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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심리 2022-08-16 (화) 08:11 조회 : 20504 추천 :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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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집사 2022-08-16 (화) 08:13

하지만 새의 '도리'가 아님이 밝혀진 지금...

추천 1

Wakaka 2022-08-16 (화) 17:25

@돈까스정식2인분

이거 바뀐지 꽤 오래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닭볶음탕"이 몇년 못간걸로 기억하고 있어요.

추천 1

노보비너스 2022-08-16 (화) 22:35

@Wakaka

제가 제작년까지 국립국어원에 확인했을때만해도 닭볶음탕이 맞다고 꼰대짓 했었는데 바뀌였나요?

추천 0

노보비너스 2022-08-16 (화) 22:37

@Wakaka

https://korean.go.kr/front/onlineQna/onlineQnaView.do?mn_id=216&qna_seq=182998&pageIndex=1

추천 0

fanee 2022-08-16 (화) 19:09

@돈까스정식2인분

틀린건 인정함
하지만 도리가 일본말일 '가능성'이 있다며 닭볶음탕을 표준어로 굳힘
병신들 ㅋㅋ

추천 1

온우주 2022-08-16 (화) 21:16

@Wakaka

병신들이네요.제대로 연구도 안하다가 지들 맘데로.

추천 1

무지와유지 2022-08-16 (화) 17:56

@NoJap

윗볶음
아랫볶음
윗도리
아랫도리
도리가 맞습니다

추천 0

BlSeeD 2022-08-17 (수) 06:04

@NoJap

강호의 볶음이 땅에 떨어져 있죠 젠장

추천 0

트레일러파크보이 2022-08-16 (화) 08:14

조민기는 그 조민기?

추천 1

욱낙이연0313 2022-08-16 (화) 09:52

@트레일러파크보이

네..4년던 떠났던

추천 0

들꽃편지 2022-08-16 (화) 08:17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그럼 탕을 빼거나 볶음이란 단어를 빼야지.
상식적으로 한+일+한 의 조합식으로 음식명을 만든다는 생각은 어떤 ㅄ 머리에서 나온 거야.

추천 0

들꽃편지 2022-08-17 (수) 02:20

@브릿팬

오해를 하신 것 같아 약간의 변명을 하고자 합니다.
닭도리탕이란 말이 만들어 진 것은 일제시대 이전일 확률이 높습니다.
일반적으로 음식의 이름을 만들 땐 재료+조리방식, 또는 재료+재료+조리방식,
아니면 많지는 않지만 재료+재료의 형태+조리방식등을 들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일제시대 이전에 만들어졌을 확률이 높은 음식의 이름을
조선 재료+일본 재료+조선 조리방식의 명칭을 사용할 확률이 있을까요?
국립국어원에 있는 나름 배웠다고 나대는 ㅄ들 아니면 저런 생각 보통 못합니다.
닭도리탕이란 이름은 국립국어원에 의해 도리가 일본어라 닭볶음탕으로 순화하길 바란다면서
지금의 이 사태까지 온 겁니다. 근데 여기서 또 ㅄ짓을 합니다.
재료+조리방식+조리방식이란 세상에 없는 요리명을 만드니까요.
댓글이란 이유로 내용을 간략하겠다는 욕심에 ㅄ의 주체를 자세하게 적지 않아
브릿팬님의 오해를 불러오게 한 점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죄송합니다.

추천 1

브릿팬 2022-08-17 (수) 03:29

@들꽃편지

이런 제 오해였군요 잘 설명해주셔서 문제가 뮌지 확실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천 0

기면증 2022-08-17 (수) 13:47

@들꽃편지

디테일한 설명이 멋있네요. ^^ 진정한 지식인입니다. 말을 편하게 쓸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장면과 짜장면.. 처럼 복수 표준어가 되는건 어떨까요? 모두가 익숙한 닭도리탕과 국립국어원이 하고 싶은 닭볶음탕 둘다 인정;

추천 0

개두릅 2022-08-16 (화) 08:19

닭도리탕스

추천 0

레널드 2022-08-16 (화) 08:22

이것도 정치적 올바름의 한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확실한 근거도 없이 조금 아는것의 확장으로 잘못된것은 보이지 않고 거기에 덧붙여 확증의 편향으로 자기가 맞다고 생각하는것만 보게되고 그 결과 편향되고 자만하게되죠.

추천 0

최종흠 2022-08-16 (화) 17:28

@turosre

볶음은 있지만 국물이 없으니까

탕은 아니지 않을까요???

추천 0

turosre 2022-08-16 (화) 17:36

@최종흠

아 잘못말했네요 닭볶음입니다.

추천 0

최종흠 2022-08-16 (화) 17:40

@turosre

아 그렇군요 ㅎㅎㅎ

광주 가게된다면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ㅎㅎㅎㅎ

추천 0

turosre 2022-08-16 (화) 17:48

@최종흠

양념닭 같기도 하고 닭도리와 양념닭의 중간맛이었는데 맛있었습니다

추천 0

최종흠 2022-08-16 (화) 17:50

@turosre

맛있어보이네요 ㅎ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ㅎ

추천 0

동부가스 2022-08-16 (화) 22:29

@turosre

춘천닭갈비 같은 비주얼이네요

추천 0

코이노니아 2022-08-16 (화) 16:36

도리도리...

추천 1

일렉트로닉스 2022-08-16 (화) 16:50

근데 이글 자체가 역으로 맥이는 느낌인데???
가오도 안쓰고 야마도 돕니다 ㅋ

추천 0

꽃피는경차 2022-08-16 (화) 16:57

똥묻은개가 겨묻은개 나무라는군..

추천 0

핑크T 2022-08-16 (화) 17:50

닭을 볶은 후 물을 부어 탕처럼 해 쳐먹는 건줄 아는 국어원의 의자에 앉아 있는 어떤 애와 어떠 애의 콜라보.
전문가들 의견은 싹 다 무시하고 결정.
음식에서 도리가 사용된 이름을 찾을 수 없었다고 함.
윗도리, 아랫도리는 무시됨.
꿩도리탕, 토끼도리탕, 염소도리탕..작은 동물로 만든 탕은..~도리탕이라고 경상도 지역에서는 고래부터 써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