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랜드 파트너 스폰서 입니다.
1일1번 랜덤포인트를 지급해드리며
희박한 확률로 황금오징어 30일기간제
계급아이콘 획득이 가능합니다.
오징어랜드  [문의]

럭키찬스 앱코 쿠팡특가 크로니클 탑툰 녹스무광고 채굴기정보 준비중

[유머] 시대를 앞서갔던 20년 전 여선배.jpg
미친강아지    2022-08-10 (수) 03:11   조회 : 50455   추천 : 241






댓글 83댓글쓰기
단념 2022-08-10 (수) 04:11
아내와 결혼할 당시 대학원 석사 과정 중이었고, 이후 박사과정과 포닥까지 했는데..
생활비와 학비 등은 전부 장학금이나 지원 받은 걸로 생활하고 있었고 통장에는 30만원 정도? 밖에 없었습니다.

그때 아내가 그러더라구요..
자신이 그래도 학교 선생님이니까 직장이 안정되어 있으니까
나중에 공부 다 하고 나서도 자리 못잡으면, 자신이 일해서 먹여 살릴테니까
오빠는 해보고 싶었던 공부, 하고 싶은 공부 마음껏 후회없이 해라고..

그랬던 아내가 저 공부하는 동안..
저 뒷바라지 전부 하면서, 아이 둘 낳고 애들 육아 거의 혼자 다하면서도 단 한번도 불평불만 하지 않았네요.
지금 뱃속에 셋째 있는데 다섯까지 낳을 생각입니다.

이토 여러분들도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한 삶 사세요
추천 270
반대 19
wprkgudtn 2022-08-10 (수) 03:15
여자가 돈벌고 남자가 집안일하면 여자 피빨아먹는 백수새끼가 되고, 반대면 당연한 일이 되는...
추천 43
반대 1
감철중 2022-08-10 (수) 09:07
어디선가 본 글 중에 '여자들도 안다. 자기네가 집에서 논다는 걸' 이 문구가 생각나네요.
집집마다 사정이 있는 것인데 남편이 전업주부하면 다 논다고 하고 자기네 노동가치가 어쩌고.
저도 애 셋 키우지만 아내에게 감사합니다. 애보는거 진짜 힘들어요. 서로 편가르지 맙시다.
남자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추천 7
반대 0
멀티태스킹 2022-08-10 (수) 03:13
부럽
추천 4
단타 2022-08-10 (수) 03:15


추천 1
wprkgudtn 2022-08-10 (수) 03:15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여자가 돈벌고 남자가 집안일하면 여자 피빨아먹는 백수새끼가 되고, 반대면 당연한 일이 되는...
추천 43
롱잉퍼왓유스… 2022-08-10 (수) 03:29
남자가 경제 활동을 안하면 아무래도 꼬무룩 해지게 되어있음.
친구도 못만나고 집돌이. 겜돌이 되는게 시간문제..그것도 하루 이틀이지 죽음의 나날들일거라고 봄.
추천 2
     
       
peture 2022-08-10 (수) 05:21


@롱잉퍼왓유스투비

추천 24
          
            
ahddld 2022-08-10 (수) 08:24
@peture

어...
추천 0
          
            
돌탱아 2022-08-12 (금) 21:40
@peture

아...
추천 0
고하늘 2022-08-10 (수) 03:45
어쩜 이렇게 이뻐보일수가...
추천 1
루팡™ 2022-08-10 (수) 03:56


추천 1
단념 2022-08-10 (수) 04:11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아내와 결혼할 당시 대학원 석사 과정 중이었고, 이후 박사과정과 포닥까지 했는데..
생활비와 학비 등은 전부 장학금이나 지원 받은 걸로 생활하고 있었고 통장에는 30만원 정도? 밖에 없었습니다.

그때 아내가 그러더라구요..
자신이 그래도 학교 선생님이니까 직장이 안정되어 있으니까
나중에 공부 다 하고 나서도 자리 못잡으면, 자신이 일해서 먹여 살릴테니까
오빠는 해보고 싶었던 공부, 하고 싶은 공부 마음껏 후회없이 해라고..

그랬던 아내가 저 공부하는 동안..
저 뒷바라지 전부 하면서, 아이 둘 낳고 애들 육아 거의 혼자 다하면서도 단 한번도 불평불만 하지 않았네요.
지금 뱃속에 셋째 있는데 다섯까지 낳을 생각입니다.

이토 여러분들도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한 삶 사세요
추천 270
     
       
삐꾸네 2022-08-10 (수) 07:46
@단념

아내분한테 꼭 잘해드리세요. 안그러면 내가 혼내줍니다.
추천 8
          
            
단념 2022-08-10 (수) 19:26
@삐꾸네

느즈막이 이토에 접속했더니 알림 숫자가 많아서 무슨 일인가 했습니다.
그냥 지나치기엔 많은 분들이 좋은 말씀들을 해주셔서 감사의 인사를 짧게나마 달고 갑니다.

이전에도 그리고 지금도 아내에게 감사함과 미안함 마음을 잊지 않고 살아가고 있지만..
앞으로도 행복하게 잘 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추천 4
          
            
다큰맨 2022-08-11 (목) 00:01
@삐꾸네

잘해드린께 다섯째까지 거시기 뭐시냐 그런께 ....
힘내세요 화이팅
추천 0
     
       
사신령 2022-08-10 (수) 08:28
@단념



전생에 거북선 노꾼이셨나봐요
추천 13
          
            
냥냥하게 2022-08-10 (수) 08:38
@사신령

형 이정도면 이순신 아녀요?
추천 5
               
                 
bigmara 2022-08-10 (수) 08:40
@냥냥하게

이순신 직속 별동대 일듯요
추천 7
                    
                      
나다이놈아 2022-08-10 (수) 09:46
@bigmara

세상에 너무 많은 빚을 지는거 아닙니까 너무 좋은거만 가지셨잖아요 정말 좋은 사람 만나셨네
추천 0
          
            
단념 2022-08-10 (수) 19:28
@사신령

거북선 노꾼까지는...
1번 노 정도...? 헿헿

사신령님도 행복하세요 :)
추천 1
     
       
니부타니신카 2022-08-10 (수) 08:53
@단념

이 분 진짜 전생에 뭐 좋은 일 많이 하셨나
추천 3
          
            
단념 2022-08-10 (수) 19:29
@니부타니신카

제가 뭐 좋은 일을 했다기 보다는.. 와이프가 전생에 나라를 팔아...
농담입니다;;

그냥 미운 놈 떡하나 더주신다는게 잘못해서 떡을 쏟으신 거 아닐까요?

니부타니신카님도 행복한 삶이 되시길 바래요 :)
추천 2
               
                 
나야나왜이래 2022-08-10 (수) 22:54
@단념

ㅋㅋ 남편께서 담생에 갚아야할 빚
추천 0
     
       
dodooda 2022-08-10 (수) 08:55
@단념

일에 집안일에 육아에 불평불만 없어도 누가 해도 지칠 일인데 속으로 쌓일 겁니다. 아내분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잘해주세요.
추천 7
          
            
단념 2022-08-10 (수) 19:34
@dodooda

맞습니다 저도 공감합니다.
늘 표현은 하지 않아도..
늘 웃고 있어도..

어쩌면 그게 저를 향한 배려와, 가정을 위해서라는 이름으로 속으로 삭히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예전에 그래서 아내가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에 관한 책을 읽을 때 유독 집중하는 것처럼 보였던 것일까요? ;;

아이들을 재우며 육퇴한 이후에 매일 적어도 1시간에서 2-3시간 정도는 티타임 대화를 하며 하루를 마무리하는데..
아내는 그 시간을 통해서 많이 힘들었던 하루가 많이 회복된다는 말을 종종하더라구요.

아마 그만큼 쌓이는 것이 있고 상처나는 것이 있었을테니 회복도 되는 것이겠지요.

말씀하신 것처럼 늘 감사한 마음과 미안한 마음을 잊지않고..
그 마음들 만큼이나 더욱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
추천 2
     
       
만글한2 2022-08-10 (수) 09:09
@단념

최소 전생에 이순신 부대에서 노라도 저었던분
추천 1
          
            
단념 2022-08-10 (수) 19:37
@만글한2

이순신 장군님의 부대에서 노꾼이었다니..
역시 그 정도는 되었던 거군요..

만글한2님도 행복한 삶 되세요 :)
추천 0
               
                 
만글한2 2022-08-10 (수) 20:05
@단념

이번 생애는 글렀나봐요..ㅠㅠ
전 전생에 나라 팔아먹은놈 하수꾼 정도였나봐요...
추천 0
     
       
오유사랑 2022-08-10 (수) 11:15
@단념

전생에 세종.
추천 1
          
            
단념 2022-08-10 (수) 19:39
@오유사랑

세종 대왕님이라뇨ㅋㅋㅋ

육식파라는 점만 세종 대왕님과 같습니다ㅎ
저는 훈민정음 만드실 때 썼던 먹물 한 방울 정도?

오유사랑님도 행복하세요 :)
추천 0
     
       
이리늑대토끼 2022-08-10 (수) 11:57
@단념

5명요?? 고생한 와이프 그만 괴롭혀요 ㅠㅠㅠ
출산이 여자 몸엔 안좋앙
추천 1
          
            
단념 2022-08-10 (수) 19:42
@이리늑대토끼

맞습니다ㅠㅠ
출산 한 번 할 때마다 여자들의 신체 수명이 엄청 갈려나간다는 말을 듣긴 했습니다.

어.. 그런데 5명의 꿈은 제가 아닌 와이프의...
저도 세 명 정도까지는 괜찮다고 했는데..
와이프와 연애할 당시 나는 아이들이 북적북적하는 삶이 좋다는 말을 들어서인지..
와이프가 다섯 까지는 키우자고...

와이프 몸이 축나지 않도록 좀더 신경 쓰겠습니다.
이번에 셋째 낳고 나면 산후 조리 과정에 산후 마사지를 5회 생각했는데 최소 10회 정도로 해보겠습니다.

이리늑대토끼님도 행복한 삶이 되세요 :)
추천 0
     
       
2022헬게이트 2022-08-10 (수) 12:52
@단념

거북선 좌현 2번 천자총통 화약수를 여기서 만나는군요

저는 한산도대첩때 님 포에 맞아죽은 왜군 173번 조총수입니다
추천 6
          
            
단념 2022-08-10 (수) 19:45
@2022헬게이트

앗 반갑습니다 :)
그 때는 피치 못하게.. 서로의 입장이라는 게 있었다보니..
저희가 또 무슨 힘이 있었겠습니까 위에서 시키는대로 가라면 가고 쏘라면 쏘다보니..
죄송했습니다.

이번 삶은 함께 행복해요 :)
추천 2
     
       
황설매 2022-08-10 (수) 13:15
@단념

필시 단념님이 좋은 분이라 그에 걸맞는 인연이 맺어진것 같습니다. 부럽습니다 행님ㅜㅜ
추천 1
          
            
단념 2022-08-10 (수) 19:46
@황설매

아내의 말과 생각과 행동과 삶을 통해서 정말 많이 배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황설매님도 좋은 사람을 만나서 행복한 삶을 사시길 바래봅니다 :)
추천 0
     
       
머선12GO 2022-08-10 (수) 13:16
@단념

아내를 생각하신다면
자녀 5명은 너무한거 아닌가요?
추천 0
          
            
단념 2022-08-10 (수) 19:49
@머선12GO

이기적인 마음에서..
아내를 생각한다면..
아내를 닮은 아이가 다섯이 아니라 더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한 켠에 있으면서..
혹시나 아내가 아닌 저를 닮은 아이가 많아지면 곤란하니 더 많이 낳는 건 안되겠다는 마음이 있습니다.

아내와 연애할 당시 아이들이 북적거리는 삶이 좋다는 말을 한 적이 있는데..
아내가 그 말을 기억해서인지..
저도 셋 정도면 괜찮지 않을까 했는데..
아내가 다섯 정도만 낳을까? 하며 얘기를 꺼내네요..

출산이 여자들에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남자인 저는 상상도 이해도 할 수 없겠지만..

아이 셋 키우다보면 또 생각이 바뀔 수도 있겠지요?
아내를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머선12GO님도 행복하세요 :)
추천 0
               
                 
머선12GO 2022-08-11 (목) 00:56
@단념

댓글이 너무 따듯한 느낌입니다.
뭔가 이기적이고 따지는 듯한 제 댓글 너무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꾸벅 :))
추천 0
     
       
혹독포스 2022-08-10 (수) 14:33
@단념

도데체 전생에 무슨짓을 하신겁니까?.............
추천 1
          
            
단념 2022-08-10 (수) 19:51
@혹독포스

어...
저요? 아니면 아내가요?

저는 나라를 구하고 아내는 나라를 팔아먹는 콜라보가 잘 이루어진...?

아니면 미운 놈 떡하나 더 준다고..
나라를 팔아먹은 건 저였는데..
밉다고 떡 하나 더주신다는게 실수로 떡 바구니를 우르르 쏟으신거 아닐까요??


혹독포스님도 좋은 사람을 만나 행복한 삶이 되시길 바래봅니다. :)
추천 0
     
       
털뚱이 2022-08-10 (수) 14:56
@단념

뭐여 왜 전생에 나라구하심?
추천 0
          
            
단념 2022-08-10 (수) 19:52
@털뚱이

사실 이건 비밀인데요..
와이프가 전생아 나라를 팔.....

털뚱이님도 행복하세요 :)
추천 0
     
       
송사리넘버9 2022-08-10 (수) 15:04
@단념

이런거 보면 퐁퐁녀도 존재. 가장에 육아까지 독박시키다니;;
혼자 행복하신듯한데 그와중에 출산을 5명까지 계획이라니...
좀 심한듯 =ㅂ=;;
뭐 두분이 행복하면 됐다지만... 일반적이진 않네요.
퐁퐁남 타령하는 여자들도 싫지만 퐁퐁녀 만나서 행복하라는거도 별로..
추천 1
          
            
개우르 2022-08-10 (수) 15:36
@송사리넘버9

정신병 있으세요?
추천 1
          
            
단념 2022-08-10 (수) 20:03
@송사리넘버9

먼저..
퐁퐁남 퐁퐁녀라는 신조어가 무슨 말인지 잘 모르는 아재라 죄송합니다.

그러나 쓰신 다른 문장들에세 어떤 의미의 단어인지..
무슨 말씀을 하고 싶어하시는지는 알겠습니다.

저희 가정이 누군가에게는 일반적이지 않아 보이는 가정의 모습으로 보여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늘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과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과 별개로..
제 아내의 모습이 정확한 의미는 알 수 없지만, 퐁퐁녀의 모습이 될 수 있다는 것이네요.

제가 퐁퐁녀라는 사람을 만나려고 한 것은 아니지만.
제 아내가 퐁퐁녀였다는 것이군요.

참고로 자녀 5명 계획은 아내의 생각입니다..
물론 연애 때 제가 아이들이 북적이는 삶이 좋다는 말을 했던 것을 기억하는 아내이기에..
저의 발언이 영향이 없을 수는 없겠지만..
저는 셋으로도 충분하다고 아내에게 말했지만.. 아내가 다섯 까지 얘기한 것인데..
셋 낳고 키우다보면 생각이 바뀔 수도 있겠지요? 저도 아내도.

음 그리고 저는 아내와 함께하는 늘 매일매일 순간순간이 행복하지만,
아내가 속내는 감추고, 입과 표정으로만 행복한 것일지도 모르지만..
일단 겉으로는 저희 가정은 행복한 것 같습니다.

퐁퐁남 혹은 퐁퐁녀의 모습을 벗어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송사리넘버9님도 퐁퐁녀가 아닌 좋은 사람을 만나서 행복하세요
추천 0
               
                 
송사리넘버9 2022-08-16 (화) 15:55
@단념

지금 다시 읽어보니 너무 좀 한 분만 다 한다는 내용처럼 보여서 놀라서 좀 비아냥 거린 것처럼 적혀있네요.
의도야 어쨋든 독박형은 좀 한쪽이 힘들지 라는 생각이 들어서 힘든쪽에 잠시 과공감해서 이야기 한 거니 오해하셨으면 죄송하고요 ㅡㅠㅡ;
서로 행복하게 지내는 거면 사실 다 된건데 진짜 그런 게 현실에서 너무 힘들어서 판타지처럼 느껴진거라 ^^;;
여튼 좋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추천 0
     
       
개우르 2022-08-10 (수) 15:35
@단념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나요 진짜...

근데 제 생각엔 댓쓴분도 좋은 인품이실거 같네요

아내분이 그걸 느끼셨으니 그렇게까지 헌신하셨겠죠?

부럽습니다 정말 ㅎㅎ
추천 1
          
            
단념 2022-08-10 (수) 20:17
@개우르

지혜롭고 현명한 아내의 말과 생각과 행동과 그리고 삶을 통해서 많이 배우며 살아갑니다.

누군가의 말처럼 거북선의 노꾼이었다는 걸 아내가 눈치를 챈 건지..
아내가 그 보답으로 헌신하는 걸까요?ㅎㅎ

앞으로도 거북선 10번 노꾼의 전생 삶이 부끄럽지 않도록 아내와 행복하게 살겠습니다.

개우르 님도 좋은 사람과 행복한 삶이 되기를 바래요 ;)
추천 0
               
                 
개우르 2022-08-10 (수) 21:57
@단념

저도 요새 그런 사람 만나고 있어서요 ㅎㅎ 술도 줄이고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행복하게 사시길!!

더 이상 댓글은 달지 않으셔도 됩니다~ ㅎㅎ
추천 0
     
       
짱고오 2022-08-10 (수) 15:49
@단념

시발. 평생 은혜값으면서 사시길. 나도 저런위인 만나고 싶다.!!
추천 0
          
            
단념 2022-08-10 (수) 20:20
@짱고오

체중은 45kg도 안나가면서..체력으로는 저보다도 육아만렙으로 다져진 아내가 더 좋아서..
평생 업고 다니겠다는 공약은 할 수 없겠으나..

제가 느끼는 감사한 마음과 미안한 마음만큼 더 행복하게 은혜 갚으며 살아가겠습니다.

짱고오 님도 좋은 사람을 만나서 행복하시길 바래봅니다 :)
그런 사람 어딘가에 분명히 있을겁니다.
아직 눈에 안 보여서 그렇지요
추천 0
     
       
대기권돌파 2022-08-10 (수) 16:05
@단념

전생이니 뭐니 말씀들 많은데
부창부수라고 비슷한 분들끼리 만나신거 같습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추천 1
          
            
단념 2022-08-10 (수) 20:21
@대기권돌파

감사합니다.

하지만 제가 지혜롭고 현명한 아내를 보면서 많이 깨달으며 살아갑니다.
아내를 통해서 조금씩 제가 좋은 모습으로 바뀌어 가는 걸 느끼네요.

저도 아내에게 그런 존재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부끄럽지 않도록 행복한 삶을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기권돌파님도 행복하세요 :)
추천 0
     
       
dlraud 2022-08-10 (수) 16:16
@단념

40초반 딸하나 ㅅㅅ리스 가장입니다..
아이 다섯이 시사하는바가 크군요..속정이 역시 무섭네요..
부럽습니다..
추천 0
          
            
단념 2022-08-10 (수) 20:30
@dlraud

저희는 한순간 타오르고 꺼져버리는 모닥불보다는 잔잔하지만 오래가는 숯불같았던지라..
그리고 아직 결혼 10년차도 안된 신혼부부라 그런지 오히려 조심과 조절을 하려고 노력 중에 있습니다.

저도 아내도 아이들을 좋아하는 편이기도 하고..
굳이 없던 애국심으로 나라에 이바지 하겠다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키울 땐 힘들고 어려워도..
북적이는 가정이 좋더라구요..

계속해서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dlraud님도 행복의 조각을 찾으시길 바래봅니다. :)
추천 0
               
                 
dlraud 2022-08-10 (수) 23:34
@단념

저도 결혼 8년차인데 벌써 이러니 앞날이 깜깜하네요..돈 없을땐 돈 때문에 싸우고 이제 좀 안정되니까 다른 문제로 싸우고..꼬인 실타래를 어떻게 풀어야 할지 막막하네요..좋은말씀 감사하고 행복하시길 기원 드려요..행복의 조각을 꼭 찾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추천 0
     
       
너땜에가입했… 2022-08-10 (수) 16:54
@단념

휴 가정 형편이 넉넉하신 분이니 다섯 낳아도 좋겠네요
저는 다섯이 희망 사항이였는데 첫째가 18시간 진통해도 돌아 줄 생각을 안하고
초음파 가져다 대니까 눈 꿈뻑 꿈뻑 하면서 빠빠2를 하더군요...
그래서 강제로 꺼내는 바람에 셋 밖에 못 낳고 안사람 난소를 떨어 뜨려 놨습니다.
추천 0
          
            
단념 2022-08-10 (수) 20:34
@너땜에가입했다

경제적으로는 몰라도 마음으로는 아직은 넉넉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이상을 품어볼 수 있는 거겠지요.

사모님께서 큰 아픔을 겪으셨겠네요..
아마 그 아픔과 상처가 여전히 남아 있으실 건데..
심심한 위로를 전해봅니다.

아픔만큼이나..
그 아픔을 잊을수 있을만큼의 더 큰 행복이 있으시길 바래봅니다.

행복하세요 :)
추천 0
     
       
RedWings 2022-08-10 (수) 20:18
@단념

좋은 아내분을 만나셨네요. 행복하세요~~

포닥까지 하신거 보면 현재 교수님이실거 같은데
교수님은 도대체 대학생때 무슨 잘못을 하셨길래 대학원을 가셨나요?
석사때는 어떤 잘못을 하셨길래 박사과정을...
그리고 박사땐 어떤 잘못을 하셨길래 포닥까지...?
추천 0
          
            
단념 2022-08-10 (수) 20:45
@RedWings

핳핳 감사합니다 :)

대학교 과에 적응하지 못하고 휴학하고 군대로 도망갔다가..
전역을 준비하며 복학과 전과와 취업을 고민하다 다시 한번 해보자는 생각에 복학했고..
군생활동안 조금이나마 철이 들었는지.. 학업에 재미가 들려서 미친듯이 하다보니..
바닥이었던 학점도 오르면서 매학기 성적장학금을 받으면서 교수님의 시선을 끌었다고 조교가 되었고..
1년 조기 졸업을 하면서..
교수님의 은근한 추천과 함께..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졌었습니다..
이만하면 복학을 하면서 품었던 공부에 대해서 지식이 채워졌는가?
제 대답은 아니요 였습니다.

그래서 미련하게도..
자발적으로 대학원을 선택했고..

대학원에서 잘못 수강 신청한 과목에서 교수님의 시선을 또 끌었다가 조교가 되었고..
석사 졸업할 무렵..
교수님께서 제게 말씀하시더라구요..

세상에는 3부류의 사람이 있다
공부를 더 하는게 의미가 없는 사람
공부를 더 하면 안되는 사람
공부를 더 해야 하는 사람

그 중에 너는 공부를 좀더 해야하는 사람이라고..

그 말씀에 스스로 질문을 던졌습니다..
이만하면 하던 공부에 지식이 채워졌는가?
제 대답은 아니요 였고..

그래서 박사 과정을 했고..
또 박사 학위를 받으면서 제 스스로에 대한 질문에 대답으로 포닥까지 했네요.

그리고 얻은 결론은..
공부란 하면 할수록 늘어가는 건
내가 아는 것이 많아지는 것이 아니라..
내가 여전히 모르는 것이 많다는 걸 알게 된다는 것..
그리고 사실 나는 공부를 더 하면 안되는 사람이었다는 것..

그러다보니 여기까지 왔네요..

사설이 길었습니다 :)

좋은 아내에게 부족하지만 좋은 남편이, 아이들에게 좋은 아빠가 될 수 있도록 더 노력하며
부끄럽지 않도록 살겠습니다

RedWings님도 행복한 삶이 되길 바래요 :)
추천 3
               
                 
RedWings 2022-08-10 (수) 21:01
@단념

학교에서 큰 잘못들을 많이 하셨군요.
장학금을 받으신것부터
조기졸업이라는 중범죄에
잘못하신 수강신청....에 더불어 철학적인 자아 질문까지...
전과가 대단하십니다. ㅎㅎㅎ

교수님은 제자분들 중범죄자로 만들어주지 말아주세요~~~ ㅎㅎ

부디 두분이서 오래오래 건강하게 행복하게 잘 사시길 바라겠습니다.
추천 0
     
       
붉은언덕 2022-08-10 (수) 21:07


@단념



늘 행복하세요~


그리고 이토에도 자주 글 올려주셔서 결혼에 대해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추천 0
     
       
도시바님 2022-08-12 (금) 15:23
@단념

저도... 선생님 아내분 같은 여자를 만나고 싶습니다 ㅠㅠ 저도 박사 해야하는데 ㅠㅠ
추천 0
     
       
aaasddd1 2022-08-12 (금) 15:37
@단념

아내분 멘탈이 대단하시네~
추천 0
     
       
데푭 2022-08-12 (금) 15:39
@단념

전생에 명량해전 때 기함에 타고 계셨던 모양이네요. 부럽습니다.
추천 0
     
       
세다스 2022-08-12 (금) 16:35
@단념

추천누를려고 로그인함..
추천 0
     
       
케빈31 2022-08-12 (금) 18:41
@단념

하냐 장난 지금 나랑
추천 0
     
       
가다랑어포 2022-08-12 (금) 19:20
@단념

결혼 바이럴 그만!ㅋㅋㅋㅋ
추천 0
감철중 2022-08-10 (수) 09:07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어디선가 본 글 중에 '여자들도 안다. 자기네가 집에서 논다는 걸' 이 문구가 생각나네요.
집집마다 사정이 있는 것인데 남편이 전업주부하면 다 논다고 하고 자기네 노동가치가 어쩌고.
저도 애 셋 키우지만 아내에게 감사합니다. 애보는거 진짜 힘들어요. 서로 편가르지 맙시다.
남자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추천 7
팔판마을 2022-08-10 (수) 09:11
누나 사랑해요 ^^
추천 0
폐비윤씨2 2022-08-10 (수) 09:51
남자가 살림하면 주위 아줌마들 저집 신랑은 집에서 논다 라고함 ㅋㅋㅋ여자가 살림하는데 집에서논다 라고 하면 난리남
추천 4
몸통새 2022-08-10 (수) 11:07
중요한건 서로에 대한 태도지. 얼마나 존중하느냐...
추천 1
이제차단해야… 2022-08-10 (수) 11:09
저정도면 20년이 아니고 40년은 앞서간듯?
앞으로 20년이 지나도 우리나라 사람들 마인드가 저럴지 모르겠는데
추천 1
애니가이 2022-08-10 (수) 12:38
여자들은 자신들이 전업주부일때는 노동강도가 세다고 하면서
남자가 전업주부라고 하면서 집에서 논다고 말하는걸까?
추천 1
     
       
송사리넘버9 2022-08-10 (수) 15:06
@애니가이

저 위에 남편분 놀고 쇼핑한다고 써있습니다만..
여자들도 집안일 팽개치고 노는사람은 노는 게 맞지만
빡세게 집안일/육아 하는사람들도 많으니까요..
집안일 하는 사람들은 남녀불문 노는 거 아님
추천 0
          
            
애니가이 2022-08-10 (수) 19:16
@송사리넘버9

글쎄요.  저는 놀고 쇼핑한다는게 집안일도 안하고 쇼핑만한다는게 아니라 직장이 없으니깐 그냥 논다고 표현한것같은데요?ㅋㅋ 아니면 아내가 돈벌어 오면서 집안일까지 한다는건데 그건 아닌것같습니다
추천 1
생각좀해봅시… 2022-08-10 (수) 13:26
ㅋㅋㅋ 내 동생네도 맞벌이인데 일하기 싫다면서 일 그만둘 기세더만ㅋㅋㅋㅋ
집에서 놀고먹는게 개꿀이긴해.
추천 0
란트하우젠 2022-08-10 (수) 16:11
우리동네에 여자가 돈 벌고 남자가 살림하는 이웃 있음. 와이프는 XXX처럼 생겼음.
남편이 매일 빨래해서 널어 놓음. 널어 놓은 빨래가 매일 바뀌는 거 보고 알았음.

근데, 쓰레기 분리수거장에서 드럽게 오지랖 부리고 결벽증임. 자기 차도 좋은 자리에 알박기함. 두 달에 한번 움직일까말까 함.
결벽증이라 그런지, 15년 넘은 차 안이 새거처럼 깨끗하고 아무 물건도 놓지 않음. ㅋㅋ
추천 0
사마의 2022-08-10 (수) 17:13
존경
추천 0
하늘땅별땅 2022-08-10 (수) 19:56
부인이 약사인 남편으로
셧다맨이 꿈인 시절이
아주 오래전인데???
추천 0
최씨입니다 2022-08-10 (수) 21:00
이것도 경제에 대한 의식과 관련있는것 같아요
좀 살만하다 느끼는 시절에는 생각도 다양한게 인정되고 wellbeing 같은 단어들이 자주 보이는데
살기 힘들다고 느끼는 시기에는 생각도 좁아지고 최저가 같은 단어가 많이 보이는 것처럼....
추천 0
탕수육은찍먹 2022-08-12 (금) 16:02
보통 개그우먼 남편들이 저렇지 자기 한달 뺑이쳐서 버는돈 와이프가 행사 한번뛰고 오면 버는 돈이니 그거 받고 살다가 점점 소외감 느끼다가 어느순간 폭발해서 와이프 개 뚜두려 패고 이혼하고
추천 1
랜디113 2022-08-12 (금) 19:38
MBN 동치미

저  프로그램 자체가 한국남자를 비하하고 내려깔기 바쁜 쓰레기프로그램임
주 시청층은 30대 노처녀랑 40~50대 아줌마들
타겟은 참 잘잡았음

그리고 관객들
돈만쥐어주니 저기 쳐앉아서 호응하고 야유하고..
미친년들
추천 0
거울의길 2022-08-12 (금) 21:54
와이프는 돈을 안벌면 아이 낳고 집안일 하고 가정을 꾸리는 이미지 아닌가..?
남자는 여자들의 쇼핑을 못참아내듯, 여자처럼 가정을 꾸리기는 어려운 이미지다.
시대가 변해서 셔터맨도 늘고 있지만, 여전히 특수한 사례로 머물러 있고,
통념상 하던대로 남자가 돈버는게 당연시 되는데,

그런 이미지와 고정관념은 누구에게나 있으며 남녀와 나이, 성별을 가리지 않는다.
그리고 극소수만이 이 문제를 알아차리고 깨달으나 아무리 지적하고 성토한들..
와중에 대중들은 또 변명을 늘어놓고야 말고, 인식은 왜곡될뿐 고쳐지기 어렵다.
그렇게 통념과 고정관념은 그만큼 깨기 어렵고 각성시키기 어려운 것이다.

즉, 이것은 결코 남녀의 문제가 아니라, 인간의 근본 속성의 문제인 것이다.
하던대로 행하고 생각하는 관성을 누군가 지적하면 그것이 아무리 도덕적이고
또 옳더라도 우선 욕부터 먹고야 만다. 모난정을 때리는 이것이 대중들의 특성이다.
그로인해서 이 불합리성을 지적하는 비판을 포기하고 포퓰리즘만이 남을때,

우리는 그것을 [중우정치]라고 말한다.
이것이,. 지금보다 교육과 언론과 대중매체 정보의 확산이 충분히 발달하지 못했던,
고대 희랍에서 정치는 예리한 지성의 철인이 해야하고, 민주주의는 중우정치라고
생각하게끔 한 이유다. 이런 근본적 무지와 한계 때문에 서로 돕고 보완해야 하것만.

===========================================================================

[타인에게 무분별한 천박함과 악의가 멤도는 이 이토에서도 마찬가지다.
비난과 비판을 구분못하고 지가 잘났다고 사람무시하고 무례하게 장난치고 희롱하는
천박함을 인지하지도 못하며, 더불어 주제파악 못하는 천둥벌거숭이들이 널렸다.
실로 대 유감이다. 노무현 대선 시절만해도 커뮤니티에선 서로 깍듯했었는데...]
추천 0
이미지
0 / 1000

유머게시판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동물
M게임
베스트
음식
게임
감상평
사회
컴퓨터
캠핑
키덜트
시사
자동차
유머
고민
자유
연예인
주식
코스프레
인플
상담실
[대출] 대환대출 문의입니다 (1) [컴퓨터] 호환 확인 및 견적 요청 드려요. (1) [휴대폰] 플립4 256G 512G 문의 드립니다. (1) [인터넷] LG유플러스 인터넷으로 개통후기요 [법률] 코인투자관련 사기질문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