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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날 말해봐야 몰라요..지금까지 모르면 알 생각도 없고 알아도 모른척 하는거에요...등신들 아니면 나라망하길 바라는 부류.

@야옹교주

오늘도 한잔어때? 두잔어때? 세잔어때?

@진퉁미소

이젠 집에 가야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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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버는건 최대한으로
돈 나가는건 최소한으로
영리를 목표로하는 기업의 숙명임.
그런 기업체에 공공재를 맡긴다?
명박이한테 나라를 맡기는 꼴

@봉이긴선달

이미 한번 맡겨서 ㅠ _ㅠ

@건빵님

아직도 복구 안되는 중...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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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화를 해야 할 영역이 있고 하지 말아야 할 영역이 있지..
교통, 전기, 수도 같은 인프라 영역은 건들이면 안되지.

안쓰면됩니다~

@김블랭크

말같지도 않은... 전기 민영화하면 안쓸건가

@르로이사네

그게 문제네요...^^
전기 안쓸수도 없고...
물론 전기 민영화하면 기본적으로 개인용 발전기 같은 제품도 일단은 제동을 걸어놓고 시작하겠죠...

@김블랭크

생각 좀...

@김블랭크

뭔ㅡㅡ

@김블랭크

예 물도먹지말고 전기도 쓰지말고 아프면 병원도가지말고 가스렌지도 켜지마세요~

9호선은 민영화를 한게 아니잖소.
애초에 서울시가 돈이 없으니 투자하고 운영할 사압자를 모집한거고
민간 자본이 전철 만들고 운영해서 투자비 뽑는거 아니오.
근데 처음 계산했던 숫자가 다 틀려서 기대했던 수익이 안나옴.
즉 서울시가 발주 낼때는 돈 잘벌거니까 들어워서 사업해봐요! 했는데 결과는 사기 같은거.
그렇다고 뭘 지원해주길 하나 알아서 수익내야하는데 ㅎㅎ
그래서 신분당선 처럼 비싸게 하고 싶어했는데 못하게 했던거 같은데 그까진 기억이 안나네요.
하여간 이거 공공으로 할라 했으면 돈이 없어서 9호선이 존재하지 못했을거.
아님 여러분이 세금 더 내서 만들었거나 ㅋㅋㅋㅋ
공공이 다 좋아 보이나본데 그거 공짜 아님 다 세금이지.
아! 세금은 남이 내주니까 공짜라 생각하시나?!!

@다크9720

그럼....지하철, 고속도로, 공항, 항만...이제 다 민자로 만들면 세금 안 들어서 좋겠네요......ㅋ ㅋ ㅋ ㅋ

세금 아끼는 굿 아이디어!!!!!!!....

민자 기업이 수익을 무조건 내야되니.. 운영은 개같이해도 세금 안 들어간게 고려해서 참아줍시다...

@다크9720

그렇다고 뭘 지원해주길 하나 알아서 수익내야하는데 ㅎㅎ
--> 틀림
현재 9호선은 수익초과 시 서울시에서 가져가고 적자 발생시 서울시에서 메꿔줍니다
참고로 거의 모든 공공인프라 사업은 저런식으로 적자 발생시 세금으로 손실보전 합니다

@문팔이

서울의 시내버스들도 그렇게 운영하죠.

@다크9720

민영화라는 제도가, 기업이 욕심을 크게 내지 않는다면 잘 굴러갈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9호선 굴러가는 꼴을 보면 대형 금융사가 자기 자회사를 만들어서 그 자회사에 매우 높은 고금리로 돈을 빌려주고, 자회사는 그 돈으로 건설한 후 수익은 들어오는 족족 금융사에 이자로 다 뜯기고 나서는 국가에다가 '이자내서 수익이 안나니까 국가에서 수익보전해주쇼' 라고 세금을 다시 뜯어가지요. 이자율이라는게 위험성에 대한 담보라고 생각할 때 저건 서울시와 국가가 묶여있어서 위험성이 극히 낮다는걸 생각하면 고의적으로 세금 빼돌리기 위한 구조를 만들었다고밖에 볼 수 없죠. 그리고 저런게 한둘이 아닙니다.

@다크9720

ㅋㅋㅋㅋㅋㅋㅋ 모자라시다 ㅋㅋㅋㅋㅋㅋ

잘모르면서 아는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걸려서 뒤질거 같은데 병원문앞에서 문전박대 당해봐야

아 그게 아니었구나 하실분이구만 ㅋㅋㅋㅋㅋ

하긴 모자라면 도태되는건 자연스러운 거니까요 ㅋㅋㅋㅋㅋ

@다크9720

ㅇㅇ 민영화

@다크9720

최소수익보장제, 최소비용보전제 라는 건 아세요?
하...잘 모르는 내용으로 지껄이시려면 그 전에 인터넷 검색이라도 좀 해 보세요.

@앙골

압니다.
9호선은 민간이 투자해서 기부채납하고
대신 운용하면서 최소 수익으로 13프로 이익을 가져가기로 계약했죠.
근데 당연한게 토목공사 돈 들여 엄청나게 해놓고 서울시에 갖다 준 다음 운용 수익이 나야지 "9호선 개통" 이란게 가능할거 아니오??
근데 이거 언론에서 계속 때리고 하니까 초기 투자자들 19년돈가? 다들 지지 치고 손절때리고 나갔잖소.
지금은 9호선 운용산가 하여간 거기가 하는데 코로나 터지고 적자 커진뒤엔 서울시가 다 보상 안해줌.
자세히 알고 하시는 말인가요?

아니 그리고 내 요지는.
공공으로 할려면 돈 없어서 만들지도 못했을거다 이말인데 뭐 이렇게 욕들을 하시나 ㅋㅋㅋㅋㅋㅋ
아니 내 말이 뭐 틀렸소?
돈있었으면 내돈들여 9호선 만들었지 민간 투자 사업 발주 내고 운용하라고 줬겠어요?
당장 큰돈없으니까 사실상 할부사업한거잖아요.
답답들하다 증말

@다크9720

님 댓글 보니까 한국에서 SOC민영화의 실태에 대해서 모르거나 모르는 척 하시는 게 맞네요.
민자SOC 사업에서 이용률 부풀려서 땅짚고 헤엄치기 식으로 세금 빨아먹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요새는 신규 민자SOC사업은 진행 안 하는 걸로 압니다. 우리나라만의 얘기가 아니에요.

9호선 얘기는 박원순 시장이랑 9호선 사업자랑 재협상 할 때 쟁점도 잘 모르시는 것 같으니 넘어갈게요. 물론 사업주 입장에서 억울해 할만한 점이 있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당시 서울시의 입장이 옳았다고 생각합니다.

SOC사업 공공재정으로 하려면 어떻게든 할 수는 있습니다. 설령 적자가 나더라도 꼭 해야만 하는 사업이라면 말이죠. 어지간한 선진국 중에 흑자재정인 나라가 있기는 합니까?

님이 얘기하는 민영화의 불가피성 같은 건 2010년대 쯤 접어들고 나서는 개소리인게 전세계적으로 입증이 되어서 어지간한 옛날 사람이 아닌 이상 입에 올리지도 않습니다. 과거에만 자꾸 머물러 계시지 마시고 2022년으로 돌아오세요.

@다크9720

<<공공이 다 좋아 보이나본데 그거 공짜 아님 다 세금이지.>>

이게 제일 멍청한 말
공공서비스는 사람들이 필요로하는 서비스라 세금 내고 받는거에요....
지하철, 버스 같은거 개인한테 필요한데 홀로 받을 수 있어요?
비용이 너무나 크게 드는걸 정부나 지자체 등 공공기관 등이 세금으로 해주는거 아닙니까
당연히 공공이 좋지. 돈 몇천원 몇만원 더 내고 혼자라면 꿈도 못 꿀 서비스 받는거니까.
의료보험제도가 왜 좋은데요. 암 걸렸을때 보험 있는거 없는거 돈 얼마나 차이나는지 몰라서 그래요?
아니면 버스나 지하철 정도는 혼자서 굴릴 수 있거나, 감기 진료 한번에 몇만원이 아깝지 않은 재력을 갖추셨나?

@드라카

세금은 남이 내주니까 상관 없다는 말을 왜케 길게 해요;;;
님이 말한게 공공이잖아요.
다른 사람이 내준 새금으로 인프라 만들어서 나는 싸게 쓰는거.
혼자라면 꿈도 못꿀 서비스 남이 내준 돈으로 받는거...

@다크97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가리가 어떻게 되먹은건지
모든 사람의 세금을 함께 낸거고
나도 낸거고
더내고 덜내고 차이가 있는거지
남이 내준 돈?ㅋㅋㅋㅋㅋㅋ
아 그래서 님은 먹고 입고 자고 전부다 공공 서비스 안 받고 내돈내산 하시겠죠?

@다크9720

9호선은 MB와 맥쿼리의 대환장 콜라보

@다크9720

돈이 없어서 민간에 줬다고?ㅋㅋㅋㅋㅋㅋ그 황금 라인을??ㅋㅋ진짜 관련종사자로서 알지도 못하면서 이런 얘기하고 다니는 사람들 웃겨

@다크9720

서울시가 예상수익을 잘못 뽑은 것이 아니라 업체가 예상수익을 높게 잡고

그것에 맞는 액수를 투자함.

그 후 예상수익이 적다고 하여 손해보는 것만큼 시에서 적자보존받고 있음

유지보수는 또 나랏돈으로 하지 않나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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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후니가 예전에 한강에 마리나 요트 사업 어쩌구 하면서 매년 민자 수익 보전해줘야되서
개쌍욕 쳐먹은게 떠오르는군

명바퀴 새끼가 청계천 복원할때 상류에서 하류에서 자연적으로 물이 유입되고 나가게 만들어야 될 것을
펌프로 물을 끌어와야되게 만들어서 매년 서울시 예산이 소모되고 있다지?

이개새끼들은 일처리 하는게 매번 이런식이야
매년 유지보수로 돈이 빨려나가게 구조를 만들어놔
사대강도 그랬고

아주 비지니스 모델들이 훌륭해
나랏돈이라고 주인 없다고 마르지않는 샘물이지

민영화(民營化)가 아니라 사영화(私營化)가 맞는 건데 신자유주의자 놈이랑 조중동이 단어는 기가막히게 잘 만들었네요ㅋㅋㅋ

오세이돈 ... 2찍새 새끼들아 전화해.. 왜 이자랄이냐고.. ㅡㅡㅋㅋㅋ

그래봐야 별 일 없겠지만.. ㅋㅋㅋㅋㅋ ㅂㅅ들..

재벌 사유화

공공부문 민영화는 그냥 다 같이 죽자는 발상이죠.

공공이 왜 공공인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전기 수도 난방 교통 이런 기본적인 것들이 민영화되면 서민들은 그나마 쥐꼬리같이 받는 월급도 또 기업한테 뺏기는 거죠.

궁극적으로 주택이나 상가도 공공화되어야 합니다. 전부 국가가 소유하고 주택은 무료로 상가는 국가가 월세 걷어서 운영해야죠.

누구는 하루종일 뼈빠지게 일해서 월세 500 내면 누군가는 집에 누워서 500받고 펑펑 노는 세상... 부동산도 국유화가 필요합니다.

@나은쓰

그런식이면 다 국유화 하는게 이득아닌가요?

근데 궁금한거, 기업은 이익을 추구하는데 민영화 됐다면 지하철을 최대한 빨리 복구해서 이익을 추구해야되는거 아닌가?

이익을 위해서라면 오히려 민영화된 부분이 나라에서 소유하고 있는 곳보다 더 빠르게 복구 되야될거 같은데 정반대네.....

@세이버a

어차피 손님없어서 적자생기면 예상수익에서 부족한만큼 시에서 보존받습니다.

즉 자기가 가진 인력으로만 운영하는 것이 제일 쉬운 운영방법입니다.

괜히 타업체 이용해서 청소하고 복구하고 나면 적자내역 가지고 시와 이야기만 길어집니다.

https://www.saramin.co.kr/zf_user/company-info/view/csn/Y1JhMmp2Mk9Iam5KejQ3WWdkTUttQT09/company_nm/%EC%84%9C%EC%9A%B8%EC%8B%9C%EB%A9%94%ED%8A%B8%EB%A1%9C%EA%B5%AC%ED%98%B8%EC%84%A0(%EC%A3%BC)

와 진짜네 ㄷㄷ

후쿠시마 원전도 민영화 였음

공공의 이익을 위한걸 민영화 하면 그건 민영화 기업을 위한 특혜 라고 보면되는데
그걸 아직도 모르는 사람들이 있나;
공공시설이나 자원은 문제가 생기면 세금으로 막아댈수 있지만
민영화하면 수익타당성을 맞추기 위해 저품질이 될수 밖에 없고 고가 정책이 될수 밖에 없음
미국은 전기 가스 민영화 해서 기상이변 한번 오면 집에서 얼어죽는 사람이 만명단위로 나옴

@눈오는날의하루

미국 텍사스주, 한파에 전기 요금 ‘1800만 원’
입력 2021.02.22 (10:47)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123372

기록적인 한파에 시달리고 있는 미국 텍사스 주민들이 이번엔 폭등한 전기 요금으로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
한파로 전기 수요가 급증하면서 거액의 요금 고지서를 받은 주민들이 속출하고 있는데요.
알링턴에 사는 남성은 평소의 25배가 넘는 1,880만 원의 전기요금 청구서를 받았고, 댈러스의 부부도 천만 원이 넘는 청구서를 받았습니다.
요금이 치솟은 이유는 수급에 따라 전기 가격이 달라지는 변동 요금제 때문인데요.
한파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자 전기 가격도 폭등했습니다.

민영화라고 하는거 잘생각해보니 모델이 그거네 유태인이 운영하는 연방준비은행에서 돈찍고 그걸 미국정부에서 수수료내고 사는거 그거하고 원리가 비슷해 국가재산을 사유화하고 수수료 내고 사용하는거

이글 추천 하고 이슈화 되야하는 이유가 이런 내용 기사 하나없음!! 다들 힘좀 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