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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또 저런 말은 이상한 사람한테는 안함
착하고 상대배려하는 애라서
이상한 놈년 위해서 희생하는 사람한테하는 위로

물론 기가막히게 다시 똥차를 찾아가는 놈년도 있음 ㅋㅋㅋㅋ

@돈까스정식2인분

맞음 착해도 똥차만 골라 타는 사람들 있음.

지가 떠난 사람에게 똥차엿다는 생각은 빠져있음

본인이 똥차였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해봐야함. 부창부수라고.

전남친 작품이라고 하는 우리 이토형들에겐 딱 맞는 문장같네요

음.. 저말이 살짝 곡해되는거 같은데.. 단순히 헤어진 후에 좋은 사람이 온다는 말 보다는

원래부터 저런 의미가 함축되어 있던 말이 아닐까..


헤어짐을 겪으면서 스스로 부족한거 잘못한거에 대한 반성들이 이어지면서

그 사람은 성장하게 되고.. 성장한 만큼 그에 맞는 사람을 만나게 되는거지.. 끼리끼리 유유상종으로 말이지 ㅎ

그렇기에 결과론적으로 좋은사람을 만나게 되는거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너무 단순하게만 바라본게 아닐까 싶네.. 저 말의 의미를..



배려만 하더라도..  이별도 경험하고 새로운 만남도 경험하면서..

"아 내가.. 이런걸 받았었었구나...그땐 몰랐었네..." 이런 생각들을 거치면서 상대방에게 고마움도 알게되고

배려도 해줄수 있게 되는건데..


20살때부터 연애한다고 할때 똥차->똥차 / 벤츠->벤츠라면...

어디서 우린 성장해야하나..? ^^ 20살때부터 벤츠인 사람이라면.. 겉으로 보이는 외모 재산 학력 부모빽(집안) 이런거

말곤 없을텐데... 이걸로 벤츠를 판단하는것도 2% 아쉬운 것..

돈 없으면 똥차 타는거고 돈 많으면 벤츠 타는거고...

잘 생기면 벤츠 뿐 만이냐.... 못 생기면 똥차도 감지덕지 지....

하...............ㅡㅡㅋ

이제는 연애 상담까지?? 너무 많이 나온다...

똥차에 탔었으면 내가 똥인거지ㅋㅋㅋ

@엄마곰국만은제발

맞습니다 비슷한 수준끼리 만나는게 당연하죠

벤츠녀 정도 되야 벤츠가 오지

본인이 똥차인걸 상정하지 않는 말 ㅋㅋㅋ
왜 남이 무조건 똥차라고 생각하는지

여초에서 미친년들 정신승리하는소리에 저렇게까지 진지하게 생각해줄 필요가 없슴

그냥 쓰레기통 개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