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논란중이라는 이태원 사망자 발인..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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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현재 논란중이라는 이태원 사망자 발인..jpg

1등당첨자 2022-11-02 (수) 19:50 조회 : 38375 추천 : 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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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건 좀 아니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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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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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sari 2022-11-02 (수) 19:52

굥에겐 비정상이 정상이죠.
정상국가가 마음에 안 들어서인지 비정상국가(본인에겐 정상국가)로 탈바꿈시키고 싶은 거죠.

추천 0

나는없어강아지 2022-11-02 (수) 19:52

욕도 아깝다 🙈🙉🙊

추천 7

바라보다 2022-11-02 (수) 19:53

누가보면 전쟁나가서 죽은줄 알겠네

추천 7

o보노보노o 2022-11-02 (수) 19:53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굥답네

추천 2

중도안철수 2022-11-02 (수) 20:00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일부러 반발감 들게 해서 피해자 모욕하는건가???

추천 5

쿠쿠다스마인드 2022-11-02 (수) 20:01

와..마..어떡게해서든 정부욕 덜 먹으려고 발악을 하네요

추천 7

돈까스정식2인분 2022-11-02 (수) 20:01

세월호 보고 배운거지
유가족 천대하면 국민이 분노한다.
과잉으로 여론 갈라치기까지 의도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추천 5

딸기맛멸치의출혈 2022-11-02 (수) 20:16

@돈까스정식2인분

걔들이 그런 학습능력이 있다고 생각함?ㅋㅋㅋ

추천 5

백5파 2022-11-03 (목) 20:23

@딸기맛멸치의출혈

단순하게 세월호 터져서
그네팍 탄핵에 영향있엇다고봐요

여러가지 못하던중 크게터트린것 정도이지않을까요

쟤는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을거에요..

추천 0

동네형 2022-11-03 (목) 00:15

@돈까스정식2인분

세월호랑 이거랑 왜 비교하냐고 아예 다르구만 상황자체가

추천 1

돈까스정식2인분 2022-11-03 (목) 08:20

@동네형

사고후 몇시간 동안 정부차원에서 대처 할수 있었는데 안한것

미리 예방할수 있었는데 지자체에서 안한것

다르긴하죠.....

그래도 유족들을 개차반 취급했으면 여론이 유족들편으로 모이는건 비슷하지 않았을까요하는 생각으로 적었습니다.

추천 0

쳐다보세요 2022-11-02 (수) 20:02

이쯤되면 그냥 사망자들 맥이는거 아니냐 ㅋㅋㅋ

추천 4

시엘 2022-11-02 (수) 20:03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2찍들이 만든 세상

추천 2

폭풍속으로654 2022-11-02 (수) 20:13

도대체... 이정도면 미친거 같은데...
상식이 뭔지을 전혀 모르네...

추천 5

딸기맛멸치의출혈 2022-11-02 (수) 20:17

아무런 증거도 없는 글로
분열 조장 글 같은데???

왜 또 유가족 악마화 시작하능겨?

씨말라마들아?

추천 1

몰래온손님 2022-11-02 (수) 20:55

@딸기맛멸치의출혈

글의 맥락을 못보네
유가족 악마화가 어딨음?
그저 정부가 미쳐돌아간다 적은 글인데

추천 7

아야in 2022-11-02 (수) 20:17

저희가 모르는게 있겠죠 (아님 커뮤니티에서 갈라 치기 하는 건가?)
휴가 나온 군인 이실수도 있고...!? (군인 집안 일수도 있고...)
유족분들은 보상금이나 태극기관이 뭐가 필요할까 싶어요.
지금 그 누구보다 힘들어 하는 사람은 유족분들일텐데
유족분들에게 관심과 위로를 같이 하면 좋겠습니다 ㅠㅠ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추천 1

fox넴가 2022-11-02 (수) 20:18

비정상이 판치는 굥세상

추천 4

구화지문 2022-11-02 (수) 20:31

도대체 할 줄 아는 게 뭐란 말인가...
그렇치 술잔 부딪히기 하나는 프로 급 들이지.

추천 4

중립박아라 2022-11-02 (수) 20:49

좀 아니라고 생각될수는 있는데 그냥 뭐라도 해주고 좁쌀만한 위로라도 되게 좀 냅둬라

추천 0

iiiriii 2022-11-02 (수) 20:49

굥한텐 일장기가 최대 영예

추천 2

맨도롱또롱 2022-11-02 (수) 20:51

진심으로 이번 참사를 애도하고 희생자분들을 추모하는 사람입니다만
이번 참사와 관련한 정부의 처사는 이상한게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먼저 천안함폭침 사건이외에는 한번도 선포되지 않았던 국가애도기간 선포 이거 매우 납득이 가지않습니다
민간인분들이 안타까운 사고를 당하신건데 왜 나랏일하다 순직하신분들처럼 전국가적으로 공식적인 애도기간을 가져야할까요
앞으로도 또다른 사회적 참사가 일어날 수도 있는데 선포되지 않는다면 형평성 문제가 제기될 수도 있지요
매우 바람직하지못한 선례를 남겼다고 생각합니다 위글의 내용또한 사실이라면 유공자대우를 하는건데 역시 납득이 가지않고요
충분히 막을수 있던 참사는 못막고 희생자분들을 위한 추모도 이상하게 하고 현정부는 정말 나사가 몇개는 풀린 얼빠진 정부입니다

추천 2

널지운다 2022-11-02 (수) 20:58

분란 일으키는 방법도 가지가지네
걍 내비둬
국립묘지 가는것도 아니고 므 그리 불편한데?!

추천 0

빵구뽕 2022-11-02 (수) 20:59

분란 만들어서 국민들끼리 싸우게 하는건 선수인듯

추천 5

RedWings 2022-11-02 (수) 21:21

현충원 안장도 하겠네

추천 1

최씨입니다 2022-11-02 (수) 22:01

세월호때도 성금모인걸 정부가 몇억을 주는식으로 교묘하게 말장난해서 시민들끼리 보상이 과하네 아니네 이런 싸움 붙였었죠

추천 2

공구중니 2022-11-02 (수) 22:02

그냥 시스템의 혼란입니다. 한국은 대통령을 뽑는 게 아니었어요. 왕을 뽑으려고 하는 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뭐, 한명 바꼈다고 시스템이 변경되어 혼란이 생긴다면 그게 제대로 된 민주주의 사회일 수 없다고 보거든요.
정치가 개판인 건 알지만 그렇다고 공무원집단이 일을 특별히 잘하는 것도 아니고... ㅎㅎㅎ 총체적난국이 이런건가 싶네요.

하지만 정말 신기하게도 한국역시 일단은 민주주의국가이기때문에 민주주의사회의 특징인 엉성하고 엉터리같지만 어쨌든 굴러는간다. 라서 그래도 나아가긴 할 겁니다. 그게 비록 '아니, 이게 그렇게 하면 안되지!' 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이상한 방향으로 변질되는 것들이 나오기는 하겠지만요.

추천 2

블루복스 2022-11-02 (수) 22:07

대한민국이라는 나라가
진짜 개판으로 돌아가고 있구나...
희생자를 사망자로 강요하는 공문이 내려오질 않나
국가를 위해 희생된 것도 아닌데 태극기를 왜 씌워...
진짜 똥 오줌 못 가리네...
혼란하다 혼란해...

추천 1

l양세마리l 2022-11-02 (수) 23:26

맞는 말만 했는데 논란!??

추천 0

가인하 2022-11-02 (수) 23:38

굥은 일장기를 더 우대할듯.

추천 1

백곰코카 2022-11-02 (수) 23:56

나서서 이러는걸 보면 '유난'이라는걸 강조하고 싶은 것 같은데 '누가 유난을 피우는가' 라는 대상을 못박고 가는 것 같네요
왜 이런 안타까운 사고는 사고 자체로 이슈가 되지 못하고 꼭 정치로 이용되는 걸까요?

추천 1

Nyuu 2022-11-03 (목) 01:08

@백곰코카

안타까운 세월호 사고도 특정 정치세력에게 정치로 이용 당했죠

좌고 우고 인간성을 상실한 것들인데

의식수준이 아직도 봉건노예시절에 머무르는 정치병자들은 정치인/정당을 지지의 대상으로 삼죠

그 어떤 코미디보다 재밌는게 정치인들의 쑈와 스스로 똑똑하다, 옳다고 생각하는 대부분의 정치병자들의 발작임

추천 2

중도안철수 2022-11-03 (목) 01:13

@Nyuu

정치병자 타령 하는거 보니 딱이네 지금 꼬라지 보면 당연히 욕먹을 레벨인데
좌우고 나발이고 사과해라!!!!

추천 1

Nyuu 2022-11-03 (목) 03:37

@중도안철수

과연 상대주의와 갬성으로 정신무장한 '정치병자' 답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애새끼도 아니도 맥락조차도 파악을 못하네 깔깔

사과는 개뿔, 그냥 꺼져 질척거리지 말고ㅗ

추천 1

중도안철수 2022-11-03 (목) 11:10

@Nyuu

네 쿨찐 중2

추천 0

Nyuu 2022-11-03 (목) 14:50

@중도안철수

중도 같은 소리하네
좌도 우도 아닌 제 3의 금치산자가 ㅠㅠ

많이 힘들지? ㅠ

추천 0

호랭샤 2022-11-02 (수) 23:56

국가유공자도 아닌데 태극기를 왜..?

추천 1

키작은동훈 2022-11-03 (목) 00:17

에휴~ 어질어질하다..

추천 0

Nyuu 2022-11-03 (목) 01:06

희생자라는 단어의 무분별한 확대해석이 이루어진 것은 세월호 사건 때부터죠

국립국어원 들어가서 검색하면 쉽게 알 수 있음

추천 0

프로페셔널 2022-11-03 (목) 01:07

이상한 정부다 이상해 하는것마다 다

추천 0

dVan 2022-11-03 (목) 01:49

병신들이 뽑아준 쓰레기들이 뭔들 잘하것어? ㅋ

추천 1

4eyes 2022-11-03 (목) 01:52

윤항문 찍은 새끼들은 3대가 저주를 감사하게 받아라 개씨발새끼들아.

추천 2

달님빛비추어행복 2022-11-04 (금) 06:09

@4eyes

3대 받고 찍은 본인들은 3배의 저주~~~

추천 0

창가의비소리 2022-11-03 (목) 02:05

결국 이새끼들이 좋은 의도로 저러겠음
저렇게 함으로써 벌레들과 옵션열기새끼들이 여론몰이 갈라치기 하겠지
여기 댓글로 벌써 보이네 이걸 노리는거지

추천 2

엉덩이성애자 2022-11-03 (목) 02:41

어떻게든 조용히 급급 하게 입막음 이래저래 조용히 넘어가길 바라는 거 같은데?? 죽창으로 더 쑤셔야겠는데?

추천 0

컴바치 2022-11-03 (목) 04:26

일 할 줄 모르는 놈들이 빅똥은 쌌고... 무마해보려고 이것저것 하긴하는데
일 할 줄 아는게 없다보니 장례나 예우도 어떻게 하는건지 모르고
그저 '이렇게 하면 좋아하겠지'하면서 아무거나 막 하는거죠.

추천 0

히미히미 2022-11-03 (목) 04:42

저 조치가 국가차원에서 이뤄졌다면 무슨 의도로 했는지 모르겠지만 장례지도사라는 사람 마인드는 굉장히 별로네요. 태극기가 사람보다 먼저인가. 물론 장례지도사라면 장례 규정과 절차등이 있겠고, 사례같은것들이 눈에 들어오긴 하겠지만, 국가, 천쪼가리가 뭐라고. 막말로 길거리 노숙자가 죽어도 그 사람 생전에 원이 관에 태극기 두르는거라면 해주면 되는거고 자유지. 윤정권의 의도는 별개로하고 최우선적으론 일괄적으로 이뤄진 조치인지, 유가족마다 별도의 동의와 의견을 수렴한것인지에 확인히 필요하겠고, 만약 정부의 제안과 유족의 자유로운 동의가 있었고, 그것으로 유가족들의 정신적인 회복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이유불문, 좋은거라고 봅니다. 유가족대표나 단체는 아직 만들어지지 않은듯한데 유가족들의 자유로운 동의없이 일괄적으로 이뤄진 조치라면 그것만으로 정부는 욕 쳐들어야할 일이구요.

추천 1

롱다리72 2022-11-03 (목) 04:47

@히미히미

무슨 말씀인가는 알겠는데요. 국가의 국기에 대한 예우란게 있을겁니다.
이 나라의 국민이라면 국기에 대해 그깟 천쪼가리라고는 하지 말아야 할텐데요.
정권이 지랄이건 뭐건 한 국가의 국기.. 그게 아무것도 아니라는 뜻은 좀 그렇네요.

추천 5

히미히미 2022-11-03 (목) 09:53

@롱다리72

국가가 행위를 할 때는 법률에 근거해야 하고, 이 경우 국기사용에 관한 법률을 봐야할텐데, 제가 찾아 본 바로는 영구용 국기 사용방법에 관한 규정은 찾아지는데, 영구용 국기사용 대상에 대한 제한사항은 저는 찾질 못했네요. 제 생각엔 제한이 없는게 마땅하다 봅니다. 사람나고 국가가 난거니까요.
그리고 저 장례지도사가 반대의견을 말할때 뚜렷한 법률적인 근거를 제시한것도 아니고, 그저 감정상 껄끄럽다는 정도인데 여전히 이런 마인드가 굉장히 별로라고 생각됩니다.
우리사회가 불과 얼마전에도 집단참사 유가족에 대해 보상비가 과하니, 요구가 과하니 하는 형태의 폭력이 광범위하게 있어왔고, 본문 장례지도사의 반대이유가 딱히 법률 위반에 대한 반론이거나, 정부의 일방적 행정추진에 대한 정부비판이 아니라, 또 유가족에 대해 보상이 과하니 어쩌니 하는 형태만 바뀐 피해자를 적대시하는 마인드라서 생각해서 별로라 한것이고 이에 대해서 생각은 제 변함이 없네요.
법률을 떠나 국가, 국기에 대한 각자의 마음이나 생각은 다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국기가 절대적이라 생각해서, 다른 마음이나 생각은 존재해선 안된다, 즉 인간생명 보다 더 상위의 개념으로 규정하는 사람과의 논쟁이라면,
법률을 따져봐야 할 것이고, 반대규정 여부만 따져보면 될것입니다.

추천 2

꿈꾸는굼뱅이 2022-11-03 (목) 09:32

@히미히미

전 님생각이 굉장히 별로네요. 태극기란 개개인의 마음을 달래기위한 깃발이 아닙니다. 민족과 국가를 대표하는 국기입니다.
국가유공자랑 놀러갔다가 변을 당한 사람이랑 사회적인 대우가 같게 취급되는게 맞다고 봅니까?
저렇게 남발하면 쉽게말해 국가유공자의 예우가 평범해지는겁니다.
왜 나라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분이나 그의 가족들이 처우가 이따위인것을 님같은 생각이 한몫 한다고 보네요.

추천 4

히미히미 2022-11-03 (목) 10:24

@꿈꾸는굼뱅이

참....제 관점에선 님 주장와 논리구조가 전혀 동의 안됩니다, 마인드가 굉장히 별로라 생각됩니다.
민족과 국가를 "대표"하는 국기라면서 개개인의 마음을 달래기 위한것은 아니라는 문장은 문장자체가 이상하구요.
a라는 사람 b라는사람 둘 다 대한민국 사람이고 민족인데 a는 쓸수 있고 b는 쓸수 없다는 문장이 말이 되나요?
대표라면서요? a는 대표해도 되고 b는 절대 이 나라를 대표해선 안되나요?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고 모든 국민은 평등한 권리를 가집니다.

님이 하고자하는 말씀은 국가란 존재가 절대적이거나, 혹은 일개 개인의 생사보다 중요한 가치고, 국기의 상징성 역시 굉장히 숭고해서,
대한민국 사람이라해도 그 절대적인 상징을 가진 국기를 사용하는것은 엄격히 통제되고, 극도로 제한되어야 한다.
정도의 주장같으시네요.

이것에 대한 이견이 있다면 법률을 따져봐야 할것이고, 위에 제 댓글내용을 참고로 저는 영구용 국기 사용에 대한 제한법률을 아직 찾아내진 못했네요. 그런게 있다면 제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국가유공자에 관한 부분 마인드나 논리도 전혀 동의안되네요.
당연히 국가유공자를 우대하고 존중해야 된다는데에 생각을 같이하는 동시에,
"우리 국가와 민족을 대표"하는 국기를 더 우리곁에 두고 사용하고 함께하는 발전적인 방향을 추구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국기는 너무 숭고해서 딱 국가유공자에게만 엄격히 사용을 제한해야 그 가치와 숭고함이 보전된다는 마인드는
딱 2002년 월드컵때 태극기를 비키니로 리폼해서 입고나오니까, 일부에서 그것이 국기,국가모독이라고 했던
참 구시대적이고 시대착오적인 마인드의 변형일 뿐이란걸 인지하셨음 하네요.

논리적으로도 국가유공자를 더 예우하고, 존중하는 제도와 문화를 실질적으로 만들어 내는게 중요한것이지...
영구용 국기사용을 엄격히 제한하는 네거티브한 방식이 국가유공자를 우대하는 핵심요소는 아닐꺼라 봅니다.

님 댓글 내용 곱씹어 보면 하나하나 너무 동의가 안되는 부분이 많네요.
놀러갔다 변을 당한 사람은요~ 국가유공자보다는 하찮게 대해도 좋은부류의 국민이 아니라
궁극적으로 행복하기위해 존재하는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핵심적인 구성원들인겁니다.

대한민국은 궁극적으로 행복하게 놀며 즐기며 한 일생을 행복하게 살아가려는 이땅의 사람들을 위해 위해 존재하는겁니다.

추천 2

@꿈꾸는굼뱅이

참....제 관점에선 님 주장와 논리구조가 전혀 동의 안됩니다, 마인드가 굉장히 별로라 생각됩니다.
민족과 국가를 "대표"하는 국기라면서 개개인의 마음을 달래기 위한것은 아니라는 문장은 문장자체가 이상하구요. 
a라는 사람 b라는사람 둘 다 대한민국 사람이고 민족인데 a는 쓸수 있고 b는 쓸수 없다는 문장이 말이 되나요?
대표라면서요? a는 대표해도 되고 b는 절대 이 나라를 대표해선 안되나요?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고 모든 국민은 평등한 권리를 가집니다.

님이 하고자하는 말씀은 국가란 존재가 절대적이거나, 혹은 일개 개인의 생사보다 중요한 가치고, 국기의 상징성 역시 굉장히 숭고해서, 
대한민국 사람이라해도 그 절대적인 상징을 가진 국기를 사용하는것은 엄격히 통제되고, 극도로 제한되어야 한다.
정도의 주장같으시네요.

이것에 대한 이견이 있다면 법률을 따져봐야 할것이고, 위에 제 댓글내용을 참고로 저는 영구용 국기 사용에 대한 제한법률을 아직 찾아내진 못했네요. 그런게 있다면 제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국가유공자에 관한 부분 마인드나 논리도 전혀 동의안되네요. 
당연히 국가유공자를 우대하고 존중해야 된다는데에 생각을 같이하는 동시에,
"우리 국가와 민족을 대표"하는 국기를 더 우리곁에 두고 사용하고 함께하는 발전적인 방향을 추구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국기는 너무 숭고해서 딱 국가유공자에게만 엄격히 사용을 제한해야 그 가치와 숭고함이 보전된다는 마인드는
딱 2002년 월드컵때 태극기를 비키니로 리폼해서 입고나오니까, 일부에서 그것이 국기,국가모독이라고 했던
 참 구시대적이고 시대착오적인 마인드의 변형일 뿐이란걸 인지하셨음 하네요.

논리적으로도 국가유공자를 더 예우하고, 존중하는 제도와 문화를 실질적으로 만들어 내는게 중요한것이지...
영구용 국기사용을 엄격히 제한하는 네거티브한 방식이 국가유공자를 우대하는 핵심요소는 아닐꺼라 봅니다.

님 댓글 내용 곱씹어 보면 하나하나 너무 동의가 안되는 부분이 많네요. 
놀러갔다 변을 당한 사람은요~ 국가유공자보다는 하찮게 대해도 좋은부류의 국민이 아니라 
궁극적으로 행복하기위해 존재하는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핵심적인 구성원들인겁니다.

대한민국은 궁극적으로 행복하게 놀며 즐기며 한 일생을 행복하게 살아가려는 이땅의 사람들을 위해 위해 존재하는겁니다.

꿈꾸는굼뱅이 2022-11-03 (목) 17:30

@히미히미

뭔 말같지도 않는 말장난을 이리 길게 써놨나요?
예우를 쓸곳에 써야한다는게 요지인데 말길을 못알아듣소?
그냥 차단박을테니 댓글달지마소 알람창 보기도 짜증나네

추천 1

히미히미 2022-11-03 (목) 17:57

@히미히미

국가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에 영구용국기 사용 제한이 있는지 제시바랍니다. 법률에 그것이 없다면 자유국가에서 국기 사용에 관한 올바른 형태에 관한 생각은 각자 다를수 있습니다.

이성적 논쟁은 서로의 주장에 대해 논리적 근거를 두고 합리적으로 논생될때 가능한겁니다.

"아 태극기를 비키니로 만들어 입었네. 이건 국기모독이라서 나라망했네" 수준의 주장을 반복하는건 논의가 아니라 사고의 발전이 안되는 사람의 떼쓰기 일뿐입니다.

이런 형태의 주장을 자주하는 사람들이 저렇게 쉽게 화내고 하는건, 자신의 논리를 스스로의 내면에서조차 이성적으로 정리를 못해내니 화를 내는거죠.

축구선수가 슛팅을 했는데 제대로 못했을때 화를 내는것과 동일한 겁니다. 본인의 뇌를 제대로 컨트롤할 능력이 안된다는게 확인되니 화가 나는거죠.

추천 1

롱다리72 2022-11-04 (금) 00:44

@히미히미

이분 위험한 사상을 가지고 있네.
이성적 논란 그런거 모르겠고 그냥 빼애액~ 하는거로만 보이는군.
축구선수? 뇌 컨트롤? 빼애액? 히미히미 컨트롤 인공지능 ai군요? 모든 상황에 본인은 20만 퍼센트 옳은 이야기만 한다?
응 차단.
가치가 없군. 어디 정신연구소 소장 박사 수십년 해먹은 사람처럼 말을 하네 ㅎㅎ
에휴..

추천 1

히미히미 2022-11-04 (금) 03:10

@히미히미

다른 의견이 있으시면 주장에 대해 반론해주시면 됩니다.
국가가 국민보다 상위개념 이라고 생각하는 사상이 시대착오적이고 위험한 사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국가가 국민의 생명보호 의무를 다하지 못해 희생된 청년과 그 유족들을 위한 영구용 태극기 사용에 대해서
태극기가 얼마나 숭고한건데 그걸 이태원 희생자에게 쓰냐라고 주장하는 사상이
개쓰레기같은 사상이 위험한 사상입니다.

추천 0

대성1호 2022-11-03 (목) 09:33

@히미히미

뭐든 전후사정을 살피고 난 다음 생각해야 되는게 맞지만, 상식적으로 그 누가 관에 태극기를 덮고 장례를 치뤄달라고 하겠어요? 장례지도사의 마인드는 굉장히 정상이라고 보여지네요.

추천 4

히미히미 2022-11-03 (목) 17:47

@대성1호

생각은 다를수 있지만 의견을 내시려는 것이라면, 제나름대로 이 주제에 관해 언급한, 법률적인 부분이나, 국가와 국기가 존재하는 목적에 대한 생각들에 관해 반론하시거나, 새로운 관점을 제시해주셔야 하셔야 소통이 되겠죠. 그 논의를 전부 "상식" 이란 단어로 뭉개는건 비논리적입니다.

윗댓글에도 사례를 들었지만 2002년 월드컵 거리응원때 태극기를 비키니로 만들어 입는 행위에 대해 일부에선 그것이 "국기모독" 이며 그것이 국기모독으로 규정하는것이 "상식" 이라고 주장했지만,

"국기를 비키니로 만들어 입는것도 국기를 사랑하고 애국심을 고취시킬수 있는 발전적 형태의 하나다" 라는 반론이 나왔고 우리사회는 후자의 의견을 더 설득력있는 의견이라고 받아들였다고 판단합니다.

이전시대의 국기는 절대 신성하므로 고이모셔두어야 하고, 6시 싸이렌이 울리면 모두 멈춰서 국기를 향해 경례를 하는것이 국기를 위하고 사랑하는 방법이었다면, 시대가 변하면서 국기를 비키니로 만들어 일상의 곁에두고 소비하는것이 더 발전적이고 민주적이며 모두에게 지속가능한 국기사랑법이 됐다고 봅니다.

본문주제에서 살짝 논의가 비켜난듯 하지만, 국기를 어떻게 규정하고 소비할것인가는 저 장례지도사가 주장한 "이건 좀 아니지 않냐" 라는 주장에 대해 판단할때 반드시 거쳐야할 논의라 생각합니다.

영구용 태극기에 대한 법률적 제한사항이 존재하지 않는 한 국기는 대한민국 국민의 행복 위에 있을수 없다고 생각하며, 저 영구에 감싸진 국기가 유가족들의 아픔을 덜어줄수 있다면 얼마든지 사용해도 좋다는게 제 지속된 생각입니다.

정부가 영구용 태극기를 유가족의 동의없이 일률적으로 강요했다거나 하는건 별개의 논쟁사안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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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미히미 2022-11-04 (금) 03:05

@대성1호

해당 쟁점에 대해선 위에 의견을 말해 놨습니다.
재차 언급하면
장례에 관해선 유가족의 정서적 회복이 모든것에 앞서 우선되어야 하며,
정부가 영구용 태극기 사용에 대해 유족들의 자유로운 선택을 제한했다면 이는 정부의 명백한 패악질이며, 책임을 져야하고,
정부의 제안과 유족들이 자유로운 선택이 있었고, 그것이 유족들의 상처를 회복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다면 저는 그것이 옳은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장례지도사라는분의 주장은 국가를 위한 희생이 아니기에 영구용 태극기의 사용이 잘못됐다는것인데,
태극기가 왜 국가를 위해 희생한 사람들의 관에만 씌여져야 합니까?
국가유공자도 국민이고, 이태원에서 사망한 청년들도 국민입니다.
관점이 유가족의 피해회복에 맞춰져야지 국가의 존엄에 맞춰지는건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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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dox 2022-11-04 (금) 11:20

@히미히미

뭔가 단단히 오해하네...

영구용 태극기를 사용한게 문제가 아니라 영구용 태극기를 국가에서 지급한 사례가 적절하지 않다는데에 촛점을 둬야지....

개인이 태극기를 어떻게 사용하는지는 모르겠는데 국가가 공적으로 태극기를 사용할때는 적절한 이유가 있어야 하는게 맞다고 봄...지금까지 국가 유공자에게 지급하던 태극기를 유가족에게 지급한게 적절하지 않은것으로 보인다는게 핵심임.

국가가 아닌 권력자를 위한 정치적 목적으로 지급된것을 지적한 것을 말하것이고, 유가족의 정서적 회복을 위해 국가가 할수있는 다양한 방법이 있을 터인데 왜 저런 논란이 될만한 것을 했느냐는 것임.

지금까지 대형 사고에 태극기를 국가에서 지급한 사례가 있는지부터 봐야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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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미히미 2022-11-04 (금) 20:14

@Paradox

전 적절하다고 봅니다. 영구용 태극기 사용에는 제한이 없는것으로 보이고, 유가족의 피해회복에 도움이 된다면 정부의 제안과 유가족의 자유로운 선택이라는 전제아래서요. 유가족이 배제된 결정이라면 심각한 문제가 된다고 위에도 지적했습니다. 정치적 목적일 가능성도 있고 저도 윤썩열에 대해서 당장 하야해도 모자랄 인간이라고 생각하지만 , 그렇다면 어떤방식으로든 정부에 의해 해당 사안이 노출이 됐을텐데 그것도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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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서극딜 2022-11-04 (금) 03:49

@히미히미

궁금해서 찾아보니 영구용 태극기를 덮는게 문제될 건 없네요
개인이 구매해서 씌운다 한들 법적으로 잘못된 건 아니라고 봅니다

하지만 현재 영구용 태극기는 국가유공자 사망시 유가족의 신청에 따라 나라에서 지급되고 있고
보통 태극기가 사용되면 관련된 분이신가보다 라고 생각하게 되지 않나 싶습니다
일반인의 경우에는 정말 특이한 경우 아니라면 굳이 영구용 태극기를 사용할 일은 찾아보기 힘들죠

이런 상황이다 보니
장례지도사 입장에서는 영구용 태극기를 사용한 분들은 99%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국가유공자였을텐데
이번 참사가 국가유공자에 비할 수 있나 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다고 봅니다

저 상황에서도 더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지만 정부에서 지급한 것 같은 뉘앙스가 풍기는데요
그렇게 된다면 장례지도사 분의 생각처럼 문제의 소지는 충분히 있어보입니다
저도 정부에서 지급한 것이라면 좋게 보이지는 않구요

정신적인 회복에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으나..
예외라고 하더라도 가이드 라인이 사라지면 개판되는 건 한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국가보훈처에서 영구용 태극기 지급 대상으로 명시한 대상자 같이 올려드립니다

영구용태극기 지급대상은 애국지사, 전몰･순직군경, 전･공상군경, 무공･보국수훈자, 6･25참전 재일학도의용군인, 4･19혁명부상자 및 공로자, 순직･공상공무원, 국가사회 발전특별공로 순직자･상이자 및 공로자, 6･18자유상이자, 5･18민주유공자, 특수임무 유공자, 참전유공자, 국립묘지 안장 대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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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미히미 2022-11-04 (금) 20:19

@침대에서극딜

저도 법령을 찾아보고 알고있는 내용이고, 영구용태극기 지급 신청시 정부 지원이 가능한 대상이지, 네거티브한 목록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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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서극딜 2022-11-04 (금) 21:28

@히미히미

나라에서 지급하는 영구용 태극기는 위의 대상자들을 위한 태극기이기 때문에

보훈처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신청시 지원이 가능한 대상이라는 말은 저 대상이 아닐 시에는 영구용 태극기를 지급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다시 한번 써보지만

지급 대상과 관련 없는 사람이 개인적으로 판매처에서 구매를 해서 씌우는 건 상관이 없어요

하지만 지급 대상이 아닌 자가 보훈처에서 위의 대상자들을 위해 준비한

영구용 태극기를 지급받는건 문제가 될 소지가 있다는겁니다

본문 글에서도 정부에서 영구용 태극기를 지급한 건 선 넘는 행동인 것 같다고 적어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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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미히미 2022-11-06 (일) 17:05

@침대에서극딜

이번 영구용 태극기 지급 주체가 보훈처인가요 ?그렇다면 법령위반이니 문제가 될수 있겠는데 지급처를 확인하신 내용인가요? 이태원참사 피해자들은 국가유공자가 아닌데 왜 자꾸 보훈처의 지급기준이나 대상을 가지고 오시나요?

본문의 장례지도사라는 분이 문제제기하는 취지는 영구용태극기는 국가유공자에만 덮는게올바른데 왜 태극기 덮을 자격도 없는 이태원 참사피해자가 태극기를 덮냐? 이런 문제제기기 라고 봐야죠.

자격부분에서 저는 모든 국민이 관에 태극기를 덮을 자격이있다는 생각을 말씀드렸습니다.
자격을 제한한다면 네거티브 방식으로 덮는것을 제한하는 유형의 사람을 지정하는게 맞다고 보구요.

실제 논쟁중 법령이 어떻게 되어있냐의 문제가 나왔는데, 영구용 태극기 사용이 특별히 제한되는 법령은 찾질 못했습니다. 당연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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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서극딜 2022-11-06 (일) 19:20

@히미히미

지급 주체가 보훈처인지는 확실하지 않죠

영구용 태극기가 일반 태극기와는 비율이나 사이즈가 달라서 주문 제작을 해야하긴 하지만

모든 국민이 관에 태극기를 덮을 자격이 있는 건 맞습니다

저 상황에서 유족들이 단체로 뜬금없이 태극기를 씌우자고 주문 제작 했을 수도 있죠

그게 아니라면 최소 지자체에서 뒷일 생각안하고 지급했을 수도 있구요

근데 나라에서 지급하는 대상이 아닌 일반 개인이 주문 제작을 해서 사용하는 경우는

장례 지도를 업으로 하고 있는 사람도 유공자가 아닌데 왜? 라는 생각을 할 정도로

일반적으로는 하지 않는 의식이라는 거예요

다만 말 그대로 하지 않는 것이지 하면 안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근데 가만 보니까 전체적인 그림은 못보시고 이상한 데 하나 꽂히셔서 그러는 것 같아요

님 생각은 그렇다고 하시니까 제가 더이상 별다른 말은 안하겠습니다

딱히 의미도 없는 것 같구요

현재 우리 사회에서 영구용 태극기가 가지는 의미가 퇴화되더라도 국민이라는 데 어쩌겠습니까

대대로 친일파였던 집안에서 초상을 치르더라도

일단은 우리 국민이기 때문에 태극기를 사용하는 데에 동의하시는 히미히미님도

주변 시선이나 인식같은 건 신경쓰지 마시고 나중에 꼭 당당하게 태극기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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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미히미 2022-11-06 (일) 20:44

@히미히미

글쎄요. 님이 말씀하시는 큰그림이 뭔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에게 정부가 영구용태극기 사용을 제안했고, 유가족들이 자유로운 선택으로 그것을 받아들여 유가족들의 정신적 피해회복에 도움이 됐다면 전 그게 큰그림이고 올바른것이라 봅니다. 친일파 예시는 왜 드시나요? 부적절하다 봅니다. 국가의 관리부실로 이태원에서 참사를 당한 대한민국 청년들의 관에 태극기를 덮은게 국가유공자들에게 그렇게 민폐란 말인가요? 동의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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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서극딜 2022-11-07 (월) 04:07

@히미히미

태극기 사용을 제안했다면 거기부터 잘못됐다고 하는 게 대부분 사람들의 생각입니다

일반인이 태극기를 사용해도 되는지는 님도 몰랐고 저도 몰랐고 다른 사람들도 몰랐고 장례지도 하는 분도 몰랐을걸요?

으레 그렇게 생각되는 의식을 굳이 저 상황에서 사용한다?

안그래도 보는 시선이 나눠져서 난리인데

실제로 어느 정도나 피해 회복에 도움이 됐을지 모를 정부의 대처가

많은 사람들이 반발심을 갖게 되는 결과를 가져왔네요

이런 반발이 나올거라는 예상을 못하고 저걸 지급했다는 게 잘못됐다구요

할로윈 때 사람 몰릴 것도 예상 못했기에 크게 놀랄 일은 아닌 것 같긴 합니다

어쨌든 장례식장에서도 직원들 나와서 안하던 의전을 할 정도로 의식을 했는데

거기서 태극기 씌인 관이 나오면

사람들이 보고 님처럼 생각하겠어요, 아니면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저걸 누가.. 라고 생각하겠어요?

저한테는 좋은 미끼 하나 던져준 것처럼 보이는데요

이런 부정적인 의견들 중에

님은 우리 국민이 사용하는데 제한을 둔 법령도 없는데 뭐가 어때서 라고 얘기를 하신거구요

사용할 수는 있지만 일부러 사용하는 경우도 없다시피 하고 지금 상황에서는 더 부적절하다라고

얘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해 못하시고

우리 나라 국민에게 영구용 태극기 사용하는 데에는 제한이 없다 라고만 생각하신다기에

님 생각에 맞춰서 말씀드린겁니다

님 말대로 친일파도 우리 국민인데 그 예시는 또 부적절하다고 하시면 곤란하죠

평생 친일파 소리 듣고 살아서 유가족들의 정신적 피해 회복과 애국할 것을 다짐하며 태극기 씌울 수도 있지 안그래요?

영구용 태극기 사용이 특별히 제한되는 법령은 못찾으셔놓고 저건 되지만 이건 부적절하다 라는 얘기 꺼내는 것도 웃기네요

이런 단순한 상황을 볼 줄 모르시고 큰 그림이 뭘 말하는지 모른다고 하시니

남들이 모여서 뭔 얘기를 하든 그런건 신경쓰지 마시고

님은 그냥 일반인 영구용 태극기 사용 가능 홍보를 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한 주 잘 보내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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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미히미 2022-11-07 (월) 17:17

@침대에서극딜

정부의 영구용 태극기 지급이 적절한가에 대해선, 제가 생각하는 원칙 "유가족의 정신적 피해회복"이 최우선시 고려되어야 한다고 누차 말씀드렸습니다. 태극기란 상징물이 한반도땅에 살고있는 국민의 행복과 상처회복에 도움이 된다면, 상징물인 태극기가 더 가치있게 쓰여진다고 생각합니다.

국가유공자에게 한정되어 쓰여야지만 태극기가 더 의미를 가질수 있다는 식의 주장에서도 동일하게 말씀드렸습니다.
태극기가 더 유의미하게 쓰이는건 그것의 용도를 네거티브하게 제한하고 숭배한다고 생기는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열심히 살아온 대한민국 국민 누군가가 생을 마감할때 태극기가 망자와 유가족들에게 이생에서의 영원한 이별의 아픔을 조금이라도 덜어준다면, 그것이 국가 유공자든, 평범한 시민이든 쓸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것이 더 태극기가 가치를 가지는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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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서극딜 2022-11-07 (월) 20:25

@히미히미

님도 멀리 보지 않고 당장 눈 앞에 불만 끄는 생각을 원칙이라고 하시는게
꼭 태극기 지급한 쪽에서 할 법한 생각을 갖고 계신 것 같습니다

저 또한 개인이 구매해서 사용하는 것은 가능하다고 누차 말씀드렸구요
다만 가이드 라인이 무너지면 안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유가족의 요청이 아닌 정부에서 최우선적으로 유가족의 정신적 피해 회복을 위해
먼저 제안을 한 뒤에 이루어진 조치라면
앞으로도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게 되는 경우에도
영구용 태극기 지급이 당연하게 여겨질거라는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혹시나 앞으로 영구용 태극기가 지급되지 않는다면
님 의견에 따라
이번 정부는 정신적 피해 회복을 해줘야 하는 유가족과 그렇지 않은 유가족으로 나누어
다 같은 국민으로써의 대우가 아닌 차별적인 대우를 하고 있다고 봐도 된다는거죠?

정리하자면 히미히미님의 의견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유공자 뿐만 아니라 일반인이든 친일파든 범죄자든 관계 없이
사망 후에 유가족의 정신적 피해 회복을 위해서 나라에서 영구용 태극기를 지급해도 된다"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불의의 사고에 대해 나라에서 영구용 태극기를 지급하지 않는다면
그 유가족은 국가 차원에서 정신적 피해 회복을 해줘야 할 대상이 아니라고 볼 수 있다"

정도로 말할 수 있겠네요
여러 사람을 봤지만 님같은 생각을 갖고 계신 분도 있다는 걸 보며
역시 세상은 아직 넓구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님 의견을 정리한 것 뿐이니 혹시나 오해하지는 마시구요
영구용 태극기, 꼭 지급 받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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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미히미 2022-11-07 (월) 22:54

@히미히미

국가의 부실로 인한 참사는 물론이고 국가단위의 큰 사고에 대해 유가족들의 상처를 회복하는데 앞으로도 태극기가 지급된다면 좋은거라 생각합니다.제도화 되면 더좋다고 생각합니다.

동일한 사안을 두고 관점의 차이를 용인못하고, 어떻게든 상대의 의견을 부정적으로 몰아가려는것에 에너지를 쏟지 마시고 윈윈할수 있는 발전적인 방향으로 사고하는 습관을 들이시는게 지속가능하고, 본인 정신건강에도 좋은 방향일꺼라 생각합니다.

진부한 예시지만 컵에 든 절반의 물을보고 아 물이 반밖에 안남았네~ 하는게 님의 사고 방식이라고 봅니다.

이번 정부에서 국가적 참사에 유가족들에게 태극기를 지급했다면 그 의미와 취지가 좋다면 다음의 정부도 하면 되는것이고 더 나아가 제도화 하면 되는것입니다.

긍정적인요소가 있다는 점을 전적으로 반박하지도 못하시면, 그냥 관점의 차이가 있다고 인정하면 되는것이지, 어떻게든 부정적해석을 덮어씌우고 악의에찬 감정만 확산시켜보려는 노력이 올바른것인지 스스로 반문해보시길 바랍니다.

수도 한복판 길거리에서 사지멀쩡한 청년 125명이 국가의 부재로 비명횡사 했고, 그 유가족의 사례를 말하고 있는데 친일파가 어쩌니, 앞으로 지급안하면 유가족을 무시하는것이니,

냉소적인 삶을 사리려면 님 혼자 그렇게 사시고, 다른사람을 말할땐 냉소적태도도 정도가 있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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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에서극딜 2022-11-08 (화) 00:06

@히미히미

생각이 다르고 보는 관점이 다르다는 것도 정도가 있죠

님이 한 말 그대로 빗대어서 얘기를 했습니다
바로 위에 님이 쓴 글들을 보고 같은 상황을 적었습니다
근데 같은 상황에서도 이건 맞지만 그건 부적절하다,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식으로 넘기시는데
그걸 관점의 차이라고 얘기 하시니까 어이가 없는겁니다ㅋ

부정적 해석만 뒤집어 씌우는게 아니라 님이 말한 조건에 맞춰서 얘기를 했다구요
근데 이제는 뜬금없이 악의적인 의도를 가지고 썼다고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시네요;
본인이 우리나라 국민이 사고를 당해서 정부의 지원으로 태극기를 씌우는게 유가족의 피해 회복에 도움이 된다면 옳은거라고 본다면서요?
님한테는 대한민국 국민의 정의가 뭡니까?
착한 사람, 보통 사람만 포함되고 친일파나 범죄자는 제외됩니까?ㅋ

긍정적인 요소도 있을 수 있다는 거 인정합니다
피해 회복 되면 좋죠, 그러면 끝납니까?
'이 정도 했으면 좋은거니까 그냥 조용히 넘어가~'
뭐 이런 식으로 넘어갈까요?

적어도 국가적인 차원에서는
모든 국민이 공정한 대우를 받을 수 있는 일들을 추진해야 한다고 봅니다
영구용 태극기도 제도화가 되든 안되든 이번에 한시적으로 시행할만한 일도 아니구요
한시적으로 시행한다면 그것 또한 질타받을 일입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식의 개인적으로나 생각할 법한 일들을
최소 지자체에서 추진하면 안되는 일이란 말입니다

본인이 쓴 말이 무슨 뜻인지 몰라, 왜 사람들이 이렇게 반발하는지도 몰라,
관점의 차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혼자만의 세상에 살고 계신 것 같아 안타까워서 적었습니다만
처음부터 그럴 필요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해야 할 말을 다른 사람에게서 들으니까 묘하네요
혼자만의 삶을 사시려면 굳이 여러 사람 보는 곳에 댓글 달지는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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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토리 2022-11-04 (금) 19:20

영구용태극기 지급대상은
애국지사, 전몰･순직군경, 전･공상군경, 무공･보국수훈자, 6･25참전 재일학도의용군인, 4･19혁명부상자 및 공로자, 순직･공상공무원, 국가사회 발전특별공로 순직자･상이자 및 공로자, 6･18자유상이자, 5･18민주유공자, 특수임무 유공자, 참전유공자, 국립묘지 안장 대상자

그러니까 쉽게 말해서 이 사건에 관련된 사망자들은 국가유공자에 준한다 이 말씀이신가요?

아니면
그냥 일반 사람들은 국기를 다는 경우 국가 유공자와 동일하다는 인식이 있는 데
이게 너무 치우친 편향된 생각이기 때문이므로 잘 못된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국기를 씌우는 건 아무 의미를 주지 않아도 사용해도 된다. 라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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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미히미 2022-11-04 (금) 20:25

@장난감토리

국가유공자에 준한다고 생각 안 합니다. 애초에 영구용 태극기의 사용에 제한이 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일반인이 영구용 태극기를 사용한다고 해서, 국가유공자 관에 태극기를 덮는 의식의 가치가 떨어진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태극기가 구찌나 에르메스라서 희소성을 둘수록 가치가 있는 상징도 아니고,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모두 사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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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토리 2022-11-04 (금) 20:56

@히미히미

네???
영구용 태극기가 국가유공자가 사망하였을 때 관에 씌우는 장의용 대형 태극기를 뜻한다.
유족의 사망 신고가 보훈관서에 접수되면 장례식장으로 예우를 갖춰 전달한다.

인데 사용에 제한이 없는 건가요? 이건 제가 잘 몰라서 물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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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다리72 2022-11-03 (목) 04:44

장례 처리 돠주라~ 지시 내려왔나보죠.
기껏해야 말단9급 공무원들이 나왔을테니 뭘 할겠어요?
그런 예우 갖춰라 지시가 있겠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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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이긴선달 2022-11-03 (목) 06:12

정확히보셨네 '엉망진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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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cko 2022-11-03 (목) 06:34

대한민국 정부 족가라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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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옵션똘똘이 2022-11-03 (목) 06:37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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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나크룬 2022-11-03 (목) 06:58

경찰이 뒷 조사 하는 것 부터 시작해서 정부가 하는 짓이 엄청 나네 그나마 어디 숨어 있다가 나오지 않은게 다행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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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모기 2022-11-03 (목)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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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E3 2022-11-03 (목) 08:10

희생자 사진도 못 걸고 장례식을 가족들이 아니라 윤씨 맘대로 이건 독재가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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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도르 2022-11-03 (목) 08:35

인증이 없는 글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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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삼사오다 2022-11-03 (목) 09:05

뭐지 저게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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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장생 2022-11-03 (목) 09:12

정부는 책임이 없다면서 정부에서 할수 있는 거 다해주네???

요지경 정부다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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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돌프 2022-11-03 (목) 09:28

제가 어제 서울 승화원 화장터에 다녀왔는데 태극기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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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뽀사삐 2022-11-03 (목) 09:29

과하게 해서 국민들 갈등으로 분열시키고 비난의 화살을 돌리려는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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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랑천하 2022-11-03 (목) 09:31

참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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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st 2022-11-03 (목) 09:45

나라가 총체적인 문제네요.
대통령 잘못 뽑으면 이래서 나라가 망조의 길로 들어서는 겁니다.
국민의 안전과 국가의 이익이 우선이 아닌
집권당과 판검사, 언론, 권력기관과 기득권만의 이익이 우선이니.

자기들의 이익을 위해서 면피용으로 뭐든지 하는 집단들이지요.

참으로 애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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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졸려 2022-11-03 (목) 10:07

태극기를 왜 덮어? 이건 좀 너무 과하게 갔네
이런식으로 해서 유족을 안 좋게 보는 시선을 늘리려고 하는건가?
진짜 너무하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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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짤빵러 2022-11-03 (목) 10:08

사고가 안타깝긴 하지만..
태극기는 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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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주부습진 2022-11-03 (목) 10:56

모르겠습니다. 제가 이상한건지. 전 이번 사건 안타깝긴 하지만 그렇게 불쌍하다는 생각 솔직히 안들어요. 왜냐면 작년 코로나때 할러윈 행사를 봤는데 바글바글 했거든요. 할러윈이 뭐라고 저렇게 모이는것 보면 노는데 미친인간들이다 라는 생각이 너무 강해요.....

근데 지금 보면 애도를 넘어서 애도를 강요하는 수준이라고 보여요. 뭐 윤석열이 위기 대처 능력을 보여주려고 그랬던것 같긴 한데 지나치다 지나치다 했는데 너무 심하네.... 무슨 위로금에 장레비용에... 전에 수해 입었을 때 돌아가신 분들이나 피해보신 분들한테 이렇게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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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키스 2022-11-04 (금) 03:17

@만성주부습진

저도 처음엔 그런생각 했지만
죽음이란게 그 사람의 상황을 고려해주며 가장 고귀하게 죽게 해주는것도 아닌 이상 그런 생각을 버렸습니다.
사람이란게 한번쯤이든 여러번이든 일탈해봤다고 그게 죽어야할 이유는 아니잖아요.

저또한 일탈 한번도 없던 사람이 아니고
일탈 한번 없던 사람도 없을터인데

그때 만약 죽음이 찾아왔을때
남들에게 그런 평가를 받는다면
아.. 내 죽음은 남들에게 그런 평가를 들을만 하구나
동의 될것 같지도 않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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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주부습진 2022-11-04 (금) 19:33

@미아키스

미아키스 님 말씀이 맞는것 같아요. 할로윈에대해선 역시나 부정적이지만 그 사람들이 죽어야 할 이유는 아니죠.

너무 많이 죽기도 했고요.... 돌아가신 분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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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널드 2022-11-03 (목) 23:07

해야할건 안하고 하지 않아도 될 건 하는게 비정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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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아키스 2022-11-04 (금) 03:10

공직자는 최대한 메뉴얼을 지켜야 합니다.
개인적 애도는 그사람에게 맡기는 거고요

윤정부에겐 메뉴얼이나 기준이 없습니다
지 멋대로이고 위기감 느끼니까 또 지 멋대로 판단하고 있는 겁니다.
실제 사람들의 심리나 마음은 판단 못하고 이렇게 해주면 되겠지 하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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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메숨넘어가것소 2022-11-04 (금) 03:36

다음대선은 무조건 야당이 이기겠구나... 진짜 개 멍청함이 극에 치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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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이 2022-11-04 (금) 03:53

주작인지 사실인지 모르겠지만 조금 이상함.
지역이 틀려서 그런가 모르겠는데, 화장할 때는 유가족 이외에는 못 들어감. 그리고 태극기는 화장할 때 관계자분이 태울건가 가져가실건가 여쭤보던데.... 큰 관심이 가니 유족도 아닌데 아무나 막 들이댔나보네.

저게 진짜라면 진짜 정부가 하는 짓이 또라이임. 태극기는 본문에 나왔듯이 국가유공자에게만 지급되는건데, 안탑깝지만 회생자들에게 지급하는건 잘못된 행동.
그리고 큰아버님이 국가유공자라 태극기가 나라에서 나왔지만 싸구려 천으로 된거 주던데, 유공자에게 좀 좋은거 지급하면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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