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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생(42세) 여성  대표이사 최수연, 유학파 변호사 출신 자칭 셀럽

포쉬마크- 북미 여성들 옷가지 장신구 구두 핸드백같은거 사고파는 중고장터 싸이트

기업가치 6,940억  / 2021년 매출액 1,189억 / 2021년 4분기 이자, 세금 미지급 및 감가상각 전 영업이익 66억   /  2021년 영업순이익 388억

이걸 기업가치 12억달러로 평가하고 주당 17.9달러에 인수 

한미 양국에 내는 세금 로펌료등 취득비용포함  총 취득금액이 무려 

2조 3441억원

미래가 밝아보이지 않는 빚덩이 여성 의류 중고업체를 2조 3천441억 주고 매입

외인 기관들 어제오늘 수백억 수천억 되는 대로 던지는 중.

네이버의 미래를 테크기업이 아닌 패션 잡화상으로 바꾸고

거기 걸맞는 평가를 받는 중(국내에도 크림 차리고, 스페인 중고의류사이트도 인수)

며칠 전 외국계 보고서에선 알파벳 인용하며 네이버 PER가 비정상적임도 지적(지금 가격에서도 반토막이 나야 알파벳=구글 수준 Value Ratio)

2조원으로 긴축 상황에 힘들어하는 실리콘벨리 4차산업 스타트업 중 

진흙속의 진주를 잘 골라 샀다면 외국인과 기관의 평가는 반대가 됐을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