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번은 틀립니다
최소 금액 맞춰야 되요
저 당시에 저희 동네는 2인분부터 배달 가능이라고 해서 늘상 2인분 주문하였습니다.

@붉은해적

1인분 시켜도 해주는 데 있긴 했음

@붉은해적

케바케

@붉은해적

우리는 짜장면 4천원짜리도 걍 해줬는데

@붉은해적

동네마다 다름
짜장면 한그릇 가능한 곳도 있었음

예전에는 배달결제시 카드결제가 잘 안돼서 배달앱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지방이라 배달시 카드결제기 잘 안가져왔음)

지금도 배달비 안받는곳 많음

저희 동네도 아직도 저 가격인곳 있는데요
어플로 배달시켜도 왜 싸나 했더니 대행 안하시고 매장에서 직접 배달하더라구요

그리고 그런곳이 배달도 빠르고 더 맛있는 것 같아서 그 곳만 이용하지요

동네에 따라서는 짜장면 한그릇도 배달해줬음

근데 대부분 카드가 안됐음
이동식 카드 결제단말기 들고다니는 업체는 50곳중 1곳 있을랑 말랑.

새로 사키는데는 검증을 할 수가 없음.

배달앱의 리뷰를 다 믿는건 아니지만 대충 리뷰 5~10개 정도 읽어보면 어떤 식당인지 맛은 어느정도인지 감을 잡을 수 있음.

또한 음식에 문제가 있을때 공유가 안됨. 그냥 식당 사장이랑 전화 통화로 실랑이 하다 끝.

배달앱은 리뷰에 문제가 된 음식의 사진과 함께 내용을 올릴수 있음.
때문에 피드백도 빠르고 대응도 대부분 잘 해줌.

전단지 주문은 전화 통화시 메뉴를 미리 다 정해야함.

배달앱은 결제 버튼 누르기 전까지 메뉴를 느긋하고 여유롭게 고를수 있고 쉽게 빼고 추가하고 할 수있음. 특히 음식에 추가 옵션이 많은 식당의 경우 쉽게 주문 가능.

전단지 시절엔 배달 음식의 종류나 식당이 엄청 제한적이었음.

짱깨아니면 치킨, 피자, 족발, 보쌈등 선택의 폭이 좁음.
말그대로 배달음식이라는 분류가 따로 있던 시절.

배달앱의 경우 왠만한 식당은 다 배달이됨. 그리고 메뉴도 제한이 없음.
심지어 호프집이나 피씨방 영화관, 길거리 포차등에서도 배달이 됨.
배달이 안되는 식당을 찾는게 더 어려움.

@주작감별사1급

카드단말기는 미리 들고와달라고 얘기하면 다 들고왔었는데 말이죠~

저때는 진짜 선택폭이 좁긴 했네요

지금도 저렇게 하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