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전담 피우니 끊기 쉽긴 함
궐련 피우면 2시간도 못 참는데
전담은 담배 안 피울래 하면 2-3일정도는 참아짐..

담배 끊는 사람 살면서 몇명 못 봄

연초피다 정리하는게 짜증나 전담으로피고...

전담으로피다 액상갈아끼는게 귀찮아서 끊었는뎅....

머 참는거긴하지만

난 담배값오르니까 끊어지더라 근데 지금 소주값 오르는거보면 끊을필요가 있었나라는 생각을 하게됨..

금연 14년 됐는데 아직도 가끔 담배피는 꿈 꿉니다..
끊는다는 건 불가능이 아닐까 싶어요 참는거지

금연은 그냥 평생 참는겨..
개힘듦...

맘만 먹으면 금방 끊지 하다가 할부로 뭘 자꾸 사니 담배 사필돈이 없어서 금방 그냥 끊었음 ㅋㅋ
지금 끊은지 7~8년 된거 같은데 아직도 가끔 담배사피는 꿈꾼다 ㅋㅋ

역시나 진작, 펜스룰을 여기에 적용했어야...

담배22년피고 3년째 금연중입니다 술을 못끈겠네요

저도 하루 1갑반 22년 피웠죠 딸래미가 4살때 아빠한테서 할아버지 같은 냄새 난다고 코를 막으며 뽀뽀 안한다길래 끊은지 7년째네요.
와이프도 내가 세상에 제일 잘한일이 금연한거랍니다.  괴롭히던 편두통도 없어졌어요. 대신 15키로가 쪄서 92키로 돼지가 됐네요 ㅋㅋㅋ

흡연 30년 헤비스모커...아이코스로 1년, 그리고 금연(보건소금연프로그램참가)
전 제자신이 절대 금연성공 못할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시도조차 안해봤어요
근데 그리 어려운일이 아니었습니다.
솔직히 인생에서 노력으로 얻어낸것중 가장 쉬운축에 속합니다.

저희 아버지는 40년 피우던 담배도 끊으셨는데...

연초담배 피우다
입냄새 쩔고 겨울에 옷에 담배냄새 배는거 싫어서 액상전담 피우다
뭐가 잘못됐는지 구매한 기기마다 액상 질질새서
귀찮고 짜증나서 끊음
혼자 여행다니는거 좋아해서 여행갈때나 술마실땐 좀 피우니까
사실 끊었다기는 뭐하지만 평소엔 안피움

담배 참는거 개쉬움

나도 마음만 먹으면  끊을수 있음

물론 비흡연자임

30 다 돼서 늦게 배워 그런지 처음 피울 때 기침 나고 그런 거 없이 자연스럽게 피움
한 3~4년 피우다 쉽게 중단. 그뒤론 가끔 있는 술자리서나 피우고 있네요. 그것도 친구 중 흡연자 있을때만
요즘은 그 술자리조차 아예 없어서…. 근데 피우고 싶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아요

담배 25년피우고 끊은지 10년쯤 됐는데, 끊자하고 한번에 끊었습니다. 물론 쉬운건 아니었지요. 술집에서 술마시면서 남들 담배필때 소주마시면서 껌씹었습니다. 술마시고 집에와서 어딘가 굴러다니던 담배한개피를 들고 30분을 이걸 피울까 말까 고민하다 '내일아침 후회하지 말자'라는 생각에 버린적도 있고

미친듯이 담배생각이 날땐 '피우자! 단 30분만 있다가 피우자!'라는 생각으로 버텼습니다. 그렇게 30분이 지나면 담배생각이 덜해지고 또 바쁜일이 생기기도 하고...그렇게 1주일 2주일 한달을 참고 나니 그 참았던 기간이 슬슬아까워지고...상대적으로 담배생각은 덜나고 그렇게 끊었습니다.

있는것만 피우고, 이번달까지만 피우고 그다음에 끊겠다. 아니 그건 끊을 생각이 없는겁니다.
바로 지금 당장끊어야 합니다.

솔직히 담배끊고 몇년지나서 내상태가 어떤지 궁금해서 피워본적 있습니다. 처음 담배 배울때처럼 독하고 맛이 없더군요. 그때 확신했습니다. '난 이제 담배끊었구나' 지금은 아예 담배생각이 안납니다.

집사람이 지금도 얘기합니다. '진짜로 한번에 끊을줄 몰랐는데, 한번에 끊어서 놀랬다고, 장하다고' ㅋㅋ

잘 끊은것 같습니다.

내일부터 끊는거 아닙니다. 그냥 지금부터 끊어야 합니다.

중독이란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님 니코틴중독 알콜중독 당중독 초코릿중독 등등 중독돼면 의지없이 답안나옴

13년 피운 거 마지막 두개피 연달아 피우고
그날로 끊은 지 28년 째.
금단현상 전혀 없어서 지금 돌아보아도
오히려 스스로 신기해 하고 있습니다.

17년 피웠던 담배 저 사람 말과 다르게 항상 맘만 먹음 끊는다 했다가 정말로 첫 번째 금연 시도에 8년 째 금연 중입니다
할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