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에서 식칼 들고 문 열라고 내려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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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윗집에서 식칼 들고 문 열라고 내려왔어요

1등당첨자 2022-09-19 (월) 08:39 조회 : 31369 추천 :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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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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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수 2022-09-19 (월) 08:41

자기 힘든것만 생각하고 남이 불편하고 불쾌한건 머리에서 지워버리는 등신들은 칼맞아도 싸다. 칼들고 위협한거 자체를 옹호하지는 못하겠지만, 저 사람의 심정만큼은 충분히 이해함.

추천 2

slzmsl 2022-09-19 (월) 20:52

@리어카대왕

저게 좋게 이야기 하는거에요?

추천 3

리어카대왕 2022-09-19 (월) 21:31

@slzmsl

그럼 나쁘게 말한 부분은 어디인가요?
담배 피는 사람 편을 들었나요?

추천 1

시원털털 2022-09-20 (화) 08:06

@리어카대왕

메모때문에 뎃글이 자주 눈에 보이는데 참 신기한 사람이에요. 그냥 지나가시는게 좋아요. ㅎㅎ

추천 2

현준사랑해 2022-09-21 (수) 07:51

@리어카대왕

대표 이토 병신

추천 1

리어카대왕 2022-09-21 (수) 12:35

@현준사랑해

제가 갑자기 웬 병신?ㅋ

추천 0

썬더볼트119 2022-09-19 (월) 22:57

@slzmsl

에휴

추천 1

세계수 2022-09-19 (월) 08:41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추천 1

순순히 2022-09-19 (월) 09:27

@탕아

ㅋㅋㅋㅋㅋㅋ

추천 0

찾아드립니다 2022-09-19 (월) 09:39

@탕아

와 이걸 왜 몰랐을까

추천 0

에라브레 2022-09-19 (월) 13:25

@탕아

추천 0

오늘의날씨 2022-09-21 (수) 08:54

@빠가사

ㅋㅋㅋㅋㅋㅋ

추천 0

HappySouL 2022-09-21 (수) 16:35

@빠가사

ㅋㅋㅋ 프로필 사진과도 딱 맞네요

역으로
지랄해야
사람이
지 일인줄 안다

의 주인공이시니..ㅋㅋ

추천 0

황설매 2022-09-21 (수) 08:56

@탕아

꿀팁 감사합니다. 왜 농구공 생각을 못했지

추천 0

TOPEAK 2022-09-19 (월) 08:42

요즘 시대가 어느시댄데 아파트에서 담배를 피웁니까..

흡연 20년 됐지만 집에가면 밖에서도 안피움(귀찮)

추천 1

흉랑이 2022-09-19 (월) 13:52

@bamiKOR

환기구 통해서 윗집으로 올라갑니다.저희 밑에집 씨발놈이 화장실에서 수시로 펴대네요

추천 3

흉랑이 2022-09-20 (화) 06:24

@Rimuru

제가 너무 답답해서 아래집 찾아갔는데 안열어줘요. 그래서 그 아래집도 가봤는데 담배냄새가 안납니다. 그러면 저희 아래집에서 피는게 맞는거겠죠. 그리고 저희집이 꼭대기층입니다.

추천 2

나은차 2022-09-19 (월) 22:17

@흉랑이

환기구는 아래 윗집 전부 갑니다 그런데 뎀퍼 있으면 안나올텐데? 화장실 뎀퍼가 없거나 고장난거 아님?

아님 좀 지은지 오래된 아파트면 뎀퍼 없을수도;; 얼마 안하니까 인터넷 검색해서 달아보세요 고통 받지 말고

추천 0

흉랑이 2022-09-20 (화) 06:25

@나은차

저희집이 꼭대기층이고요. 이사왔을때 있던 뎀퍼 때고 제가 직접 전동뎀퍼로 교환했는데도 전보다는 훨씬 괜찮아졌는대 완벽히 막아지지는 않네요.

추천 1

4짜를잡자 2022-09-19 (월) 22:38

@흉랑이

환기구 통해서 윗집으로 냄새가 올라간다면 건설사를 죠져야 한느거 아닌가요?
밑에집 음식한다고 우리집에 올라오는게 아닌데...
닥트 구조가 역류가 안되는 최소 2중 이상으로 알고 있습니다.

추천 0

흉랑이 2022-09-20 (화) 06:26

@4짜를잡자

20년 넘은 아파트라 건설사 조지기엔 좀 오래됐죠 구조적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추천 0

황설매 2022-09-21 (수) 08:59

@4짜를잡자

주방 환기는 세대 개별로 밖으로 나가고
화장실환기는 전부 한 라인으로 옥상까지 가서 나가는 구조 아닌가요? 닥트 있어도 담배냄새는 올라올걸요.

추천 0

zeroness 2022-09-19 (월) 15:45

@bamiKOR

화장실서 피면 환기구 통해서 올라가요

안당해보면 모름요

겨울에 일어나서 아침에 출근하러 들어가면
우리집에서 피운거마냥 담배냄새가 가득해요

추천 3

bamiKOR 2022-09-20 (화) 00:14

@수이서

이건 몰랐네요. 그럼 내 똥냄새도 윗집에서 맡을수 있다는거네요? 반대로
아래집 똥냄새도? 그런데 화장실 들어갔을때 다른집 똥냄새를 맡아본적이 없는거 같은데;;;;

추천 0

수이서 2022-09-20 (화) 10:49

@bamiKOR

정확한 원리는 모르지만 밖에 화장실만 가봐도 입구에서 똥냄새 안나지만 담배냄새는 온 복도에 퍼지는 것 생각하시면 이해되실 것 같아요.
저희 집은 확실히 담배냄새 환풍기에서 나서 차단기 설치 후 한번도 난적 없습니다. 처가댁도 그래서 설치해드렸구요.

추천 0

무그롱 2022-09-21 (수) 07:19

@bamiKOR

더 잘 퍼지는게 있고 잘 안 퍼지는게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공중화장실에서 똥냄새는 똥칸 밖에서는 잘 안나요..
담배냄새는 한군데서만 펴도 전체 화장실에 다 퍼지죠..

추천 0

세계수 2022-09-19 (월) 19:37

@bamiKOR

화장실 환기팬 달린 덕트라던가 창문(있다면) 죄다 테이프로 꽁꽁 막아놓고 피우면 인정

추천 0

slzmsl 2022-09-19 (월) 19:51

@bamiKOR

님같은 생각하는 대가리 보니 극혐이네요

추천 0

bamiKOR 2022-09-20 (화) 00:16

@slzmsl

아재요. 이 세상 모든걸 다아세요???
모를 수 도 있지.... 급발작하세요??

인생 급발작 자주하시면, 급발작으로 가실수도 있어요.

추천 2

아톰이다 2022-09-22 (목) 08:03

@bamiKOR

모를수도 있다니 ㅋㅋㅋㅋ 잼민이임?20살만 넘어도 기본적으로 알수 있는건데.ㅋㅋㅋㅋㅋ 아니 고딩들도 알겠다.

추천 0

ㅂㅅ감별사 2022-09-19 (월) 20:44

@bamiKOR

.

추천 0

패스코드 2022-09-20 (화) 07:45

@bamiKOR

이분 화장실에서 피나 보네ㅋㅋ 이봐요 이제 환기구 통해 연기 나가는 거 알았으면 반성하고 앞으로는 안그러겠습니다 하면 되는 걸 왜 반성할 줄 모를까

추천 1

새벽에마왕 2022-09-21 (수) 08:16

@bamiKOR

이런분들이 계시니까 담배냄새가 나는 거였구나..ㄷㄷㄷㄷㄷㄷㄷㄷ

추천 0

광배근 2022-09-21 (수) 09:19

@콜로서스

나가서도 위치 선정을 잘해야 하는데 담배가 바람 타고 날라가서 창문 열어 놓으면 피해 받음
담배 안피고 냄새에 민감하거나 후각이 좋은 사람들은 날라 오는거 맡고 고통스러워하기 때문...

추천 0

DO178B 2022-09-19 (월) 08:43

흡연장가서 피워야지

추천 1

냐냐냥냐냥냐냥 2022-09-19 (월) 08:45

ㅈㄴ 싫음.

추천 3

우리어머님 2022-09-19 (월) 08:45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추천 2

프픈틀프 2022-09-19 (월) 17:27

@우리어머님

백번옳은말씀

추천 1

우엉조림 2022-09-21 (수) 08:19

@우리어머님

90%? 아님
99%임
진짜 개쓰레기종자들임

추천 0

fbqls 2022-09-21 (수) 09:19

@우리어머님

진짜 맞는말임 그렇게 좋은 담배 지집에서 문 꼭꼭 쳐닫고 피지 가끔가다 길에서 담배피우는놈들 있으면 헬맷쓰고 피웠으면 좋겠다 싶은적도 많음

추천 0

풀리는인생 2022-09-19 (월) 08:45

다세대 주택에 거주하는데,
아랫층 사는 새키가 허구헌날 담배펴서 배란다를 못 열어 놓고 있다가,
참다참다 못참고 내려가서 지랄했더니, 몇일은 밖에서 피는듯하다가
요즘 다시 집에서 피는듯...
지랄 한번 더 해야할듯...

추천 2

bamiKOR 2022-09-19 (월) 13:43

@풀리는인생

위에 댓글 있어요. 농구공 사세요... ㅋ

추천 3

우리어머님 2022-09-19 (월) 08:52

@밍구르링

아니까 밖에서 담배피죠 냄새 날아가라고

지들도 담배냄새 싫어서 밖에서 피면서
그냥 남은 좆되든지 말든지 신경 안 쓰는 새끼들임
그러면서 한 소리 들으면 역으로 지랄함

그냥 사람 새끼들이 아님

추천 0

기적의공대오빠 2022-09-19 (월) 08:48

탭댄스 춰야지
층간 소음으로 고통 받아봐야....

추천 2

assfker 2022-09-19 (월) 08:50

내가 당해봐서 저 여자 칼든 심정은 이해합니다
근데 나도 과거에 흡연충이었다는 사실
저 여자 말대로 폐암 걸려 뒈지기 전에 담배 끊자

추천 3

칠리백곰 2022-09-19 (월) 08:51

저도 베란다에서 소리 친적 있습니다

미친새끼들입니다

집에서 피는건 되고

지집에 냄새바는거누싫으니 베란다 가서 펴서 다른 집에 냄새 들어가는 건 괜찮다는 마인드 시발새이들 찐짜 죽여버리고 싶음

추천 0

루레이 2022-09-19 (월) 08:55

주작같은데요?

추천 1

fdfdfdre 2022-09-21 (수) 08:08

@루레이

자기 욕해달라고 자기네 잘못까지 구구절절 써놓은 거 보니 주작일듯요

추천 0

ParkSG 2022-09-19 (월) 08:58

전자담배를 펴 집에오면 미친흡연충이네

추천 0

Anonymity 2022-09-19 (월) 09:01

빨리 뒤지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거 같다..

추천 0

청년H 2022-09-19 (월) 09:03

심정은 이해하나 칼들고 쫓아오면 특수협박..

추천 0

불탄남자 2022-09-19 (월) 09:07

단독주택으로 이사가라.

추천 0

히샬리송 2022-09-19 (월) 09:12

아파트에서 살지말로 단독으로 가서 마음껏 쳐 피고 살아라

추천 0

돌쇠나라 2022-09-19 (월) 09:12

그렇게 괜찮고~~~ 밖에서 아빠의 안전이 걱정된다면 그냥 너네집 방에서 피우게 해. 많이 피는것도 아니라면서..너도 같이 그 담배 연기 맡으면서 살면될껄.. 왜 베란다에서 피우게 해서 남에게 피해를 줄까?

추천 2

fkeldhtm 2022-09-19 (월) 09:27

흡연자들은 모름

비흡연자들이 담배 냄새 맡는게 얼마나 ㅈ같은지

특히 걸어다니면서 피는 새끼는 진짜 ㅈㄴ 패도 합법 해줘야함

추천 0

숨쉬기운동달인 2022-09-19 (월) 09:33

공기청정기 빡세게 돌리고 실내에서 피우던가
전자담배로 바꾸던가
노력도 안하고 지 도락에만 정당한 이유가져다 데고 끝까지 남피해 주는거 생각 안하는 흡연충 ㅅㅋ들

추천 1

chawoo85 2022-09-19 (월) 09:52

시대가 변했다...
공공장소 실내에서도 담배피던 시절을 겪었으니
뭐 이정도야 할 수 있지 어르신들은.
공기청정기말고 좀 더 강력하게 빨아들이고 정화시키는 가전은 안나올까?
이거 나오면 대박칠거 같은데. 우리나라 스모커 인구만 얼마여 ㅋㅋㅋ

추천 0

暗黑鬪氣 2022-09-19 (월) 09:56

가는길이 으슥해서 못가겠데..ㅋㅋㅋ

추천 1

surkchiri 2022-09-19 (월) 10:03

나도 아침에 문앞에서 담배 피는 새끼들 죽이고 싶었는데 ㅋㅋㅋ

추천 1

두장은반칙 2022-09-19 (월) 10:17

아파트 주차장 구석에서 담배 피는 인간들도 진짜 많습니다.
2층 사는데 연기 다 들어 옵니다.
그래도 그런 사람들은 나름 사람 안다니는 구석에서 피는거라
양반이죠
아파트 공동현관문 밖에서 피는 인간도 졸라 많습니다.
어떤 미친놈은 엘레베이터 나오면서 불붙이고
공동현관문 입구에 앉아서 핍니다

추천 0

어그로탐지기ㅤ 2022-09-19 (월) 10:17

저러다 또라이만나면 토막살인 나는게 요즘인데 흡연충 깡도좋아 ㅋㅋ

추천 0

호랑이형님 2022-09-19 (월) 10:19

실내 흡연충 폐암걸려 뒈져라

추천 0

hojo 2022-09-21 (수) 07:57

@호랑이형님

빡치게도 간접흡연자들이 더 빨리 폐암걸리게 생겼음 노친네새끼 하나가 집앞에서 매일 줄담배 처피워대서 울가족들 가슴에 시뻘건 피멍이 생김

추천 0

미쟝센 2022-09-19 (월) 10:44

저리 욕먹으면 나가서 피겠다... 아파트 실내 흡연 금지이고 실외 정해진 장소에서 해야지

추천 0

내가구린구린구림 2022-09-19 (월) 10:57

그 3번 피우는게 각각 1초 동안 피웁니까...? 못해도 몇십초는 피울테고, 설령 1초만 피워도 냄새는 계속 남아 있을텐데 그걸 3번이라고 숫자만 적는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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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라인 2022-09-19 (월) 11:25

매년 더운 여름만돼면 지옥같은 실내흡연에 당하는 사람이라 저건 과하긴 하지만 충분히 이해됨
더워서 방 창문 열어놓는데 담배냄새는 기본이고 가끔씩 담뱃재까지 들어옴 ㅡㅡ
경비실에서 매년 그렇게 실내흡연 하지말라고 방송해도 짐승새낀지 끝까지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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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아타 2022-09-19 (월) 11:41

밑에서 담배피면 그 연기 다 올라와서 온 집안에 퍼짐...

저 글 쓴 년놈?? 부모가 저 모양이니까 자식들도 저런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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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단하나 2022-09-21 (수) 10:32

@아타아타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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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토 2022-09-19 (월) 12:16

담배 끊어요. 그게 답입니다.
누구나 할 수 있어요.
담배 끊을려고 전담으로 바꾸고 3주채 안되서 전담도 담배도 끊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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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akal 2022-09-19 (월) 12:31

집에서 담배 피우는거 합법, 흉기를 들고 타인을 찔러죽이겠다고 하는거는 불법..

흉기를 들고 협박했으니 특수협박이고 특수협박은 7년 이하 징역, 천만원 이하 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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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타 2022-09-19 (월) 13:01

담배 필려면 꼭대기층으로 이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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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카리 2022-09-19 (월) 14:38

도끼들고 문 안찍은게 어디냐 윗층 사람 이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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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cko 2022-09-19 (월) 15:28

저희 공장에 딱 두명이 아직도 담배 못끊고 피우는데
한명이 마오리, 다른 하나는 백인인데 지능 낮은 장애인
자기들 시급 보다 담배 한갑이 비싼 나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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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래퍼 2022-09-19 (월) 15:31

윗집에서 층간소음과 쓰레받이를 밖으로 털어서(우리집으로 다 들어옴) 보복으로 담배 핀 적이 있습니다.

주차장에서 만났을때 담배피면 다 올라온다고 하길레, 먼지 밖으로 버리면 우리집으로 다 들어오고, 층간소음 시끄럽다 하니

주의하겠다. 해서 저는 옥상이나 1층 길 건너에서 피고 조용히다니고(어느정도는 이해한다했음), 쓰레받이 밖으로 안버린다 했는데

두달 출장다녀오니 다시 버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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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아타 2022-09-21 (수) 11:57

@오지래퍼

쓰레기 놈들은 그때뿐입니다. 저는 담배도 안피지만 일부러 사서

밤에 시끄럽게 떠들면 안방 화장실에 담뱃불 붙여놓고 환풍기에 대고 있었어요..

얼마나 시끄러운지 바로 옆에서 떠드는 느낌?? 떠들꺼면 안방 화장실 문이라도 닫고 떠들든가..

창문이란 창문은 죄다 열고 고성방가하는 느낌이었네요.. 것도 밤 11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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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나치 2022-09-19 (월) 15:38

ㅈㄹ을 하고 있네
울 아버지도 나 태어나기 전부터 담배 피시다가
건강 안 좋아지는 거 느끼고부터 바로 끊으셨다 대략 30년이상 피셨는데
그리고 집 안에서 피신적 한번도 없다

추천 0

투미소 2022-09-19 (월) 16:09

농구 또는 볼링을 해줘야죠 그리고 뭐라하면 농구코트 볼링장이 멀리있어서요 한참 걸어가야하는데 하루 딱 3번 하는데
그게 잘못인가요? 라고 말하면 되겠군요? ㅋㅋ 집에서 피는 담배냄새 연기는 다른집으로 갑니다
1층에라도 나가서피면 그나마 분산되서 집으로 많이가진 않아요
저희 아버지 살아계실때 베란다에서 담배피시는거 다른집에 냄새 연기 들어가니까 담배필때만 1층 내려가서 피고오라고
어차피 집에서 옷입고있고 승강기 왔다갔다 불편할거없는데 이기주의로 귀찮아하는 인간같지 않은사람들이
있다보니 다른 담배피는사람들까지 욕먹는거죠 참고로 저희 아버지는 담배피시면 꽁초는 잘끄고 잘턴후 담배갑에
넣은후 집가져와서 버리시거나 또는 밖쓰레기통있으면 거기에 버리셨었네요 밖에서 담배피실때도 움직이면서
피시는게 아니고 사람들중에 비흡연자 있을텐데 그사람들한테 냄새 연기 가는거 자체를 미안해하셨던 분이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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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비너스 2022-09-19 (월) 16:20

한국을 떠나면 되는데..

추천 0

샤르베스 2022-09-19 (월) 16:37

위에 아줌마가 담배냄새를 감안해야되면
너네도 식칼든 아줌마가 쫒아올걸 감안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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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다운 2022-09-19 (월) 16:45

아파트 개인 가정 실내흡연을 불법이라고 불법이라고 먼저 만들고 컴플레인을 하던가.

추천 1

그까이꺼뭐라고 2022-09-19 (월) 17:04

나도 아랫집에서 담배연기 올라와서 날마다 빡쳐 있는데

내가 내 손 더럽히기는 싫고, 언제 뉴스에 한번 저런 걸로 진짜 살인 한번 나서 터졌으면 하는 마음이 있음.

추천 0

옛다댓글 2022-09-19 (월) 17:43

미친련.... 할말이 많았지만 이미 다 댓글들에 있기에 욕만박는다 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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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림덕 2022-09-19 (월) 17:45

좋은 농구공 놔두고 왜 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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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눈으로똑똑히 2022-09-19 (월) 18:02

농구공 배워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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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mall 2022-09-19 (월) 18:28

아니 그렇게 좋아서 피는 담배 연기 안 아깝나??

머리에 비닐 봉지 뒤집어 쓰고 피우고

연기 모두 들이마셔서 폐에 흡수시키면 좋겠군만

추천 2

hojo 2022-09-21 (수) 08:02

@posmall

지가 담배연기 퍼마시는건 싫은지 방충망에 빵꾸처내놨더구만 글로 연기 내보내고 처자빠졌음

추천 0

개짜증 2022-09-19 (월) 18:38

이번엔 흡연충 가족이..... 또

추천 1

쟁취 2022-09-19 (월) 18:39

이기적인 인간이네

추천 0

고옴돌아빠 2022-09-19 (월) 18:46

😀

추천 0

바밤바 2022-09-19 (월) 19:04

난 15층에 사는데 밖에 나가서 멀리서 핀다 생각하는 것도 상승기류 타고올라오는지 15층까지 냄새가 들어오는데
바로 아래서 시간마다 텀두고 피워댄다? 칼춤 췄지

추천 0

루이나 2022-09-19 (월) 19:06

제발 폐암에 걸려서 개고통스럽게 살다가 뒤졌으면 좋겠다 우리집 아랫층 ㅅㄲ도

추천 2

왜그러삼 2022-09-19 (월) 19:22

근데 저런게 은근 효과 있슴
십년가까이 아랫집에서 담배 냄새 올라와서 엘베에 정중히 써붙이기를 반복 해도 효과 없었는데,창밖으로 고개 내밀어 욕하면서 짜증나는데 휘발유 뿌려 불이나 질러버릴거라고 ㅈㄹ 하고나니 십년 가까이 올라오던 담배냄새가 사라짐

추천 0

빠가사 2022-09-19 (월) 19:36

엘베도 있을 거고 많이도 아니고 하루에 3번 내려갔다 오는 게 억울하면 칼빵 맞아야지...

추천 0

나메 2022-09-19 (월) 19:58

칼을 들고 내려온건 미친짓이긴 한데
아래집도 어지간히 개새끼네..

추천 0

진이님1 2022-09-19 (월) 20:02

지 집인데 뭐가 문제냐면서 맞은편 보면서 딸딸이 친다는 늙은이 생각나네

왜 남이 담배 냄새 맡게 만드냐
그 냄새가 그리 좋으면 지나 지 가족들이 다 빨아마셔라

추천 0

儉而不陋華而不侈 2022-09-19 (월) 20:08

뭐 어쩌긴 어째 찔려죽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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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탁도사 2022-09-19 (월) 20:22

이글을 보면서 느낌점이 자식이 집안에서 담배피는 아버지를 쉴드를 쳐주는게 납득이 안되요 보통은 애엄마도 집에서 못피우게 하는게 정상이지 안나요? 특히 위와 같은 경우라면요
므튼 저도 흡연자이지만 7층인데 1층 내려가서 핍니다 피울자리가 있다는게 그나마 고마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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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ost94 2022-09-19 (월) 20:28

실내흡연충, 길빵충 다 뒤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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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콘도 2022-09-19 (월) 20:33

칼빵 인정은 그랜드 피아노 뚜껑 열고 치는 거 말고는 솔까 오바 쌈바 잠바 자전거 핸들바 입니다.

담배 연기는 그냥 집에서 애들 부다다다 좀 시키면 알아서 합의점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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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치아로마 2022-09-19 (월) 20:43

흡연충 다 죽이면 정신병자들만 남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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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바리우스 2022-09-19 (월) 20:51

베플에 흡연충 새끼들 반대 누른거 봐라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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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muru 2022-09-19 (월) 20:57

우리집 복도 창문열고 담배피우고 꽁초를 창들에 버리는 사람있는데...(몇차레 그러더만 어느순간 안그러기함) 만약 마주쳤다면 저도 뉴스 주인공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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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마™ 2022-09-19 (월) 21:04

담배연기 지가 다 먹어버리지 개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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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준사랑해 2022-09-19 (월) 21:13

폐 썩어서 얼른 죽는게 도와주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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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dlust 2022-09-19 (월) 21:39

흡연 vs 층간소음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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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초코 2022-09-19 (월) 22:12

나도 화장실 들어갈때마다 담배냄새나서 그냥 24시간 환풍기 틀어놓음
환풍기 꺼놓으면 담배 쩌는냄새가 남
신축 아파트라 분명 환풍기에 댐퍼가 달려있는데 왜 저렇게 냄새가 나는지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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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인형 2022-09-19 (월) 22:19

선넘으면 신고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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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나루 2022-09-19 (월) 22:27

아무리 좋게 말하고 관리실에 방송부탁도 해보고 직접 찾아가서 부탁도 해보고 아파트 출입문, 엘레베이터에 안내문, 경고문 게시해도 필 놈들은 핍디다. 사람이 사람취급해줘도 대화가 안통하니 어쩌겠어요. 같이 동물이 될수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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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소룡 2022-09-19 (월) 22:41

담배 연기가 위층의 사람에게 피해를 계속 주고 있는거라 신고가 가능하다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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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하늘 2022-09-19 (월) 22:59

집안에서는 전자담배라도 피우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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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훼하라아이 2022-09-19 (월) 23:01

조만간 칼 맞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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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ker9 2022-09-19 (월) 23:15

저라면 칼들고 쫒아가진 못했겠지만
윗집 심정만큼은 이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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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발 2022-09-20 (화) 00:29

ㅋㅋ찔려보면 정신차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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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mbgh 2022-09-20 (화) 00:29

아랫집에서 담배피면 그쪽 베란다 방충망 물청소를 ㅎㅎㅎㅎ
베란다 흡연충 칼빵 맞는건 억울할 정도는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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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씨 2022-09-20 (화) 01:33

지금 내 심정과도 같군요..
새벽마다 남의 집앞에서 흡연도 모자라 쉴 새 없는 기침, 가래소리로 소음 테러하는 틀딱 하나 때문에 2년째 고통 받는중..
2번을 내려가서 항의하고 마지막으로 그 집을 찾아가 사정했더니
니가 예민한거 아니냐고 그 영감의 딸년이 적반하장으로 나오길래
그 때부터 이것들이 사람으로 안보이고 후드려 패는 방법 밖에 떠오르질 않더라능..
그래도 참았습니다. 언젠가 쓰이게 될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녹취를 했었거든요.
여튼 진짜 내 마음 속에 악마가 있긴 한가봄. 저승사자는 뭐하나 그 무식한 영감 빨리 좀 데려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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