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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인기 [유머] 요즘 10대들이 보면 경악하는 8090년대 교사들 필수템
rankaibicidie    2022-11-02 (수) 20:28   조회 : 32053   추천 : 113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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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시엘 2022-11-02 (수) 20:30
진짜 좆나게 맞고 다녔는데
지금 생각하니 아무 불만없이 졸업한게 신기하네
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
추천 102
nogood
반대 2
rankdifvcsth2 2022-11-02 (수) 20:30
대걸레 자루가 빠졌네요
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
추천 50
nogood
반대 0
rank작은애 2022-11-02 (수) 20:31
개인적으로 ㅈ같은건 하키체와 혁띠였습니다.

하키체는.존나그냥 아프고

혁띠는 씨발 아픕니다
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
추천 40
nogood
반대 0
rank동급생 2022-11-02 (수) 20:33
개인적으로는 PVC로 된거 ㅡ.ㅡ
착착 감기는데 미치게 맞았었음
goodgoodgood
추천 18
nogood
반대 0
rankdifvcsth2 2022-11-02 (수) 20:30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대걸레 자루가 빠졌네요
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 추천 50
     
       
rank페르카 2022-11-03 (목) 11:06
@difvcsth2

자루당 4개씩 나옴
추천 0
     
       
rankJamesA 2022-11-03 (목) 14:15
@difvcsth2

냉장고에서 고무자석  빼서 때리는 놈도 있었는데요
곡괭이자루로 때려서 다리 부러뜨린 놈도
철로된 자를 세워서 손등 때리는 년도
추천 1
rank시엘 2022-11-02 (수) 20:30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진짜 좆나게 맞고 다녔는데
지금 생각하니 아무 불만없이 졸업한게 신기하네
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 추천 102
     
       
rank시토우 2022-11-03 (목) 09:07
@시엘

불만갖고 대든놈들은 더 처맞아서 그런게 아닐까요? ㅋㅋ
추천 4
          
            
rank시엘 2022-11-03 (목) 09:48
@시토우

그냥 그땐 당연하다고 생각했던거 같네요
밑에 댓글에도 있지만 잘못하면 맞아도 된다는생각이 당연했고
선생님이란 사람들은 그 잘못을 판단할수 있는 존재라는 생각
허벅지 터지고 다리 부러져도 내가 잘못해서 맞은거다라는 생각이 들던 시대
추천 4
               
                 
rankJamesA 2022-11-03 (목) 14:23
@시엘

저는 맞은일이 한번도 없었지만 주변 친구들은 정말 험하게 맞았습니다
단체로 맞을때도 있었는데 저는 맞는걸 거부했습니다
나는 맞을 이유를 모르겠다고 했는데
학교를 그만둘 각오를 했었죠
그 폭력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친구들을 이해하면서도 이해할수 없었습니다
추천 0
               
                 
rank또다른시련 2022-11-04 (금) 22:57
@시엘

저도 이시기인데도 교련가르치던 놈은 이해안되더라구요. 툭하면 반장 얼굴을 두손으로 밀쳐내면서 치고 단체 체벌도 주고. 이상한 놈이었음. 중학교때였는데 역대급 미친놈이라고 생각되더라구요.
추천 0
     
       
rankaaasddd1 2022-11-03 (목) 15:38
@시엘

가스라이팅
추천 1
rank작은애 2022-11-02 (수) 20:31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개인적으로 ㅈ같은건 하키체와 혁띠였습니다.

하키체는.존나그냥 아프고

혁띠는 씨발 아픕니다
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 추천 40
     
       
rank인생무상머니 2022-11-03 (목) 08:43
@작은애

하키채 어마어마했음 엉덩이나 허벅지에 쩍쩍 붙어가지고 마이 아픔... 소리도 찰지고;;
추천 1
     
       
rank진퉁미소 2022-11-03 (목) 10:37
@작은애

하키가 진짜 너무아팠음.
심지어 필드하키 ㅡㅡ
추천 2
     
       
rank드라이어 2022-11-04 (금) 21:17
@작은애

선생 휴게실에 불려가서 침대에 눕힌 채 하키채로 맞았었죠...
결국 피 터짐.. 맞을 때 엉덩이 내리지도 못하고 어휴,..
추천 0
     
       
rankl양세마리l 2022-11-04 (금) 23:32
@작은애

정말.. 하키채는 잊혀지지가 않네요ㅋㅋ
당구채는 흔했고..
잊을 수 없던 무기 중 하나가
미닫이문 문틀ㅋㅋㅋㅋ
옘병 그런건 어디서 구해오는지..
추천 0
rank널지운다 2022-11-02 (수) 20:32
대나무......  별로 두껍지도 않고 유연하믄서도 단단함.....    뻗쳐하고 허벅지 때리믄 착착 감김..
추천 1
rank구름이다 2022-11-02 (수) 20:32
음.. 제 기억으로 1미터짜리 생고무와 테이프감은 당구채가 가장 타격감이 좋았어요. 물론 맞은건 저구요
추천 0
rank이토연구소 2022-11-02 (수) 20:32
꽹과리채로 발바닥 맞아 보신분 계실랑가..
추천 0
rank동급생 2022-11-02 (수) 20:33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개인적으로는 PVC로 된거 ㅡ.ㅡ
착착 감기는데 미치게 맞았었음
goodgoodgood 추천 18
     
       
rank늙은이이영표 2022-11-02 (수) 21:13
@동급생

살을 감아가면서 파고드는 감촉이 가히 최고임
추천 1
     
       
rank이밤배 2022-11-02 (수) 21:39
@동급생

노오란거...단무지라 불리는 그 ㅆ...
추천 1
          
            
rank지통이 2022-11-02 (수) 21:55
@이밤배

고등학교때 갑빠맨이라는 샘이 들고다닌 노란색 pvc 한손으로 잡히지도 않는 우리도 단무지라 불렸는데..
추천 0
     
       
rank카망베르 2022-11-04 (금) 20:08
@동급생

저도 이거
중학교 1학년때 쪽지셤 보고 틀린 갯수대로 맞음
책상 위로 올라가 무릎꿇고 허벅지 타작..
쫙쫙 감겨서 죽어라 아팠음요.
추천 0
rank수수한노래 2022-11-02 (수) 20:33
지극히 개인적으로 대뿌리가 살에 침투하는 느낌이 제일 강하다고 생각하고 30센치 철자 세워서 때릴때 마이 아팠읍니다
추천 3
rank이제차단해야지 2022-11-02 (수) 20:34
지휘봉이 없네... 그게 진짜 최곤데..
추천 0
rankRoute66 2022-11-02 (수) 20:34
일제잔재
추천 1
rank사타마엘 2022-11-02 (수) 20:35
요긴없지만 열쇠뭉치로 머리 맞는게 젤  아팟네오.
추천 0
rank동화속왕자님 2022-11-02 (수) 20:35
중학교때 천년쇠자 개새끼
쇠자 세워서 손가락등 때리는 개새끼
큰잘못도 아니고 복도에서 뛰다가 걸려도 그정도로 맞았음
추천 0
rank차녹 2022-11-02 (수) 20:35
저도 제일 아팠던건 자른 당구대였네요
뼈속까지 아픈느낌
제일 특이한건 자물쇠로 (물론 세게는 안때림) 이마 맞은거
추천 0
rank닥똥집똥침 2022-11-02 (수) 20:37
부모에게 안들키게 주로 발바닥을 많이 때리셨지....
추천 0
     
       
rank짤배달부 2022-11-03 (목) 13:10
@닥똥집똥침

그런데 저때는 '아휴..... 선생님이 부모 마음도 배려해주시고......'이러시던 시절이었음.

그리고 저 말 끝나자마자 '좌우지간 너는 이 ㅅㅋ야!.....'로 바로 이어짐 ㅠㅠㅠ 집에 가면 더 맞음 ㅠㅠㅠㅠㅠ
추천 0
rank서한빛 2022-11-02 (수) 20:39
당구큐대가 레전드
추천 0
ranklamaba 2022-11-02 (수) 20:40
대뿌리가 없네 그탄력과 고통 그리고 학교 뒷편의 참나무
추천 2
     
       
rank수수한노래 2022-11-03 (목) 12:58
@lamaba

제가 댓글에 써 놨어요. 아그비 겁나게 아파분당께.
추천 0
rank베렌 2022-11-02 (수) 20:41
당구큣대는 뼈속까지 아픈느낌이고
물통에 담궈놓은 각목은 살이 찢어지는 느낌
추천 1
rankshooote 2022-11-02 (수) 20:42
당구큐대 자른거랑 하키채 머리 자른거 이게 최고였음 ㄷㄷ
자른거 보면서 저 선생은 저걸 어떻게 만들었을까? 그냥 돌아다니다 우연히 부러진걸 주운걸까
지 손으로 저걸 애들 패겠다고 잘라서 만든걸까? 그런 생각이 들었음 ..
추천 0
rank태바리우스 2022-11-02 (수) 20:45
몇 놈 새끼는 지금이라도 만나면 패죽이지는 못하고.. 니밀니밀 약올리다가 한 대 날라오면 풀파워로 후려치고 싶은 새끼 있음
추천 0
rank최씨입니다 2022-11-02 (수) 20:46
플라스틱 쫄대 쓰는 여선생들도 많았는데 ㅋㅋ
추천 0
rank페이마임 2022-11-02 (수) 20:53
30센티 자가 제일 극혐이었...
추천 0
     
       
rank마징z 2022-11-03 (목) 16:45
@페이마임

그걸로 손톱 맞으면.. 어후,,
추천 0
rank블루베리86 2022-11-02 (수) 20:54
pvc가 없네. 진짜 아팠는데...
추천 2
     
       
rank공구리님 2022-11-02 (수) 20:57
@블루베리86

인정입니다. 진짜 아픔.. 저의 학교 학주께서는  전기테이프  야무지게 감아서 아주 찰지게 패고 다녔죠.
추천 0
rankMr황 2022-11-02 (수) 20:56
주먹은 없구만... 오죽했으면 8살 때 일인데 아직도 선생 이름을 기억한다...
추천 0
rank나라지킴이 2022-11-02 (수) 20:57
몽둥이 수제작 하시는 선생들도 있었죠
추천 0
rankasfker 2022-11-02 (수) 20:58
초딩때 30센치자로 애들 때리는 개독 여선생 있었는데
점심시간에 기도 안하고 도시락 먹는 애들 팸
어떤 애는 손이 찢어져서 피가 났는데 아무 말 못하고 그랬음
개독에 정신병 있는 여교사 였음
다음해에 천사같은 여선생 만났는데 진짜 극과 극이었음
추천 0
rank레디액션고 2022-11-02 (수) 20:58
저때는 허벅지 멍들어 와도
집에다가 말도 못하던 시절..
추천 1
rankRESHIET 2022-11-02 (수) 20:58
하키채가 진짜 찐이긴 한데... 진짜 추운 겨울날 수도가로 나와 하더니 한 30분동안 엎드려뻗쳐 시켜놓고 몸 다 얼게 해놓고 때리던 하키채 감촉이 잊혀지질않네 ㅋㅋㅋ
추천 0
rank머수마 2022-11-02 (수) 21:01
중학교때 수학선생님이 애용하는 당구채가 자꾸 부러져서 비행기 동체를 구해오셔서 사랑해주셨어요.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고 물푸레나무를 구해오셔서 더욱 사랑해주셨구요.
추천 1
     
       
rank철수랑 2022-11-03 (목) 17:12
@머수마

커서 알았습니다 물푸레나무가 오함마 자루라는걸
추천 0
rank사혈자리 2022-11-02 (수) 21:02
쇠몽동이도 빠졌네요 학주 별명이 파이프킴이었는데
추천 0
rank가루라 2022-11-02 (수) 21:04
주먹 , 손바닥 그리고 발
추천 0
rank동부가스 2022-11-02 (수) 21:08
큐대 손잡이랑 야구방망이...
추천 0
rank몬베세트 2022-11-02 (수) 21:10
당구큐대 들고 다니는 쎔은 진짜.. 하..
추천 0
rank앙앙팡팡 2022-11-02 (수) 21:12
도장에 손톱부위 안찍혀봤음 말을말어 한문쌤 연세가 있으셔서 매를 안드셨는데 도장찍기로 다 보내버림
추천 0
rankIMissYou 2022-11-02 (수) 21:15
선생 같지도 않은 ㄱ ㅐ ㅅ ㅐ ㄲ ㅣ ㄷ ㅡㄹ 이 참 많았음
추천 0
rankAllegro♪ 2022-11-02 (수) 21:17
고딩때 노끌고 다니는 샘 있었는데 ㅋㅋㅋ

수업시작할때 나무로 된 노를 질질끌면서 복도 걸어가니까 포스에 개지림;;
결국 맞았다는얘 얘기는 못들어본듯
추천 0
rank독도산멸치 2022-11-02 (수) 21:34
진공청소기 없네
추천 0
rank暗黑鬪氣 2022-11-02 (수) 21:36
Pvc가 없네
추천 0
rankmyhorseis 2022-11-02 (수) 21:38
박달나무 or 대나무
추천 0
rank커피는신맛 2022-11-02 (수) 21:40
뭐지... 대나무 뿌리가 없네? 그놈이 참 아팠는디
추천 0
rank하니공원 2022-11-02 (수) 21:46
책상에 눕히고 국부에 마세이 시전.
추천 0
rank단념 2022-11-02 (수) 21:48
소금물에 담궈둔 마대 자루가 최고 였는데..

소금 알갱이들이 마대 자루에 붙어서 스치기라도 하면 피부 완전 쓸려 나갔었는데
추천 0
rank어부부부 2022-11-02 (수) 22:11
곡괭이자루가 없네
추천 0
rank해물비빔소스 2022-11-02 (수) 22:50
양궁 화살대가 없는데
추천 0
rank고수진 2022-11-02 (수) 22:56
부러진 이젤로 맞음


여교사가 더 위력이 쎘다는 게 참 염병함

남교사들도 뭐 화나면 따귀짝 치고 그러긴 해도.....횟수에서 여교사들이 더 미친 ㄴ 같았음
추천 0
rank다부 2022-11-02 (수) 23:16
야구방망이요..
추천 0
rank선량한떼강도 2022-11-02 (수) 23:37
저 중에 절반은 게시물로 짐작가능한 용도와의 접점을 바로 찾지 못할 정도일듯ㄷㄷㄷ
추천 0
rank두눈으로똑똑히 2022-11-02 (수) 23:49
텐트 대 없네요…
추천 0
rank실버크로스 2022-11-02 (수) 23:53
당구채 앞 말고 뒷부분
추천 0
rank노을빛창가 2022-11-03 (목) 00:05
하키채랑 드럼스틱,큐대가 지존이지....목검도 항간엔 골프채랑 한계의힘으로 맞부딪히면 골프채가 휜다는 소리도 있을정도로 초강자인데 들고다니는 선생님을 못봄..
추천 0
rank다르게생각하기 2022-11-03 (목) 00:16
니 아부지 뭐하시노!!!!
추천 0
rank짱카이 2022-11-03 (목) 00:26
빠따 말고 다맞아봤네요 ㄷㄷㄷ
중학교때 쇠파이프 붕대감고 맞다가 뼈뿌러진 친구도
있었음...
고딩때는 담배 피다 걸리면 강제 자퇴당하는데
학생지도부실에 불려가서 1교시부터 점심까지
맞고 밥먹고 금연초 태우게 하고 끝날때까지 맞음
보통 하루나 이틀 사이 자퇴 독하다 싶으면
일주일  레전드는 두달....  선생들은 지치지 않음
돌아가면서 때리니까 ...
추천 0
     
       
rank머독AR 2022-11-03 (목) 08:32
@짱카이

자퇴 시킬건데 왜 때리지? 진짜 교육목적이 전혀없는 미친 폭력이네요.
추천 0
rank꼬부 2022-11-03 (목) 00:59
하키채.. 필드하키 아이스하키  ㅅㅂ..
추천 0
rankNyuu 2022-11-03 (목) 01:42
하키스틱이랑 대형주걱은 처음 봤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땐 어떻게 그렇게 맞으면서도 다녔을까 ㅋㅋㅋ
추천 0
rank그리스마스 2022-11-03 (목) 02:02
아니 글루건 나만 이상함?
이토님들 글루건으로 맞아봤어용?
글루건 빼고는 더 추가해서 맞아봤는데 글루건은 대체 어떤 느낌일까?
새삼 맞아보고 싶네;;
아니 학교를 더 다녀볼걸 그랬나. 되게 궁금하네 진짜.
추천 0
rank덕팔이형 2022-11-03 (목) 03:09
그래도 몽둥이는 정타니까 끝이있음.
싸대기가 취미인 씨발새끼들은 끝이없죠...
추천 0
rank야수의눈물 2022-11-03 (목) 03:13
그.시절 년 놈이 똑같았음 개같은것들...
추천 0
rank상영아빠 2022-11-03 (목) 07:48


곡괭이자루가 없네...  농구골대 의자놓고 덩크했다가 10대 맞았더니 걷기도 힘들었던.....ㅠ.ㅠ
추천 0
rank프리시안 2022-11-03 (목) 08:36
채찍이랑 비비탄 권총도 있었는데... 그건 여기 없네..
추천 0
ranklalara 2022-11-03 (목) 08:44
맞아본것중에 하키채가 가장 아팠었습니다.ㅠㅠ
추천 0
rank카이스트국문과 2022-11-03 (목) 08:53
대나무 뿌리가 없네
추천 2
rank네버님 2022-11-03 (목) 08:56
pvc 파이프 가지고 다니는 선생이 있었는데 가벼워서 좋다고 하던 기억이 납니다.
추천 0
rankmaybe2 2022-11-03 (목) 09:00
쇠파이프 잘라서 검정 테이프 감아서 그걸로 빠따때린 놈도 있었고,
30cm 자로 뺨 때리던 미친년도 있었지. 그 년은 하도 때려서 팔에 근육생겼다고 웃으면서 자랑까지 했었지.
추천 0
rank창문가틈새 2022-11-03 (목) 09:01
하키채, 당구대, 자, 실리콘 봉, 각목 봉, 원목 식탁다리 개조한 몽둥이, 대걸래자루, 양쪽 싸다구,
그 중에 원목 식탁다리로 맞아 봤는데 몸이 휘청거림...
실리콘 봉은 손가락 마디에 맞아서 것도 졸라 아팠고...
추천 0
rank북두찬양 2022-11-03 (목) 09:06
ㅅㅂㄴ들 이었네 학생들 때리는 데 맛 들렸나? 저게 뭐야
추천 0
ranksean871 2022-11-03 (목) 09:08
지금 생각해보면 고작 20~30대 밖에 안되는 젊은 여자 선생님이 책상위에 무릎 꿇리고 윗 허벅지, 발바닥 때리는거... 이거는 지들끼리 어케 때려야 되나 정보 교환한게 아닐까... 합리적 의심이 든다
추천 0
rank슬픈안녕 2022-11-03 (목) 09:20
학교에서 쳐맞고.... 끝나고 학원가서 쳐맞고 그땐 그게 너무 당연하다고 여긴게 신기함
추천 0
rankαβχ 2022-11-03 (목) 09:29
때리고 맞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던 시대..

한달에 100~300대 맞아서  허벅지 뒤쪽에
굳은살이 생길정도로 맨날 맞았는데..
추천 0
rank딥카프리오 2022-11-03 (목) 09:36
울학교 하키부 있었음.  하키스틱 ㄷㄷㄷ
추천 0
rank오빠믿으면홍콩감 2022-11-03 (목) 09:41
저렇게 맞았으니 군대가서 애들을 패지
추천 0
rank항상졸려 2022-11-03 (목) 10:04
진짜 저때 맞고 어지러워서 넘어졌는데 엄살부린다고 구두발로 얼굴 맞아서
입술이 터졌음....
그 다음날 부모님 모셔오라고 그랬는데 어머니 일가시는 바람에 할아버지께서 학교에 오셨는데
조부모님들이 손자를 망치는거라고 우리 할아버지 그렇게 망신을 주셨음... 개 같은.......
불쌍한 우리 할아버지 나 때문에 엄청나게 속상하셨을거임... ㅜㅜ
추천 0
     
       
rank충혈된노을 2022-11-05 (토) 09:12
@항상졸려

왜 맞으셨는데요?
추천 0
          
            
rank항상졸려 2022-11-07 (월) 09:20
@충혈된노을

수업시간에 태도가 나쁘다고 불려나갔는데 바로 "죄송합니다" 하고 고개 숙여서 인사를 드렸는데
자기를 우습게 본다고 따귀부터 갈기더라구요 몇대를 맞았는지 맞고 어지러워서 쓰러졌는데
엄살 부린다고 구두굽으로 얼굴 까더라구요...
얼굴 부여잡고 있는데 "너는 안되겠다 내일 부모님 모셔와라" 하고 자리로 들어가 앉으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저는 잘못한게 없었거든요...
추천 0
               
                 
rank충혈된노을 2022-11-08 (화) 08:21
@항상졸려

선생이 쉽새끼네요
추천 0
                    
                      
rank항상졸려 2022-11-08 (화) 09:22
@충혈된노을

그리고 제가 어렸을때 많이 아파서 죽을뻔 했거든요...
향생제랑 기타 주사 맞으면서 곱슬이었던 머리가 얇아지면서 생머리로 펴졌어요.. 힘아리가 없어졌다고 그러더라구요...
그 과정에서 머리 색소가 잘못되는 바람에 햇빛에 비춰지면 갈색으로 보이거든요...
근데 염색한거 아니냐고 그래서 염색 안했다고 원래 머리색이 자연갈색이라고 했을뿐인데 말대꾸 했다고
교문에서부터 머리채 잡혀서 따귀 엄청 맞고 머리 고속도로 두번 밀렸어요...
그때도 할아버지께서 저 어렸을때 사진 가지고 오셔서 애가 원래 이렇게 머리색이 노란데 좀 봐주면 안되냐고 그러셨는데

학교 교칙이 그렇다 다른 놈들도 자연 노란색이라고 자연 빨강이라고 하고 염색하고 다니면 할아버지께서 책임지실거냐고 그러면서 할아버지가 애를 망친다고 개망신을 줬어요 그 ㅆ 새끼 진짜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ㅈ 같네요....

일요일날 할머니께서 검은색 염색약으로 염색을 다 해주셨어요...

지금 생각하면 그때 어떻게 참고 학교 다녔는지 모르겠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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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충혈된노을 2022-11-08 (화) 16:53
@항상졸려

미친놈이네요.
예를 들어 애들이 속여서 염색하는걸 그걸 왜 할아버지한테 책임을 지라는거지??
그 진위여부를 지들이 가려서 처벌을 해야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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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눈오는날의하루 2022-11-03 (목) 10:08
개인적으로 하키채로 맞아봤을때가 제일 아팠음 딱 3대 맞았는데 살다터지고 피바다 됨
빠따 이런건 일단 둥굴둥굴 해서 몇대 맞을때는 타격으로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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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너무더워요 2022-11-03 (목) 10:10
+9 싸울아비 장검..... 작대기에 그렇게 적어서 들고 다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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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너땜에가입했다 2022-11-03 (목) 10:12
난 50원 훔쳤다고 누명 썼을 때 해명도 듣지 않고 한 사십대 때리고도 어머니 소환해서 자식교육 운운하던 새끼
뒤졌다고 해서 묘지 찾아아서 묘비에 오줌 쏴줌 지금 그 묘지 없어지고 생긴게 불당 신도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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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배춰머리 2022-11-03 (목) 10:14
90년대 초중고 다녔던 전 정말 개쓰레기 같은 선생들 참 많았네요.
그때 당시에 가스라이팅 당해서 모가 잘못된 건지도 모르고...
나중에 커서 생각해보니 왜 그렇게 당했는지도 억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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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뻐드롱 2022-11-03 (목) 10:16
저걸로 맞는 시절로 돌아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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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인드림 2022-11-03 (목) 10:28
하키채는 찰지고, 곡갱이자루는 뼈속까지 울림이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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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올람방구동 2022-11-03 (목) 10:30
교무실 앞 정수기에서 물마셨다고 귀싸대기 맞았던게 생각나네. 그땐 그냥 맞는갑다했는데... 귓싸대기 때린선생 잘지내나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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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인공위성 2022-11-03 (목) 10:36
길이 3미터 각목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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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관상학과졸 2022-11-03 (목) 10:37
이삿짐트럭에서 쓰는 검은굵은고무줄에 청테이프 감아서 손등 때리던 체육선생 있었음...

미친새끼들이 참 많았지 옛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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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만성주부습진 2022-11-03 (목) 10:50
긴대나무자로 중학교때 맞았는데 아픈것 보다 그거 맞으면 자 자국이 나면서 피멍 들음. 근데 숙제 안하고 성적 나쁜면 왜 때리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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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77빙고 2022-11-03 (목) 11:24
대나무 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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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arethusa 2022-11-03 (목) 11:25
맞은데 또 맞는게 제일 아픕니다
자율학습 땡땡이 걸려서 하키채 10대 맞고 다음날 담배 걸려서 또 10대 맞고..
두번째 맞을때 진짜 살 터지는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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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시민군 2022-11-03 (목) 11:29
텐트 폴대..종아리 같은데 맞으면 얇아서 깊이 들어가고 달라 붙어서 진동까지 전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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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니니베아 2022-11-03 (목) 11:29
어릴 때 부모님, 선생님이 하시는 체벌에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해서 그게 부당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아씨, 걸렸네ㅈ댓네 하고 말았던 것 같은데.
뭐 당시에 느끼기에 두발 등 억지스러운 것들은 있었지만
그럼에도 그러한 말도 안되는 학칙을 지키는 것이 옳은 것이라고 배운 것 같네욬ㅋㅋ
(물론 0.1mm라도 말도 안되는 방법으로 사수하려고 발악하다 뚜까 맞은 건 사실)
담배도 환풍기에 젓가락으로 폈던 기억도 있고 분명 걸려서 맞은 적도 있고.
어른이 보면 숨기기에 급급했던 그 시절이었는데
요즘 사건 사고와 길거리에서 청소년들 보면 그런 아이들은 이제 없는 거 같더라구요.

옳고 그름을 알리는데 체벌이 아에 없어져서는 안된다고 생각되네요.
청소년들이 사람으로서 가져야 할 기본소양과 최.소.한의 예절들이 없는 거 같더라구요.
물론 예쁘고 착실하게 잘 커가는 아이들도 많지만 그렇지 못한 아이들도 그만큼 많은 거 같아 마음이 안좋네요.

대한민국 선생님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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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lee87191 2022-11-03 (목) 17:59
@니니베아

체벌이 없어져서는 안되는 이유가
일부 불량한 애들 때문이라면
체벌이 허용돼서 부당한 폭력을 당하는 선량한 애들은 어떻게 하고요?

지금은 함부로 못하니까 그러지
위에 댓글 같은 쓰레기 선생들 아직도 곳곳에 있어요
그런 교사들 때문에 선량한 교사고 학생이고 다 피해보는 겁니다

그리고 뭔 사람이 짐승인가요?
때려서 가르키게
어른도 인간 같지 않은 사람은 때려도 되나요?
애들이게는 왜 그걸 허용해야된다고 생각하죠?

신입사원도 회사에서 뻘짓하면 때려서 가르키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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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JamesA 2022-11-03 (목) 20:14
@니니베아

당시에도 체벌하는 년놈들은 자기들 성질 못참거나 때리는것에 희열을 느끼는 년놈들이었고 참 스승이라고 느껴지는 분들은 체벌이 없거나 적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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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새수홀릭 2022-11-03 (목) 11:34
대나무 뿌리가 안보이네 요것도 장난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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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너무너무순진 2022-11-03 (목) 11:37
손이 없네요....
따귀도 때렸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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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잉권 2022-11-03 (목) 11:38
강한자만이 살아남았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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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호순돌 2022-11-03 (목) 11:42
쇠심박힌 몽둥이로 맞아봤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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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turosre 2022-11-03 (목) 11:46
수학선생은 틀린 문제갯수로 발바닥을 때리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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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매국하는우익 2022-11-03 (목) 11:46


종류별로 타격감이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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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어쩔까 2022-11-03 (목) 12:42
@매국하는우익

인첸트는 안하시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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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나비토 2022-11-03 (목) 11:46
죽도는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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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아름다운세상이군 2022-11-03 (목) 14:31
@나비토

우리도 학교에 검도부있어서 죽도로 쳐 맞았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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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대지팡이 2022-11-03 (목) 11:50
열처리 강화된 싸리나무 회초리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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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윤네 2022-11-03 (목) 11:51
존나 패야 말 듣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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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랑꾸 2022-11-03 (목) 11:59
남녀노소 안가리고 선생들이 학생들 뺨도 존나 잘 때렸지...  개같은 년놈들 많았다 진짜...
나는 그래도 집이 완전 못살지는 않았고 성적도 괜찮았던 편이라 날마다 두들겨맞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많이 맞았다. 국딩 3학년 때 나 개패듯이 팼던(팼던 이유가 산수경시대회 준비 하는데 그 학년에서 아직 안배웠던 인수분해를 내가 했던가...? 암튼 그런 이유로 뺨 10대인가 맞고 멱살 잡히고 주먹으로 머리 맞고 그랬다. 내가 그놈 반 대표 애보다 잘했거든. 그때 국딩은 수학이라 안하고 산수라 했음.) 싸이코 선생 놈이 있었는데 나 고딩때 암으로 디졌단 소리 전해듣고 얼마나 기뻤든지 ㅎㅎㅎ  이름도 생각나네.  서이수.  광주 화정동에 있는 서국민학교 동문들 있으면 댓글 좀 달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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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eTㅇLAND 2022-11-03 (목) 12:02


이게 빠졌네

발로 밟아서 대가리 부분 부러뜨리고 나무 부분으로만 패는 인간들 많음

나무가 부러져도 다른걸로 바꿔서 계속 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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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수수한노래 2022-11-03 (목) 13:00
@eTㅇLAND

저 중2때 울 담임 학생과쪽인데 대걸레 손잡이 한 열개정도는 예비로 사놔야 했어요 한달에. 야구를 그렇게 잘하진 못한것 같은데 쓰발 불독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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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애엄마가혼냄 2022-11-03 (목) 12:03
그러고 보니.. 나도 대걸레 손잡이 풀스윙으로 5대 맞는동안 미동도 안하고 버티니 선생이라는 사람이 더 열받았는지 더 쌔게 때리다가 부러지고 또 하나 가지고 와서 때리고...
3개 부러지고 총 12대 맞음..

허벅지 살갖 다 까져서 피가나니.. 바지가 허벅지에 붙어서 의자에도 못앉고.. 멍이 한달넘게 간적이 있었는데..

그렇게 맞은 이유는 머리에 젤 발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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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란트하우젠 2022-11-03 (목) 12:16
8-90년대 선생들은 상당수가 쓰뤠기였지. 돈 밝히고, 폭력적이고, 편애하고.

물론 5-60년대에는 더 심한 호랑이 선생들이 있었지만... 그때 선생 무서워서 초등학교 안 나간 사람들도 꽤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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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라스1 2022-11-03 (목) 12:21
시골 어디 가서 귀한 나무로 몽둥이 만들어왔다며 자랑하던 그 새끼 생각나네...
얼른 시험해보고 싶었는지 별 시덥잖은 이유 대면서 한 놈 불러다 때리면서 반응 지켜보던 그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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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학2형 2022-11-03 (목) 12:39
허리띠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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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격렬한손장난 2022-11-03 (목) 12:53
대나무뿌리로 손등보이고 손가락맞았을때..
30cm자로 손가락세워서 손끝맞을때..
최고는 체육시간에 엉덩이에 물뿌리고 삽으로맞을때..

이모든게 수업시간에 졸았다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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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Nell완자 2022-11-03 (목) 13:10
사탕 다 먹은 막대기로 이마 때리면 맞았다는 ㅈ같음 보다 이마에 벌겋게 올라오니 창피했던 기억이… 그거 즐기는 변태 선생이었던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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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선들바람 2022-11-03 (목) 13:11
대나무 뿌리 발린걸로 손톱소지, 발톱소지라고 아픈 부분만 때리는 선생님이 계셨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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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짤배달부 2022-11-03 (목) 13:13
진짜 예전에 저렇게 맞고 들어오면 나는 그냥 선생말 안듣는 죽일 놈이 되었음;;; 얼마나 선생말을 안들어 처먹으면 이 모양 되도록 맞고 오냐고 집에 가서 아버지한테 더 맞음 ㅠㅠㅠㅠㅠ

뭐..... 그래도 약은 발라 주시더이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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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불탄남자 2022-11-03 (목) 13:18
마대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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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여름안의겨울 2022-11-03 (목) 13:35
저땐 초딩들도 핵꿀밤 먹이고 싸대기때리는 교사새끼들도 있었음

지금생각하면 때린새끼들 후려갈기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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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아카쿠마 2022-11-03 (목) 13:40
애들은 말안들으면 맞으면서 커야 하는거 맞긴한데
근데 지금 선생 나이 돼보니
PVC랑 나무 각목이랑 큐때랑 어떻게 구했으며 또 구하면서
이걸로 애들때리면 되겠나 이생각으로
구해가지고 들고 왔을텐데
ㅅㅂ 그런 생각하이깐 극혐이긴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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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bryant21 2022-11-03 (목) 13:47
교실 바닥에 깔려있는 그 나무마루를 어디서 구해왔는지 그 길고 큰걸 부웅 부웅 소리내면서 엉덩이 때리시던 중학교 2학년때 미술 선생님. 저 아직 살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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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플라자유 2022-11-03 (목) 13:51
저는 시대를 막론하고 학교 선생이라는 사람은 인간으로 안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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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붉은해적 2022-11-03 (목) 13:51
저건 양반입니다
어떤 교사새끼는 물 먹여 놔요 ㅋㅋㅋ

씨발 물 먹이면 그냥 그 날 잡히는 애는 죽는다고 봐야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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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맥심 2022-11-03 (목) 13:55
저게 교련의 영향이 컸음
교련이 말만 학생들의 군사훈련이지, 애들 두들겨 패서 정신교육
이걸 가르쳐줘서 교련 교사가 두들겨 패고 애들이 잘하는 시늉하니, 모든 교사들한테 널리 퍼짐
특히 교련선생은 정식으로 선생님 교육을 받은게 아닌, 걍 군대 있다가 전역한 사람들임.
그래서 무식하고 주먹이 앞선 사람들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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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아나콘도 2022-11-03 (목) 13:56
기억에 남는 건
PVC 파이프, 골프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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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달마지 2022-11-03 (목) 14:02
쇠파이프 왜 빼냐?
 ㅌㅔ니스 라켓 손잡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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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고기대마왕 2022-11-03 (목) 14:13
헤드 나간 골프채가 빠졌네... 독어선생한테 오지게 맞았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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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푸우짱 2022-11-03 (목) 14:16
테니스채.. 짧아서 방심했는데, 다른 쌤들의 하키채 못지 않은 파워를 자랑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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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온우주 2022-11-03 (목) 14:31
교사들은 맞아 뒤진다해도 자업자득이것어.
추천 1
rank아라디호 2022-11-03 (목) 14:32
공고는 PVC 파이프 전기테이프 국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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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살아라병아리 2022-11-03 (목) 14:35
방송부 쇠로된 마이크 스탠드대로 맞아본 적 있네요 쇠파이프 였다고 보면 되죠 ㅋㅋ
그리고 슬리퍼로 싸다구 맞은애들도 봤고 이건 아프다기 보단 정신적 데미지가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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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o보노보노o 2022-11-03 (목) 14:40
pvp 파이프로 때리던거랑, 텐트에 쇠로된 프레임 가지고 무릎꿇고 앞허벅지랑 손바닥 때리던 선생.... 하아...
그리고 초딩때 이단옆차기로 애 패던 선생도 있었지. 뺨맞고 고막 나간 친구도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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