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말씀 전하러 오신분이네요..

좋은 말씀 전하러 왔습니다.
어깨에 조상님이

가볍게 달리는게 더 좋았으면...
하루에 만이삼천보 걷다가 날씨 안좋은 날이 반복되어,
3km 달리기를 한달쯤 해봤는데, 시간은 1/5로 줄고 몸무게 그대로고 컨디션도 괜찮아서 앞으론 이걸로 바꾸려하는데....
해마가 증가해줬으면 좋겠구만.

날이 갈 수록 확실히 걸는 걸음 수가 줄어들 있네요

우리 몸의 체중이 앞으로 쏠려 있는것 또한
걷기위해서입니다.
작은 힘으로  오랫동안 움직일 수 있게 하기 위함이죠.

의식주해결이 사냥 채집등 다양한 움직임에서
돈을 벌게되는 직업이 생기게 되면서
움직임은 줄어들게 됩니다.

일예로 과거 매일 한두번 혹은 여러번 했던 동작인
쪼그리고 앉아서 배변 활동 하던 동작이
현대인들은  앉아서 해결하게 되면서
쪼그리고 앉는 동작이 생활에서 없어지게 되었죠.
결과는 발목 관절의 가동성이 감소하고
스쿼트동작을 못하게 되었죠.

디스크라는 질환도 연구되기 시작한지 불과 100년정도 밖에 안됐다는것은 그만금 현대인의
편리함이 우리몸을 망가트리고 있다는 거에요.

도끼질이 사라지면서 뒷근육 사용이 일반생활에서
얼마나 쓰일까요?

앞쪽근육은 책 휴대폰 컴퓨터 요리 운전 등
엄청 하는데 비해 거의 없죠..

불균형이 일어나게 됩니다.

운동 하십쇼..  잘 알려주는 트레이너 만나시길.

음식도 편식없이 골고루 먹는게 중요하듯 운동도 편식없이 스트레칭 유산소 근력운동 골고루 하는게 중요할듯하네요

😀

여러분 합법적 마약을 원하지 않으십니까?
러너스 하이라는 것을 경험하면
인생이 달라집니다. ^^

그리고 모든 운동에서
운동 전 후 스트레칭은 필수 입니다.

나는 위의 실험 결과가 제대로 된 결과를 도출해내지 못했다고 봄.

추가적으로,
'실외에서 걷기 그룹' 과 '실내에서 걷기 그룹' 에 대한 비교 자료도 있어야 한다고 봄.

해마의 크기가 커진 것이 '걷기' 에 의한 영향인 것인 지,
아니면, 감각적 자극에 의한 영향인 것인 지를 정확히 확인해봐야 된다고 봄.
아니면, 둘 다에 의한 영향인 것인 지도 확인을 해봐야...
(감각적 자극 : 시각, 청각, 촉각, 후각 등...)

만일, 단순히 감각적 자극에 의한 영향이라면, 굳이 걸을 필요도 없이 감각적 자극만 주면 해마가 커질 것이기 때문임.

음..근데 그때와는 다르게 요즘은 그냥 재미로 유튜브만 켜도
정보가 쏟아짐. 과학이고 인문학이고 그냥 계속 나옴..
새로운 정보에 대한 기준 자체가 너무 1만년전에 고정되어 있는것 아닌가 싶기도 함.

건강하게 살려면 차를 팔고 대중교통 타고 걸어다녀야 하더라구요
코로나 때문에 못하고 있었는데 이제 진짜 차를 팔까 생각 중입니다
근데 진짜 쉽지 않네요 너무 편하니까 ㅠㅠ

@asfker

그냥 본인이 부지런하면 됩니다. 하루 40분 꾸준히 걷는 건 차량 보유여부와는 별개의 문제죠.

@900rr

차없이 지하철 타면 주말 빼고 매일 1시간 30분 정도 뛰거나 걷게 됩니다
결코 부지런한 사람이 아니라서 퇴근하고 밤에 매일 따로 40분 운동은 쉽지 않네요

역시 걷기운동이 좋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