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1년만에 올렸군요

물가 오르는 속도를 보면, 정말 저축하는게 의미가 없군요... 물가에 비해 화폐가치는 정말 너무 빨리 떨어지네요.

신라면은 이제 고급 라면됐음 무조건 진라면 먹음

@aventad

전 신라면 안먹게된게 고급 라면 이라기 보단 맛이 예전같지 않아진게 크네요

모든 책임은 미국에 있음...

기축통화국의 횡포 때문.

따지고보면 미국의 인플레이션은

코로나19로 미국 전역의 물류대란이 일어나면서

수출입의 정체로 시작된 것인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빌미로

곡물과 원유가 인상이라는 원인을 들어

엉뚱하게 금리를 마음껏 올리는 횡포를 부리고 있음.

기축통화국인 미국은 달러가 회수되는 이득이 생기는 반면

그렇지 못한 다른 나라는 빠져나가는 심각한 부작용이 초래하여

신흥국이나 개발도상국, 빈곤국의 경우 국가 부도의 위기에 까지 내몰릴 수 있음.

자신들의 경제적 손실 부담을 다른 나라들에게 떠넘기고 있는 형국인 셈.

이대로 계속 올리게 되면 우리나라도 위험할 지 모름.

이런 방식은 인플레이션의 근본 처방이 될 수 없을 뿐 아니라

세계 다른 나라 들까지 물가를 끌어올리는 위협이 될 것임.

결국 금리를 올리는 만큼, 그 빈공백은 기축통화에 의존해야 하는

다른 나라들이 메꾸어줘야하는 아이러니가 펼쳐질 수밖에 없음.

공급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져야 금리를 올리면 물가가 떨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