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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강원도에서만 먹는다는 생선알 두부
rankPzGren    2022-08-20 (토) 03:28   조회 : 3760   추천 : 19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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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도치알 두부”

도치라는 생선의 알로 만든 두부

(도치알을 소금물에 넣어서 굳힌 다음 먹는 음식임)

강원도 영동지방(강릉,고성)에서 주로 해먹으며


영서지방은 주로 도치탕을 해먹는다고 함




(도치탕)


또 도치는 강원도 사투리로 ‘심퉁이’라 부름

참고로 도치는




이렇게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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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인생)의 철칙은 보기를 줄이자. 파만 하자인데...
전방의 나무를 넘기겠다고 친 것은 여지없이 나무에 걸리고,
러프에서 과감히 투온 노리고 우드로 샷하다간 아이언샷으로 끊어나감만 못하고...
벙커에서 핀 옆에 붙이겠다는 샌드 샷은 벙커턱에 맞기 일쑤고,
과감한 원퍼팅은 홀을 지나쳐 쓰리 퍼팅으로 이어지는게 골프(인생)의 묘미...

장애물을 만나면 객기의 원샷(행운)보다는 돌아가는 지혜의 투샷(실력)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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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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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pureeye 2022-08-20 (토) 03:59
영서, 영동도 거의 도치탕으로 해 먹어요. 참고로 숙회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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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미노기다 2022-08-20 (토) 04:53
콩이 안들어갔는데 왜 두부지??
추천 1
     
       
rankGrogu 2022-08-20 (토) 08:32
@미노기다

강릉 고성 가신 후 할매들 찾아 다니면서 도치알로 두부 처럼 눌러서 만든 묵을 왜 두부라고? 수백 수십년 동안 그렇게 부른 이유를 대라고 묻는게 더 빠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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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마춤법파괘자 2022-08-20 (토) 08:10
마시쪙
추천 0
rankwonwitch 2022-08-20 (토) 15:20
생선알 두부??? 어렸을때부터 먹어왔었지만 알 두부는 처음 들어봄요. (매년 제사상에 올려졌던 알)
울집은 씽탱이라 불렀고, 알빼면 정말 껍질만 남는..., 도루묵은 알빼도 그나마 생선살이라도 쫌 있는데 얜 정말...
저 어렸을땐 명태에 비해 다들 잘 안먹고 안찾던 생선인데, 몇년전부터(5~8년?) 지역 명물처럼 간판 걸린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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