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이젠 제목만 봐도 다 아는 내용이지만... 그동안 글자는 와이리 작아졌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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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빨고 말하자면 웃기는 착각입니다. 돈 많으니까 빈대붙자고 생각하는 모양인데, 실제로 돈 때문에 뭔가에 코 꿰여본 적 있는 사람들은 그게 얼마나 죽을 맛인지 압니다.

금전도 권력이 되요. 결혼하고서 평등하게? 그렇게 안됩니다. 계속 눈치보게 된다고요.

제 할머니가 한번은 이런 말을 하셨습니다. "똥같은 집이라도 내 집이 제일이다" 살아보니까 이게 참 맞다는 걸 느낍니다.

@김병연

눈치 보고 포르쉐 타!!

@김병연

저는 눈치보면서 람보르기니 탈래요

@김병연

맞음. 그래서 결혼하고도 맞벌이 해야함.

@김병연

어차피 머슴으로 살거라면 정승 집에서 머슴 할랍니다

@김병연

그것도 다 본인 하기 나름 아니겠습니까~

@김병연

그것도 상대방에 따라 달라지는거 같음

@김병연

눈치와 돈을 바꾼다면 할만함.. 어디 누구 따리고 범죄 저저르는거 아니잖소.

@김병연

살아보니 돈이 없어도 딸 줬다고 코 꿰이는건 매한가지 입니다 심지어 딸 줬으니 부모님 몰래 내집 담보로 대출받아 빌려달랍니다. 몇년을 고생했습니다. 차라리 처가에 돈이라도 있으면 빌려달라 하지라도 않겠죠...

@김병연

여자친구만해도  부자집 막내딸로 귀하게만자란애 만나면 그냥 토나옵니다.

하물며 결혼은 ..

맘편하게 사는게 진짜 최고입니다.

@김병연

머슴도 정승집 머슴이 좋습니다

@김병연

이것도 사실임 난 장가올때 집에서 아무것도 안해주구 진짜 말 그대로 불알 두쪽으로 데릴사위 들어왔는데 취미생활 먹고 싶은거 하고 싶은거는 다 하게 해주는데 돈 얘기나오면 존나 쭈글해짐 자존감만 계속 낮아짐

@김병연

저도 살아보니... 좀 반대 입니다.
좀 친했던 동생놈.....  자산이 어마어마한 분 딸을 꼬셔서 임신까지 성공...
여자가 아이까지 낳았는데...  장인어른이 인정을 안함.. .
그래도 와이프가. 400억이 있음....
와이프가 정말 그놈한테 잘함....
빈대? ... 사람따라 틀린것 같네요...

얼마나 거치고 거쳤으면 화질이...

디지털풍화가 ㅎㄷㄷ

맞아 동거부터...울와이프는 아직도 장인어른께 용돈 받음  ㅋ

일부같죠? 정말 높은 비율로 저럽니다...

@착한땅콩

정말 높은 비율로  상가7채씩 있다구요? ㄷㄷㄷ

머슴살이도 대감집이라는데 데릴사위 들어갑니다.

뭐 청소기는 남자가 돌리고, 식세기, 세탁기는 여자가 돌리면 됨. 청소 귀찮으면 로봇청소기 계속 돌리고.. 요리는 어짜피 하면 늘구여. 돈 암만 많이벌어도 육아랑 집안일이 더 피곤한듯.

진짜 모쏠찐따의  망상인듯.

동거 10년 해도 결혼이랑은 전혀다름.

그렇게 따지면 동거만 해보면 만사 오케이게?

사람이 70억명이면 케바케가 70억개다.

그냥 시간낭비 말고 결혼할거면 하는게 낫지

동거를 무슨 전가의 보도처럼 생각하는건

여자를 모르는 놈이다 자백하는거지

저걸 동거해서야 알았다는게 등신

요즘시대 .20대 중반인데 결혼이야기를 슬슬한다고?

동거는 못하더라도 여친 집에 가보면 답나옴 명품 많고 방지저분하면 결혼 다시 생각해봐함

논란글이나 갈라치기 하는 글만 골라서 잘 올리는 어그로꾼들 이토에 유명한 애들 몇명 있습니다.
가서 좀 보고 배우세요.
글씨가 가독성 좋고 본인이 추임새도 넣고 하는데 글 보면 어그로 끄는거 좀 더 잘 배우실 수 있습니다

여친만나서 대화할 시간도 많은데 그 많은 대화중 청소 요리 생활 습관 이야기가 안나올까?  그걸 굳이 동거 해봐서 아는 것도 신기허네

각색했네
원본내용하고 내용이 살짝 다름
업체가 아니라 가사도우미가 해줬다가 원본임

다 자기 수준에 맞는 사람 만나는 법임

마이 봤다 이런글, 그러나 현실은 다르지요.ㅗ

장윤정 남편처럼 스스로 벌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그나마 기 안죽죠.
아무것도 못하는데 여자가 잘 번다...
그럼.. 정말 괄시 많이 받아요.

싸울때도..
"우리 헤어져.." 그럼 무조건 빌게 되어 있어요.
스스로 벌 힘이 있어야..
"야이.. 그래 헤어지자.." 하지...

그거 전업 가사를 하게 되면 더 심해져요.
여자들이 왜 재취업을 못하는지 아시잖아요?
경력 단절...

남자가 IT 기업 다니다가 전업 주부한지 5년 지나봐요.
이력서 써가면.. 5년간 뭐했어요?
분명히 물어요.

여기다 가사일 햇습니다. 하면 될거 같아요?

그냥 마누라가 뭐라고 해도 나 죽었습니다 하고 붙어서 사는 수 밖에 없어요.

난  좀  부족하게 사는게 낫지  자존감  박살나면서 쭈글이로는    못살겠다

이런자료만 모아놓고 각 커뮤에 뿌리는 알바가 있나봐 몇년전 본거 또보고 또보고.

뭐 눈치보면서 람보르기니 탄다, 본인하기 나름 아니냐, 정승집에서 머슴살이 할래요 라고 하는데

한 직장에서 10년 넘게 상사한테 알랑방귀 뀌면서 회사생활 하라고 하면 차라리 다른데 이직하고 말지 라는 사람이

대다수 일건데 본문처럼 여자가 집안일은 고사하고 아무것도 할줄 아는것도 없고, 데릴사위 처럼 처가집 어른들한테

죽을때 까지 헌신해야 겨우 자기한테 콩고물 떨어질까 말까인데 그걸 할수 있다? 스스로를 존나 과대 평가 하는듯 ㅋㅋㅋ


본문 상황 정확하게 짚고 넘어가면

1. 가사 2. 육아 3. 직장생활 4. 처가집 부모 친부모 보다 깎듯이 수십년간 모시기 5. 아내 비위 맞추기 (장인장모 포함)

---> 남자가 매일 해야할 몫

저런게 되는 사람이면 다들 직장에서 한가닥 하고 있어야 정상이죠. 근데 현실은? 지금도 안되는데 뭐 저때되면 없던

내 잠재능력이 폭발할거란 생각하는건 아니겠죠? 아싸가 인싸 되는 소릴 하고 자빠진 소리죠.

https://etoland.co.kr/bbs/board.php?bo_table=etohumor05&wr_id=2165594

이사람이 결혼전에 잠깐이라도 동거를 해봤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