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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하세요 다음...

지가 판도라 열어놓고는...

@작은동전

저정도면 열어서 보라고 놔둔거 아닌가?

@작은동전

옛날 옛적 이슈된 잊을 만 하면 올라오는, 댓글 구걸 용 복사 글 입니다.

괜히 막장 드라마 동화 되서 스트래스 받지 마시고 눈팅 패스 하세요.

전 남친들과의 추억을 남긴 채로 결혼을 하였다 = 퐁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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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이어폰이나 해드폰이나 찾을것이지 남의 외장하드는 열어보지않는다
2.보다가 화났으면 아내에게 솔직히 말하고 옛날 남자의 사진은 지우라고 하고
외장하드는 있던곳에 돌려놓는다
3.화가나서 선넘는일을 했으면 반성하고 사과를 하고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을 해야지
끝까지 자기 잘못은 생각안하고 어쩔수없이 한거다라고 핑계되지않는다

남편이 정상적인 사고를 못함

@꿈꾸냥

저런 사진 보면 정상적 사고가 멈춰 버릴 것 같은데요...

@꿈꾸냥

애초에 잘못된일임을 알고도 숨기고 보관했는가 O
그럼 들키면 지우면 된다는식인가?

들키지않는다는 가정하에 상대방이 기분나쁠이없다고 생각하고 행동하는사람이다?

나중에 바람피고 안걸리고 잘 헤어지면 되겠네요

댓쓴이 마인드라면

내눈앞에서만 안걸리면된다?

현자이신건가요
평소에 하도 치이셔서 무뎌지신건가요

@키아난

바람핀거랑은 개념이 틀린거 같은데요?
현재 남편을 만나면서 다른 사람을 만나는 그런 상황은 아닌거 같아요.

@꿈꾸냥

웃기고 있네 그게 그렇게 될거 같음?

@꿈꾸냥

꼭 그렇게 행동하시길

나는 안그렇지만 아내와 서로의 핸드폰을 보는 사이�첸� 외장하드도 별 생각없이 볼 수 있다고 생각함.
연도별로 정리된 사진 곳곳에 남친들 사진이 있다는건 아내도 별 생각없이 모아둔 사진이라는것.
물론 그런 사진들의 존재를 알게 됐으니 불쾌할만 하고 지우라고 요구할 수는 있다고 봄.
문제는 직접 지운건 그렇다치고 분에 못이겨 그 외 사진까지 지운건 화난다는 이유로 해선 안될 행동을 한것.
머리끝까지 화가난건 왜 화가 났는가에 따라 잘못에 대한 정상참작의 사유는 될 수 있지만 면죄부가 될 수 없음.

@나메

별생각없이 년도별로 분류해서 사진을 모아놔요??대박인데......

@나메

별 생각이 없는데 년도별로 분류!!!
어우 무섭네
나라는 존재도 별 생각 없이 함께 한다는 소리니까
별 의미 없는 남자
이러면 더 빠른 결별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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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입니다.

1. 남편이 외장하드 열어본 것 : 남편 잘못아님. 아내도 남편의 폰을 가끔 봤다는걸로 봐서 남편이 호기심에 외장하드 열어본 것은 충분히 납득가는 행동. 어디 숨겨져 있는 것도 아니었으니..

2. 전남친들의 흔적을 갖고있는 것 : 명백한 아내의 잘못. 예를들어 만약 여친생겼는데 여친 폰에 전남친 사진이 있다? 이건 그냥 넘길일은 아님. 전 사람의 흔적을 삭제하는 것은 당연히 지금 애인에게 기본적인 배려라고 생각. 만약 실수로 못지운 게 있어서 보여진 경우라면 상대에게 엄청 미안해야할 일이라 생각.
근데 외장하드에 지금 남편 사진도 있다는 것으로 보아 일부러 안 지운거임. 이건 남편에 대한 예의가 아님.  본인의 추억이란 이름으로 현재 남편이 보면 상처를 입을 사진을 갖고있다?
이건 아내 잘못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3. 삭제한 일 : 말없이 삭제한 건 남편의 잘못이지만 후기의 내용에 감정이입해보고 위의 2번을 생각했을때 삭제한 남편의 마음이 충분히 이해가 감. 아내가 또 적반하장 식으로 나오니까 남편은 더욱 속상할 것임.


위에 댓글 참 현자들 이시네요. 사랑하는 제 아내와의 모든 추억이나 흔적들이 알고보니 다 전남친들이랑 관계가 있는 것들이고
이것을 실제로 눈으로 목격했는데도 올바른 판단이 될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제가 저 남편이면 결국 이혼할 것 같습니다. 신뢰가 이미 깨졌어요. 남편이 말없이 혼자서 삭제한 행동은 남편 잘못이 맞긴한데 아내가 자기의 잘못도 있는 거 인정하고 서로 잊자 했으면 모르겠는데 화를 낸다라.. 저라면 못 참을 것 같습니다.

@구우렛

이게 맞다고 봅니다

@구우렛

당장 구글포토만 가봐도 걍 자동으로 저장되는 옛날 사진 수두룩함..
그런 것도 옛추억인데 본인이 알아서 안 봐야지 그걸 왜 지우라마라 지랄하는 건지 이해 불가 ㅋㅋ

@구우렛

이혼 참 쉽게 말씀하시네요.
이런 일로 이혼 운운 할 정도면 지금 혼인중이시면 진짜 좋은 분 만나고 계신거 같아 부럽고요
미혼이시면 혼인은 생각안하시는게 상대방 여성을 위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남편이 아내의 배우자라고 해도 아내가 혼인전에 살아온 인생이고 삶의 일부분이었던 기억을
마음대로 부정하고 지울 권한 같은건 없다고 봅니다.

@브릿팬

이혼이 어려운건 알죠
저정도면 그 어려운걸 해낼듯

@구우렛

님 글 밑으로도 스윗중남들 지랄났네요
예라이~ 당신 자식들 저런 여자 만나라

@구우렛

저와 생각이 같네요

ㅋㅋㅋ 이혼�aㅋㅋ

연애 못해보고 결혼한 찐따가 인싸와이프 과거보고 열폭하는거 외엔 느껴지는바가 없음.

니 외장도 까자

ㅈㄴ 찌질한 새끼네..
뭐 본인은 괜찮고 상대방은 그저 아무 흔적없는 순결있는 처녀이기를 바랐나..
지가 쳐 열어놓고는 왜 안 지웠냐고 따지는 꼴이라니.. 안 보면 됐을 일을..
저런 새끼가 세상 제일 찌질함.. ㅉㅉ

사진을 지우면 그간 거처간  남자들이 사라지나? 저번에도 봤던 거지만 다시 봐도 이해가 안가네ㅋ

와~~~ 성인군자들이 많군요~~!!

주작

아다랑 결혼했어야지

그냥 이혼해라

결혼했으면 지워야지 미련이 남았나보네 나도 빡칠듯 난 성인군자가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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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에 남편욕이 좀 보이는데
저걸 본인이 겪어도 과연 그럴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살짝 감정이입 됐는데도 개빡치는데 저는;;
무조건 이혼각입니다

@TOPEAK

웃긴게 와이프가 현재 자기가 살고있는 집에 놔둔 외장하드도 아니고 본인 친정집에
놔둔 졸업 앨범같은 자기가 살아온 흔적인데 그게 왜 빡치는건지;;
물론 현재 남편과 같이 사는 장소에서 저게 발견됐다면 솔직히 화좀 날거 같긴한데
발견된 장소도 장소인 만큼 특별히 애정이 있어서 지우지 않고 놔둔 자료도 아닌거 같은데
너무 과몰입 아닌가 싶음

@끼토산주

저런 상황에 화부터 나지
그런 이유나 장소같은건 생각 못한다는거죠
단순히 전남친이랑 그냥 찍은 사진도 아니고

주변에 결혼한 사람들 얘기 들어보면
결혼 얘기 나오기 시작할 때 다 지웠다고 합니다.

심지어 전 여친과 하고 갔던 본인의 첫번째 해외여행도 지웠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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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했으면 지우는게 맞습니다.

당장 이런 상황이 생기지 않습니까?

남자 여자를 떠나서, 저 글의 상황이 반대였어도 결과는 같습니다.

그냥 와이프가 생각이 없는 겁니다.

배우자의 과거를 소유할 자격은 남편에게 없다.
배우자의 추억이 담긴 사진을 삭제할 권한은 남편에게 존재하지 않는다.
배우자의 부모님 집에 있는 배우자의 공간과 시간을 마음대로 침범하는 짓은 죄악이다.
배우자는 소유물이 아니고, 배우자의 마음을 자기의 것이라고 여기는 것은 미친 생각에 지나지 않는다.

제정신이 아닌 것.

댓글 단 대로 행동하시길.....  난 글쓴이가 이해가 가는터라...  위에 현자인지 위선자인지..

여친이나 부인이 없어서 저런식으로 밖에 생각 못하는건지 모르겠지만...

그 생각 그대로 가지고 행동도 그대로 하시길..

과거가 난잡하거나 지저분했으면 정리라도 했어야지.

과거 문제가 아니라 현재에도 뻔뻔한 인간이 문제다.

과거에 이놈저놈 만난 게 본인이 아니라 뭐 귀신이 빙의해서 만난거냐? 정신승리를 하고 자빠졌어.
결혼까지 했는데 그것도 안지우고 걸렸으면 미안한 기색이라도 있어야지.  인성 참.. 과거만큼 지저분하네.

개소리하는 쿨병 걸린 새끼들 직접 겪길 바란다.
사이코패스 같은 것들.
남의 얘기 주워 듣는거와 직접 겪는 건 차원이 다른 얘기다.
ㅈ까는 소리 하지마라.

어디서 꼴페미 년들이 퍼트린 프레임에 놀아나는 주제에
개소리를 나불대, 나불대긴.

다만, 글쓴이의  지나친 어그로 제목은  의도가 좀 의심스럽긴하다. 갈라치기냐??

이혼

결혼전 이었으면 100%파혼 각입니다.
결혼후에 발견했다면 원만한 가정이 깨질듯합니다.
목숨걸고라도 외장하드 지키던지 했어야지

저건 여자가 결혼할 사람과 연애할 사람 따로인거네

댓글들 보니 최소 현자급이 많네

아놔 글쓴놈 넌 뭐 모쏠로 있다 결혼 했냐?
니도 할거 다 했자나? 왜 여자만 가지고 지랄이세요?

나 남자 ㅋ

@메타하우스

왜 남자가 할거다해봤으면 순결한 여자 원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는지?
그러면 내가 못생겼으면 이쁜여자 원하면 안되고 내가 가난하면 부자 여자 원하면 안됩니까?
나보다 나은 상대원하는게 뭔 잘못인지?
순결도 하나의 조건입니다

@관계자

이런 생각을 하는 놈이 있더는게 참 신기해 ㅎㅎㅎㅎ

댓들이  남잔 잘했단거고  여잔 그걸 왜지워 
요즘  뜸북인지  뻐꾸긴지 되기 싫음 아 낳거든 몰래 친자 검사해야......

웨딩촬영 6개월전에 전남친이랑 찍은사진이라...
(몸연애는 한동안 계속 해왔을 가능성 ^)
전남친이 사준 백을 나랑 살면서도 계속 쓰고있다...
(나랑 있지만 전남친을 불쑥불쑥 떠올렸을듯)
신혼여행은 보통 신부가 잡는데 전남친과 목욕하며 사진찍던곳을 잡는다?
(자주이용하던곳이라 가성비좋다고 생각할거고 어쩌면 옆방에 전남친 있었을지도...)
부인이 아메리카스타일 지내시다가 조종잘되고 돈 잘벌어오는 놈하나 잡고 결혼한듯
그렇더라도 알게된 시점에서 대화를하고 정리할 시간을 줘야지 다른 사진을 싹다 지운건 선을 넘은듯
너가 날 화나게 했으니 나도 널 화나게하겠다 분풀이밖에 안됨

@나야나왜이래

동감...

전남친 있을수야 있지.

근데 그걸 어쩌다 사진 몇장 남아있는 수준도 아니고

그걸 모아서 저장해뒀다..?

둘중 하나임.

주작이거나 성도착증있는 여자거나

남자 잘못
반대로 아내가 사진 지운 상황이면 아내 잘못
남남이면 고소 가능

남자의 잘못입니다. 여자분의 외장하드가 남자 본인과 사는 집에서 보관한것도 아니고
자기 친정집에 보관해놓은것인데 이것은 그냥 추억 보관용이라고 봐도 무관 뭐 특별히 애정이 있거나 그래서
남겨 놓은것이 아니라 판단됨 귀중한거 였으면 자기 집에 보관했겠죠
물론 남편이 외장하드 본거도 잘못이긴하지만 볼수도있다곤 생각하지만 보고나서 그 사람의 추억까지 자신이
지워버린건 무슨 말을 하더라도 걍 남자 잘못, 만약 이게 자신과 아내가 사는 집에서 발견이 되었다면 화나서 삭제하는거
이해는 갑니다. 근데 굳이 친정집에 보관되어있는 아내의 외장하드에서 전 남친의 흔적을 보고 화나서 지운건 걍 남편 혼자 화나서
별상상을 다하며 의미부여해서 혼자 열폭한것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댓글에 스윗남들 많네ㅋㅋㅋㅋ

잘 못은 있지
그리고 하드 복구도 가능하니
그건 비용 들면 복구 가능 문제
하지만 남자의 빡침은 복구 불가

안지울거면 들키진 말아야지
남자가 야동같은거 정리해놓은 외장하드
여자가 발견하면 기분 좋을리가 있...을수도 있지만
아무튼 좀 그런거아닌가?

뭔 말도 안되는소리야?
막말로 역지사지로 생각해서 남편이 전여친이랑 누드로 사진 찍은걸 지 노트북에 보관하고 있었다고 생각해봐라
이해가 되냐? 그걸보면 "아 과거니까 조용히 넘어가야지?" 할꺼야? 아주 그냥 쥐 잡듯이 잡겟지...

전 남친 사진만 지워야지.
화풀이로
여자 과거 사진 전체를 지운거니

쿨남섹기들 졸라많네요 대단들 박수 짝짝

알몸생파 사진이면 상대도 가지고있을 가능성 농후한데

과거?ㅋㅋㅋ

스윗남들 �p년전 군복입고 ㅈㄹ 떨던 페북남들 생각나네요

지금 연락하는것만 아니면.. 그 사람의 추억인데. 그걸 왜 삭제함???  누구에게나 추억은 있고 그걸 간직하는 방식은 각자 다른법.

아내가 의심할 만한 행동 했다면. 지우고 화내도 무죄.

출처    [email protected]s 

나도 이렇게 변했는데 당신은 오죽할까요. 분명 더 멋진 사람이 됐겠죠. 그만큼 나도 괜찮은 사람이 되었다고 자부할게요. 다시 만날 일 없겠지만 어쩌면 당신이 조금 불행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내가 당신보다는 조금 더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렇지만 이런 생각을 하는 자체로 나는 당신에게 밑진 거겠죠. 지는 사랑에 낙인이라도 찍힌 듯 우리는 늘 원망하는 사람을 가슴에 품고 있네요. 여전히 속이 시원하지 않지만 아직 몸과 마음이 건강해 누군갈 열렬히 사랑할 수 있기 때문에 나는 잘 살 수 있어요. 그때 죽고 못산 건 이제 안줏거리가 되었고 오늘 넘긴 잔은 그때 당신과 나눈 술보다 더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나는 되돌아갈 수 없을 만큼 이미 멀리 와버린걸요. 다만 그리운 건 그리운 거지요. 멀리 왔다 해도 그리운 건 그리운 거니 아무것도 건들지 않고 저는 잠시 추억만 하겠습니다.

나름 괜찮은 상대 골라서 결혼하는거 아닌가? 그 괜찮다는 생각을 나만했겠어? 이놈 저놈 찝적이고 또 사겨보다가 나역시 상대로 부터 나름 괜찮은 상대라고 생각되서 추려져서 남은거지. 다 그런거 아닌가? 이걸 왜 불결하고 좆같이 생각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감.

외장하드를 열어보면 안 되지.
열어볼 거면 몰래 보고 본 티를 내지 말던가.
도저히 못 참겠으면 아, 내가 이거밖에 안 되는 인간이구나 하고 정중히 이혼하자고 설득하던가.
가까운 사이일수록 프라이버시를 지켜줘야지.

우리나라가 이렇게 아메리칸 스타일로 쿨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선진국 대열에 올라섰나 보네요

본게 잘못 땅땅땅    부부라도 지킬건 지켜야죠.
난 와이프 폰도 보라고 하는  필요한거 아니면 안봄.
심지어 학생시절 추억을 모두간직할수도 있는 외장하드라니,
그리고 봤다한들 그동안 만난 남자친구 사진이 있다고해서 화도 안낼거임.  나는 지금 와이프가 처음인가?  여친 다 만나보고 그리고 지금 와이프랑 잘사는거지  으휴

선악과를 따먹은 아담과 이브가 잘못한 것인가?
선악과를 만든 야훼가 잘못한 것인가?

남자든 여자든 옛연인과의 흔적은 못 찾게 숨겨두던가
없애던가하는게 맞음

이혼해라.남자애 조상이 도왔네.뒤늦게라도.그렇게 많은 남자와 개걸레로 지가 좋아서 놀아놓고 저 남편을 골라서 결혼한것.사진 �f다고 지랄한것.남편을 존중하거나 사람으로 본다면 있을수 없는 일이지.많은 남자애들 지들이 좋아서 상대해놓고 만만하고 돈 잘버는 애 선택했나부지.갈라서는게 정신건강에 이롭고 인생을 그나마 되찾으리라.

그나저나 저 뒤에가 궁금하네.

여자가 빡쳐서 남자 취미용품 갖다버린 건 남자 욕 했으면서 이거는 남자편드네.
전남친 사진 가지고 있던 건 여자 잘못이라도, 외장하드 채로 날린 건 남자 잘못이지.

배우자에게  큰 상처가 될 수 도 있는 그런 사진을 가지고 있었다는거 자체가 문제가 크고
그것이 본인에게 추억이라고 생각할 수 도 있지만 나이를 먹으면 전에 만나던 남자가 생각나고 감정의 불씨가 생길 확율이 있죠.
어릴적 이성친구들을 나이들어 다시만나면 불륜이 많이 생기는 이유도 그것이겠죠.

더욱이 그냥 사진도 아니고  같이 알몸목욕이나  성과 관련된 사진들이라면 더욱더 큰 문제고요.
남편이 아니라 자식들이 봤어도  엄마얼굴을 쳐다보기 어려워 지는 자료들 입니다.

여자들이 남편 핸드폰 몰래 열어봤다  예전 남편과 여자들이 옷벗고 성관계 하는 사진등이 나왔다고 하면  상당수 요즘 여자들은
가만히 있지 않을꺼에요.

어찌됐던  숨겨야 했던 과거가  들통났으면  그부분을 인정하고 지금에 충실하고 있다 라는 사실관계만 정확히 한다면
큰문제 없이 잘 넘어갔을 수도 있지만  되려  과거를 왜 봤냐고 따지고 들면  이미 마음에 큰 상처가 생긴뒤라
아물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의도하지 않았어도 여자분 과거를 들킨것과 그에대한 맞대응으로 상황정리가 쉽지않겠네요.
각종 기분나쁜 상상과 기분 더러움이 있겠지만  남편분이 너그러운 마음으로 이해하시고 넘어가는 방법외에는..

난 죽이고 싶다길래 몸파는 업소녀인줄

같이 거품목욕하는 사진에서
분노조절 할 사람 그리 많지 않을듯......
그딴 사진 보고 올바른 판단할 사람만 남편 욕할 수 있다고 봅니다.

현실에서 저런일을 겪고 참을수 있는인간이 있을까? 여자친구도 빡치는대 내와이프가 다른새끼들이랑 알몸사진 찍은거 보고 눈안돌아가는 인간 있다면 그사람은 인정한다

댓글 보니.. 지난 연인과의 추억을 저장해 놓고 사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은 것 같음. ㅋㅋ

나라도 당연히 봤을 거고 화난것도 이해하는데
언제 남이 될지도 모르는 사람의 물건을 삭제 하는건 잘못이라고 봄.

남자 잘못이지 ㅄ

지금 시대가 어느시대인데 서로의 과거 사생활과 그것이 각자의 삶의 과정이고 추억일 수 있음을 인정해야지

본인과 연예중 결혼중 바람난 것이면 화가 나는게 이해되도 상대방에겐 과거의 인생인 것을..

상대와 연예를 하건 결혼을 하건 그것은 상대와 현재를 함께하며 미래를 보는 것이지 과거의 상대방은 별개임을 받아들여야한다
과거의 상대는 너와 모르는 남이야 ㅄ아

너는 그런 모르는 남의 기록들을 멋대로 지운 것이고

제목 어그로 오지네. 죽이고 싶을 정도는 아니지.

@doosiki

이혼하면 되지 멀 죽여
그리고 내사진 찍어놓은거 있는지 봐야지 내거 유출될까 두렵네

@떼낄라

뭔 소리세요 선생님. 문맥을 제대로 파악한 겁니까 선생님?

18년도인데 아직 이혼안했대?

저런 사진 모아 놓고 있는 미친X년을 뭘 두둔하냐 남편이 무슨 잘못이냐
맨 여친도 못사겨본놈들이 여자 두둔한다 개인적이고 사적인게 어디있냐?
완벽하게 서로 지켜주지도 않으면서 언제부터 프라이버시 운운하면서 하여간
어디서 들은건 있어가지고

뭘 죽이기 까지해. 본인 선택에 의해서 봤고, 감당 못할것 같으면 헤어지면 되지.

우연히 외장하드를 연결해서 안에 있는 사진들을 일일이 본다는게 말이 되는 상황인가...-.-
전 남친 흔적들 지워줬으면 좋겠다고 말을 하던가, 본인이 지우던가.
중학교때부터 결혼식 전까지 모은 사진을 싹 지워버리면, 뭐 싸우고 헤어지자고 결심한거지.

와이프 과거가 감당 안될거 같으면 헤어지면 됨.

그 인터넷에 똥 좀 그만싸고 밖에 나가서 산책들이라도 하시길 바라는 마음이 드네
머리와 마음이 아픈 사람들이 많아 보인다.

주작인듯 하지만 사실이라는 전제로 그냥 이혼하세요.
법적인 부분은 감내 하셔야 하구요.

이혼이 쉽네 뭐네 하신 분들은 이혼하셨나 봐요?

난 아내 일기장 안 본다.
난 아내 휴대폰 열어보지 않는다.
난 아내 비밀폴더 열어보지 않는다.
난 아내 과거 묻지 않고 궁금해하지도 않는다.
난 아내 마음 속 생각을 속속들이 알려고 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나도 그러하니까. 내 과거와 내가 숨기고 싶은 세계가
있는 만큼 상대도 마찬가지이고 이것은 각자의 영역. 침범해서는 안 된다.
현재도 소유하지 못하는데, 과거까지 소유하려고 드는 것은 큰 무리수가 된다.
상대의 모든 것을 다 알려고 할 필요가 전혀 없고 만약 그러려고 하면 문제가 생김.
개인의 어떤 부분은 오로지 그 자신의 공간인 것. 그것은 절대적으로 존중해야 한다.

남자 잘못 이라는 ㅂㅅ들이랑

외장하드를 본게 문제라는

ㅂㅅ들은 그냥 대가리 박고 뒤지시고

숨겨 못 보게 하는게 맞다

이미 봤으니 끝난거야 ㅂㅅ들아

이미 봤는데 뭘 지켜줘 ㅅㅂ ㅋㅋㅋ

이거 이혼 결말 추천

인터넷  서윗남들  지들이 당하면  풀발기 발작할듯 ㅋㅋㅋ

내가 첫사랑이 아닐거라는건 당연히 알지만 알몸으로 같이 있는 사진을 보는건 다른 문제지.

와이프가 결혼전에 전 남친들이랑 떡도 치고 알몸 사진도 찍고 하는 건 뭐 그럴 수도 있는데 결혼을 하고서도 그걸 안지우고 추억으로 저장해놨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와이프가 현 남편을 사랑해서 결혼한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냥 혼기 차고 결혼할때 되니까 이리저리 조건 맞추어서 결혼 한 것 뿐..... 과거 남친들이랑 사랑했던 그 추억들을 못 잊고 지금까지 그걸 저장한다? 마음은 그 남친들에게 있고 현 남편은 그냥 ATM 기 입니다. 와이프 분의 훌륭한 평생 노예이자 연금.... 딱 그정도 취급입니다

서로에 대한 배려가 없는 부부는 그것 자체만으로도 지옥이지

이미 결혼 했는데 어떻게함? 본인이 좋아서 결혼한거자나...
여성간호실습 나가면 케이스 스터디할때 산과력 기본으로 히스토리 테이킹하는데 장난 아닌사람도 꽤 됨. 근데 꼭 그런사람 남편은 ㅅㅂ ㅈㄴ말잘듣고 착하고 회사 끝나면 바로 집오는 남편들임..

참고로 산과력은 본인 외에는 남편이라도 허락없으면 못봄.

남편이 뭔데 아내의 추억을 맘대로 보고 지우고 하는거죠?

결혼 하고 누군가와 바람피는거라면 몰라도 결혼전 추억에 남편이 무슨 권리가 있나요. 그건 온전히 아내의 개인사인데?

하긴...허락없이 외장하드 열어보는것 부터가 문제인것도 인식 못하는 사람이니 뭐...

아니 결혼 전에 다른 사람만나서 연애한 게 잘못이라는 건가요????? ㅎㅎ 웃기는 양반들 많네
그리고 그걸 왜 찾아서 보는 지도 이해가 안 갑니다.
당사자 입에서 마사지된 내용만 알고 있으면 되는 거지 과거는 알아봤자 좋을 게 하나도 없어요.

ㅋㅋ 이미 배려가 없어졌는데
저 둘은 끝났습니다
돌이킬 수 없고요
남편은 계속 의심할 것이고
아내는 본인 변호하고 남편 욕하기 바쁠것이고
이미 이혼 했을듯

저런데 게시물로 의견 물어보려면 남자와 여자를 바꿔서 올렸어야지

이혼해도 사라진 사진은 100%복구 가능할까? 어쨋든 와이프의 개인영역인데
이혼해서 남남되면 피해는 당한사람만 억울하지

여론이 몇 년 전에 비해 많아 달라진 것은
현실 남녀 갈등이 심화되고
정치로 끌고가 이용만 해먹는 놈들의 선동 때문인가요.
감정적으로 몰입하는 분들이 많네요.
아무리 아내라도 서랍 뒤지는 것마저 허락받는 것이 마땅한데 뒤지는 김에 외장하드까지 뒤지는 것은 가족이 아니라면 범죄입니다.
반면 혼자만의 비밀을 숨겨두는 것은 지극히 개인적이며 아무런 범죄에 해당치도 않고 누구에게도 피해를 주지 않습니다.

반박시 니 말이 맞음

주작이ㅡ많아서..

남녀를 떠나서 애인 시절도 아니고, 서로 믿고 의지하려고 결혼까지 했으면 배우자를 불편하게 만들 것들은 꼭꼭 숨기든가 본인이 수위 조절해서 과감히 정리하는게 기본아닌가?

2017년 신년에 다른 남자와 있었는데 글쓴이와 7월에 결혼했다?
이건 좀 의심스럽네

좀 힘들겠네요....몸 섞는게 층분히 예상되는 것들이라서.... 남편 입장에서는...... 과거가  있는건 어쩔수 없지만..
직접 보는건 너무 힘든일이거든요.....
아..... 남편분도 운이 없었고.... 와이프도 저런걸 정리 못하고 가지고 있고......
와이프분 아까운 분이면 잘 정리해서 사시고.... 아님 어쩔수 없네요...  기억이라는게... 1,2년 가는게 아니라
저정도 충격이면 10년이 지나도 떠오를거라서.... 이게 제일 걱정이죠... 지워지는 기억이 아니라는게...

외장하드를 왜 열어봐?? 궁금하면 물어봤어야지 봐도 되냐고

뱃살 줄줄 흐르는 마누라들 뿐이라
공감하기 힘든 아재들 뿐일텐데
희한하게 공감능력 오지게 발동하네 ㅋㅋㅋㅋ
판녀들 보는 줄 알았다

현재가 중하지 사진은 본인이 지우는게 맞지 왜 다른 사진까지 지워서 욕을 먹니 남편은 모쏠아다라 그런사진 보니 부들부들 떨렸나보네 ㅉㅉ

집사람 평소 농담처럼 하는 말이...어디서 놀꺼 다 놀고 돈 쓸거 다쓰고 내한테 장가왔노?
사진찍기 좋아하는 여자들 분명 어딘가에 있을겁니다.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네요 모든 잘못은 본인 입니다 왜 열었습니까 아내 허락고 없이 그리고 이미 열어서 다 봤기 때문에 열기전 아내에게 갖고 있던 감정 사랑  더이사 지속 할수 없습니다  아내 분 잘못은  지난 과거가 아니라 결혼 후에도 왜 지난 남자 사진을 다 가지고 있었냐 이것 뿐입니다  감정을 추수릴수 없고 또한 아내에 대한 환상과 믿음이 다 깨졌버렸는데 결혼이 지속 될까요 정리 하세요  아내 하테 미안 하다고 하고 내가  이 사단을 만들고 내 감정을 추수릴수 없다 앞으로도 이것 때문에 계속 싸울때 마다 되 뇌이게 되있다 하면서  이혼을 하더라도 본인 잘못이니 아내 분 탓하지 마세요

참나... 그걸 굳이 뒤져서 눈으로 봐야 속이 편함?
같이 사는 집에 있던 것도 아니고 처가에 있던걸?
이미 봐버렸고 남편 멘탈도 나갔는데 이혼해야겠네

아직도 사진을 가지고잇다는건 아직도 만난다는건가?

자기 남편은 하늘에서 내려온 순수 그 자체이길...
자기 부인은 하늘에서 내려온 순수 그 자체이길...
염병하네...

결혼생활에서나 서로간의 약속 어기지 말고 살길...

나도 한국 사람이지만  , 참 한국 사람들은 과거에 연연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자주 드는게, 남친 여친 또는 배우자의 과거를 몰랐으면 몰랐지 알고나면 뭔가 배신감 같은걸 느끼는게 너무 신기하네요 ㅋㅋ. 서로 첫사랑이고 단 한번도 안헤어지고 결혼까지 간게 아닌 이상 , 당연히 나이 있을만큼 있으면 과거에 남자던 여자던 만났을건데 ,과거가 있는걸 굉장히 중대한 사건으로 여기고, 사진을 갖고 있는게 그리워서라느니 하는.. 그런 추측을 왜 하는건지 이해가 안가요. 난 남친의 전여친 사진도 봤었고 결혼준비까지 했던거 알아도 별 생각 안들던데. 나이가 있는데.. 그때까지 아무도 안만나본게.. 더 이상한데..ㅎㅎㅎㅎ

아내가 되는순간 과거가 사라지는것도 아니잖음. 결혼하는순간 와이프는 가족도 없는사람이 되는건가? 추억이나 기억도 마음대로 간직하지 못하는건가? 사람취급은 하는건가? 아님 역사가 바뀔때마다 이전역사에 대한 기록도 다 지워야하는거임? 거기다 남편이면 남편이지 무슨권리로 아내의 과거추억을 멋대로 다 지움? 애초에 아내를 사랑하긴 하는건가 싶고 믿긴 믿는건가 싶고.왜 굳이 서랍을 뒤지다가 굳이 외장하드를 발견해서 굳이 확인을함? 아내입장에서도 처가집에 놔둔거면 가끔 추억을 회상하고싶을때 보려고하는거지 진짜 못잊은거면 왜 처가에 놔둠? 핸드폰에 넣어서보던가 최소 외장하드를 처가에는 안두지않겠음? 난 남편입장 절대 이해불가... 그냥 이건 스스로 자멸한걸로밖에 안보임.

이내용 그대로 남편 아내만 바꿔서 여초가면 100퍼 다 저글 아내욕함
남자들이야 그럴수도 있지인데 바꿔서 전여친 알몸사진에 같이 거품목욕한 사진을 년도별로 저장해놓고 왜봤냐고 뭐가문제냐고 그런다? 과연? ㅋㅋㅋㅋ

첫글만 봤을때는 남편이 오버했다 생각했는데...
두번째 글 읽고나서는 좀 상황이 바뀌네요.

와이프도 남편 휴대폰 맘대로 확인하는거 하며...
같은 호텔이며...
남편 입장에서도 여러가지로 충격이 컷을듯합니다...
솔직히 이거 되돌릴수 없을 같은데....
특히 처가 와이프 침대에 있던 사진까지....

남편분이 사과한다고 해도...
자신의 마음속에서 진심으로 용납이 않될거 같고...
그럴리 없겠지만... 와이프가 용서를 빈다고해도...
이미 봐버린걸 잊기가 �Z지 않을거 같네요...

스윗남=퐁퐁남?

후기 혹시 있는지 궁금...

정리해드림
1. 남편이 외장하드 본 거 잘못 X
2. 아내가 외장하드 보관한거 잘못 X 걸린거 잘못 O
3. 남편이 아내 허락없이 외장하드 삭제한거 잘못 O

그냥 화해하던지 아님 이혼이 답

결혼7개월차에

처갓댁 가는데 게임할라고 노트북을 챙겨가는 태도부터가

저는 맘에 안드네요

@송키호테

그러게 나도 게임 좋아하지만 이 정도는 좀 심각한데요ㅋㅋㅋㅋㅋㅋ

이혼해야지.

저정도면 솔직히 결혼생활 계속 해나가기 힘들지 않나

결혼하게되면 자기입장만 생각할게 아니라 함께하는것이니 상대방입장도 생각해줘야했을텐데

그걸 보관하고 있던 아내나, 처가에가서 아내의 외장하드를 허락도없이 보고 삭제한 남편이나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거같다

내 외장하드에도 나만보고싶은거나 간직하고싶은거 그런거있는데 남편은 그런 외장하드가 없었나보다 ㅋ

댓글들 무섭네

뭔 와이프(남)의 외장하드를 맘대로 보고 지워버린건 범죄지 무슨 화난다고 정당화 할 짓이냐.
자식들 하드도 함부로 뒤져보고 지운다는게 있을 수 있는거냐. 하물며 와이프 개인 사생활인데
결혼하면 그녀의 모든것을 남편 맘데로 할 수 있다는게 이토 상식이였더냐! 이토가 언제부터 이렇게 몰상식해진거지

@타버린나무

남일이면 이렇게 말할수 있음
근데 저게 내일이었으면 저 남자한테 120퍼 공감함

7개월차니 다행이라 생각듭니다. 17년 초에 다른남자...7개월 후 결혼...하나를 보면 열을 압니다.
7년 뒤를 생각해보세요...

그래도 다행인건 전 남친과 동영상이 없어서 다행이네

ㅅㅅ여행했던 호텔로 신혼여행이라 ㅋㅋ
이게 남한테 하소연하고 자시고 할 일인가. 남편이 미련이 많은가보네.

이혼해야져

작은 사람인거 뿐임
상대방 추억인데 굳이?
현 상태만 아니라면 뭔 상관인지

기분 나쁜 건 당연한데, 그렇게 지워버리지 말고, 지우라고 말을 했어야 함.
나라면 확인할테니 직접 지우라고 이야기하고 다시 확인할 듯.

애초에 안보는게 맞긴 한데, 이미 봤으니 어쩔 수 없지.
사진도 안지우는게 맞는데, 이미 지웠으니 어쩔 수 없음.

지금 시점에서 어찌 대처하는 것이 맞을지 고민을 하고 행동하길...

전남친 사진들 안지운 것은 아내가 잘못한 게 맞지만 아내 중학교 시절 사진까지 지웠다는 건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