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니가 독박벌이를 해라 그럼 �瑩�...???
맞벌이 하는데 애 보는게 힘들다고 하면 이해라고 되지...-_-;

@더블티탄

글을 좀 제대로 본건가?

@동네검

글 내용은 문제가 없다고해도
독박육아라는 워딩이 문제인거 같아요

돈벌이 보람없고 고통스러운일 일수도 있지만
육아는 내자식 키우는건데 독박이란 말을 쓸정도로
고통스러운 일인가요?

독박병역 독박벌이라고도 안하는데...

워딩하나로 글표현 이면의 사상과 철학을 내보이는데
잘못된 워딩은 글의 본질자체를 흔들수있는건이라고 생각해요

@더블티탄

맞벌이 맞는데; 블라인드 공무원 써있는거 안보여요?

@레몬박하

공무원은 12개월 유급휴가 
나머지까지 총 36개월 휴가 가능입니다

@taess

가능이지 실제 썼다는 말 한마디도 안써있고요, 돈 벌어오는데 육아 혼자하면 독박육아 틀린말은 아니네요ㅎㅎ

@레몬박하

그런식으로 말하면 남자의 당직도 구라인지 찐인지 모르는걸로 겁나 갈굼먹는데
일부러 당직 자청해서 하는것도 아니고
글쓴이도 꼬여서 남자가 저렇게 됐다는거 아는데
남자는 뭔죄임?
상황이 안돼서 저렇게 됐으면 그냥 순응해야지
저게 남자잘못임?

@레몬박하

12개월 유급휴가인데 그걸 안쓰는 공무원 찾아보는게 더 힘들껄요

@뽀에요

보통은 다 애 하나당 15개월 꽉 채우죠. 공무원 조직도만 봐도 육휴자 어미어마하죠.

@더블티탄

틀린말은 아닌데 같은직장이라 독박타령은 좀 아닌것같다.

마누라 지 입으로 독박한다면 남편은 독박 당직인거고. 
출산휴가 포함해서 뭐뭐 챙기면 걍 경력직 아님?

애키우면 알겠지만 돈버는거보다 애보는게 힘듦

@제로코드

애보는게 더 힘듭니다ㅎㅎ

@레몬박하

근데 힘듬의 종류가 다른 것 같아요.
애 키우는거 힘들죠.. 잠 못자고 밥 먹이고 우는거 달래고
근데 또 웃는거보면 너무 좋죠
회사 일은 케바케 인거 같지만
회사에서 뒤쳐지지 않기 위해 생존 경쟁하는 부분이 있죠.
책임져야 하는 가정이 있기에 그 속에서 받는 정신적인 압박은 다른 힘듬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100일 된 아이를 키우는데
전 아내를 존경합니다....

@레몬박하

일하면서 애보는게 힘든거아닐까싶음..

@제로코드

전 남들 기피하는 3D업종인데 불구하고 애보는게 더힘들던데요.. 6살딸둘에 6개월막내하나.애가셋이어서그런것도있지만 갓난쟁이 하루종일보면 진짜힘듭니다. 잠자는 그한두시간말고는 쉴틈이없으니.. 손이라도 탄다면 주구장창 안고있어야되고ㅋ

@그래서어쩌라꼬

일도 같이 하시니까 그런거아닐까요
애만 보라면 더 편하던데요

@제로코드

애 보는게 힘든데....

@제로코드

애 보는게 제일 힘들더군요..엄마는 대단합니다.

@제로코드

애보는게 더 힘들어요..
아이태어나고 한 2년은 정말 전신마비환자 돌보는거랑 차이가 거의 없거든요..
병수발 3년이면 부모도 버린다는 말이 괜히 나오는게 아님..

대소변 돌봐주는 뭐 말할것도 없고..먹는거 마시는거 잠자는거 까지 다 챙겨줘야됨..
세심히 안챙겨주면  질식으로 죽을수 있거든요..

잘때는 갑자기 깨서 몇시간씩 울고.. 그러면 깨서 앉아주고
하루 24시간이 육아에 투자됩니다.. 이게 지속되면 미칠거 같아요.
정신적으로 쉬지를 못하는거라..

자기애니까 애정으로 버티는 거지...
배우자가 같이 봐줘야 맘놓고 좀 쉬는거지 그냥 24시간 긴장 상태라고 보면 되는거라..

@제로코드

근데 애 나으면 왜 친정엄마가 골병들까?

@제로코드

5대기는 꿀이다 -> 애 보는게 일하는거 보다 쉬움.
5대기는 힘들다 -> 애 보는게 지옥.

@할렘녹턴

힘든건 사실임.
하지만 그 힘든거 남편에게 맡기고, 나가서 남편만큼 돈벌어 오면 해결됨.
이게 안되니까 집에서 애보고 집안일 하는거임.

그냥 그 가정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작업 분배 했다고 하는게 맞음.
남편 : 가정에서 가장 돈 잘벌음, 육아가능+집안일 가능 중 택1
마누라 : 돈을 벌지만 남편보다 못 벌음. 육아가능+집안일 중 택 1
여기서 선택한거지 떠밀린게 아님. 

진실을 말하자면
돈버는 회사일은 [어렵고] 힘든일이고,
육아 및 집안일은 [귀찮고] 힘든일임.
두가지중 선택하라면 나는 무조건 육아+집안일 할거임.
내 새끼 자라는거 볼수있고,
집안일?? 청소기 세탁기 발명 후 로는 사실 일같지도 않음. 회사일보다 100배는 쉽고 스트레스 없음.

@마법시

공무원이고 돈 버는데 꼭 집에서 놀기만 하는것처럼 생각하지 마세요

@레몬박하

공무원에 애기 낳고 유급휴가 없이 맞벌이 하는 사람 찾아보세요 있는지

@마법시

애키워본적없으니 하는 소리임...
적어도 한 4살은 넘어야 어느정도 신경이 덜가는거고..
3살까지는 애보면서 24시간 긴장타야됨.

아무리 내가 돈을 벌어오는 입장이라고 해도 육아에 완전히 손을 때어도 된다는 건 아니라고 봄.
한쪽이 24시간 긴장하고 있어야 되면 정신적으로 퍼지기 마련이고..

내가 퇴근 하고 나서라도 2~3시간 아이 봐주면 그만큼 배우자가 쉬는 시간이 생기는 거라..
돈 버는건 버는거고 여유가 생기면 조금이라도 아이 봐주고 배우자 쉬게 해주는게 도리라고 봄.

육아를 단수히 귀찬은 수준이라고 생각하는건 애 키워본적 없는 사람이라 할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걸음걸이

애가 남아 10살입니다. 맞벌이로 같이 육아했구요. 다 키워보고 하는소리고요.
육아는 힘들고, 집안 일이 귀찮은 정도라고 했습니다.

@마법시

이 말 하는 사람 특.

애 키우는데 밥숟갈만 언졌음.

@마법시

[  ]이걸로 묶어놓곤 아닌척하기는...

@할렘녹턴

애보는게 힘든거 맞음(남자애 및 하루종일 본다는 기준 여러명이면 가중 ㅎㄷㄷ)
애가 걸어다니기 시작하면 어마해짐 15개월 정도부터는 성격도 나와서 때쓰는게 장난아님
하루종일 같이 있음 개힘듬.
애기 밥 먹여야지 안먹는다고 1시간 넘게 울어재끼고 겨우 맥이면 토하면 정신적으로 힘들고
뛰댕기다가 어디 부딛치고 한시도 눈을 땔수가 없음. 거기다
꼬라지부리면 정말 멀 원하는지 몰라서 돌아버림. 그래도 크는거 보면 정말 이쁨.

이제 여기서 포인트가 아이를 얼집 보느냐 여자아이냐 남자아이냐 차이임.
얼집 보내면 난이도가 헬-이지로 바뀜.
보통 얼집 보내기때문에 쉽게 보는데
걍 육아 하루죙일 본다 기준으로 보면 갠적으론 일이 편함.

@할렘녹턴

3년은 애보는 게 더 힘들지만 유치원이나 얼집 보내는 순간 돈버는게 더 힘들지

@할렘녹턴

뭘 이걸 정석처럼 말하나..

애보는게 힘든사람이있고 반대로 일하는게 힘든사람이 있는거지

이런넘들이 분란일으키는 아주 상종말하야할 케이스임

@할렘녹턴

사람마다 좀 틀린듯..
정신적으로 힘든 상태면 진짜 위험하기까진 함.

@할렘녹턴

애 키우는건 힘들지만 힘들면서도 즐겁잖아요~ 내 새낀데... 일은 힘들지만 재미도 없고 보람도 없음. 가끔 일하면서 성취욕 느낄때도 있었는데 그때는 일하는게 재밌었어요.

@할렘녹턴

애키우다 낮잠 잘수 있슴
일하다 낮잠 자면 짤림.

@나도한입만

낮잠이라기보다는 쪽잠이 아닐까요..
애 혼자 보면 보통 잠을 잘 못 주무시죠..

@할렘녹턴

부모찬스 없는 사람인가? 독립해서 인연 끊은 사람?

@창해일성소

당신 어미 쥴리

@할렘녹턴

당신 애비 개스통 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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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노비도 아니고 가장을 저렇게 굴리는 회사가 있나요?ㄷㄷㄷ
군대도 저렇게는 안 굴림.

혐오 프레임 잠시 내려놓고, 저렇게  일시키면 사람이 죽거나 고용주 수갑 찹니다.

@Grogu

2교대 나가 보시면 하루 14시간 정도를 밖에 있다가 집에 오면 뭔 여유가 있겠습니까. 교대한다고 매주 월화는 패턴이 안 맞아 개고생하고... 하루 8시간 자고 나면 2시간 남는데 안 해보신분은 모르죠. 모두 자기 주변만 세상이니. 그렇게 해야 외벌이로 겨우 입에 풀칠 합니다.

@바보라여

2교대고 뭐고 님사정은 알겟으나 저 내용은 당직이 주 4일 입니다.

@Grogu

몇개월 뒤면 풀린다잖아요

@Grogu

건설 설계...
건축 cg계열..
it계열
프로그래머..
그래픽 디자이너.
수갑 안찹니다. ㅠㅠ
우니라나라 법에  그래픽 관련 프로그램 관련은.....
어떻게 할수가 없더군요.

@Grogu

5년전 쯤에 해서 기사로도 꾸준히 나온듯한데요?
공무원이 당직 근무 선다? 출퇴카드 아시나요?
퇴근시간 이후로 집에서 자다와서 찍어도 되는 눈먼돈인데요?

@Grogu

본인 회사일 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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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도 키우고 돈도 같이 벌고있지만..
전 애키우는게 더 좋았음...  돈버는건 너무 힘듬..
내위에 상사가 있는것도 아니고...  프로젝트 마감 스트레스 안받아도되고...
짤릴 걱정 안해도되고...  내새기 내마누라 때문에.. 힘들어도.. 못그만두잖아..
내 배우자를 믿고.. 본인들이 사랑해서 낳은 아이를..
내손으로 자라는것을 보는건... 행복한거 아닌가.?
그걸 독박이라 생각하는건좀...
일만안한다면 난 애키우는게 더좋은거같네요

@킴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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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대리

저도 돈만해결되면 회사보단 애키우는게 훨씬나음

@킴대리

평생의 소원이죠. 내가 독박육아 하고싶다 ㅠ

나이 찼다고 대충 만나서 결혼하면...

남자가 집에서 애보면..

그냥  편하게 놀고먹는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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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불쌍하다.. 예쁜아기 얼마나 보고 싶을까. 눈에 넣어도 안아플 아기 돌보는게 행복할까 일하는게 행복할까.. 가장이 뭐라고 인생 단 한번만 겪을 수 있는 가장 행복한 라이브 쇼를 다 놓치고 돈벌이에 목 메야 하네.

�K나 징징대요 남편을 가정일 시키고 지가 독박벌이 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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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보면 남편한테 뭐라하는게 아닌거같은데..

80일이면 가장 힘들때이긴 하죠.. 그리고 남편이 더 힘들다고 와이프가 안 힘들어지는것도 아니고, 와이프가 더 힘들다고 남편이 안힘들어지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서로 우쭈쭈 해주면서 시간을 잘 보내는게 좋죠.
 다만, 독박육아라는 말이 남편을 갈구는 뜻이 함축되어있기 때문에 왠만하면 안쓰는게 좋은듯.

저기요 저 게시판은 블라인드고, 저 여성분은 공무원입니다. 집에서 쉰다고 한마디도 안적혀있어요ㅎㅎ

@레몬박하

댓글 보니 휴직 중 맞네요

@레몬박하

출산후 80일인데
공무원이  12개월 유급 휴가를 안쓴다고요??
ㄷㄷㄷ

@레몬박하

공무원이 생후 80일차 아이가 있을 땐 육아휴직 기간이죠. 안적혀 있어도 알 수 있습니다.

@레몬박하

육아휴직중이자나 멍청아

혼자 발끈해서 여기저기 댓글다는거 존나 추해

@연어덮밥

가능이지 실제 썼다는 말 한마디도 안써있고요, 돈 벌어오는데 육아 혼자하면 독박육아 틀린말은 아니네요ㅎㅎ

@레몬박하

'단독'육아죠.
'독박'은 '혼자 억울하게 다 뒤집어쓴' 경우에 쓰는 단어입니다.

남편은 경제를 책임지고 아내는 육아를 책임지고 있으면
각자 할 일을 하고 있는 거지 '독박'이 아니죠.

남편이 나가서 여자 만나고 도박 하고 술이나 쳐마시고 있으면 독박 맞지만.
본문 보면 몸이 부서져라 일하고 있는데 '독박'? ㅎㅎㅎ

@레몬박하

일한다는 얘기도 없음.

@레몬박하

82년생?

애기 키우면서 느낀건
일에 따라 아렵고 쉬운일이 있듯이
애기에 따라서 육아난이도도 달라집니다.

그리고 일에 따라 물론 다른것도 있지만
일은 하던일을 계속하는 것이기에 삶에 큰 변화가 있지는 않지만
육아는 한번도 해보지 않은 일을 고강도로 하는 경향이 있어서
익숙함이라는 부분에서 난이도가 올라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애기가 태어나면 삶의 몫이 1인분 늘어나게 되더군요.
출산전이야 부부가 둘다 성인이고 각자1인의 몫을 하고 있았겠지만 애기가 태어나면 할몫은 3인분인데
그 몫을 감당할사람은 두명뿐이니,
1.5:1.5로 나누던지 2:1로 나누던지 하게되는데
이과정에서 어쨌건 해야하는일이 늘어나고
그걸 분배하는 합의과정이 필요하더군요.

뭐 이런 가정내 정치(?)적 상황을 떠나서도
애기와 함께 하는 시간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그만큼 몸은 고통스럽지만 아기와의 연대나 감정이 커지고
바꿀수 없는 소중한 경험이더라구요.

흔히 독박육아의 대척점으로 독박벌이를 많이 얘기하게 되는데 독박벌이라는 것도 아기와 추억을 쌓을수 없는 점에서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누가 원해서 독박벌이나 육아를 하겠습니까.
사회구조에 문제가 있는데 그걸 놓고 부부가 남녀가 싸우게 되니 아쉽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개인적인 경험에서 생각한 개인적인 의견일뿐 입니다.

@hihihihi



진짜 이놈의 세상...
공감 가는 글입니다. 이건 뭐 애 키워도 안 키워도 공감할 수 있는 글!

근무가 왜 저렇죠?

제목든 독박이지만 실제 내용은
아이가 커가는걸 같이 느껴보고싶다는 아쉬움을 적은거같은데

아무나 만나면 안되는 이유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이게 페미년들이 하도 독박육아라는 표현을 쓰니깐 그게 그냥 하나의 언어가 되는거 같아요
저 글쓴이도 그냥 독박육아라는 표현만한거지 글 내용보면 아무 이상이 없는 정상임.
80일이면 정말 심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제일 힘들때이고
애가 하루하루 커가는데 남편이랑 같으 보고 싶은데 혼자 보고 있으니 아쉽죠

근데 댓글이 지랄맞네 애도 없는 년들이 더 지랄지랄 함.

댓글은 진짜 ㅋㅋㅋ 니네 아빠가 당직 핑계로 독박 시켰는지 니가 어떻게 아냐? ㅋㅋㅋㅋㅋㅋㅋ

돈 벌어오는 것도 육아의 일부임.
이혼할 때 양육비 안 받으면 독박육아 인정.
양육비 받으면 윗아가리 아랫아가리 모조리 찢어버린다.

애키우는것도 힘들긴 하지만

정확한 내부 상황은 모르겠고 당직을 퐁당퐁당은 생활패턴도 무너지고 몸도 무너지고

깨어있어도 제정신이 아닐텐데.... 24시간 깨어있어야되는 상황인데 일정 보니까...

이건 부부끼리 문제삼을게 아니라 회사가 쓰레기인데;; 사람을 저리 굴리나....

글쓴이의 힘든 부분은 너무 잘 알겠지만 그렇다고 그것 때문에 남편이 직장을 옮기거나 그만 둘 수 있는 상황도 아닐 뿐더러 아이가 태어났으니 오히려 돈을 더 벌어도 시원치 않을 상황인듯 합니다.
그런데 글쓴이는 무슨 의도로 커뮤니티에 저런 글을 썼을까요.
참 안타까운 상황이긴 합니다만 독박육아라는 프레임으로 남편을 욕하는것 밖에 되지 않는것 같네요.

애보는거보다 남 밑에서 돈버는게 더 힘들지

아니.. 본문 내용이..
제일 힘든게, 애 키우는 것 자체보다.. 아이가 커가는 과정에서 느끼는 감정을 공유하지 못하는게 힘들다잖아요.
되게 이쁜 감정 아님?

독박육아라고 칭얼대는게 이해 되는데...

노예 부리는 회사를 탓해야지 혐오에 눈 멀어 파블로프 개처럼  조건반사로 멍청함이 튀어 나오는 사람 많다는거에 새삼 놀람.

아직 애는 없는데 진짜 궁금해요
애보기 VS 회사일
애보는게 더 힘들꺼라고 생각은 하고있지만..
내년4월에는 알수있겠네요

@인테리어1

축하드립니다.

진짜 독박육아중이네

그리고 남편은 독박벌이 중이고

남편은 어떤 직업이길래 당직이 저렇냐?
한달에 몇시간이 근무시간인거냐?

일단 여성분의 직업이 공무원이네요
육아휴가를 받았을거 같은데
남편은 어��든 일을 하는거고 스케줄도 본인이 인정하는 3월까지는 남편도 어쩔수 없는거 아시겠네요
독박육아라고 생각하면 큰일이죠 당직이 서고 싶어서 서는 사람없습니다 .
특히나 요즘세대는 절대죠 그냥 월급 받은만큼만 받고 본인이 돈이 필요해야 일하는 스타일들이 널렸어요
힘든건 이해하지만 남편도 노는게 아닙니다
주 7일근무에요 .. 휴식없이 일한다는게 말이 쉽지 지옥이에요
이직하고 싶어도 아내와 자식때문에 못하고 있을 확율이 높고요
남편이 애를 24시간 보라고 하고 본인이 저렇게 일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석달도 못합니다  군인도 그래서 주말에는 편하게 있게 풀어주는겁니다 .

따로 도와주는 사람 없으면 얼집 보내기 전까지는 진짜 애보는거 너무너무너무힘듬
일단 잠부터 제대로 잘 시간이 없다보니 회복은 못하는데 계속 힘듬이 누적되는느낌
애가 잠깐자도 할일들이 너무많음 그거좀 처리하고나면 애가 또깸 쉴타임이없음...
둘중 고르라면 당연히 일하러 출근할꺼임 ㅋㅋ

누가 강제로 시키지도 않는 결혼 지가 하고, 애도 낳았으면서 왜 그러냐? 육아 싫으면 결혼하지 말고, 애도 낳지 마라 제발...

예로부터 애보느니 나가서 밭일 매러 나가는데 낫다고, 애 보는거 엄청 힘들죠. 특히 신생아 때는 정말 말도 못함.
정말 운동도 많이 하고 건강한 친구가 있는데 한달 넘어가니 사람들이 무슨 소리 하는지 잘 들리지도 않는다더라구요. 이게 갑자기 힘들다(?) 가 아니고 데미지가 쌓이듯 피로감이 엄청나다네요. 특히 잠을 제대로 못자는 것 때문이죠.
군대에서도 힘든게 불침번 근무로 잠을 제대로 못자는건데 50분에 80분에 한번씩 매일같이 깨야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진짜 말도 못함. 저도 내년에 태어날 아기 때문에 열심히 체력관리 중인데 어떨런지..

남의 애 보는건 돈버는거보다 힘들다 할 수도 잇지만
자기 자식이잖아
이게 말이되나

원래 육아는 공동으로 하는 거였음.  가족이 하는거였지.
하지만 결혼해서 부모님과 같이 살기는 싫고....그럼  둘이서만 사는데 둘이서 알아서 육아를 해야 하게 되니 힘들어 지는거임.

장점과 단점을 비교해서 선택하게된 것일 뿐임. 시집살이를 하던 처가살이를 하던  독립하지 않고 한집에서 살면 지금처럼 육아가 힘들지 않았겠지.

세상이 달라졌고 그렇기 때문에 육아에 대한 분담 대상이 바뀐것 임.

너무 힘들고 남편도 어차피 저런 상태면 3월까지는 친정에서 애를 키우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봄. 남편과는 상의 해서

글올린 사람은 많이 힘들겠네. 화이팅...
남편도 불쌍하고 안생에 몇 안오는 순간들을 놓치고 있으니.
댓글짤에 한마디
육아평생 하냐?

100일까지는 엄청 힘든데...

그러면 여자가 돈벌고 남자가 집안일 하면서
육아하면 모든 문제가 해결가능

여성부 해체해야함...

독박육아 라는 말도 여성부가 만듬...

쓸데없는 단어로 남녀 길라치기나 하는 부서...

독박육아라니 ㅋㅋㅋㅋ 거기에 드는 비용은 그냥 땅에서 솟아오르나?

애엄마가 애보는거 힘들어 힘들어 하길래 행동패턴을 분석해봤음

아침7시30분 - 내가 일어나서 일갈준비하는 시간 - 아내도 일어나서 아침준비함
아침8시 - 아이둘(5살3살) 아침먹임
아침10시까지 설거지함.. 애들꺼라 깨끗하게 해야한다고 세제로 초벌후 헹구면서 계속 문지름....(여기서 부터 꼬임)

그뒤 30분 집안청소후 점심 준비(휴식시간 거의 없이 바로 움직임...(청소기쓰자는데 그거 쓰면 청소하는 기분이 안든다고 손수 걸레질...애들 장난감 가지고 놀다가 엄마 청소하는거 보고 울면서 정리..)

12시쯤 아이들 점심먹임
점심먹이고 1시30분까지 설거지 한뒤
애들 낮잠재움 1시간가량 이때 와이프는 누워서
집안 필요물품 온라인구매(가격비교 혹은 세일품목 고른다고 오래걸림)

애들 거의 3시쯤에 일어나면 간식준다고 과일깍고 빵꺼내옴.. 그리고 접시2개 포크2개 칼 설거지하는데 20분가량..

그러면 4시가 다됨.. 저녁준비해야한다고 장보러감..
5시쯤 집에와서 저녁준비...
다 먹고 나면 설거지 끝내고 나면 오후 7~8시
애둘 씻기고 장난감 정리하는거 옆에서 지켜보고 어찌 하다보면 10시.. 애들 재우고 와이프 씻고 나오면 11시..



하루 패턴이 이러다보니.. 일안가면 하루종일 옆에서 책읽어주고 장난감같이 가지고 놀아주고 해주는 아빠만 찾음....

시간배분이 너무 빡빡해보여서 조절해주려고

반찬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리니 배달이나 반찬가게에서 반찬 사라니까 간이 와이프 입에 안맞는다고 못먹겠다고 함..
설거지 두어번만 헹궈도 시간이 널널하지 않을까? 했다가 그럼 너가해 라고 잔소리 시작되어서 말 안함
물건살때 천원이천원때문에 고민하지 말고 사.. 천원이천원으로 시간을 샀다고 생각해 라고 말해도 몇백원이라도 싼걸 놓치면 하루종일 기분나빠져있음...

이사한지 얼마 안되서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정원이 꽉차서 입소가 안되서 애둘다 보고 있는데... 뭔가 열심히하는데.. 성과가 잘 안나는.타입인거 같아서 안타까움

@애엄마가혼냄

이건 와이프 본인이 본인 무덤을 파고 있네요

역할 교대해서 남편이 독박육아 하면 해결되겠네.

남의 돈 버는거보다 내자식 키우는게 더 힘들다? 대한민국은 망하거야.

애 키우는게 진짜...일 다니는 것 보다 힘듬....

@배고프다네

말이 되는소리를 해 ㅋㅋㅋ

애 키우는게 일 다니는 것보다 훨씬 힘듬.

@속초힐러

말이 되는소리를 해 ㅋㅋㅋ

애보는거 힘들지. 정말 힘든데

남편이 회사 일찍끝나고와서 아이 신경안쓰고 쉬고 놀면 니말맞다 하겠는데

당직서는거 가지고 독박이라고 하고싶나..

주120시간 일할래, 24/7 육아할래 그러면 주120시간 일을 고르겠음. 24/7 육아는 잠을 잘 수 없음. 밤에도 2시간마다 젖달라고 울고, 어떤 때는 아무 이유도 없이 울고, 그러면 언제 그칠지도 모르는 아기 안고 그칠때까지 얼러줘야 하고, 아기 달랜다고, 분유 준다고, 씻긴다고, 기저귀 간다고 안아서 들고 다니면 손목, 어깨, 등허리, 무릎 안 아픈 데가 없고...
반면에 직장에서는 120시간 일한다고 해도 그 시간 이외에는 잠 잘 수 있고 책도 읽을 수 있고 게임도 할 수 있음. 그리고 업무시간에 일만 하는 게 아니라 담배 피운다고 화장실 간다고 잠깐씩 쉴 수도 있고.
우리 엄마, 할머니 세대에 독박육아라는 말이 없었던 이유? 우리 엄마 세대까지만 해도 대가족 문화가 남아있어서 조부모, 고모, 이모, 삼촌들이 도와줬음. 지금은 친정엄마 시어머니가 애기 맡기려면 돈 내놓으라고 하는 세상임.
애기 키워보지도 않고 여자들 욕하는 여기 여혐러들 보면 대한민국 앞날이 참 암담하게 느껴짐. 제발 결혼해서 애낳고 육아 좀 해보길 바람.

둘 다 힘들지..

근데 너 지금 휴직 중 아니냐..?? 지랄 말고 애 잘 키워...

개씨발 좆같은 페미 뒤질련들이 만든 말 중에 제일 좆같은게 독박육아임.

아니 자기가 낳은 자기 자식 돌보는데 독박은 무슨 염병할 얼어죽을 대단한 피해자들 나셨네

아이보는거 당연히 힘든데 남의자식 키워주는것도 아니고 자기자식 키우면서 온세상 피해는 다받은거마냥 독박육아라고

이따위 단어 만들어서 선동질하는데 선동당하는것들도 병신같은데 스스로 피해자라고 자처하는 여자들도 병신같음

육아가 힘든건 맞음

근데 기쁨과 즐거움도 있음

없어???... 이야... 없으면 큰일이다.....

얼집 이후 부터는 편합니다
신생아는 울집 막내가 나이차 많이 나는 막둥이라 몇번 날 새서 전담 해봤는데 헬 이었음

맞벌이. 육아휴직이면 본문 글 이해되고
쭉 외벌이인데 저러면 음..

갠적으로 상대가 나보다 돈 잘벌고 일하고 싶어하면
전업주부 하고 싶네요

물론 독박육아 라는 단어는 아니죠
내 자식 키우는건데

그럼 니가 독박 벌이 해라. 그럼 되겠네

보통은 퇴근없는 당직 다음날은 쉬지않나요?

@앉으면킹카

백수들이거나 혐오에 눈멀어 본문 안보고 댓글 다는게 다수.

남편 아침밥 차려주면 독박육아 인정.

남편 혼자 일어나서 부스럭댄다고 옷방으로 내�i았을 것같다...

독박육아 라는말을 쓰는게 참 ..  애 안낳으면  감옥가나 ? 아니면  남의 애를 맡아서  키우는 건가 ?
뭐가  그렇게  억울한지 애키우는게  돈버는거 보다 힘들다 아니다  싸우고..  결혼도 출산도  본인들 선택이다

나도 전업주부 시켜만 줘... 일 안하고 독박육아? 독박집안일? 시켜만 달라고...

저런 여자와 결혼 하는거 아님

그냥 사긔다 버려야 함

애 분유값  옷값 생활비 벌어오는건 육아 아니냐!?

본문 내용보면 딱히 남편한테 불만이 있는건 아닌거 같은데
독박육아라는 단어를 써버림으로써 글 내용 전체를 망쳐버리네

돈 버는건 육아에 해당 안하나보지..?

육아글만 보면 답답한게.....남에 아 키아요?

글 작성자는 남편이 애기 못 본다고 걱정이라도 하지
댓글 년은 답도 없다 저걸 끼고 사는 사내가 가여울 따름
아니 좆돼지쿵쾅년이라 집에서 기다리는건 딜도 밖에 없을라나

와.. 격일로 당직ㄷㄷ

쓰니는 그렇다치고 ㅋㅋ
댓글 단 년들은 걍 중국으로 추방 시켰으면
뇌가 없는거 같은데

아니 글쓴이는 그냥 남편이 잠시동안 일이 바빠져서 잘 못도와줘서 힘들다 그래도 같이 아이가 크면서 보는 기쁨을 함께 누리지 못해서 아쉽다 이건데 댓글은 뭔 독해력이 딸리는건지

일시적으로 근무스케줄이 꼬여서 그런거네.
그거 제외하면 저정도면 정상인거 아닌가?
댓글이 부정적이네. 국가의 존속을 위해 저런 사람들 좀 걸러냈으면 좋겠네

@스카이케이

베이비시터가 억대연봉은 아니지만 고소득입니다. 우리집 시터 아주머니 월 350 줍니다. 애가 1명이면 혼자서도 가능한데 둘 이상은 못키워요 ㅋㅋ 예전 부모님들은 그냥 방임 하신거고 지금 배운애들이 키울때는 그렇게 내버려두고 못키웁니다.

솔직히 돈벌러 나가는거보다 애 키우는게 더 힘든거 맞음 ㅋㅋ 대기업에서 개처럼 굴러도 육아가 더 힘이드는게 당연함. 육아 해봤는데 힘 하나도 안들던데요? 하는 사람들은 회사일도 똑같이 힘 하나도 안들던 사람이 아닌 이상 미안한데 애 낳을 자격이 없는 사람들임.

@나가토유키

님이 뭔데 남 자격 운운...-ㅅ-

스트레스 포인트는 사람마다 다른 거고, 개인적으로 육아가 훨씬 편했음.
난 자다가 깨고 자다가 깨도 힘든 거 하나도 못 느끼고
그냥 크는 거 보면서 좋아라 키웠음.

회사에서 그 업무 압박에 성과 독촉에 휴먼 스트레스에 승진 경쟁에 거래처 갑질에 접대에...
그거보다 내가 좋아서 내가 낳은 애 키우는 게 더 힘들다니...

@무명암

육아 혼자 하셨어요? 둘이 나눠서 한게 그정도 아니고요?

@무명암

내가 낳은 애 내가 키워도 힘든건 힘든거지요. 그냥 우리 애니까 예뻐서 힘들어도 키우는거고, 애키우는데 힘이 안든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둘중 하나임. 체력이 좋던가, 애를 대충 키우던가. 자다 깨다 이야기 하는거보니 아주 어릴때 이야긴데요..그건 그냥 스쳐 지나가는 기간인거고 육아가 아닙니다.

저게 왜 독박육아야?
업무분담이지

본문 댓글안에도 페미가 있구만 뭘

페미는 정신병 맞음 ㅇㅇ

그리고 정치권에 손이 닿을 정도로  꽤 많이 퍼져있지

공무원 개념에는 업무분담이란게 없나?

독박육아라 초라하게 느껴진다니 뭔..

남편은 격일 당직 서면서 단순 8시간 근무시간 잡아도 출퇴근 2시간씩임. 사람 죽어나감

동네 아줌마들 있는곳에 남자 혼자가서  전업주부고 애본다고 하면  뭐라고 뒷담할까요?
젊은 남자가 일안하고 집에서 논다고 합니다.
자기들은 알고 있는거죠.

주부가 독박육아면
남편은 독박노동

저도 독박이라는 말은 쓰기싫지만
독박육아는 우리 마누라지....
저 8시 출근 새벽1시퇴근...자영업....삶의 물질적 질은 안정적이나 애들 보고 같이 고생하며 키우는 적이 없어
미안할 따룸.........

다만 가끔 중간에 시간내서 집에가면 천사인 마누라일땐 보통보다 더 미안한데
말안통하는 악마인 마누라보면 진심...아 자영업하길 잘 했다고 느껴지는 정도?...그거 빼면 울 마누라 왕고생 ㅠ 미안여보 ㅠㅠ

저럴거면 애를 낳지 말지

남편은 얼마나 지옥일까...하루쉬는날도없이 일하는대....혼자라면 못해먹겟다고 때려치우겟지...근대 못하는 이유가 뭘가..

돈만 많으면 나도 회사 안나가고 육아하겠다…
결국 돈때문에 둘중 하나는 나가는거 아냐…

애보는게 힘들수도 있죠. 자기애에 대한 애착이 덜하거나 자기 일이 어중띠게 쉬울때

가끔 크런치 와서 미친듯이 야근하는 기간이 있는데, 아직 애 안길러 봤지만 그게 육아보다 덜하다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그리고 예전에 약간 노가다 계열 일을 해본적이 있었는데, 돈은 정말 잘 쳐주지만... 정말 너무 힘들어서 자다가 쥐나서 깬적이 많았네요

그리고 뭐 주변에서도 육아가 너무 힘들고 어쩌고 회사가 편하다 이딴 소리하는 사람들 많이 보는데
자기 자식이 지자식이 아닌가봐요

전 미혼이지만, 내자식 낳으면 뭘해도 안힘들것 같고, 몸은 힘들어도 너무 좋을것 같거든요.
우리네 부모님도 애 세네명 키우면서도 불평불만 없이 자식 보면서 잘 살아오셨는데
왜 지금 세대 사람들만 저지랄 얘기하나 모르겠네요. 지가 사랑으로 낳아놓은 지자식인데

애기에 대한 책임감이 클수록 육아는 힘듭니다.
해야할꺼 지켜야 할게 끝이 없고, 1인이 버틸 수 있는 수준이 아니며,
회복되기 전에 누적되기 때문입니다. (회복을 위해서, 전업주부라도 잠깐 교대해줘야 하는겁니다.)

비슷한게 5대기죠.
5대기가 땡보였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육아도 진짜 별거 아닐껍니다.

차이라면, 5대기는 병크를 터트려도 나와 부대원들이 졸라게 구르고 힘들지언정
전역이 미뤄지거나, 사람이 죽는 일은 없지만,
육아는 애기가 죽죠.

면치기 마냥 방송에서 별 거지 같은 단어들 방송에서 표준적으로 사용하고, 행동하는 것 마냥 하는게 문제임. 독박육아? 육아가 단순하게 아이만 키우는 거에 극한 되는게 아님. 즉 글 처럼 아내는 아이를 돌보는 것 뿐만 아니라 아이가 먹고 자고 할 수 있는 돈을 버는 것도 육아에 해당 되는 것임. 그렇기 때문에 아이를 키우는게 쉬운게 아님. 남편이 시바 직장 안다니고 놀면서 아이 돌보는거 도와준다고 하면 그건 또 존나 돈도 못보는데 결혼해서 어쩌고저쩌고 남자가 어쩌고 저쩌고 할 사람들임. 글쓴 사람은 폐미가 아니라서 그냥 남편은 남편대로 고생하고 애도 못보고 나도 좀 지치고 푸념하는것 같은데 다른 글들이 참

애기를 키우는게 힘든지, 일을 하는게 힘든지는 사실 너무 다른 영역이라 비교대상이 아니지.
글 본문의 여자가 남편이 애 안본다고 욕하는 것도 아니고, 남편 사정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육아를 전담해서 힘들단 내용.
충분히 격려받고 응원받아 마땅한대, 저 “독박”이라는 단어가 사회적으로 어떻게 현재 쓰이는지 알면 쓰면 안되지.
‘독박’ 이라 하면 남편이 할 수 있는대도 육아에 참여를 안하는 경우 쓰는거고, 이 경우는 엄연히 못하는건대.
육아를 전담한다는 표현도 있을텐대 굳이 사회적 논란이 되는 단어를 쓸 필요는 없지…

@열정님

알고서 쓰는거 보니까 남편이 더 불쌍해 보이네요..
남편은 완전 기계인데...

지 애새끼 키우는걸 마치 손해본다 라고 생각하는 머리 없는 애들이 독박이란 말쓰지
주변에 애낳고 잘사는 사람은 잘삼.
내가 6 하는데 너는 왜 4 밖에 안해 라고 생각하는순간 그건 결혼생활이 아니지..

남편이 평일/주말 구분없고 새벽5시 출근 저녁6시 퇴근..
더구나 야근 및 당직을 밥말아먹듯이 하는데 여유가 있을까?

아직 살만하니까 애기 커가는것도 느껴지고 여유가 있는거임..

남편 고생하는거 아는 사람은 절대로 독박이란거 입밖으로도 꺼내지도 않음..

그리고 혼자 열내는 저기 인천공사녀는 그런 남자를 만나서 고생하는거지
모든 남자가 다 그렇고 결혼 및 육아가 저렇진 않은데 혼자 열내고 있음..

여기에 흥분하면 농락당하는거
믿거 블베

정말로 아이 보는게 더 힘들죠...

일은 좋은 회사 다니면 주5일제라 휴일이라도 있죠...

근데 육아는 휴일이 없죠.. 아이들 음식먹이랴 아이들 옷 빨래하랴

쉴틈이 없음.... 갓난아기 같은 경우는 겨우 낮이나 밤에 잠 재워놓아도 언제 깨서 울지 모르니 24시간 긴장을 해야되죠

@탐정도일

근데 돈벌래 육아할래 하면
90프로는 육아 할듯

당직 안하는 직장으로 옮기게 하고 맞벌이 할 생각은 못하는 걸까?
무슨 독박 육아...
딱 보니 남자가 독박 벌이중이구만.. 외벌이하는 남편들 두고 독박육아 같지도 않은 개소리는 하지말자.
지나가는 개가 웃겠다. 저 수준의 머리를 물려받은 애는 무슨 잘못일까..
평생 노력해도 뭐하나 못 될 머리구만.. 애가 뭐가 잘못인지 모르겠지만..
엄마 잘못 만나서 머리도 더럽게 나쁘겠네.

저런 수준의 여자를 만난거도 그 남자의 과오지. 어디서 저런걸 사람이라고 가족으로..

왜 서로 바꿔서 해보지는 않지

부인이 남편한테 내가 돈벌어올테니 당신이 아이돌봐라.. 그럼 솔직히 그러겠다는 남편좀 있을거 같은데

남편이 부인한테 내가 아이볼테니 당신이 돈벌어와라.. 그러겠다는 능력있는 부인들이 좀 있을거같고

서로 자기가 힘들다고 주장만하지말고 자기가 대신 하겠다고 대화를 해보세요

@새대갈

난 육아 및 가사일 할래 일할래 하면
때려치고 육아 및 가시 완벽하게 할 자신있음

노동시간이...  ㅎ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