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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숙소가서 같이 술 먹자” 女가이드에 추태부린 완주 이장들
rank아이언엉아    2022-11-24 (목) 10:03   조회 : 5371   추천 : 25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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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석으로 지정된 버스 맨 앞자리에 앉았을 때, 그 옆에 오전부터 술을 마신 B 이장이 착석했다.

B 이장은 주변에서 '뒷자리에 앉으라'고 해도 말을 듣지 않았다고 했다.

B 이장은 A 씨에게 "방금 유람선을 타고 왔다. 내내 네 생각밖에 나지 않았다. 눈이 참 예쁘다.

내가 너 좋아해도 되지 않느냐"는 등 말을 귀엣말로 했다고 A 씨는 주장했다.

A 씨는 "이장이 이런 말을 하며 자기 팔로 내 신체 일부를 스치고 슬쩍슬쩍 접촉했다"며

"뒷자리에 앉은 완주군 공무원에게 말했는데, '시골 아저씨니 이해해달라'고 했다"고도 했다.

그러면서 "공무원은 보는 즉시 제지하고 분리시키지 않았다"며

"당시 더한 상황이 생길까봐 두려움에 떨며 몸이 굳었다"고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069422?lfrom=kaka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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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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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오말우왕자 2022-11-24 (목) 10:11
부부동반으로 보내야 정신을 차릴텐가
추천 1
     
       
rank사향바타나 2022-11-24 (목) 10:49
@오말우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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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사이비 2022-11-24 (목) 11:14
@오말우왕자

저런 집안이면 남편은 아가씨 만나고 부인은 총각 만난다.
추천 0
rank무사마루 2022-11-24 (목) 10:11
정책연수는 무슨...
추천 3
rankㅂㅅ보면침뱉음 2022-11-24 (목) 10:15
공무원이란놈도 문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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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판사탄시밸넘 2022-11-24 (목) 10:18
하이튼 내가 낸데 하는 것들이 문제야...
추천 1
rank차단될코멘트 2022-11-24 (목) 10:36
관광버스도 뒷문만들고 앞자리는 칸막이 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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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사이비 2022-11-24 (목) 11:13
가지말라고 했는데 열심히 가더니 사고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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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강으로 2022-11-24 (목)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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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하루를소중하게 2022-11-24 (목) 22:56
저런것들도 다 세금으로 놀러가놓고 연수같은 소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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