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정

머하러 고생하니 배타면 끝난다!

@박달나무몽둥이

수만명 알고있고, 배타러가는 길이 저럴듯

저런거 갈때 최소한 검색도 안해보고 가는건지...

아니면 SNS허세에 취해서 알고도 가는건지...

어느쪽이든 이해불가

가봤는데 자전거타고 사람들 다들어가고 멀리서보다 파날리전에 빠저나옴

일요일 비 예보 / 토요일은 맑다가 흐림 / 어찌 될지 모르니 토요일 당일 아침 날씨 확인 필수
한강변 기온이 쌀쌀할것 예상이라
긴바지, 긴팔, 모자, 두툼한 외투 등 준비하는게 좋을듯.  핫팩 있으면 더 좋고.

공중에 떠다니는 느낌을 체험하고 싶으신 분들은 서둘러주세요

개한민국 개무식한 국민들은 이런말해도 기어나옴.. 개 멍청한 놈들이 너무 많더라..

@우육탕

말 참 이쁘게 하네
수준을 알려주는 댓이네

@우육탕

ㅋㅋ ㄹㅇ 수준 처참하네
저사람들은 그냥 폭죽 직접 보고 싶어서 가는거임 ㅋㅋ 그냥 히키처럼 방구석에서 보기나 하세요 남욕좀 하지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회때 편하게 보고 그 이후로는 안감

한번 고생하고 다신 안감

두어번봤더니 궁금하지도않음

05년도에 불꽃축제 간 리얼 후기
당시 대학생이었고 이런 축제를 몰랐음.
동호회 사람들끼리 얘기하다 불꽃축제보고 홍대서 술마시잔 얘기가 나옴.
사람들 시간맞춰서 나온다길래 나도 맞춰서 나감. 나갈땐 좋았지 여의도 통과하고 여의나루에서 내림.
같이 내린 모든 사람들이 불꽃축제보러가길래 나도 딱히 길 안헤매고 도착. 근데 도착하면 뭐하나 사람들 겁나많아서 일행은 찾지도 못함.
그냥 따로따로 보자고해서 어디 나무에 기대서 보는데 멋있긴했음. 사진찍을 생각은 못함. 보기에 바빴으니..
모든 불꽃놀이 끝나고 진짜 거기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우르르르르르르르 여의나루로 향함. 도중에 모임 사람들한테 연락하려는데
전파가 아예 잡히지않음. 안테나 전파 나간거 처음 봄. 여의나루에서 어찌저찌 지하철타고 환승해서 홍대로 감.
가는 도중에 연락하는데 문자도 한참 지나서 가고 도착하고. 전화도 연결중만 뜨고 신호 안감.
서울 사는 모든 사람들이 다 불꽃축제보고 신촌, 홍대에서 술마시는지 앎.
그 날을 끝으로 불꽃축제 보러 안나감. 워낙 질려서 가고싶단 생각이 들지않음..
물론 술먹다가 과제해야해서 도중에 막차타고 집에 와서 그런건 아니지만..
사람 없는 포인트가 있다면 한번쯤은 보러 가고싶단 생각도 들긴하는데 요즘은 코시국이라 그닥 땡기진 않는듯..

가고싶은 사람들은 가서 재밌게보고 안전하게 사고없이 귀가하면 장땡임.

@미라젠트

저도 이때 한번가보고 두번다시 안갔습니다 ㅋㅋㅋ
촌놈이라 길도몰라서 걷다보니 이태원..술취한 미군으로 추정되는 아저씨들과 순찰도는 미군헌병들 … 그때 같이갔던 여친이 지금 와이프…

@안전순찰

이태원까지 가셨으면 얼마나 걸으신거죠..? ㅋㅋㅋ;;
불꽃축제는 실패하셨어도 결혼은 성공하셨군요. ㅎㅎㅎ

와;;;; 인간들이 진짜 바글바글 하네;;

사람들이 계단으로 내려오는 모습을 멀리서 보면
물밀듯이 밀려온다라는 표현이
뭘 뜻하는지 단번에 알아차릴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