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에서 맘충 소리 들은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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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KTX에서 맘충 소리 들은 여자

사니다 2022-10-04 (화) 22:57 조회 : 23616 추천 :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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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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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브 2022-10-04 (화) 23:24

여자를 가장 배려하지 않는게 여자.

추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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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퉁퉁이 2022-10-04 (화) 22:58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한아이의 어머니에게 맘충이라니..

추천 2

aa1aa 2022-10-04 (화) 22:59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그놈의 충은 ㅋㅋㅋㅋㅋ 애엄마가 맘충이면 아줌마는 일베츙?ㅋㅋㅋ

추천 5

기똥찬열정 2022-10-04 (화) 23:01

맘충? 미친거아님? 어휴

추천 4

사이비 2022-10-04 (화) 23:13

옹알이소리 30분 들으면 시끄러울 수도 있습니다.

사람마다 기준은 다르니까요

그래서 다른 곳으로 이동하라는 말 듣고

너나 다른 곳으로 이동하라고 하시면 서로 기분이 상하지요

그렇다고 맘충이라고 하면 안 되어요

추천 2

wprkgudtn 2022-10-05 (수) 00:04

@스포스터

간이석에 앉은 입석승객이 지정좌석승객에게 다른 곳으로 가라할 권리 또한 없죠.

추천 3

스포스터 2022-10-05 (수) 07:38

@니콜라스게이지

ㅎㅎㅎ

노노 거리는 사람이 누구한테 뭐라는거야

추천 2

검정이어폰 2022-10-05 (수) 08:28

@스포스터

저 노는 개소리No 의 노같은데요

추천 3

니콜라스게이지 2022-10-06 (목) 08:28

@스포스터

개소리No라는뜻이란다 틀딱아 노만보면 일베니ㅋㅋ 뭐눈엔 뭐만보인다더니

추천 2

강백란 2022-10-05 (수) 11:20

@스포스터

입석승객이 겨우 앉던 말던 그럼 아기 엄마는 다른데로 가야될 의무가있나요???

추천 3

토맨 2022-10-07 (금) 07:59

@스포스터

님 친구없죠?

추천 1

☆구리구리통통통 2022-10-05 (수) 09:29

@사이비

시끄러울 수 있죠.
근데 그건 우리 사회 모두가 감내해야 할 일이예요.
저렇게 무안주면 안되죠.
옹알이 하는 아기가 내는 소리조차도 감내하지 못한다면 저 처자는 무인도로 가야죠.

추천 5

가죽시계 2022-10-05 (수) 09:36

@☆구리구리통통통

엄연히 유아동반석을 예약했는데?
유아동반석에서 아이를 달래야지
뭔 헛소리야
사회 모두가 감내해야 할 일이라고 누가 정함?
이쁘다 이쁘다 지 새끼 이쁜거지
남이 키운 애 시끄러움을 감내해야 한다고?
그딴 생각 가지고 사니깐
당연히 그런걸 권리라고 생각하고 다니는 맘충들이 생기는겁니다

추천 4

☆구리구리통통통 2022-10-05 (수) 09:44

@가죽시계

글속의 내용보면 엄청 조심하려했는데요?
저분이 권리라고 내세우지도 않았는데요?
뭔 생각없는 헛소리세요?
짖으려면 딴데가서 짖으세요.

애가 그럴수도 있지는 우리가 해줘야 하는 말이고
애기엄마는 조심해야 하는거고
서로 위해주면서 살아가는거지.
애가 시끄러우면 애없는 무인도로 가시던가
애가 옹알거리고 하는게 당연한거지
애 안키워봤나보네.

추천 7

가죽시계 2022-10-05 (수) 09:49

@☆구리구리통통통

흠... 글을 좀 제대로 읽고 이야기 해봐요
아이의 옹알거림을 감내해야 한다고 이야기 했는데
그걸 왜 감내해야 합니까
거기다 유아동반석이잖아요...
유아동반석에서는 어느정도의 유아의 옹알거림 울음소리가
통용된다는 의미입니다
왜 그런 자리에서 벗어나서 이유없이 통로에서 소음을 생성하는건지?
조심을 하던 안하던 어쨋든 피해를 입은 사람이 생기는건데
조심을 했으니 아무 문제가 없다는 이야기 이신가?
당신같은 사람들이 자꾸 그런 이야기를 하니깐...
맘충같은 사람들이 권리라고 내세운다구요...
독서같은걸 좀 하시길 바랍니다

추천 5

찢어진빤스 2022-10-05 (수) 16:13

@가죽시계

통로는... 전화도 하고 이야기도 할수 있습니다만???
안내메세지 못들었어요? 전화통화는 통로에 나가서 하라고요...
1시간동안 통화해도 문제 없어요..

추천 4

가죽시계 2022-10-05 (수) 09:56

@☆구리구리통통통

당신 집앞에서 똥 쌀테니 더러우면 딴데로 이사 가라는 식의
어질어질한 개소리를 시전하고 계시는구만
애가 그럴수 있지는 어디까지나 배려차원입니다
강요해서는 안되는 거지요
반드시 아이를 키우는 부모는 조심해야 하고
저런식의 피해자가 생길경우
피해자가 피해를 호소하는 경우
보다 더 조심하고 사과하고 다른데로 이동하는게 정석이지
말그대로 '배려'를 해주는 통로에 가서 배려를 받으라는 이야기입니다
소음을 생성하는걸 아이라는 이유로 무조건 참으라는 지껄임은
옆집개가 당신네 집 안방에서 싸는 똥을 쳐다보면서 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왜 댓글을 써놓고 내가 답글 쓴후에 내용을 추가하여 댓글을 수정하십니까? ㅋㅋㅋ
논리에 맞지않는 개소리라는걸 스스로 인지하여 허겁지겁 내용 추가 하셨네요 ㅋㅋㅋ
당신같은 사람을 찐따 혹은 찌질이라고 이야기 하지요

추천 2

dongdong2 2022-10-05 (수) 13:01

@☆구리구리통통통

가죽시계...
전 이미 차단한 사람이네요 괜히 힘빼지마시고 차단 박으시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ㅎ

추천 5

노래가좋앙 2022-10-05 (수) 13:43

@☆구리구리통통통

무시하세요 무시 상대해봐야 내시간아깝기만함 메모는 과학임 메모기능 활용해보셔요 편함

추천 3

가죽시계 2022-10-05 (수) 16:19

@노래가좋앙

논리적으로 상식적으로 반박할 능력이 없는 인간들이
유치원수준의 조롱으로 승리했다 혼자 자뻑하는 무식한 인간이구먼 ㅋ

추천 0

밤드리 2022-10-05 (수) 17:46

@노래가좋앙

가죽시계는 논리적으로 반박해도 못 알아듣고 정신승리하는 경우가 많아요.
유치원 수준으로 혼자 자뻑 정신승리하는 사람이죠

추천 4

원나라 2022-10-05 (수) 14:46

@☆구리구리통통통

왠만하면 귀찮아서 차단이나 메모같은거 잘 안하는데도
메모되어있는걸보면 말섞을 가치없는분입니다.
그러려니하고 지나치심이 ^^

추천 7

사이비 2022-10-05 (수) 15:23

@원나라

네

추천 1

해롱 2022-10-05 (수) 13:18

@가죽시계

세계 어느 나라도 아이가 우선이 아닌 곳이 없습니다.
위급 상황에 탈출시에도 아이, 여자, 노약자가 우선이죠
그거에 대해서 내가 왜 양보해야되? 이러나요?
아이는 울면서 자라는 겁니다.
지금 내가 아이를 키우지 않더라도 언젠가는
내가 아이를 낳아서 키울 때 같은 상황이 올 수
있으니 아이를 가진 부모 입장을 배려해가면서 사는 것 이고요.
난 앞으로도 아이를 낳지 않을꺼야
왜 다른 사람 아이를 위해 내가 피해를 봐야되??
이러면 할 말 없습니다.
애가 울면 그 부모도 주변 눈치를 보고 마음이 불편하고 죄송할 겁니다.
애가 우는걸 참지 못하는 당신이 잘못이야 라는 말은 보통은 안 하시지요.

우리 나라 출산율이 계속 떨어지고 있는데
이런 사회 분위기도 영향이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추천 1

나가토유키 2022-10-05 (수) 09:45

@사이비

와우 ㅋㅋㅋ 시끄러울 수 있는거랑 나오는 태도는 전혀 다른문제인거죠. 길가다가 갑자기 울컥 화가 솟아날 수도 있죠. 사람마다 기준은 다르니까요. 그래서 아무나 잡고 한대 쳤는데 상대도 날 치면 서로 기분이 상하지요.

추천 0

강백란 2022-10-05 (수) 11:19

@사이비

그럼 시끄러운 사람이 자리를 피해야죠?

글을 제대로 안 읽은신거 같은데 좌석칸(아기 동반석)에서 옹알이 소리가 커서 열차 칸 사이로 이동했고 칸사이에선 아기는 안울었는데 저런 소리 들은겁니다.

입석 승객이 본인을 위해 타인에게 명령할 권리는 없습니다~ 원인이 있으니 결과가 있는거고
아기가 운것도 아니라는데 왜 아기 엄마가 자리를 옮겨야 하나요???

추천 2

나미노리 2022-10-05 (수) 14:50

@사이비

세상에서 양비론이 제일 쓸데없음

추천 0

ㅂㅅ감별사 2022-10-05 (수) 20:05

@사이비

간이석에 있는

니가 이동하세요

ㅂㅅ같은 글에 추천 많은거 보니 웃기네

지는 정상인 척 할꺼 아냐

추천 0

더블티탄 2022-10-04 (화) 23:15

애 엄마가 잘못했네...

추천 4

강백란 2022-10-05 (수) 11:23

@더블티탄

뭐를 크게 잘못했는데요??

우리네 부모님이 저런 경우를 겪었는데 젊은 여자가 시끄러우니깐 꺼지라고 하면 어떨꺼 같나요??

님이 결혼해서 님 마누라가 저런 경우를 겪으면요??

글쫌 제대로 읽어보세요

추천 3

졍이님 2022-10-05 (수) 12:10

@강백란

개소리에 대꾸를 해준 잘못

추천 4

가죽시계 2022-10-05 (수) 15:31

@강백란

꺼지라고 그랬어요?
정중하게 30분 가량 방치되어있는 상황을 참다가 정중하게 자리를 비켜달라 요청드린건데
아니 다 집어치우고 ㅋㅋㅋ
시끄럽게 한사람이 자리를 비켜주던지
아니면 정중하게 사과하고 간곡히 배려를 요청하던지가 기본적인 인성이지
시끄러우면 당신이 자리를 옮기라고 하는게 잘못된건가 ㅋㅋㅋ
무식의 깊이가 깊어 당최 대화할 가치를 못느끼겠네

추천 1

심심한퉁퉁이 2022-10-06 (목) 16:13

@가죽시계

애 없어요? 있어도 양육을 안해 본건가?

'옹알이'를 방치라고 표현하네요.

ㄷㄷㄷㄷ

남의 무식을 탓하지 마요. 님의 무식을 돌아봐요.

추천 1

가죽시계 2022-10-06 (목) 16:48

@심심한퉁퉁이

아이 부모로서 다른이에게 피해를 끼칠만한 소음을 방치했다고 표현한거지
꼭 보면 이상하게 받아들여서 도덕적으로 우월한것처럼 지껄이는 정신병자들이 있지~
아이 키우는 사람 무시한적도 없고
아이에 대해 어떠한 이야기도 한적 없어요~
단어 한마디 요상하게 갖다 붙여서 프레임 씌우지 마시길~
아이 키우는 부모로서 타인에게 피해를 끼칠만한 행동을 할.수.도 있으나
정중히 사과하고 배려를 부탁드리는 태도가 필요하다 이야기 한거지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삐딱해져 가지고~
심신의 수양과 마음의 안식이 필요한 당신에게
불쌍하다는 말을 드립니다

추천 0

심심한퉁퉁이 2022-10-06 (목) 22:03

@가죽시계

님이 구구절절히 이야기 했지만. 결론은 옹알이도 모르는 사람이라는거...

남한테 수양 어쩌고 하기전에 옹알이가 뭔지 알고 오는게 순서인거같네요 ㅋㅋㅋ

풀발해서 댓글 정성스레적은거 보면 안쓰럽기도함.

추천 0

가죽시계 2022-10-07 (금) 09:22

@심심한퉁퉁이

지식의 수준이 아주 빈약한듯하여
하나하나 정성드레 꼭꼭 씹어가며 이해하기 쉽게 반박해놓았더니
읽어보지도 않고 자기한테 따박따박 말대답하는거 하나만
기분나빠서 지속적으로 조롱수준의 지껄임으로만 일관하는구만
당신처럼 지식수준도 교양수준도 인격수준도 최저인 인간이
이상하게 고집만 있어서
남에게 정리해서 말할 언변은 없으니
아몰라 너 그냥 병신이야 하며 정신승리하는 꼬라지가
참 우습구나
지기 싫어하지만 논리적 사고수준이 결여된 인간에게는
대화의 의미가 없다
네 말이 다 맞다~ 됐지?
쯧쯧

추천 0

심심한퉁퉁이 2022-10-08 (토) 11:32

@가죽시계

님이 지식수준 운운하면 제가 모자르는 사람이 되나봐요 ㅋㅋㅋ 대부분의 사람이 공유하는 지식이 상식이라고 할때 여기 분위기 보면 누가 봐도 상식 없는 사람은 님인데요.

아. 그걸 알만한 지식이 없으신..

추천 0

dongdong2 2022-10-05 (수) 13:02

@더블티탄

더블님은 평생 애 안키우시길 바랍니다...키우시더라도 애 데리고 밖에 나가지 마시길...

추천 0

불러불 2022-10-05 (수) 14:15

@더블티탄

그자리에서 죽통을 안 돌린게 잘못

추천 0

ㅂㅅ감별사 2022-10-05 (수) 20:06

@더블티탄

개소리 닥치시고

추천 1

엘레벨 2022-10-04 (화) 23:20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추천 0

강백란 2022-10-05 (수) 11:24

@가죽시계

극도의 이기주의자신거 같은데 님 인성부터 쫌 챙기세요^^

추천 1

ㅂㅅ감별사 2022-10-05 (수) 20:06

@강백란

진성 벌레한테 관심을 주지 마세요

추천 2

가죽시계 2022-10-07 (금) 09:25

@강백란

이기주의?
남에게 피해를 줘놓고 정중하게 자리 비켜달라는 여성에게
싫으면 네가 가라는 사람이 기본적으로 이기주의 아닌가
너네집 안방에서 30분동안 애 우는 소리 쳐 듣고 살아도
이기주의 같은 소리 나오는지 보자
뭐 무슨 반박이나 놀리고 싶으면 이유나 근거를 좀 가지고 와서 이야기해
아... 애초부터 그럴 능력이 없으니 고모양으로 댓글달지

추천 0

루어매니아 2022-10-05 (수) 20:10

@가죽시계

아.. 진짜 이런 새끼 낳고 고생한 부모님은 무슨 잘못일까

추천 1

직구 2022-10-05 (수) 20:49

@가죽시계

메모는 과학이네ㅋㅋ

추천 0

칼브 2022-10-04 (화) 23:24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여자를 가장 배려하지 않는게 여자.

추천 0

널지운다 2022-10-04 (화) 23:29

간이석은 므여 ??

추천 0

스포스터 2022-10-05 (수) 00:00

@널지운다

통로에 접이식 의자요

입석자들 배려해서 두개씩인가 있터요

추천 0

스포스터 2022-10-05 (수) 00:00

근데 간이석에서 옮기면 다른칸 간이석 없을 확률 높아서 이건 앉아 있는 여자 잘못이라고 보긴 어렵겠네

추천 1

ㅂㅅ감별사 2022-10-05 (수) 20:07

@스포스터

시끄러우면 간이석이 이동해서 자리 없으면 서서 가야지

개소리 하지 마요

추천 1

스포스터 2022-10-05 (수) 20:19

@ㅂㅅ감별사

누웨누웨~~

추천 0

스포스터 2022-10-05 (수) 00:01

손발이 떨리다 저표현 그쪽애들이 잘쓰는 표현인데

추천 0

ㅂㅅ감별사 2022-10-05 (수) 20:08

@스포스터

응 여자들이 잘 쓰는 표현이야

글구 이 ㅂㅅ 차단 괜히 풀었네 ㅋ

예전에 ㅂㅅ같은 소리만 하던 새끼인데

추천 1

별수레 2022-10-05 (수) 00:05

세상은 넓고 벌레는 많음. 문제는 지가 벌레인 줄 모르고 멀쩡한 사람 보고 벌레라고 욕한다는 것. 애엄마 맘고생 많았겠네.

추천 4

ParkSG 2022-10-05 (수) 00:34

권리를 주장하고 싶으면 그만큼의 대가를 지불하면 된다. 돈아낄려고 입석티켓 끊었으면 닥치고 있어야지

추천 2

거북기린 2022-10-05 (수) 00:38

입석이면 닥치고 딴 자리로 가.

추천 2

가죽시계 2022-10-05 (수) 09:30

문장 읽을줄 모르는 머저리들 왜이렇게 많지?
유아 동반석에 예약한 애엄마가 유아동반석에서 애기가 옹알이 할까봐 통로로 옮긴거고
통로는 유아동반석이 아님
따라서 아이의 웅알거림을 지속 반복적으로 들으면 시끄러울수 있음
엄연히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임
(아이니까 어쩔수 없다는 핑계는 노노)
유아동반석에서 옹알거림이 눈치보여 통로로와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건 괜찮다?
본문에서는 아이가 울지도 않았는데 라고 이야기 했지만
아이 소리가 타인에게는 피해를 줄수 있음
통로는 유아동반석이 아님
차라리 유아동반석에서 아이를 달래주던 했어야지
하여튼 병신들 제대로 글도 못읽고 까부는것들 진짜

추천 2

별수레 2022-10-05 (수) 09:37

@가죽시계

여기도 벌레 한 마리 출몰했네.
통로는 지정석이 아니고 남이 고정적으로 자리를 점유하는 게 인정되는 공간이 아님.
그리고 기차의 통로인 만큼 기본적인 소음이 전제되는 공간임.
거기서 아이가 울지도 않았고 옹알이를 했다는 건데 사람에 따라 그게 기분 나쁠 수는 있지만
자신의 점유 공간이 아닌 이상 기분이 나쁘다면 자신이 옮기면 될 것을 애엄마 보고 옮겨달라고 하고
맘충 소리까지 했다는 게 문제인 것.
그리고 이렇게 댓글을 통해서 여러 유저를 비하하며 욕하는 것은 타인에게 피해 주는 게 아닌가?
벌레는 지가 벌레인 줄 모르고 지가 하는 행동이 벌레짓인 지 모르는 게 여기서도 여실히 드러남.

추천 2

ParkSG 2022-10-05 (수) 12:59

@가죽시계

아이가 민폐 끼칠까봐 미안한 마음에 유아동반석 예약했고 그 조차 미안해서 기차 통로에 서서 애 달래는데 여기서 더 뭘해야합니까. 기차에서 뛰어내려요? 나도 공공장소에서 애새끼들 울어재끼는거 싫어하는데 저정도 노력한 사람한테 맘충 소리 하는 미친년을 옹호하고 싶진 않네요 애초에 기차중간통로는 '전화통화' '지인과의 대화' 깉은 소음이 통용되는 공간 아닌가요?

추천 7

밤드리 2022-10-05 (수) 17:52

@ParkSG

사람을 많이 상대하는 직업이라 느낌이 오는데, 가죽시계 같은 애들은 한 번 꽂히면 자기 생각에 몰입되어 다른 사람 말은 들리지도 않는 애들입니다. 그런 애한테 백날 설득한다고 말해봐야 씨알도 안먹혀요. 그럴 땐 상대를 안해주면 됩니다. 그럼 또 정신승리하며 봐라 내 말이 맞잖아 하고 사람들로부터는 점점 소외되고 악순환의 반복이죠.

추천 4

별수레 2022-10-05 (수) 10:04

@별수레

//가죽시계
그렇게 타인을 비하하는 단어를 들먹이지 않으면 기본적으로 댓글을 싸지르지 못하는 족속이 댁같은 작자들이지.
그리고 논리와 상식으로 상대가 안 될 것 같으니 지가 바로 반박 댓글 쓴 다음에 차단 날리는 거 보소.
기본적인 상식은 소음에 대한 것만이 있는 게 아니다. 아이를 키운다는 것은 여러 의도하지 못한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에 어려운 것인데 공공적인 장소에서가 특히 그러함. 아이 엄마가 아무리 유아동반석을 예매했더라도 아이의 옹알이 때문에 자신의 돈을 들여 표를 예매한 사람들에게 피해가 가는 것을 우려해 기본적인 소음이 전제되는 공유공간인 통로로 나온 것은 상식이 수반된 행동이 아닌가? 아이 엄마는 자기 할만큼 했음.
기본적인 소음이 전제되는 공간인 통로에서 자신이 돈을 투자해 점유하는 게 마땅한 권리도 없는 상황에서 자신의 주관적 피해만을 이유로 타인에게 옮기라 마라 하고 맘충까지 들먹인 것은 분명히 선을 넘은 행동임.
사건과 상황의 본질을 논하기 이전에 개념부터 탑재하고 댓글을 쓰기 바람.
그리고 내가 댓글 단 다음에 원 댓글 수정한 거 뻔히 보이는데 그런다고 니 무개념짓이 정당화되진 않는다.

추천 0

아쇼다라 2022-10-05 (수) 10:49

@가죽시계

차단은 과학이구만.

추천 7

강백란 2022-10-05 (수) 11:30

@가죽시계

어린이세요??

통로는 말 그대로 통로이고 거기에 있는 의자는 간이의자예요
멍청아 공부못하고 한글 이해도가 딸리면 나대지 않고 그냥 가만히 있는거예요
그리고 입석은 타인에게 가라마라 할수있는 권리라는게 없구요

병신은 님이 스스로 인증하는거보니 님이 병신인거 같네요

추천 3

가죽시계 2022-10-05 (수) 16:27

@강백란

뭐라고 씨부리는지 잘 몰라서...
아무리 통로지만 소음을 지속적으로 생성한 아이 부모가 거슬려서
30분정도 방치하다
그제서야 정중하게 다른데 가달라고 이야기한거를
시끄러우면 네가 딴데 가라고 버럭해서 지껄인 상황을
앞뒤 이해 못하고 혼자 풀발해서 깝쳐대니
한심하구먼

//통로.. 간이석... 뭐 어쩌라고... 좀 제대로 이야기해 혼자 이상한 소리를 떠들고 있어;;;

추천 0

강백란 2022-10-06 (목) 10:41

@가죽시계

무식하면 쫌 공부란걸 하세요

혼자 생각으로 고집만 피우면 꼰대 소리 듣습니다

이런말이 있죠

무식한놈이 신념을 가지면 답도없다고

그게 딱 님입니다^^

추천 1

가죽시계 2022-10-06 (목) 16:51

@강백란

그냥 무식하다 이상하다 욕하지만 말고
상황에 대해 파악이란걸좀 하고 생각을 좀 하고
논리적으로 반박이라는걸 좀 해봐요
주둥아리는 당신처럼 배설하는 신체부위가 아님을 명심하시길
뭐... 지적수준이 맞아야 토론이라는걸 하지 ㅉㅉㅉㅉ

추천 0

졍이님 2022-10-05 (수) 12:18

@가죽시계

빡머가리세요? 통로는 나가서 떠들고 전화도 받고 하는 곳입니다.

추천 4

가죽시계 2022-10-05 (수) 16:24

@졍이님

비상식적인 극단주의자와 대화할 여력이 없네... 진짜...
통로에서는 소음을 생성해도 통용된다는 의미인가?
통로에서 음악 틀어놓고 시끄럽게 해도 된다는의미?
아무리 그래도 기본적인 상식기준이 있는데
통로에서 30분가량 옹알이 방치 했는데
정중하게 요청한 여성에게 어찌 시끄러우면 네가 가라는 소리 따위를 하늑너지

추천 0

상수검열단ㅇ 2022-10-05 (수) 19:54

@가죽시계

추천수가 증명하지. 쯔쯔...

추천 1

ㅈ병ㅅ을보면짖어… 2022-10-05 (수) 12:37

@가죽시계

왈왈!! 왈왈왈왈왈!!

추천 4

직구 2022-10-05 (수) 20:50

@가죽시계

우와ㅋㅋㅋ 메모가 안좋게 돼 있는 놈이다

추천 2

oldman 2022-10-07 (금) 08:09

@가죽시계

역시 메모는 과학이여

추천 1

인도참치여인 2022-10-05 (수) 09:48

애엄마가 어유 죄송해요 우리애기가 많이 시끄러워서
이렇게 대화를 시작했다면 맘충이란 말 안나왔을거다

추천 2

가죽시계 2022-10-05 (수) 10:02

@인도참치여인

이게 맞지
기본적으로 소음을 생성한 사람이 사과부터 하는게 기본적인 도리

추천 2

심심한퉁퉁이 2022-10-05 (수) 10:06

@가죽시계

아우. 님 시끄러워요. 소음좀 줄여주세요.

추천 5

가죽시계 2022-10-05 (수) 16:29

@심심한퉁퉁이

할줄아는게 유치한 말장난....
ㅉㅉㅉ
불쌍하다...
지적수준을 발전시키길 바랍니다
독서같은게 가장 크게 효과를 볼거에요

추천 0

심심한퉁퉁이 2022-10-06 (목) 11:25

@가죽시계

말장난이 아니라 님이 하고 있는게 소음 유발이라는걸 모르시나보네요.

그리고 말장난이 왜 지적능력하고 연관되는지 모르겠는데.. 그냥 님이 지적능력이 딸리니 뭐든지 지적 능력이랑 결부 시키면 멋있다고 생각되나봐요.

이거 기본 예절에 관련된거고..

기본 예절은 어릴때 부터 주입되는거라 님은 이제 어떻게도 안될듯.

추천 1

가죽시계 2022-10-06 (목) 16:53

@심심한퉁퉁이

그러니깐... 뭐가 문제인지 하나하나 토론하면
한마디도 어찌 할줄 모르는게
어버버 놀림만 끄적여 놓고는
정신승리 하는 꼬라지 ㅋㅋㅋ

추천 0

ㅂㅅ감별사 2022-10-05 (수) 20:09

@인도참치여인

?

추천 1

눈오는날의하루 2022-10-05 (수) 10:07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추천 0

아스라이27 2022-10-05 (수) 22:41

@가죽시계

가죽시계님께서 이야기 하시는 부분은
유아동반석 = 유아소음 허용
간이석 = 유아소음 허용하지 않음
그렇기 때문에 간이석에서 30분간 애기 옹알이를 들으신 여자분이
"제가 귀가 너무 아파서" 라고 말씀하신 부분이 본인의 정당한 권리를 요구한것이다.

윗 말씀이신것 같은데, 맞으신가요?

그럼 제가 궁금한게 있어서 여쭙는데요.

1. 간이석이 유아소음을 허용하지 않는다면, 다른 소음들은 허용 되나요?

2. 만약 다른 소음들이 허용된다면, 몇 dB까지 가능한가요?

3. 간이석에서 규정된 소음(dB)기준치를 넘었다면, 다른 소음도 허용되지 않는 건가요?

4. 간이석에서 전화나 친구들간의 수다 등이 위 유아소음보다 규정된 소음기준치를 넘었다고
가정한다면 간이석에서 전화나 수다 등이 가능한가요?

가능하지 않다면, 마찬가지로 정중하게 다른칸으로 이동해 달라고 요구할수 있는건가요?

5. 만약 간이석에 소음기준치가 규정되어 있다면, 명확한 수치로 되어있어 모든 이용자들에게 적용될텐데
본글에 있는 "제가 귀가 너무 아파서" 이 부분은 주관적인 부분이 많이 들어있어 수치를 초과했다고
판단이 쉽지 않은데, 정당한 권리를 요구한게 맞는 건가요?

정당한 권리를 요구했다면, 명확한 근거 부탁드립니다.

추천 2

가죽시계 2022-10-06 (목) 17:03

@아스라이27

1. 소음이라는건 어디까지나 피해자가 생길경우 성립됩니다
작은 소음이던 큰 소음이던 다른이에게 피해가 간다면 일종의 '가해'인거지요
2. 유아 동반객실은 사회구성원간의 일종의 작은 규약입니다
아이를 데리고 기차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을 위해 유아와 함께 앉아 갈수 있는 좌석을 만들어놓았고
그 안에서는 유아 보육으로 일어나는 보편적인 소음을 허용하자 라는 의미입니다
유아동반객실을 예약할때 메시지가 따로 뜨지요
예약하려는 객실은 유아동반석이므로 아이들로 인한 소음이 발생하여 시끄러울수 있으니
불편하면 다른곳으로 예약하라고
유아동반석을 예약하는 모든 승객들에게 공식적으로 메시지로 공지합니다
이점은 당최 알고 계시는지 모르겠네요
3. 간이석에서 규정한 소음 기준치라는건 없습니다
앞서 말한바와 같이 사회구성원들간의 관례로서 피해를 끼치지 않는 정도의 범위를 허용하자 정도의
암묵적인 관례 비슷한게 형성되어있을뿐
dB 까지 논하며 꾸역꾸역 말꼬리 잡는 식의 태도로는 정상인과 토론이 불가능하니 더이상 기준치와 같은
수치를 논하는 배설은 그만하시기 바랍니다
4. 2번 3번의 답으로 대체하겠습니다
5. 2번 3번의 답으로 대체하겠습니다

// 자꾸 기준치 및 수치를 들고와 상대방의 주장에 대해 반박하고 싶으신 모양인데
반대로 여쭙습니다
당신의 주장이라면 어디까지의 소음을 허용해줄 생각이신가요?
통로에서 미칠듯한 음악소리와 터질것같은 소음이 지속적으로 반복돼도
'통로에서의 소음은 괜찮다'의 이야기를 뱉으실건가요?
해당 사건과 상황은 수치와 기준치로 논할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작은 소리지만 피해자가 생길수 있는 상황, 피해자가 30분간 참고 있다 정중히 부탁드린 상황
하지만 그 상황에서 오히려 아이 부모가 시끄러우면 다른곳으로 가라는 무례한 태도로 빌어진
예의와 범절의 범주안에서 벌어진 상황입니다

명확한 근거따위 요구하라 지껄이지 마시고
아이 부모의 태도에 대하여 잠시만 앉아서 생각이란걸 좀 하시면 될텐데
무작정 배려해달라 요구하시는지 모르겠네

추천 0

@아스라이27

1. 소음이라는건 어디까지나 피해자가 생길경우 성립됩니다
   작은 소음이던 큰 소음이던 다른이에게 피해가 간다면 일종의 '가해'인거지요
2. 유아 동반객실은 사회구성원간의 일종의 작은 규약입니다
   아이를 데리고 기차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을 위해 유아와 함께 앉아 갈수 있는 좌석을 만들어놓았고
  그 안에서는 유아 보육으로 일어나는 보편적인 소음을 허용하자 라는 의미입니다
  유아동반객실을 예약할때 메시지가 따로 뜨지요
 예약하려는 객실은 유아동반석이므로 아이들로 인한 소음이 발생하여 시끄러울수 있으니
 불편하면 다른곳으로 예약하라고
 유아동반석을 예약하는 모든 승객들에게 공식적으로 메시지로 공지합니다
 이점은 당최 알고 계시는지 모르겠네요
3. 간이석에서 규정한 소음 기준치라는건 없습니다
  앞서 말한바와 같이 사회구성원들간의 관례로서 피해를 끼치지 않는 정도의 범위를 허용하자 정도의
 암묵적인 관례 비슷한게 형성되어있을뿐
 dB 까지 논하며 꾸역꾸역 말꼬리 잡는 식의 태도로는 정상인과 토론이 불가능하니 더이상 기준치와 같은
 수치를 논하는 배설은 그만하시기 바랍니다
4. 2번 3번의 답으로 대체하겠습니다
5. 2번 3번의 답으로 대체하겠습니다

// 자꾸 기준치 및 수치를 들고와 상대방의 주장에 대해 반박하고 싶으신 모양인데
반대로 여쭙습니다
당신의 주장이라면 어디까지의 소음을 허용해줄 생각이신가요?
통로에서 미칠듯한 음악소리와 터질것같은 소음이 지속적으로 반복돼도 
'통로에서의 소음은 괜찮다'의 이야기를 뱉으실건가요?
해당 사건과 상황은 수치와 기준치로 논할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작은 소리지만 피해자가 생길수 있는 상황, 피해자가 30분간 참고 있다 정중히 부탁드린 상황
하지만 그 상황에서 오히려 아이 부모가 시끄러우면 다른곳으로 가라는 무례한 태도로 빌어진
예의와 범절의 범주안에서 벌어진 상황입니다

명확한 근거따위 요구하라 지껄이지 마시고
아이 부모의 태도에 대하여 잠시만 앉아서 생각이란걸 좀 하시면 될텐데
무작정 배려해달라 요구하시는지 모르겠네

rest 2022-10-05 (수) 11:17

저도 결혼하고 애키우기 전까지.. 비행기 안에서 아이 우는 소리가 몹시 거슬리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렇다고 대놓고 조용히 하라고 말하던가 그러지는 않았지만요. 그런대 애를 키우고 보니, 아이 우는게 마음대로 콘트롤 되는게 아니라는걸 깨달았습니다. 그 후로는 공공장소나 비행기 등에서 아이가 울어도 마음을 편하게 가지고 화를 내지 않게되었네요.
웃기는건 얼마전에 10살 아들이랑 같이 비행기를 탓는데, 아들이 뒷자리에 갓난아기가 조금 옹알대고 찡찡거린다고 짜증을 내더라구요. 제가 너는 저만할때 더 심하게 울었고 주변에 더 민폐를 끼쳤으니 저 애기한테 짜증낼 자격이 없다고 말해줬죠. 전혀 받아들이는거 같지는 않아보였습니다만 ㅎㅎ

추천 4

푸른권율 2022-10-05 (수) 11:38

여적여....꺼꾸로 해도 여적여....에휴~

추천 0

하루스 2022-10-05 (수) 11:51

통로칸 보조의자에 앉은 사람은 딱 두종류에요
입석으로 찬 사람이 가장 많고 아니면 출퇴근정기권 끊은 사람들
통로칸에서 뭔하는 짓인지 ㅋ

추천 0

카머 2022-10-05 (수) 11:56

저는 달래주는데... 왜냐면 웃어주면 기분이 좋아 지거든요~

추천 0

아나콘도 2022-10-05 (수) 12:33

일반 객실이 아니라 유아동반객실이면 객실 안에 있었어도 됨.
근데 객실내 승객에게 피해줄 것 같아 자리 피해준 거임.

추천 1

혐오방지위원회 2022-10-05 (수) 13:11

저도 총각 때는 저런거 시끄럽다고 생각했습니다. 왜 백프로 컨트롤을 못 하냐? 그런 불만은 있었지만 뭐라 하지는 않았어요.
속에 있는 야기 다 밖으로 내보내는 걸 쿨하다 솔직하다 사이다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 요즘은 참 많은 거 같습니다.
사람 사는 세상, 잘잘못을 칼같이 나눌 수 있겠습니까?
그냥 조금씩 참으면서 삽시다.

추천 1

아아아앙1 2022-10-05 (수) 13:35

댓글을 보면 왜 아이를 안낳는지 저출산 시대가 온건지 알거같다.
이제 10대에서 20대들은 애 한테 왜그래요라고 이런 분위기로 컸다면
지금 아이들은 노키즈존에 아이가 실수를 해도 맘충에 기본도 안된 사람 취급이라
물론 사람같지 않은 맘충도 있지만 ...
아이는 사회에서 보호하고 키워주는 대상이여야 하는데
요즘은 자기에게 조금만 불편함이 있다면 참거나 상황을 이해하러 들지를 않음
사회가 바뀌는건지 당연한건지
하나 확신한건 애 키우기는 더 힘들어 질거 같아요.

추천 2

베지타맥스 2022-10-05 (수) 16:30

@아아아앙1

그 말이 맞긴 합니다만 애가 칭얼거리는 소리를 30분동안 그냥 견뎌라 이건 좀 어려운 요구일듯 합니다.

추천 0

ㅂㅅ감별사 2022-10-05 (수) 20:10

@베지타맥스

네 헛소리인게 입석 승객입니다

지가 다른 칸 가면 됩니다

추천 0

노래가좋앙 2022-10-05 (수) 13:45

충분히 배려해줄 수 있는 부분인데 ㅋㅋㅋㅋ 애낳고살기 어려운 사회야 진짜

추천 2

네버님 2022-10-05 (수) 13:55

유아동반석이 무슨 방음설비가 완비된 밀실인줄 아는 멍청이가 있나 보네. 그냥 좌석이야. 소리 다 들린다고. 오히려 수유나 기저귀 갈 때 좋은 자리지. 나름 주변 의식하고 잘하려는 사람한테 본질을 이해못하고 지껄이는 멍청이가 눈에 띄는데 기차부터 좀 타라. 유아동반석 근처로다가.

추천 0

가죽시계 2022-10-05 (수) 16:05

@네버님

유아동반석으로 가라는 말을
유아동반석은 소리가 적게 들린다는 이유로 그런걸로 착각하는 개멍청이가 여기있네
유아동반석은 소리가 적게 들려서 그리 가라는게 아니라
유아동반석은 기본적으로 아이들의 어쩔수없는 소음을 기본적으로 허용한다는 장점으로
가라는거지...
칸과 칸사이는 다른이들이 있을수 있는 공용의 자리이고 유아동반석이 아니므로
소음을 생성하면 다른이에게 피해를 주는거고...
극장에 유아동반 관람시에는 영화 상영중에도 아이들의 소음을 허용한다
그 소음이 싫으면 다른 관람시간을 이용해서 관람해야지
어디까지나 유아동반석이라는 허용기준이 있을때 이야기
유아동반석에서 유아가 웅얼거리는 소리가 눈치보여 공용의 공간인 통로로 왔는데
거기서 여자가 시끄럽다고 이야기하는건 배려할 여유가 없는건가?
유아동반석에서는 배려할 필요가 없는데 배려했고
통로석에서는 배려해야 하는데 배려하고 싶지 않은거고
앞뒤말도 안맞고 논리적으로 빈약한 이야기로 자꾸 조롱할거면 관심끄고 혼자 생각하고 넘어가시길
아니면 그냥 논리같은거 상식같은거 말고...
그녀들이 잘하는
감성팔이 하면서...
아 그냥.... 애 키우는데 좀 봐주세요... 라고 하던지
그게 차라리 낫겠다

추천 0

누라리 2022-10-05 (수) 14:31

어떤 맘충일까 들어왓는대.. ㅁㅊㄴ 만난 이야기네...

추천 1

토렌트안써요 2022-10-05 (수) 14:42

통로에서 전화받으면 시끄럽다 꺼지라하겠네 ㅋㅋ

추천 2

반박시님이맞음 2022-10-05 (수) 16:08

애엄마
유아 지정석임에도 누군가 피해를 봤다면 간단한 양해의 말로 시작하면 될것 같음
너나 가세요의 말은 잘못됨

다른여자
유아동반석을 인지했건 못인지했건 간에
한 아이의 어머니에게 그딴말 하면
언젠가는 정수리에 의자 꼽힐수 있음

결론
쌍방입니다~

추천 0

곰의충격 2022-10-05 (수) 16:28

고속버스에서 한 100일정도나 됐을까
애가 우는데 애엄마가 정신이 없음...
딱봐도 쌩초보엄마 나이는 30대는 되보이는데
첫아이인듯 ㅋㅋ
요즘 대부분 친정엄마나 시댁에서 케어 많이 해줘서
엄마들이 잘모르는 경우도 많다고 들었는데
딱 그상황 ㅋㅋㅋ 개충보니 똥은 지른거 같고 배도 고파 보이는거 같아
애기엄마한테 도와드릴까요?? 하고 물어 보니까
보통 경계를 하는게 우선인데
1초도 안걸린 네라는 대답 ㅋㅋㅋㅋ
귀저기 갈아주고 분유탈 따뜻한물있냐고 하니 없다함...ㅋㅋㅋㅋ
맹물주면 설사 할수도 있어서 가지고있던 둥글레차 체온으로 데워서 주고나니
내품에서 쌔근쌔근 잠듬 ㅎㅎ천사가 따로 없음

참고로 총각임.. 조카들 4명 돌보면 이정도는 습득 가능 ㅋㅋ

추천 3

럭스진 2022-10-05 (수) 17:14

@곰의충격

엄마 입장에선 천사로 보였겠습니다. 세상 따뜻하다 생각하셨을듯^^

추천 0

MIRINE 2022-10-05 (수) 16:49

맘충은 존재하지. 근대 저 글쓴분이 맘충은 아니지. 글고 애기가 울수도 잇지 먼 피해 같은 소리 처하고 잇어. 그럼 애 입 틀어 막을까? 니들 자식이나 입틀어막고 다니고 그딴소리 지껄여. 짜증나는건 당연한대 애 우니까 꺼지라는 소린 미친년넘달이나 해대는거지.

추천 1

soshowme 2022-10-05 (수) 17:05

혐오로 이뤄진 나라 ㅎㅎ

추천 0

nalnara 2022-10-05 (수) 17:39

와 진짜 댓글들 보니까 ㄴㅁ ㅆㅂ 소리가 절로나오네 애기가 우니까 애기지 뭐 생각하고 아 지금 공공장소니까 울지말아야겠다 하면 그게 애인가? 저 아줌마가 우는거 냅둔것도 아니고 저딴소리 쳐하는년을 미친년이라 해야지
진짜 언제부커 인식이 이지랄난거지?

추천 1

두눈으로똑똑히 2022-10-05 (수) 17:55

애기는 애기라서 울거나 옹알이 하는건데, 다 큰놈들이 그걸 이해 못해주고 엄한소리 하는건 어떤 환경에서 자라서 그런걸까..

추천 1

밥은먹고다니나 2022-10-05 (수) 18:02

난 중딩쯤도 울거나 떼쓰는 아기 어린이 보면 싫었고,
한참 어른이된 지금도 싫은데,
중딩때나 지금이나 그러니까 애고 어린이지 라는 생각으로 내가 도울수 있으면 돕고 아니면 걍 딴생각 하면서 감.

근데 저 위에 보니까 애도 아닌데 말귀 못알아처먹고 시끄럽게 떽떽거리는 병신새끼 한마리 있네. 존나 때리고싶게.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