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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경상도 출신 아빠의 메모.jpg

뚝형 2022-12-05 (월) 09:13 조회 : 23788 추천 :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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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무라 - ( 국이나 찌개를 ) 뎊혀서 먹어라~
태아무라 - (물이나 우유에) 타서 먹어라~
매매무라 - 단디무라 = 빼먹지말고 꼭꼭 잘 챙겨 먹어라~
나나무라 - 사이좋게 나눠서 먹어라
똥갈라무라 - 쪼개서 나눠 먹어라~
오이야 - 오냐~
쓰까무라 - 섞어서 비벼서 먹어라~
노카무라 - 짐 얼었응게 녹혀서 먹어라~

마!! 서퍼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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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인형 2022-12-05 (월) 09:24

어느 미친놈이 '(물에)타서 먹어라'를 '태아 무라'라고 함?
'태아 무라'는 '(불에)태워서 먹어라'라는 뜻이고
'(물에)타서 먹어라'는 '타무라'가 맞지. 점마저거 경상도 아닌거 같은데?

추천 0

사향바타나 2022-12-05 (월) 14:29

@설냥냥

대파도 데우다에서 데파무라 라고 적으야 해요..

추천 1

테리윈 2022-12-06 (화) 10:17

@사향바타나

경상도는 대 데 구분 못 해요

추천 0

원인어밀리언 2022-12-07 (수) 09:56

@테리윈

누구 맘대로?

추천 0

테리윈 2022-12-07 (수) 10:58

@원인어밀리언

경상도 친구 있으면 성조나 강세없이 “대데데대대대데데“라 하고 데 몇 번 했나고 물어보면 답 못 해요

추천 0

아론다이트 2022-12-05 (월) 09:21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일부러 유머용으로 서울 사람이 만든 느낌

추천 1

아플 2022-12-05 (월) 09:41

@연쨩ㅎ

잘 먹어라
많이 먹어라
대충 이런뜻입니다.

추천 0

강백란 2022-12-05 (월) 15:16

@아플

경상도(부산)에서 아주 오래 살았는데 매매무라를 쓰는사람자체를 못 봤는데 그냥 저런갑다 해야되는거겠죠????

추천 1

아플 2022-12-05 (월) 15:26

@강백란

저희 할머니께서 쓰십니다....
밥 대충 깨작거리고 있으면 하는 말

추천 0

강백란 2022-12-05 (월) 15:38

@아플

지역마다 쓰는게 다른가보네요

솔직히 40대 이하로 위에 단어 쓰는 사람들 거의 없다고 보거든요

추천 0

후이야 2022-12-06 (화) 01:45

@강백란

마른오징어 같은거 먹을때는 쓸만할듯
매매무라 = 꼭꼭 씹어먹어라

추천 0

개발자라구 2022-12-07 (수) 12:05

@강백란

옛날 사람들 많이 쓰는 말입니다 ㅎㅎ
40대 정도면 잘 쓰지는 않아도 모르는 사람 없을거에요

추천 0

강백란 2022-12-12 (월) 23:37

@개발자라구

그 제가 40대이고 부산에서 거주중인데 매매무라를 처음들어봤고 쓰는사람도 못봤네요

추천 0

자동인형 2022-12-05 (월) 09:24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추천 8

무리다 2022-12-05 (월) 09:43

@자동인형

태아무라 많이 사용해요 커피한잔 태아봐라 ㅋ

추천 3

bloodlust 2022-12-05 (월) 20:49

@강백란

한 끗에 오억을 태워?

추천 2

있어도안보임 2022-12-05 (월) 09:44

@자동인형

경상도 아닌 사람의 주작이라는 생각에 저도 한 표.

추천 8

명바기1 2022-12-05 (월) 09:46

@자동인형

경상도에 태아무라.. 라고 많이 쓰는데요....

추천 1

달마pd 2022-12-05 (월) 10:13

@자동인형

갱상남도 기준으로... 태아무라는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타무라" 가 맞음. 똥갈라무라 역시 저는 못들어 본 말입니다. "뽀개무라" "뽀사무라" 정도... 30~40년대 출생하신 할머니들이 쓰시던 표현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70년대 후반에 태어나 80년대 국민학교를 다닌 저는 생소한 표현이네요.

추천 1

윈터홀릭 2022-12-05 (월) 14:57

@달마pd

똥갈라 묵는거는 딱 반으로 쪼개서 두 조각 내는 거고요.

뽀사묵는 거는 두 조각일수도 있고, 세 조각 이상 일수도 있는, 그냥 여러 조각 내서 먹는 걸 뜻하죠.

추천 0

마도리 2022-12-05 (월) 21:14

@윈터홀릭

저희쪽은 똑갈라라 라고 썼는데 딱 반이 아니라도 사람 머릿수대로 나눠라고

추천 0

테리윈 2022-12-06 (화) 10:25

@달마pd

전 다들었습니다 농갈라무라라고 하기도 하고

추천 1

남경 2022-12-05 (월) 10:38

@자동인형

아인데 태아무라 쓰는 사람도 있어요
커피태아주까?
미쑤가루 태아주까?
이거 태아묵는기다!

추천 8

레인로로 2022-12-05 (월) 10:48

@자동인형

타무라 라고 하기도하고 태아무라도 많이 썼습니다 ㅋㅋㅋ
불에 조리해서 먹어라는 꾸버무라라는 표현이 또 있으니깐 ㅎ

추천 4

후이야 2022-12-06 (화) 01:49

@레인로로

먹는 음식에 태아무라고는 잘 안쓰기도 하지만 쓸수있는 표현이긴 하죠.
대신 사진에 있는게 물에 타먹는 것들임.
그때는 태아무라는 안쓰죠

추천 0

레인로로 2022-12-06 (화) 12:10

@후이야

물에 타먹는 것들을 태아무라라고 많이 썼습니다
불에 태우는거랑은 다른 표현입니다
지역마다 쓰고 안쓰고 차이가 있을테니 여기서 안썼다고 꼭 안쓰는건 아니죠

추천 0

☆구리구리통통통 2022-12-05 (월) 11:10

@자동인형

할머니 급은 태아무라 썼었어요.
지금현재 50대 중반 수준이면 쓸 수도 있어요.

추천 2

검정이어폰 2022-12-05 (월) 11:15

@자동인형

어릴때부터 부모님이 미숫가루 태아무라 많이 썼는데 ........
미숫가루 타는법 가르쳐주실때도 '이거를 이리 물에 태아가 잘 저서가 묵는기다'

오히려 태아무라를 불에 태워서 먹어라 라고 해석하는게 더 이상한데요
'꾸무라' '꾸버무라' '꾸브가 무라' 이렇게 하지

추천 8

하던일 2022-12-05 (월) 11:38

@검정이어폰

내 제가 아는 것과 같네요.
50대 부산 사람입니다.

추천 3

직구 2022-12-05 (월) 15:18

@검정이어폰

맞음 불에 태워서 먹는 음식도 잘 없기도 하죠ㅋㅋ

추천 1

롤링스톤 2022-12-05 (월) 11:34

@자동인형

물에 타서 먹어라 = 티아무라 임. 태아무라 아님.

추천 0

아기호랑 2022-12-05 (월) 15:14

@자동인형

태아무라 썼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사용하셨습니다!!
경주임 ㅋㅋㅋ

추천 2

직구 2022-12-05 (월) 15:17

@자동인형

태아무라 쓰는데요? 대구인

추천 1

잠보아 2022-12-05 (월) 15:42

@자동인형

커피를 태우다의 태우다는 불에 태우다와는 다릅니다
차에 사람을 태우다 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즉 물에 커피를 태우는 것이죠

추천 1

fanee 2022-12-05 (월) 16:04

@자동인형

경상도 얼마나 돌아다녀보셨다고 호언장담을.. 경북쪽에서 씁니다

추천 1

l양세마리l 2022-12-05 (월) 16:38

@자동인형

태아무라는 말 어릴때 할머니 통해서 들었습니다.
살아계셨다면.. 100세는 넘으셨겠지만......
오히려 저는 불에 태워서 먹으라는 표현을 한번도 못 들어봤네요.

본인이 모른다고 미친놈 취급이라니ㅎㅎ

추천 4

아나콘도 2022-12-05 (월) 16:43

@자동인형

대구에 나서 대구에서 살다 가신 우리 할아버지가 경상도 사람 아닌 것도 모자라서 미친놈이셨구나.
60대 이상의 경우는 태아무라/타무라 둘 다 썼고 그 세대와 같이 살았으면 현재 30~40대도 씁니다.
태아무라 쓴 경상도 사람들 싸잡아서 미친놈 만들어버리네.

부산에서 주리(거스름돈)를 썼다고 하는데 대구에서는 안 쓰는 사람 많았습니다.
그런 차이가 있는 건데 무슨...

추천 4

IlIIIlll 2022-12-05 (월) 18:29

@자동인형

경상도도 한두곳이 아닌데 ㅋㅋㅋ
경북 기준으로 태아무라 많이 들었습니다

추천 0

환장하겠네 2022-12-05 (월) 19:23

@자동인형

지금은 잘 안 쓰지만........ 예전에는, 나이많은 층에서는 사용했었고, 사용합니다.....

오히려..똥갈라무라.....라는게 더 어색한거 같네요....

노나무라..나 농갈라무라...라는 표현을 쓰지....똥갈라...라는 표현은 아닌거 같음.............

추천 1

가니나 2022-12-05 (월) 19:47

@자동인형

지들경험만 답임.
상주 경산 구미 다 다르고 10대 30대 50대 다 다른데
물에 타가온나가 100%긴 한데 물에 태아 온나 안 어색하네요.

추천 1

양자역학 2022-12-05 (월) 20:32

@자동인형

타무라 라고하지 저건좀 이상한듯 뭐라캐샀노

추천 0

토랭나이스 2022-12-05 (월) 20:58

@자동인형

예전 어르신들..태아무라 (타서 먹어라) ... 많이 썼습니다.

추천 1

나르까구르까 2022-12-05 (월) 22:11

@자동인형

타무라, 타다무라, 태아무라 다 들어봤는데
같은 도민이라도 지역에 따라 사투리 다 다른데 이걸 미친놈이라 말하네
똥갈라무라도 여긴 농갈라무라 라고 다 다른데 어디 뭐 표준 경상특별시 사시나?
대파무라도 왜 뜨사무라 끄라무라 쓰면 이단 취급하시지

추천 2

창백한푸른점 2022-12-05 (월) 09:27

농가무라 아닌가 원 소스가 디씨같은 느낌인데

추천 0

메타하우스 2022-12-05 (월) 09:28

한가지 더 !!! 나 서울살때 경상도 남자들 과묵하고 말이 없는줄 알았다

부산와보니 10중 8~9명은 말이 너무 많고 더불어 목소리 어찌나 큰지
귀에서 피 나온다 ....

조심해라

추천 4

로직큐베이스프로… 2022-12-07 (수) 08:00

@메타하우스

맞음.
술집 가면 경상도 사투리는 저 쪽 끝에서도 뚫고나옴

추천 0

설녀s 2022-12-07 (수) 12:44

@메타하우스

경남 경북 많이다름

경북(대구 안동쪽은 양반양반 타령 심해서 말많이하고 소리높히는걸 예의없다고 가르쳤거든요
지금도 청학동가면 나오는내용)

경남은 바다사람기질+장사+무역 이런일을 많이했기에
말을 많이하고 잘해야했고 목소리도 컸어야했죠 그렇게 교육받았으니

지금도 같은 경상도지만 많이다릅니당

가정교육차이겠죠

어릴때 부터 자주듣는소리

경북 언성높이지마라 쓸대없는말 많이하지마라 얌전히있어라

경남 잘안들린다 기죽지마라 말주변없네

이런 차이

추천 0

찐냉 2022-12-05 (월) 09:32

태아무라는 생소하네요 ㅋ 똑갈라무라 요렇게 쓴거 같구여 ㅎ

추천 0

액션히어로 2022-12-05 (월) 09:35

마이무라

추천 0

주칠공 2022-12-05 (월) 09:38

같은 경상도 인으로써 이해는 다가는데 ㅋㅋㅋㅋㅋ
주작인것도 알겠네요.
발음이 스위트 서위터 서위터 뭐 이래도
글로는 저렇게 절대 안쓰는데 ㅋㅋㅋㅋㅋ

추천 3

불탄남자 2022-12-05 (월) 09:39

태아무라는 뭐임... 뭘 태워요;; 타무우라 정도겠죠..

추천 1

뉴러씨니아 2022-12-05 (월) 09:59

@불탄남자

ㅇㅇ 타무~라 해야죠

추천 0

POETICA 2022-12-05 (월) 09:45

외국어 같아요..ㅋ

추천 0

세계수 2022-12-05 (월) 09:46

똥갈라는 농갈라 아닌가...
경상도사람 아닌데도 이상하네 저건

추천 0

카드값줘체뤼 2022-12-05 (월) 09:51

@세계수

같은 경상도라도 세대별로 쓰는 단어가 조금씩 다를순 있음.

특히 할머니 할아버지 세대는 사투리가 더 심해서 가끔 나이드신분들 끼리 사투리 하는거 보면

제가 경상도 사람인데도 못알아 먹을때 간간히 있습니다.

추천 1

뭐이냐 2022-12-05 (월) 10:18

@세계수

똥가리 내서 무라 의 의미 아닌가요?

추천 3

매사긍정 2022-12-05 (월) 09:49

뎊혀서 x -> 이것도 사투리 ㅋㅋㅋ 데워서 먹어라.

녹혀서 x -> 녹여서

추천 0

남경 2022-12-05 (월) 10:42

@매사긍정

데파무라 ㅎㅎ

추천 0

개망함 2022-12-05 (월) 09:55

못배운티 팍팍 내는구만..

추천 0

노래패 2022-12-05 (월) 23:15

@개망함

그러고계시네요

추천 0

cjekivjd 2022-12-05 (월) 09:57

손투리 극혐.. 우웩

추천 1

조까대만에바항공 2022-12-05 (월) 10:07

웃기네 갱사도 절대 아님에 손모가지 건다

추천 1

말아줄래요 2022-12-05 (월) 15:24

@조까대만에바항공

개그맨 김시덕님이 올리신 게시물인데 ㅎㅎㅎ

경북 안동 출신에 경남 울산 성장이시네요 ㅎㅎㅎ

손모가지... 날아가셔도 괜찮으시겠어요?ㅎㅎㅎㅎ

추천 2

조까대만에바항공 2022-12-05 (월) 15:31

@말아줄래요

마 고마해라 마니 묵읏다 아이가 ㅠㅠ

추천 0

말아줄래요 2022-12-05 (월) 16:23

@조까대만에바항공

키키키 남은하루 즐거우십셔!

추천 0

IlIIIlll 2022-12-05 (월) 18:31

@조까대만에바항공

오함마로 콱 ㅋㅋㅋㅋ

추천 0

뭐이냐 2022-12-05 (월) 10:18

영 파이다.

추천 0

동화야 2022-12-05 (월) 10:27

태아무라 타무라 씁니다.

추천 1

Singrain 2022-12-05 (월) 10:30

내 시골에선 태아무라는 들어봤고 똥갈라무라는 뚱갈라무라라고 하던거 같았는데..

추천 0

bluerabb 2022-12-05 (월) 10:54

태아무라를 경상도에서 안쓴다고????

추천 0

친절한고구마 2022-12-05 (월) 11:17

똥갈라무라말고 나나무라를 더많이 씀

추천 1

검정이어폰 2022-12-05 (월) 11:19

사투리가 뭐 문법적으로 정해진 말만 쓰는것도 아니고 사람마다 발음이 다르기도 하고 억양이 다르기도 하고 천차만별인데
들어본적 없으면 그게 없는 사투리가 되나요

태아무라 많이 썼습니다 제 부모님도 미숫가루 태아무라 하고요.
태아무라를 "불에 태워서 먹어라" 라고 해석하는게 오히려 더 이상합니다. 꾸버무라 꾸무라 겠죠.

추천 2

매지컬터치 2022-12-05 (월) 12:08

경상남도 북도에 따라 다르고 또 시마다 다르다고 하던데..혼란스럽네요

추천 0

IlIIIlll 2022-12-05 (월) 18:32

@매지컬터치

경남 하나만해도 전라도보다 크고 그렇죠.
전라도 500만 충청도 500만인데, 경상도 1300만...
수도권 제외하고 사람 제일 많다보니 어쩔수가 없어요

추천 0

어른이입니다88 2022-12-05 (월) 12:32

마 것좀 살리바라~ : (서울사람)응? 살려보라고?
마 것좀 살리보라고!!: (서울사람)뭘살리라는거야…

해석: 세아려보아라 = 갯수좀 세보아라

추천 0

사향바타나 2022-12-05 (월) 14:27

찐갱상도 아님...
태아묵으라? ㅋㅋㅋㅋ
내나가 내나 내나지 내나똑같지

추천 0

유야호 2022-12-05 (월) 14:45

타무라 라고도 하고 태아(가,서) 무라 라고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똥갈라무라 보다는 농갈라무라를 많이 썼던것 같습니다.

추천 0

가니메디안 2022-12-05 (월) 14:51

똥갈라무라~ 는 '똑같이 나눠 먹어라' 아닌가요??
갈라묵자 == 나눠먹자
똥갈라묵자 == 똑같이 나눠먹자

추천 0

강백란 2022-12-05 (월) 15:36

대파무라 - 실제로 사용(40대이하 거의 안씀)
태아무라 - 안쓰고 가끔 어른들 쓰는거 들어봤음
매매무라 - 단디무라 = 단디무라는 들어본적도 있고 가끔 사용한적도 있으나 매매무라는 듣도보도못한 단어
나나무라 - 아주 가끔 사용
똥갈라무라 - 아주 가끔 사용
오이야 - 가끔 사용
쓰까무라 - 가끔 사용
노카무라 - 가끔사용

요즘 40대 이하는 사투리 심하게 안쓰기 때문에 위에 단어들 거의안씁니다
저만 안쓰는지 모르겠지만 주위 사람들도 거의 안쓰고 듣기 힘든 단어들이죠

추천 1

마징z 2022-12-05 (월) 15:36

40년 전쯤에 부산에 몇년 살았는데..

똥갈라무라만 뭔지 모르겠네요.

나머지는 대충 대충 비스무리란...
예를 들어서 쓰까무라 --> 전 서까무라로 기억한다는.

추천 0

dmanark 2022-12-05 (월) 15:54

80살 노친네인가

추천 0

은빛고냥이 2022-12-05 (월) 16:57

경북에서 태아무라 쓰는데요 ㅋ

추천 0

나가토유키 2022-12-05 (월) 17:00

갱상도 만나? 태아무면 다 타뿌는데 멀 태아묵는데? 매매무라면 남기지 말고 무란소린데 그게 왜 필요한데? 그냥 아무 단어 가꼬 대충 갈기노코 갱상도 아빠 메모라 카는거 아이가? 서위트는 먼데? 어데아고?

추천 1

감동맨 2022-12-05 (월) 17:40

녹혀 (X), 녹여 (O)

추천 0

노래가좋앙 2022-12-05 (월) 17:59

걍 재미로보지 ㅋㅋ

추천 1

한opera 2022-12-05 (월) 18:11

주리는 아나? 내가 오늘 주리가 읍으가 그걸 못사무따

추천 1

길홍동 2022-12-06 (화) 06:11

@한opera

주리는 일본말인데요...

추천 0

한opera 2022-12-06 (화) 06:49

@길홍동

주리
1.
잔돈, 거스름돈의 경상도 사투리

빈농
|
2003-07-29
2.
잔돈(거스름돈)을 의미하는 부산 사투리

추천 1

대청 2022-12-05 (월) 18:15

지가 경상도 언어통일시켰나 멀 안쓴다고 염병을 떨지 ㅋㅋㅋㅋ

추천 1

가인하 2022-12-05 (월) 18:29

이러니 일베들이 사투리라고 억지쉴드를 할수있는건가

추천 1

만글한2 2022-12-05 (월) 19:08

우리집은 왜 똥갈라무라 대신 농갈라무라 라고하지...

추천 0

한opera 2022-12-05 (월) 22:41

@만글한2

저희집은 농가무라

추천 0

만글한2 2022-12-06 (화) 10:14

@한opera

아...그게 맞네요 ㅎㅎㅎㅎ

추천 0

노래패 2022-12-05 (월) 23:17

댓글 꼰대들이 뭐라는거야;; 지들이 모르면 다 없는말인가
20대들도 자주 쓰는말이구요 지역마다 조금다르겠지요
누가 경상도말을 저렇게쓰냐!! 저놈저거 일베다!!! 하는거마냥 븅신같은게없음

추천 2

보이지않는형태 2022-12-05 (월) 23:38

@노래패

애초에 왜 엮는지 조차 모르겠음 그 순간부터 이제 인터넷에 손투리 강제로 못 쓰고
여초말만 나와도 페미 되는걸 쉴드가 불가능함

추천 0

천상대협 2022-12-05 (월) 23:24

할매 세대들은 태아무라 말도 썻습니다. 저 어렸을때 할매가 '정지가서 미수까루 태아무라' 라고 했었어요

추천 1

오를레앙 2022-12-06 (화) 00:53

지 용돈 다 쓰고 돈없을때 빈대 붙으며 태아도 하던 놈 생각나네

추천 1

스폴 2022-12-06 (화) 02:26

못배운티?

추천 0

무나스 2022-12-06 (화) 02:45

대파무라(대피무라) - 외할머니께서 자주 쓰셨음
태아무라(타무라) - 외할머니께서 자주 쓰셨음
매매무라 - 단디무라 = 단디무라는 외할머니께서 자주 쓰셨으나 매매무라는 사용하지 않으셨음
이것도 지역별로 다르다고 보는게 맞음.
나나무라(노나무라) - 외할머니께서 자주 쓰셨음
똥갈라무라(갈라무라) - 외할머니께서 자주 쓰셨음
오이야 - 외할머니께서 자주 쓰셨음
쓰까무라 - 외할머니께서 자주 쓰셨음
노카무라 - 외할머니께서 자주 쓰셨음

현 80세 이상인 할머니, 할아버지, 지역별로 사용하는 빈도가 달랐다고 보는게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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슴사 2022-12-06 (화) 04:09

다들 왤케 진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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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와아이는놔줘 2022-12-06 (화) 08:12

사투리는 이제 슬슬 없어지는 추센가..?
쓰는사람들을 못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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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리라 2022-12-06 (화) 09:46

자기 동네 그런 사투리 없다고 운운하는거보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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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리윈 2022-12-06 (화) 10:41

서울놈도 아니고 서위트파파따윈 안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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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bate12 2022-12-07 (수) 04:09

태아무라. 씁니다. 대구 40년이상 살았음. 오늘도 말했음... 야 우리 커피한잔 태아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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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어 2022-12-07 (수) 04:14

@rebate12

태아를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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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정김봉진 2022-12-07 (수) 04:14

대구 60년 토박이지만 저렇게 쓰지는 않습니다. 저도 저렇게 쓴 글은 처음봅니다. 웃길려고 쓴 글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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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canb 2022-12-07 (수) 04:58

태아 무라 쓰져. 근데 저렇게만 말하면 뭔가 심심하기 땜에
태아가 무라 라고 주로 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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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독도사 2022-12-07 (수) 06:03

저런 주작 해서 남는건
고작 인기글 인건가
커뮤니티 운영자만 좋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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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맨 2022-12-07 (수) 08:12

개주작

똥갈라는 뭔 말인지;;; 농가무라 했으면 모르겟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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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달s 2022-12-07 (수) 09:11

꼭 일베하는 벌레가 ~노 하는 것과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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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슈 2022-12-07 (수) 11:18

서울분인듯 하구만.. 태아무라.. 태야무라.. 보통 우유에 약태우거나. 국에다. 뭐 뿌려먹거나 할때 쓰는말인데,, 맹물에는 안쓰는걸로 암.. 대파무라 데파무라.. 덮혀서 먹으라는 뜻.. 매매무라는 안쓰는 말임.. 매매 묶어라. 매매 저어라. 나나무라. 애매한데 보통 노나무라.로 씀
똥갈라무라.. 보통은 동갈라무라로 발음하고 씀 쓰까무라.. 써까무라 노카무라. 등. 약간씩 발음오류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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