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도 쉽게 이해하는 리만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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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중학생도 쉽게 이해하는 리만가설

미친강아지 2022-09-21 (수) 09:46 조회 : 32442 추천 :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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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보통 아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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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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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이 2022-09-21 (수) 09:52

추천 2

wprkgudtn 2022-09-21 (수) 18:45

@Rachae

추천 3

밥은먹고다니나 2022-09-21 (수) 23:22

@wprkgudtn

ㅇ이거ㅠ개웃기넼ㅋㅋㅋㅋㅋ
실제로 인생 조지고 있는중이라ㅜ더ㅠ웃김 ㅋㅋㅋㅋㅋ
ㅜ.ㅜ

추천 1

kekeke 2022-09-21 (수) 18:48

@Rachae

저거랑 시뮬레이션이랑 어떤관련이 있는건가요

추천 0

vega201 2022-09-21 (수) 19:05

@kekeke

저게 증명되면 완벽하진 않지만 세상에 있는 모든 물질이 어떠한 규칙에 의해 만들어졌다는게 증명 가능해지죠.그걸 연장해서 생각해보면 세상이 누군가에 의해서 프로그래밍 된 세상이라는 상상이 가능해지는게 아닐까 싶네요.

추천 0

슬림덕 2022-09-21 (수) 22:12

@vega201

그러니까 인생이 좃같은게 어떤 놈 때문일 수 있다는거죠? ㅋㅋㅋ

추천 0

묵직한 2022-09-24 (토) 16:43

@슬림덕

글쓴이가 케릭을 잘못 선택해서 그럴수도...

추천 0

Bitcoin 2022-09-21 (수) 21:50

@kekeke

저게 증명되면 무한한 성능의 컴퓨터에 똑같은 우주를 만들수 있는 한걸음이 되는거죠뭐.. 그래서 모든걸 수학적으로 다 풀 수 있다면 우리 우주는 시뮬레이션 우주라고 한다고 하더라구요..

추천 1

Oo00OooOO 2022-09-21 (수) 09:50

자 알아들었지 급식님들아ㅏㅏㅏ?

추천 0

wind99 2022-09-21 (수) 09:50

그래서 아직 모름?

추천 0

달성이 2022-09-21 (수) 09:52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추천 0

이렁거조아 2022-09-21 (수) 09:56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추천 1

H마스타 2022-09-21 (수) 09:59

....

추천 3

뽀에요 2022-09-21 (수) 23:05

@CLAMP

1과 자신으로만 나누어지는 수를 소수라고 함 2,3,5,7,11

이 소수의 규칙을 따져보니까 3.141592...로 알려진 원주율과 관계가 있었고

이 소수들의 규칙을 따져보니까

원자가 가진 전자의 에너지 값과 연결되었다는 이야기 입니다.

사실 초등학생이 알아듣기 어렵죠 ㅠ ㅠ

추천 1

나야나왜이래 2022-09-22 (목) 00:45

@뽀에요

에너지값은 가스값인가요?전기값인가요?

추천 1

너무들하네 2022-09-24 (토) 13:40

@나야나왜이래

굳이 말하자면 전기 값입니다

추천 0

잊지말자세월호 2022-09-24 (토) 13:57

@너무들하네

아! 전기 값 오르는 게 리만 때문이었구나.

추천 0

bimil5 2022-09-24 (토) 13:55

@나야나왜이래

아씨 방심했따 ㅋㅋ

추천 0

아나콘도 2022-09-21 (수) 10:06

알다싶이…
이건 노홍철의 잎아리 같은 건가

추천 1

가온장 2022-09-21 (수) 10:11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이해했어

추천 3

잘생긴게죄면난사… 2022-09-21 (수) 10:29

혹시 이런식으로 입시수학말고 저렇게 쉽게 설명해주거나 수학동호회 같은데가 있을까요?

추천 1

아니 2022-09-21 (수) 10:49

@잘생긴게죄면난사형

유튜브에 찾아보심이. 영상을 기깔나게 잘 만들더라구요

추천 0

Felix7 2022-09-22 (목) 00:37

@아니

못 찾아서 그러는데, 링크 좀 부탁드립니다~

추천 0

스테플 2022-09-24 (토) 19:29

@Felix7

지식보관소, 리뷰엉이 추천합니다

추천 0

asdfqwer1 2022-09-21 (수) 19:32

@잘생긴게죄면난사형

3b1b(3blue 1brown) 유튜브 채널 추천합니다.
시각적으로 수학을 이해시켜주는데
재밌어요.

추천 1

구름을줄께 2022-09-21 (수) 23:43

@asdfqwer1

감사합니다~

추천 0

12라운드 2022-09-21 (수) 10:46

아 씨부랄ㅋㅋㅋ

추천 0

아니 2022-09-21 (수) 10:48

이게 저는 좀 섬짓한게.. 비밀이 풀리는 순간 규칙을 만든 그 무언가의 존재가 있을것 같은 느낌이.. 결국 신이라는 존재로 귀결되는 수학 과학의 발전이랄까요

추천 2

백종투 2022-09-21 (수) 10:53

추천 1

네오키즈 2022-09-21 (수) 11:11

추천 0

돈까스정식2인분 2022-09-21 (수) 11:14

그래서 로또번호 어케됨?

추천 0

항상졸려 2022-09-21 (수) 11:23

추천 0

앙마의열매 2022-09-21 (수) 11:23

와 소름..

추천 0

매국하는우익 2022-09-21 (수) 11:25

확실한건

작성자는중학교를 다녀본적이 없다는거

추천 0

나도조여정 2022-09-21 (수) 11:28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내가 아는 리만은
2008년에 끝짱난 리만..

추천 0

푸른권율 2022-09-21 (수) 11:41

추천 0

소금조금 2022-09-21 (수) 12:33

추천 1

고기대마왕 2022-09-21 (수) 12:44

추천 3

HooDaDak 2022-09-21 (수) 13:09

추천 0

타다샤 2022-09-21 (수) 13:23

한줄 요약...
소수의 신비를 캐다 전부 죽었다.

추천 2

bimil5 2022-09-21 (수) 13:29

와.. 소름..;;

추천 0

눈오는날의하루 2022-09-21 (수) 13:41

PC를 돌려서 작업중이지만 (세계 유수의 수학/물리학자들) 아직 정확히 먼지 아무도 모른다.

추천 0

라그나씨드 2022-09-21 (수) 13:51

세상은 누가 짜맞추었다기보단 그냥 그렇게 되어진거지... 혼란속에서도 안정화는 이루어지고 그것들이 모이고 모여..

추천 0

어서오십셔 2022-09-21 (수) 13:58

띠용?부터 스크롤 엄청 내림

추천 0

두눈으로똑똑히 2022-09-21 (수) 15:33

• 응응

추천 0

천재샹끗 2022-09-21 (수) 15:35

아... 중학교 다시가야겠다

추천 0

마니아리 2022-09-21 (수) 15:50

이거 다큐멘터리가 우연히 본적 있는데
되게 쉽게 설명하려고 노력은 하더라
보면서도 뭔말인지;;;

추천 0

빨간슈렉 2022-09-21 (수) 15:51

이런걸보면 수학은 역시 발명이아니고 발견이맞는거네요 미리 다 정해져있는걸 어떻게누가더빨리 발견해내는가 참 수학자들 과학자들 대단하신듯

추천 0

MIRINE 2022-09-21 (수) 16:09

신의 낚시질. 이우주 운영하는 방식중 하나는 비슷한게 잇겟지 거기에 의미를 부여한거고

추천 0

부고만 2022-09-21 (수) 16:38

제로점 ㅇㄷ

추천 0

Neil 2022-09-21 (수) 17:16

그러니까 소수의 비밀을 알려던 사람이 여럿 죽었다구요???

추천 0

너자나자 2022-09-21 (수) 17:38

그러니까?
이거라는거지?
응 잘 알겠어.
쉽네.

추천 0

더바비 2022-09-21 (수) 17:53

아니 중학생 이라면서요!
왜 내기를 죽이고 그러세요!!

추천 0

널지운다 2022-09-21 (수) 18:05

누가 이해한다 하였는가 ?

추천 1

뒹굴푸우 2022-09-21 (수) 18:07

중학생이면 이해하는거 맞는거죠?

추천 0

테루아드 2022-09-21 (수) 18:17

제가 아는 리만은

리만 러스 탱크밖에 없는데

추천 0

건건거 2022-09-21 (수) 19:11

그렇지만 실제로는 소수를 방정식화 하기는 아직도 불가능할텐데
잘못된 방정식으로 해보는 추론이 의미가 있나

추천 0

STIRL 2022-09-21 (수) 23:09

@건건거

그러니깐 가설이라고 하는거죠
가설을 세우고 입증을 한 후에 증명이 되는거구요
모두 그렇게 출발하는겁니다

추천 2

건건거 2022-09-22 (목) 21:55

@STIRL

추론해보는걸 가설이라고 하는거고요
추론의 기반부터가 잘못되있다는걸 말하는겁니다

추천 0

나서스 2022-09-21 (수) 19:18

저게 다야? 그 뒤로 더 없나?

추천 0

지은이찌찌 2022-09-21 (수) 19:25

.....

추천 0

ㅂㅅ감별사 2022-09-21 (수) 19:52

통 속의 뇌

추천 0

운동하면돼지 2022-09-21 (수) 19:58

아 그렇구나. 오늘 뭐먹지

추천 0

caf2 2022-09-21 (수) 20:15

으아함....~

추천 0

유노응삼 2022-09-21 (수) 21:05

추천 0

긁은복권 2022-09-21 (수) 21:25

내일부터중학교가야되나

추천 0

몽마왕 2022-09-21 (수) 21:43

응애 응애

추천 0

슈퍼이드 2022-09-21 (수) 22:19

내가 국졸이었다니… 근데 군대는 왜 현역간겨?

추천 0

dnsehdgkw 2022-09-21 (수) 22:32

라면이라고 보고 들어왔더니 이건 뭐지...

추천 1

생각좀해봅시다 2022-09-21 (수) 22:57

그니까 저게 뭔소리임? 저거 어따씀?

저거 알아내면 타임머신 만들 수 있다는거임? 좀 뭔가 우리가 현실적으로 체감할 수 잇는걸로 설명을 해줘야지 학술적으로 설명해놓으면 어떡하냐고..

핵분열 공식 써놓고 이건 엄청난 에너지원임 이라고 해봐야 우리가 아냐고..
그냥 이걸로 원자력발전소 지을 수 있습니다. 이게 더 빨리 이해되지.

이래서 학자놈들이 과거에 총칼맞아서 많이 죽음.
띨띨한 왕들한테 학술적으로 설명하다가 왕들 빡쳐서 능멸한다고 죽여버림.

대표적인게 지동설 주장하다 뒤진 갈리레오 갈릴레이.
걍 배타고 나가서 지구는 둥글다는 증거를 가져와서 보여줬으면 안 뒤졌을거임.
근데 맨날 책으로 지구는 둥글다니깐요. 둥글어요 ㄹㅇㅋㅋ 진짜라니까요 이 지랄만하다가 종교계랑 반대학파의 반대에 부딪혀서 뒤짐.

결국 행동으로 옮긴 마젤란으로 인해 지구는 둥글다는게 입증되고 그제서야 빡대가리들도 아하 지구는 둥글구나 ^_^ 이해함.

추천 0

STIRL 2022-09-21 (수) 23:10

@생각좀해봅시다

저게 왜 중요하냐면
현대 암호체계는 규칙이 없는 소수로 많이 이루어져있는데
소수에 대한 규칙이 발견되면 다 무효화 되죠

추천 0

엘레벨 2022-09-24 (토) 13:36

@STIRL

저도 의문이 있었는데 스털님 답에 힌트를 얻고 갑니다.
지금까지 발견한 건 소수의 규칙이 전자의 궤도와 "관련이 있다" 뿐인데
우주의 비밀을 푼다는 말은 너무 거창하게 느껴지고 뜬구름 잡는 소리 같이 느껴지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위에 댓글 다신 분 의견에 동의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암호체계와 같이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서 어떤 의미가 있는지를 아는게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되기는 합니다.
더불어 수많은 수학 공식들이 학문적 영역을 뛰어 넘어 세상이 구체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그런 것들이 궁금해지고요.

추천 0

뽀에요 2022-09-21 (수) 23:12

@생각좀해봅시다

마젤란이 먼저 탐험했고

마젤란 죽고 나서야 갈릴레오 갈릴레이가 태어났습니다.

갈릴레오가 주장한 것은 지구가 둥글다가 아니고

태양이 우리가 사는 중심이고

지구는 태양을 중심으로 돈다고 주장했습니다.

참고로 갈릴레오는 지동설을 주장하다 죽지 않았습니다.

당시 교황이 친한 친구이기도 했고

본인이 지동설을 철회하면서

한국사람 나이로 80살에 죽었습니다.

오류를 잡으려고 한줄 쓰려다 보니

점점 내용이 늘어나네요

추천 2

sosumi20 2022-09-22 (목) 08:17

@생각좀해봅시다

이런 사람들 때문에 거짓 정보들이 점점 늘어남

추천 1

1형1 2022-09-21 (수) 23:04

리승만가설

추천 0

프레시제망 2022-09-21 (수) 23:34

근데 이게 원래 십진법에나 소수가 있는거잖아요. 육십진법 십이진법 뭐 이런거에선 안 맞는거 아님? 하필 우주의 법칙이 십진법이랑 딱 들어맞는다는게 엄청 신기하네요 (글내용은 이해못함)

추천 0

너무들하네 2022-09-24 (토) 14:04

@프레시제망

십진법은 뭐고 십이진법은 뭐고 육십진법은 뭔데요?

추천 0

프레시제망 2022-09-24 (토) 14:56

@너무들하네

십이진법은... 수가 13이 되야 자릿수가 하나 올라가는거 말하는거죠... 십이진법이랑 육십진법이 현재도 쓰이는게 시계구요... 이진법은 다들 아시는 0 1 디지털 이거고

추천 0

하지만요 2022-09-24 (토) 16:14

@너무들하네

정수단위면 1씩 쪼개지는건데 진법이랑 상관없어보입니다. 16진법에서 17을 표시하려면 11이되고 15를 표시하려면 f가 되겠죠. 결국 최소단위 1씩되고 어떤 진법이든 모든 소수를 표시가능하죠. 규칙성을 좀더 잘표현하기위해 진법을 바꿀수는 있겠지만 그게 의미가 있을지는 수학지분들이 알아서 해주겠죠

추천 0

리치아로마 2022-09-22 (목) 00:18

전자궤도와 관련 있다로 흐지부지 끝내버리네
하이젠베르크 불확정성 원리로 이어지는 얘기가 속편임

추천 0

무한의주인 2022-09-22 (목) 00:33

네가있을곳은 아니네요....
파이는 쵸코파이..빅파이....가 맛있죠

추천 0

echo33 2022-09-22 (목) 01:59

추천 0

세지xn 2022-09-22 (목) 02:17

아 운영자님!!!!!!!! 저 여깄어요!!!!!!! 저 로또 한방만 맞추게 해주세여
흥미로운 결과물을 보여드릴께여!!!!!!!

추천 0

qlqlaa 2022-09-22 (목) 02:27

세상이 프로그램되었다 하는분들이 있어서...
잘 모르지만 적어보자면,
두가지를 말해볼게요.

첫번째는 수학과 과학의 기원이예요.
이건 타고타고 올라가면 철학에 기반을 둬요.
우리는 어디로 부터 왔는가. 세상은 어떻게 이루어져있나 등의 철학적 질문을 하면서
대수학같은걸 하면서 내려왔어요. 그래서 증명하고 해답을 찾고 하는 과정이 철학과 동일한거예요.

두번째는 프랙탈이라는게 있어요.
자기 유사성이라고도 말하는데 잎사귀의 모양, 눈의 결정모양, 동공의 형태 등이 이 프랙탈을 유지해요.
지금도 있는지 모르지만 '만화경' 이라는 거울복사를 이용해 보는 망원경처럼 생긴물건도 있어요.
반사를 이용하는 방법이 이런 프랙탈, 자기 유사성을 띄는 거죠.
이 것 역시 수학적으로 증명이 가능해요.

말하고자 싶은건 이거예요.
인간은 공포라는 두려움과, 탐구라는 호기심을 갖고 있어요.
그래서 종의 기원을 알고 싶어하고 우리의 시작을 넘어 세상의 시작을 알고 싶어하는거예요.
그럴려면 눈에 보이는 것부터 알아가고 눈에 안보이는 것들을 상상하는거예요.

추천 1

너무들하네 2022-09-24 (토) 14:05

@qlqlaa

뭐래

추천 3

tamini 2022-09-22 (목) 03:50

누군가는 바이러스 역할을 하고 있을지도....

추천 0

하늘구름들 2022-09-22 (목) 05:45

옥스포드 시립 중학교 출신만 이해 가능한 건가?

소수의 규칙을 찾다보니 제타함수가 만들어 졌고, 수학자가 제타함수를 설명하니 과학자가 전자궤도의 에너지 준위 간격과 같더라.
라고 하는건가? 윗분들 댓글 읽어보니 가설이 풀리면 소수 기반 암호화 시스템이 무너질 것이라고 하는데,

궁금한 점이 소수의 규칙이 정복된다면 무엇을 개발할 수 있는지? 그게 궁금하네요.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