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맘충 극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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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x은 자기가 병x인줄 몰라 그게 더 무서워요

맘충
유치원선생은 유치원운영 시간까지만 선생이지

초등학교 교사도 마찬가지
조카 같은반 아이 부모가 판사인지 변호사인지 뭐인데 사사껀껀 트집잡아서 한학기에 담임만 4번 바뀜

애키우는 엄마가 한신포차라니요?? 그런행동이 아이한테 얼마나 정서상 해가 되는지 모르십니까 어머님??

저렇게 하나하나 딴지 걸거면
유치원 비를 500만원 쯤 내면서 해라
유치원 교사 개인 통장에 300만원 정도 더 주고

이것도 옛날얘기. 요즘은 어플 아님 원 전화로만 연락하지 교사 개인 번호는 알려주지도 않음.

@김대감감대

딸래미 국공립 얼집 다니는데 담임 번호는 기본으로 알고 지내요
급한 연락 주고 받을 일이 있을 수 있어서 먼저 알려달라고 하심

@nowor

동네마다 다를 순 있겠네요. 저희는 구립인데 개인번호는 특별한일 아니면 노출 안합니다 솔직히 키즈노트로 연락하는거도 충분하고요. 알려준다는 개인번호도 진짜 개인번호는 아닐수도 있고요. 와잎이 학교교사인데 담인들은 업무용폰도 하나씩 준다더라고요 이제

@김대감감대

국공립이든 사립이든 지역마다 어린이집마다 전부 제각각 입니다.

업무용 연락처를 주는 어린이집도 있고, 개인 번호를 알려주는 어린이집도 있습니다.
저희 아이 어린이집은 원장님 개인 연락처 + 담임 선생님 개인 연락처를 알려는 주셨지만 거의 99% 키즈노트로 합니다.

저희 와이프도 중학교 선생님이고, 교과 부장 및 담임인데 업무용 폰 이야기는 없더군요.

@단념

요샌 폰번호 두개 기본입니다.
와이프님께서 번호 한개라면 아직 미친 학부모년(놈)을 못만난 겁니다.

@마징z

새벽 3-4시에 전화오는건 기본이고 아침마다 전화와서 우리 아이는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와이프에게 아침 사다 먹여달라부터 점심에 밥 안 먹으면 뭐뭐 해주면 잘 먹는다. 아침에 아이가 아파서 병원가는데 와이프 출근 길에 들러서 상태 확인해주고 태워서 같이 학교 가달라 정도의 학부모 문자는 본 적 있군요.

말씀드렸다시피
유치원 뿐만 아니라 아무리 교육청 소속이라고 해도 지자체마다 차이가 있는건지 모르겠지만
저희 와이프 학교에서는 업무폰 지원 이야기는 없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단념

아직 버틸만 하신가요?

번호 하나 더 파시면 행복해 집니다.

주작이겠지???

@nowor

요즘엔 안 믿기면 사실이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nowor

제가 다른 사건이랑 착각한게 아니라면.... 저 교사 자살한 실제 사건입니다.

어린이집이나 학교 재단 이사장도 저정도로는 안한다.. ㅉㅉㅉㅉ

그냥 미친 엄마 1명이라고 생각하시죠?
제 경험으론 이런 학부모가 한 1/30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 사람들 덕분에 직원들 종종 그만두죠.

@앞으로달릴까

만명의 손님을 받아 바쁜 것보다, 그 한명의 진상이 만명분량의 난리를 다 치고 가니까요.

그런데 30명중에 1명이면...... 캬 진짜 상상만해도 골때리네;;;

@앞으로달릴까

저런 미친 엄마들이 주변에 친한 엄마들한테 영향력 행세해서 괴롭히는거 본게 한두번이 아님

끼리끼리라고 저런 엄마들 주변에 있는 엄마들도 비슷할 가능성 매우 높음

섹스보다  술마시는게 더 충격적인거였네..

섹스해서 나은 애면서..

16년전 유아체육 했었는데 진짜...극성인 엄마들 개많음. 지금은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겠죠?

이런 엄마들이..
본인이나 남편이 집에와서 업무지시 받으면 노발대발 하겠죠?

전체 부모 중에 맘충은 몇% 안되겠지만...
그 몇%가 주는 임팩트가 나머지 합친거보다 몇 배는 크니  이거참
다른 일반 부모들까지 비슷하게 보일지경임;;

실제로 비슷한 경험을 했죠
동네 술집에서 학부모 볼까봐 불안하다고 하길래 택시타고 다른 구로 넘어갔었네요
교사들은 아마 다 경험해봤을듯

유치원 학비 월 2천만원 짜리이고
교사 연봉 수 억이랍니다.

@여름하늘

그렇게 교사에게 많이 주는 곳이 어딘가요???

연봉 수 억이면 저 정도 간섭은 아무것도 아닐 듯.

@여름하늘

뭔 개소리야 일반 어린이집인데

@옛다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빠가세요?

@여름하늘

재미도 없고 밈도 아니고 ㅈ같은 반어법같지 않은 개소리 싸질러놓고 이해 못한다고 'ㅈ빠가세요?' 이지랄하는 거 진짜 꼴보기 싫네. 위에처럼 병ㅅ은 자기가 병ㅅ인 줄 모른다

@혐오방지위원회

니 가정교육이 어찌되었는지는 알겠다.
욕설에 좋빠가라고 대응한건데
너같은 새끼는 실생활에선 제일 쓰레기로 분류되는 부류.
위에 놈은 그러려니 하는데 너 따위는 차단.

@여름하늘

ㄹㅇ 본인소개 장인

@옛다댓글

내가 엄한소리 좀 했다. 그런데 거기다 대고 개소리라고 욕박는 니 성장배경이 뻔히 보임.
너처럼 천박한 놈들은 실생활에서 쓰레기 취급밖에 안해. 차단 꺼져.

결혼하기 전 만난 대기업 소속 어린이집에서 근무한 24살 자연산 70G컵 전여친에게 들은 몇 가지 이야기.

젼여친이 학부모로부터 카톡/문자로 받은 혹은 얼굴에 대놓고 직접 들은 이야기.

1. 묶든지 수술하든지 싸매든지 젖탱이 흔들고 다니지 마라
2. 우리 남편 꼬실려고 흔들고 다니냐? (대기업 부속이라 남편이 아이들 등하원 할 때가 있음)
3. 그렇게 밤새 떡치고 우리 애들 만지지마라 (저랑 만난다는 걸 알고 난 뒤)
4. 애 생겨서 오겠네요? (여름 휴가 기간 직전에)
5. 이번 주말 뭐해요? (남편들에게 종종 받은 문자들)

전여친은 출근 할 때면 항상 가슴 압박 브라 같은 거 착용하고 출근했고..
복장도 항상 단정하게 입고 가서 유니폼 같은 앞치마 입고 다녔습니다.
그럼에도 드러나는 몸매 때문인지 가슴크기로 학부모 모두에게 성희롱 당했고..

나중에는 업무용 연락처를 받기는 했지만..
그 전까지는 개인 휴대폰 번호를 학부모들이 다 알고 있었는데..
정말 새벽이든 뭐든 계속 전화/문자 오고 sns 알아내서 뭐하고 다니는지 확인해서 그걸 캐묻고..

어린이집마다 규정 등이 다르긴 한데..
전여친 어린이집은 학부모가 어린이집 내부 cctv를 휴대폰으로 확인할 수 있었는데..
조금만 자신의 아이에게서 떨어져 있거나 혹은 화면에 안 보이거나 하면 바로 전화/문자..
거기서 왜 그런 행동을 했냐 부터 왜 우리 애부터 안 챙겼냐..

진짜 다른 이유 하나 없이 아이들이 좋아서 대학교 전공도 직업도 어린이집으로 정했던 전여친인데..
학부모들 때문에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그럼 애를 절에 보내던가

세상에... 태어나 보니 엄마가 진상이야.

협박죄로 고소해야겠네.
보상금은 지친 삶에 선물같이 쓰면될듯.

난진짜 이해안가는게
선생들한테
술먹고 노래방간다고 뭐라고하는거임;;;
아니 선생은 그런데 가면안됨???
불법업소도 아니고 ㅋㅋㅋㅋ
왜 이상한 도덕적책임? 이딴걸 들이대는지 모르겠음;;;
정말로 이해불가야
저런거 다 말그대로 강요하는거잔아
유치원 선생부터 초중고선생들도 다똑같이 당한다고 하던데 ...

어머님.. 어머님만 닥치시면 애들은 몰라요.
설마 어머님은 남편이 어머님을 꼬실때 어떻게 꼬셨는지 모텔은 언제갔는지
이런것도 다 말씀하시는 스타일인가 봐요. 나중에 물어볼께요 부모님 첫섹스는 언제 햇는지..
어떻게 했다고 들었는지...

세상에 ㅄ들이 너무 많다 ㅜ

직업의 귀천은 없다지만
사회적으로 어린이집교사는 쓰레기임
급여는 편의점 알바수준. 어쩌면 못할지도
일은 겁나 많은데 보통 사무직하고 달리
육체노동 + 서류업무도 해야 하는데다
원장도 뭣같으면 일하는 내내 스트레스 만땅이고
스트레스만 받나? 온갖 잡일 다 시켜
거기에
저런 진상 맘충 만나면 개 피곤하고
자칫 저런 맘충이 어디 트집꺼리 잡히면 온갖곳에 신고해서 관공서에서 계속 나와 어린이집 탈탈털림
애를 잡는 못된 교사도 있지만
제도적으로 어린이집 교사는 할 짓이 못됨.
절대적으로 비추하는 직업.
어린이집 교사하겠다고 하면 차라리 편의점 알바하라고 얘기함.
지금 환경에서 절대적으로 해선 안될 직업.

부모가 즐겁고 행복한 것이
최고의 육아이듯
선생님이 행복하고 즐거워야
아이들에게도 최고의 보육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부모 스스로가 힘들고 지치고 짜증날때
자녀에게 어떻게 했는지를돌아 본다면
금방 알 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더구나 한명도 아니고 최소 2~3인을 봐야 하는 상황인데

2000만원 주면서 저 교사 근무시키는거죠?
아니면 사람 기본 인권까지 모욕하는 저런 처사를 할 수가 없지
설마 달랑 꼴에 몇십만원 내면서 저러겠어?

아니면 자기 자신은 고작 몇십만원 짜리 고객한테 저런 소리 들어도 괜찮은 사람인건가?

정신병

지 애새끼한테도 저런식으로 교육할게 뻔하네
지가 뭔데 선생 사생활을 간섭해?
저런 부모가 애들 자살로 몰고가고
결혼 한다고하면 일일히 간섭해서
결혼도 못하게 하는 그런 부모가 되는거지

지랄을 할거면 일단 돈을 많이 주고 시작해라

여름하늘 쟤 뭐 병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