적은겁니다!!
교원평가가 좋은거라고 없애면 안된다는 의미까진아니에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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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때 병신은 아무도 모르던가 몇몇만 아는 병신이었는데..
이젠 세상 사람들이 다 아는 병신

교장 및 담당교사의 재량으로 퇴학이나 정학을 손쉽게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봐
학부모들이나 학생들이 까부는건 그만한 권위와 힘이 없기 때문이야
심각한 범죄에 대해서 징계는 강력해야 하고, 학부모들도 아이의 인생이 학교에 달렸다는 걸 인식해야 하는거지
그래야 학교에 와서 지.랄떠는 학부모들도 없어진다고 본다
진정으로 아이의 미래를 걱정한다면 말이지

@맛있는꽁치

그건 이미 있지 않나
교권을 넘어서는 권력이 작용할 때 무력해지는 거지
학부모가 뭔 큰힘이 있나
그나마 학부모의 작은 힘들이 작용해서
학교의 무식한 짓거리들이 정리된거지
오히려 학부모의 참여를 늘려야 한다고 봄

@체리씨

어디 학부모 참여를 늘려봐라
지새끼만 귀한줄 알지
교육에 대해서 뭘 안다고 참여를 시키나?
대부분의 부모가 인수분해도 못하고,
기본적인 기초영어회화도 안되며,
심지어 국어도 이해를 못하는데
초등수학 정도도 자식에게 가르치질 못해서 학원 보내는 판에
무슨 교육에 대해서 안다고 참여를 늘리나?

인성이 개판인 자식은 부모따라 가는건데
인성이 개판인 자식의 부모가 왜 참여를 해야 하는지?
그걸 거를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게 쉬운 줄 아남?
기껏 해봐야 부모들끼리 왕따나 하는거지

병신은 꼭 티를 낸다니까

교사평가에 학생 학부모 들어가는게 완전 에러지. 아마추어도 아닌 동네 양아치가 프로복서 평가하는꼴

@콜라겐

그건 좀..  소비자가 서비스공급자를 평가하는걸 에러라고 하는건 좀 글치 않아요?  식당에서 밥먹은 사람이 식당을 평가하고 별점 주는걸 동네 양아치가 프로페셔널 쉐프를 평가한다고 하지는 않자너요?

교사라는 직종을 너무 깔보는 것도 문제지만 너무 특별하게 보는 것도 아니라고 봐요..  교사는 교육서비스업 종사자죠..  소비자에게 평가 받아야 할..

@karakal

아 .. 스승과 제자를.. 이젠 소비자 서비스제공자로 보나보군요...
덮어놓고 평가 안하는것도 그렇지만..
참..하아....

@베히모쓰

우리 전통적인 개념의 '스승'과 '제자'는 그 스승과 제자가 서로를 선택하는겁니다.. 

집 가까운데를 컴퓨터로 뺑뺑이 돌려서 가서 무작위로 배정된 반에서 직업으로서 교사된 어떤 사람을 만나는게 아니라요..

근대적 의미의 '학교'는 산업혁명 이후에 생겨난 것으로 기계의 작동시간에 맞춰 다수의 노동자를 한 장소에 모으고 기계의 메카니즘에 맞춰 움직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생겨났습니다..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장소에 모여 관리자의 지시를 이해하고 그에 복종하여 지시받은 대로 움직일 수 있는 다수의 노동자'를 양산하기 위해 만들어진 거예요..  전근대시대의 스승과 도제, 스승과 제자 개념이 아닙니다..

현대(2차대전 이후)에는 그렇게까지 비인간적이지는 않치만 대신 교육은 세분화되는 여러 '산업'들 중에 하나가 되었고 거기에는 당연하게도 생산자와 소비자의 개념이 적용됩니다.. 
근대에서 현대로 넘어오면서 낭만적인 전근대로 돌아간 것이 아니라 현대적으로 변화한거죠.. 

베히모쓰님께서 연세가 어느 정도 되시는 지는 모르겠으나 저는 50대 중반이고 제 일평생 그런 상황이었습니다..  교육이 산업화한 것은 1950년대 부터 이고 저는 60년대 생이니까요..  다만 일제강점기에 세뇌되고 그걸 청산하지 못한 독재국가에서 교육에 대해 '전근대적' 가치를 강조하고 그게 널리 퍼져있긴 했었죠..

@karakal

학원강사랑 헷갈리시는거 같은데. 학교 교사는 성직개념입니다. 의사나 판사 사짜들어가는 직업. 즉 사람을 다루는 전문직이라. 시험성적만 목표로 하는 강사랑 다르게. 복잡한 평가가필요합니다. 단 몇번의 수업으로 그걸 학생이나 학부모는 알수없고. 수업만 가지고도 좋고 나쁨을 판정할수없습니다.

@콜라겐

의사,판사,변호사 모두 서비스직종사자입니다..  전문직이면 서비스직이 아닌겁니까?

@karakal

당연히 서비스직 아니죠 . 서비스직이라고 생각하고 갑질하는 학생과 학부모가 많은게 문제죠

@콜라겐

그렇다면 님이 생각하는 전문직은 '재화'와 '용역' 중에 어느 것을 제공하는 경제주체인가요?

@콜라겐

혹시 '용역'이라는 단어를 모르고 계신건가 싶어서 사전을 링크합니다..  거기에 해당단어의 영문표기도 쓰여있네요..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922257&cid=47332&categoryId=47332

@콜라겐

뿐만 아니라 '성직'도 '평가'합니다..  '평가제도'라는게 공식적으로 없을 뿐이죠..

@karakal

학부모가 왜 소비자죠?ㅎㅎ
자식을 나와 동일인이라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학생이 소비자죠.

@이토오징어

실제 소비를 하는 사람도 소비자이고 비용을 지불하는 사람도 소비자입니다.. 

재화(goods)와 용역(service)이라는 단어를 들어보셨겠지요? 
실물상품이 '재화'이고 인간의 노동력제공이 '용역'입니다..  그 '용역'의 영어단어가 '서비스'구요..

기업활동은 크게 '생산'과 '영업'으로 구분되고 우리가 보통 생산직 노동자를 천대하고 영업직을 '~팔이'라며 깔보는 것과는 달리 그게 기업활동의 핵심입니다..  그 외의 자재구매,마케팅,홍보,기획,총무 같은 '일반적으로 알아주는'는 자잘한 잡과들은 모두 '생산지원' 또는 '영업지원'인겁니다..

'판매자 또는 공급자'와 '소비자' 또한 비슷하게 양분되는 개념이고 거기에 가치를 부여하려고 드는 것은 님의 자유입니다만 제가 말한 단어들은 모두 '가치중립적인 경제용어'입니다..

@karakal

의무 교육이라 부모가 돈 안냅니다.
아이들이 시민자격으로 받는 것입니다.

@이토오징어

국방서비스의 소비자는 국민입니다만 그런거 무시하고 그냥 님의 말씀이 맞다고 치고..(맞다는거 아닙니다..맞다고 치는겁니다..)

그렇다면 의무교육이 아닌 고등학교과정에서는 학부모가 소비자임을 인정하시는겁니까?

@karakal

동의안하는데요.
학부모가 교사를 왜 평가합니까
그냥 님 말씀도 맞다고 칩시다. 안맞지만요

@이토오징어

의무교육이라 부모가 돈 안 내서 소비자 아니라며요?  그럼 돈 내는 고등학교는 소비자 냐니까 동의 안한다구요?  왜요?

@karakal

당신말이 맞아요. 선생님들한테 갑질하고 싶어서 근질근질 하잖아요. 승질 죽이고 사세요
세삼 요즘 교사 불쌍하다 싶네요.

@이토오징어

저는 자식들이 모두 교육과정을 종료했으므로 교사와 엮일 일은 더 이상 없습니다..  헛소리 집어치우시고 자신이 한 말이 옳다는 것을 증명하세요.. 

학부모는 교육서비스에 대해 소비자인가 아닌가, 소비자는 서비스에 대해 평가할 수 있는가 아닌가..

@콜라겐

그건 서비스로 보지 않아도
학부모를 우습게 본거임
기본 학력이 높고 학생으로의 경험이 평가하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선생이 잘 가르치는지 진심으로 학생에게 대하는지 등
학생이 먼저 압니다
평가는 학생에게도 줘야 한다고 봅니다

성인이라는 '대학생'들의 '강의평가'조차 개소리 대잔치인데...
하물며 중고딩들에게 '교사'를 평가하라니 누구 머리에서 나온 발상인지...

"익명성"을 부여하면 그뒤에 숨어서 병신짓거리를 하는 놈들이 여기저기서 튀어나오죠 ㅋㅋ
저 평가에 익명이지만 위법성 표현에 대해서는 조사할 수 있다고 한마디만 써두면 찍소리도 못할껄요

솔직히 주관식 문항 왜 받는지 모르겠음
분석도 거의 대부분의 대학에서 하지도 않는 데이터이고
대학생 응답도 대부분 네 없습니다 그냥그래요 감사합니다
이런 의미없는 응답이 대부분인데
객관식으로 잘만들면 충뷴히 평가됨
문항 만드는 방식도 전통적 평가방식에서 좀 벗어나서
Bas나 bos방식같이 정확한 평가를 위한 도구개발에도 머리를 써야됨

그냥 학교에서 법으로 저촉되지 않는건 학교장 재량으로 처리하고 저런 성희롱 같은 범죄는 법으로 처리하면 간단한거 아닌가? 퇴학이 문제가 아니라 성범죄로 형사고발되야지. 머 그렇다고 경찰에 신고하냐 하겠지만 그렇게 봐주다 지금 이런상황인데..

교사는 학생을 제대로 평가 못 하고 좋은 말만 써 줘야 되는데 학생 학부모는 지 기분대로 거짓이든 사실이든 다 쓸 수 있음.

미친새끼들 ....맞아야 사람된다는 말이 여기서 나오는구나

저건 봐주지말고 형사고발로가라.

학교가 징계위원회 열고 그내용을 그 학년의 전체학부모에게
모바일투표를 받아서 징계처리하면 학교도 책임 미룰 수 잇고
학부모들은 쓰레기가 면학분위기 해치는거 방해가능

여기 글만 봐도 저런 글 천지 인데 학생이 저런 글 적었다고 심각한 일인가?  댓글봐라  검열 한다고 난리 치던 애들이 찾아내서 벌줘야 한다고 글 적고 있다.  어디가서  검열 한다고 욕하지 마라  우리나라에 익명성이라는게 의미 없다니까.  학교만 해도 저런거 찾아내는데  국가 기관은 어느정도로 하겠어  좋은 세상에 살고 있다 좋은 세상에서 살고 있어

이거 경찰에 정식 수사의뢰 했다고 합니다
잡아서 인생 조져놔야합니다

교원 평가에서
익명으로 하는거라고 써있으니.

일베하는 애들은 일베게시판에 글쓰듯이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바보들 많더군요.

일베에 익명으로 쓴글도 추적해서 잡을 수 있는 세상입니다.
여기 이토는 당연한거고....

어디는 익명이니 괜찮아~ 라고 당당하게 글쓰는건 무덤파는일입니다.

머저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