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알고 보면 조선어 학회 조선어학원 이딴 놈들 친일 반민족 모임에 가까움
일본어 찬양하던 일본 학교 모범생 두 새끼가 맞춤법 부터 시작해서 죄다 망쳐 놨어

공병우 선생님 감사합니다.
제2의 세종대왕님과 진배 없으세요...
한글을 세종대왕님께서 창제하시고
공병우 선생님께서 한글을 지켜주셨네요...(자꾸 우병우라고 칠라고 그러냐...쩝...)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천년에 한번 나올만한 천재가 만든걸
어줍잖은 준재들이 지들의 잣대로 4문자나 지워버리고..

@ChiangMai

준재도 아님 저 시대는 집안이 잘 살면 교육을 받을 수 있던때라

풀어쓰기 하면 읽기가 더 어려울것 같은데....
지금 모아쓰기 방식은... 한 음절로 문자가 완성되기 때문에 보는 순간 무슨 글자인지 알지만
풀어쓰기는 모음 다음에 자음이 한개인지 두개인지에 따라 글자가 달라지니깐 한눈에 안들어오지 않을까...

'한글' 이라고 쓰면 "한"과 "글"이 저 음절대로 완성형 문자이기에 한눈에 알아보지만
'ㅎㅏㄴㄱㅡㄹ' 이라고 쓰면....첫번째 모음 "ㅏ" 다음에 오는 음소 "ㄴ"이...
첫음절의 종성인지 둘째음절의 초성인지 그 다음 음소를 확인해야 읽을 수 있죠....
그래서 네번째 음소인 "ㄱ"이 있으면 "한"이 되고.... 없으면 "하"가 되겠죠....
ㅎㅏㄴㄱㅡㄹ ---> 한글
ㅎㅏㄴㅡㄹ  ---->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