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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치킨게임을 시작하지

@flint

ㅋㅋㅋ

유통업의 강자인 대형마트의 바잉파워를 일개 치킨 프랜차이즈가 이길수있을까?

@유안

프랜차이즈 본사들이 돈졸라많이 버는거
조금 내리고 점주들한테 납품가 내린뒤
치킨가격 합리적인 가격으로 1.5만(배달비포함) 가도
마트 치킨안사먹을듯
하지만 그럴새끼들이 아님 납품가는 그대로에
치킨가격을 내려서 점주들 목졸라죽이는 짓을 하면 모를까 ㅋㅋ

@유안

대형마트가 근처에 없어요

@유안

누가 치킨 사러 대형마트를 감
접근성 떨어져 배달도 안되고.
게다가 쟤들도 미끼상품이라 하루 판매제한걸어서
10년전이나 지금이나 더 싸게 사는 사람들은 한정되어있음
개인적으로는 싸다는 이유로 다른 대형마트 치킨 먹어봤지만
그냥 그 값하는 수준임
당당치킨은 뭐 kfc 스탈이라던데 궁금하긴 하지만,
옛 일화중에 친구가 이마트 치킨 먹고 맛없어서 밖에 마당에 그냥 버렸는데 쥐새끼나 야생고양이가 입도 안대는거 보고
오죽하면 저 새끼들도 안먹을까 싶었다함 ㅋㅋㅋ

@chawoo85

배달됩니다. 배달비 3천원. 바로 안오고 배달시간 빈 곳에 지정해서 시킬 수 있긴하죠. 당일 저녁이나 다음날 배달됩니다. 의미는 없겠지만

@나칸드라

음..그래요 배달은 된다면...
근데 한푼이라도 싸게 살라고 저러는데 ,
게다가 프랜차이즈 배달처럼 바로 오는것도 아니면 뭐...ㅋㅋㅋ
진짜 어쩌다 치킨으로 이 난리치는 나라가 되었는지 참 ㅋㅋ

@chawoo85

치킨 합쳐서 4만원이상 구입하면 배송비도 무료가 됩니다.
바로 배달이 안되는 것만 단점이네요.

@유안

비비큐 황올 한 마리를 만 원에 팔면 그냥 이길껄요?
그걸 2만 원 이상에 파니까 안 사먹지...

옛날은 개인이 운영하는 치킨가게가 많았지만 지금은 대부분이 프렌차이즈라...

치킨.. 그것은 고부가치산업이었던것이다! 삼송 반도체? 조까 치킨제조가 더어렵다!

내가 보기엔 치킨업계가 담합하는 고 같아
하루가 다르게 치킨 본사가 생기는 데 가격은 기존 BBQ나 BHC나 멕시카나같은 기존 프랜차이즈 가격을 그대로 받아 먹는다는 게 이해가 안되는 데..

@붉은해적

실제로 담합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0W-L5wpb1ro
https://www.kukinews.com/newsView/kuk202206230155

이젠 니들이 대기업이야ㅋㅋㅋㅋ

치킨이 너~~무 비싸니 안 먹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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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2만원 : 6천원
현재 3만원 : 6천원
???

프랜차이즈 본사들 진짜 이참에 제대로 짚고 넘어갔으면 싶다
덤으로 배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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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웃긴게 치킨집이나 관련 프랜차이즈집제외하고

마트에서 초밥이나 김밥 판다고 지들 죽겠다는 소린 안하거든요?

김천같은곳에서 마트에서 김밥 파는거가지고 뭐라 안하는거처럼

근데 유난히 치킨집들만 저러더라;

피자집도 마트피자 보고 뭐라 안했던걸로 기억하는데

@레드불레이싱

치킨은 6천원짜리랑 3만원짜리랑 퀄차이가 별로 안나서 난리치는게 아닐까요? ㅎ

@혈풍천

맞습니다

@레드불레이싱

피자는.차이가나고
코스트코나 더나아가서 피자스쿨이나
싼곳이존재해서그런듯

@작은애

치킨도 옛날통닭같은곳은 저렴하지않나요?

@레드불레이싱

마트 김밥이나 초밥은 시중 김밥집이나 초밥집이랑 가격차이가 크게 안나거든요 마트에 초밥이나 김밥이 싸다고 소문나서 줄서는거 보셨나요?

치킨이 비쌀 이유가 없지

통큰치킨때는 여론이 왜 저렇게 됐는지 모르겠네

대형마트 피자가 싸고 크다고 해서
동네 피자집이 망했더냐
안망하고 잘 팔고 있더라

통큰치킨 먹으면 노란오줌 나온다고
통큰치킨 엄청 깠었죠
미운털이 박힌 롯데에서 시작해서 그러기도 했고

소비자들이 그땐 그럭저럭 참아주고 양보해줬죠. 죽는다고 하니까.... 근대 회?를 뜨더군요.

자기들도 아는거죠 6천원짜리랑 퀄차이 심하게 안난다는걸 ... ㅋㅋ 피자나 초밥은 나름 차이가 있는거같은데

치킨 뿐만 아니라 고기값도 많이 올랐죠. 제가 7~8년 전 사료회사 근무했는데 사료회사는 환율하고 유가 등 사정으로 가격을 오리기도 하지만 주 소비자인 농장주들 눈치를 봐야되서 가격이 내리고 올리고를 반복했는데 그러면서 보면 이상하게  우유값, 고기값, 달걀 가격은 안내려가더라고요. 원가 내렸으면 우유 내려가야 하는데 우유는 항상 서X우유 사 먹었었는데 다른 우유에 비해 가격이 참 착합니다. 습관되서 지금도 이것만 마시는데요 여튼 그때 많이 욕했죠 회사 매출 1,500억원, 하청업체포함 3~400명 직원이 넘는데 외환차익 아니면 당기순이익 20억도 넘기기 힘들어서 정말... 경쟁업체 많아서 팔려면 최저가격에 양질의 품질은 기본에 더해서 여신까지 대주고 했는데.... 그래서 전 저 치킨업체들 말이 현실성이 없습니다. 계육 가격이 시간이 지났으니 예전보다 올랐겠지만 생물이라 키우다보면 매물이 늘어날 때도 가격은 안 내리는 것 많이 봐서

이쯤 대면 프렌차이즈들이 너무 해먹긴 했어요.
지점 업체들이 피해를 보는 격인 것이죠.
진짜 솔직히 지금 시장경제상황에 다 반영한다 해도, 치킨값 13,000원 ~ 17,000원 사이가 적당해 보입니다. 배달비 빼고라도...

이제 비비큐 영업이익이 30프로나 나는지 몰랐을때야, 물가가 오르니 치킨값도 오르는 구나, 닭값이 오르니 치킨값도 오르는 구나 했겠지만, 이제 시대가 바뀌고 어느 매체를 통해서든 비비큐 영업이익이 30프로가 넘더라 소식나오기 시작하면 소문타고 전파되는거 금방이고, 이제 옛날과 달리 사람들이 아는거죠.... 비비큐 본사가 정말 많이 헤쳐먹는구나.... 그러면서 치킨값을 올려? 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이제 비비큐는 죽을때까지 안시킬거 같네요

마트건 사와서 바로 먹어야 그나마 먹을만한데...그냥 안사먹음 집에서 오븐에 구워먹은게 제일 나음

저 치킨이 치킨수요 전부 감당할수잇는거도 아니고
별관계없지싶은데 프랜차이즈 업주들도

프차 아닌 치킨 집은 싸던데...

@메시루니

요즘 프차 아닌 치킨집이 있긴 한가요 프렌차이즈 인지 모르는 마이너 브랜드 아닐까요?

본사 마진만 30%지
가족이 운영하는 계열사(운송, 염장등 가공업체, 포장재, 부자재, 식재료, 인테리어업체등)  마진 포함하면 훨씬 더 될걸?

치킨을 잘 안먹으니 3만원에 팔던 6000원에 팔던 관심이 없네.

기업이 잘 사는 나라 만들기 위해서 이번 정부는 대형마트편을 들것인가 프렌차이즈편을 들것인가 팝콘각 지리네

깊티 받거나 남이 특별히 먹고싶다고 그러는거 아니면 브랜드 치킨 안먹지ㅋㅋ
마트 6천원 치킨에도 벌벌 떨면서 발악하는거 보면 치킨회사들이 얼마나 돈벌레인지 알수있음.
족발 처럼 가격이 더러워서 안먹게될듯 이제.

근데 통큰치킨 가격존나 쌌는데

존나 맛없긴했음 먹어보신분은 알거임

물론 롯데마트 지점마다 좀 달랐을지 모르겠는데

롯데마트 잠실점은 개노맛이였음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