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눈 앞에서 투신 자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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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부모 눈 앞에서 투신 자살.jpg

존재의온도 2021-09-11 (토) 21:25 조회 : 27514 추천 :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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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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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더볼트119 2021-09-11 (토) 21:29

조중동이 없으면 사회가 행복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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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ution 2021-09-11 (토) 21:33

단 두개의 댓글만으로
이커뮤가 얼마나 삐뚤어졌는지 이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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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개코비치 2021-09-11 (토) 21:40

설마 조선 보냐?

추천 2

슈퍼이드 2021-09-11 (토) 21:47

방가니? 천방지추마골피 중 젤 좆같은 방씨 천민. 그렇게 만든게 방가좆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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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안 2021-09-14 (화) 15:44

내가 이토 불만있다고 했누? ㅋㅋ
머가리에 똥만차서 뭐가 뭔지 구분이 안되지? ㅋㅋㅋ
그나저나 왜 니가 발끈해 뷰웅신아 ㅋㅋ
영구정지 쳐먹고 세컨계로 들어왔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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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있다 2021-09-14 (화) 18:23

중위인 니가 댓글 달아서 웃겨서 그런건데 뭐가 발끈함? ㅋㅋ

발끈한 건 입에 욕을 달고 사는 너지 ㅋㅋㅋ

사는 게 얼마나 힘들고 화나면 글에서도 화난 티가 나냐 ㅉㅉㅉ

마지막 연애 언제임?

나한테 히스테리 부리지마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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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안 2021-09-15 (수) 17:23

그러니까 니가 왜 발끈하냐니까? ㅋㅋ

이토에 불만 싸내는 넘이 대위라서 한 말인데
대뜸 중위인 내가 대위 깐다고 씨부리는 건
니가 난독증이라는 거 인증하는 거지 ㅋㅋㅋㅋㅋ

댓글로 부족해서 열등감 폭발해서 쪽지 보내고 자빠졌네 비잉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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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다리 2021-09-16 (목) 17:23

넌 계급보니까 아직 안늦었다
걍 탈퇴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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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비 2021-09-12 (일) 13:23

안녕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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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tjude1 2021-09-12 (일) 14:26

이해 했으면 이젠 탈퇴버튼을 눌러주세요. 여기서 얼쩡대지 말고

추천 2

르로이사네 2021-09-12 (일) 14:46

비뚫어진 커뮤에서 대위까지 다신건
정신병으로 보입니다.

다시 말해줄까? 조중동은 폐간이 답이다.
그 무슨일이 벌어져도 변함없는 사실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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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ㅣ새 2021-09-12 (일) 18:02

저 추천 14명 숫자가 느는걸 보니 왜에서 보낸 간첩들이 늘어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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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보면짖는개 2021-09-12 (일) 19:39

댓글, 대댓글보니까 남자는 뭉치기 ㅈㄴ어렵단걸 다시금 느끼고 갑니다 ㅋㅋ 좆선이건 비좆선이건 꼰대들 존나많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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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ash 2021-09-12 (일) 20:27

짧은 댓글 하나로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와 확증편향 두 가지 오류를 드러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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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빙11 2021-09-12 (일) 20:58

주작이 아니었다면 이게 조중동이 썼든 아니든 죽은자에 대한 애도가 먼저나올텐데 사이코 패스들 너무 많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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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가틈새 2021-09-12 (일) 21:52

중국인. 한국인 척 하지마라 다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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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다리 2021-09-16 (목) 17:22

대위나 단 새끼가 싸지를 일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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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 2021-09-11 (토) 21:48

교사인 아버지의 실책이 가장 클수도 있습니다.
만화 슬램덩크에 능남고등학교 유명호 감독은 황태산에게는 채찍질을 그리고 윤대협에게는 당근을 주었습니다.
근데 성향을 잘못 파악을 한거였죠
황태산에게는 당근을 그리고 윤대협에게는 채찍질이 맞는거라며 자신의 실책을 인정했는데......
아마 선생이었던 아버지는 자기말에도 늘 고분고분했던 아들에게 채찍질만 한체 당근은 주지 않았을겁니다.
대신 누나를 편애했을 가능성이 크죠.그러나 아들이 진정원하는건 아버지의 다정한 말 한마디 였을겁니다.
그러니 누구에 말하며 풀방법이 없던 아들은 결국 황태산처럼 폭발을 해버린걸 겁니다.

네 잘못이 아니야 너무 슬퍼하지 마라.... 형이 대신 사과 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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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병하네 2021-09-11 (토) 21:56

능남 감독은 단지 잘못된 판단을 내렸을뿐. 저 애비새끼는 그냥 개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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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 2021-09-11 (토) 22:36

한국사회에서 장남에게 거는 기대란 상상이상인데 게다가 교육자인 아버지였으니
그 친구는 얼마나 큰 압박감이었을지 저는 이해가 갑니다.
집안마다 가풍이 다르니 어떤 교육법이 정답이다는 말을 하는것도 아니고
극단적인 선택을 한 저친구 아버지를 두둔하는것도 아닙니다.
다만 아버지에 기대에 부응하고 싶었지만 쉽게 되지 않음을 알고는 슬픈선택을 한 저친구에게
그냥 먼저 살아온 인생선배로 사과를 하고 싶었던 겁니다.
정말로 네 잘못이 아니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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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루나 2021-09-12 (일) 09:06

저도 똑같이 자랐습니다만 부모님이 제게 주신 압박 저도 자식한테 할겁니다 덕분에 잘 컸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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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마치 2021-09-12 (일) 15:00

보통 그렇게 돠겟거 저사람도 자식.그렇게 키웟을텐데 자식은 부모때와는 달라서 저런결과가.나오는거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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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라카이 2021-09-12 (일) 20:21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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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알콜 2021-09-12 (일) 05:22

부모들도 또깥은거지 뭔 아빠탓만 하냐 ? 태아가 기형이몀 무조건 여자탓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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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긍이 2021-09-12 (일) 14:44

쓸데없는 비유와 추리네요
욕먹을까봐 끝에 두 칸 띄우고 하신 뜬금없는 사과도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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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니네 2021-09-11 (토) 21:54

대체 저 기사랑 언론사가 무슨 관계인지 모르겠는데..
그냥 충격적이고 슬픈 내용인데
그걸 조ㅈ선일보에서 쓰면 다 쓰레기가 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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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니네 2021-09-11 (토) 22:13

너무 거칠어서 제 의식의 흐름이 따라가질 못했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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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룬이 2021-09-11 (토) 22:03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베플 두 개가 왜 저거지. 희한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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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호라우하 2021-09-12 (일) 09:15

지들은 그렇게 안커놓고 왜 자식들은 그렇게 키울려고 바락바락 하는건지 싫다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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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네막네 2021-09-12 (일) 11:06

당진 이야기네.. 오래된 이야기 ...가족은 평생고생하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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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사카 2021-09-12 (일) 13:48

대충 무슨 의도로쓴 기사인지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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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매니아 2021-09-12 (일) 15:44

어린 나이에 부모의 속박으로 자살한 게 불쌍하네.
그러나 노숙자는 절대로 자유로울 수 없음.
15년 전에 죽은 고등학교 동창이 언젠가 노숙자들이 마음은 편할 거라고 말하던 걸 반박한 적이 있었는데 노숙자들이 자유로울 거라고 생각한다면 엄청나게 큰 착각임.
지하도에서 자다가도 쫓겨나고 난폭한 불량배들에게 맞아 죽는 사람도 있고(매스 미디어 보도에 난 적도 있고 사무엘 잭슨이 연기한 전직 권투 선수인 노숙자가 자신을 알아본 동네 불량배에게 맞아 죽는 영화도 있었음) 알코올 중독으로 단명하기도 함.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 없는 자유란 있을 수 없다는 말을 명심해야 함. - 내가 한 말이 아니고 프랑스의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알베르 카뮈가 한 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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