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패던 선생들 퇴직해서 연금받고 잘살고있을듯

훈육 목적 체벌은 꼭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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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옛날일수록 체벌이 더 심했던게 아니라 특정 세대 구간에 체벌이 심했군요

군사정권때나 군사정권 직후??

70년대부터 90년대??

이 씨팔련 잘 사나 모르겠네 .. 그때 기억이 아직 트라우마로 남아 있음 .
아무것도 모르고 엄마아빠 맞벌이에 숙제라는 개념도 없을때 3학년때 숙제 안해가서 매일 맞고 글씨 못쓴다고 매일 맞고
맞는게 너무 힘들어서 숙제 해가니 숙제 해왔다고 때리고 ... 이 개그튼 할망구 지금은 뒈졌겠지만 자식들 손자 손녀들도 나랑 똑같은 트라우마 안고 살아 가기를 ... 하.. 시불련

우리때만 맞은건가?? 30대기준 전후로 해서..

제 기억에 최고 수위는.. 체육시간 주번 거짓말치고 안나온애 걸려서 계단에 엎드려 뻗쳐 시켜 놓고..
체육선생의 야구 빠따 풀스윙 10대 애가 살려달라고 빈거까지 기억남. (1998년도)

내가 맞아본거 중에 최고는.. 방학숙제 공항가서 외국인과 인터뷰해오기 안해와서..
책상위에 무릎꿇고 조립식 당구큐대 뒷부분 으로 허벅지 30대 맞은거.. 이거 멍든게 한달 넘게감.(2001년도)

머리 안감고 머리에 물 묻혔더니 머리가 굳음..
학교를 가니 머리에 뭐 바르고 왔다고 운동장 돌림..
아니라고 해도 안믿음...

1시간 운동장 돌고 교실가니 담임이 씩씩 거리고 있음
넌 뭔데 아침부터 담임 쪽팔리게 하냐고 따라와라고 해서 건물 뒤로 끌려감
허벅지가 터져서 피가날정도로 맞음...

이게 2002년임...

성적 안나와서 쪽지시험 못해서 단체기합등으로 줄서서 맞아야할때 기다리는 공포...
유치원때부터 그동네살고 그동네 친구들도 많아 이사가도 전학은 안가려 했지만
맞아야하는 그 공포때문에 전학갈수밖에 없었던...

초딩 2학년때 학예회 준비 한다고
강당에 앉아 있는데 뒤에 있는 새끼가
집요하게 괴롭힘 꽤 오래 참다가
하지말라고 소리쳤는데 옆반 선생님이
주의 줌 난 피해자인데 나한테만 나무라는게
너무 화가나고 억울한 마음에 샤우팅 함

담날 옆반 끌려갔더니 담임 새끼랑 여교사들
앉아 있었음 담임새끼 가오 잡음서 사죄하라고
그럼 나만 미친놈 만듬

억울해서 표정이 억울하니까 본을 보인다면서
바로 귀싸대기 맞고 넘어짐

질질 짜니까 똑바로 사과하라고 해서 죄송하다고
했더니 잘못을 알면서 왜 그랬냐고 하면서 발광 시작

귀싸대기 맞고 엎어지면 구렛나루찹고 일으키고
싸대기 넘어지니까 귀잡고 강제 일으켜서
싸대기후 발차기 한 10분넘게 이콤보로 쳐맞음

더 창피했던건 그 반에 사촌동생 있었음
존나 자존심 상했음
개쳐맞고 존나 슬펐던 기억이 있네요

신발 개 같은 수학 선생 나부랭이 기억나네.

당구 큐대로 우리반 애들 문제 하나당 틀린 때 마다 10대씩 엉덩이 때렸던 개 같은 수학 나부랭이 선생 가르치는것도 졸라게 못가르치면서

매일 애들 반지낀 손으로 싸다귀 때리던 수학 나부랭이 선생 허C규 이 신벌 나쁜 개 닮은 선생

집에 나 때리다 부서진 큐대 버린것 내가 주어와서 비닐테이프로 붙이고 난 저런 선생이 되지 말아야지 다짐하게 되었음.

저 새끼 때문에 수포자 될뻔 했는데, 대학들어가서 공대였지만 수학과 청강하면서 수학을 다시 알게 되었음.

내 절대로 잊지 못할 개 닮은 수학 나부랭이 허C규...절대로 안 잊는다.

요즘 애들을 보면
매가 부족하다는 생각도 들지만,
예전 선생님들 중에도 애들을 너무 심하게 학대하던
인성파탄 개새끼들이 꼭 끼어 있어서 뭐라고 못함.

개인적인 의견인데 학교에서의 체벌은 폭력으로 보지 않는게 맞는거  같은데...
꼭 튀는 선생놈(영혼을 담은 싸대기질)과 극성맞은 부모들 때문에 힘들듯..

애새끼들이 체벌 영상 동영상으로 찍고 경찰에 신고하는건 다른 문제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