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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원글 쓰신 분, 어떻게든 행복해지시기를 기원합니다.

외도 한번하고? 외도한번 안하고 아냐? 자기도 바람 피워놓고 아내 바람 폈다고 난치쳤다는건데

@아론다이트

마지막에서 3번째 문단보면 한번도 안했다고 나오네요

타자 씹혀서 생략된듯

@아론다이트

앞에 한번 하고 뒤에 한번도 안하고 둘중 하나 잘못쓴듯

@아론다이트

첫 번째 그 부분을 이어지는 문장과 함께 보면 문맥이 맞지 않습니다.
그리고 바람은 쌤쌤이라고 쳐도 나머지 상황을 봤을 때 둘 다 똑같은 것들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아론다이트

글 맥락상 안하고가 맞는거같어요

@아론다이트

전체적으로 오타가 많은거 봐선
맥락만 파악하시면 될꺼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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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까 둘이 결혼하면 화목하게 잘굴러간는 집안은 상당히 드뭄.. 어느누구는 반드시 헌신하고 감내하고삼...
그게 남자가 독박쓰고 하는걸수도잇고 여자가 참고사는걸수도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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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취해서 글 적었나 보네 , 근데 애둘 키우는데 450이나 들어가나?

아내가 3번이나 바람 피웠으면, 일단 애들 유전자 검사 부터 하는게 나을듯.

하지마..??

아 글 참 읽기 힘들게 쓰네..

@김대감감대

그 정도로 힘든 상황에서 썼다고 이해해 줍시다.

남편 자기살길 찾아야함. 1.자녀에 대해 객관적 시각갖기. 아이들 20살되면 독립시킨다 아이들에게 말하고 애들에게 그동안 준비하라고 누누히계속 말해야함.사교육 다끊고 지가 필요하면 보내줌.대학도 마찬가지
2.돈을 모아야함. 의미없는 지출 줄이고 본인을 위해 모아야함. 힘든거 아는데 죽을거 아니면 이상태로는 빈곤노인각임.3.실행해야함. 뒤질생각말고 애엄마랑 타협해서 애하나씩 맡던가 해야함. 아이들 거의다 컸는데 그간 고생한게 죽기에는 너무 아까움. 진짜 사연 글만 읽어도 힘든데 어떻게 버티는지 진짜...돈나오니까 애엄마건 애들이건 이지랄하는거임. 돈좋은줄 알면 돈 무서운줄도 알터이니 돈으로 호구짓 그만하길

그냥본인이 손 놔야할듯
여러가지로
아직도 내가 책임진단 마인드 같은데
내려놔야지 본인생각해서
애들도 니들이 학자금 대출 받아서 대학가라고 미리 세뇌교육 시켜놓고
방은 얻어줄테니 나가살라고 미리 고지를 해야함

삶의 고통이 나도 느껴지네...
그냥 다 정리하고 혼자사는게 답인듯

주변에서 보면 결혼을 무슨 통과의례나 의무감, 혹은 남들 하는것이라는 이유 때문에 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특히 늦게 결혼하시는 분들은요.

결혼도 그렇고 생각없이 남들 사는대로 따라서 사는 삶은 결국 힘들수밖에 없음

손절은 빠를수록 좋습니다.
괜한 측은지심, 좋게좋게, 가족이니까, 가장이니까 이런 한심한 이유들로 불행을 연장하지 마세요.
능력이 있어야 좋은사람 골라 만나고, 경제적 여유도 누리고, 크고작은 행복들을 맛보며 사는것인데
능력 없으면 결혼은 최대한 피하는게 좋은것 같기도 합니다.

뭔놈의 양육비가 한달 450이 나오냐 ㅡ_-;;;;
학원을 애들마다 한 2~3군대 씩 돌리나.....

월 2~3군대 학원 다니게해도 공부 성정 안나온다 싶으면 일찌감치 공부 그만두고 기술가르키는게 좋음.
어차피 공부할 애는 그냥 냅둬도 지가할거고..

아니면 어려서부터 부모가 제대로 캐어해야되는데..이건 어지간한 화목한 가정에서 부부두명이 함께 노력하지 않으면 힘듬.

본인이 애들 한테 초등학교 입합시기 부터 함께 공부할정도로 투자할 자신이 있으면 애들 공부잘하게 케어하는거고.
그럴 자신 없으면 그냥 냅둬보니 애들 못한다 싶으면 기술 가르키고 애들 독립할때 돈좀 줄수있게 저금이나 하는게 100배는 좋음.

그래서 같이 죽자고 2번 찍었지.
창작소설이면 맨날 여혐자료나 출산률 저하시킬 자료 올리는 새끼 밥벌이하라고 창작한거고.
실제상황이면 애먼 사람 죽이지말고 저기 용산에 윤돼지나 잡고 죽으세요.
그리고 정치병자 이지랄하지말고 이토에 개소리 자료 올리는 새끼들. 월간 업로더 중에 개소리 하루에 하나씩 안올리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 새끼들 부터 욕하시고.

@이2331

정치병말기네요
정치병자글 싸지르실거면 저기 시사게시판으로 가세요

@미뇨튠

지 삶 힘들다고 다죽이고 죽고싶다는게 님 도덕수준에서 정상적으로 느껴지면 님도 무슨 병인거같은데.
사람죽이고 죽고싶다는글을 유머에 올리고 밥벌어 먹는 것들과 잘 사세요

어떤 슬픈 소설보다도 더 안타깝네

아, 참 힘드네요.

무엇보다 가장 버팀목이 되어야 할 배우자가 너무 힘들게 하네요.

일단 애들에게서의 기대를 버리고 자신들의 앞길을 찾아가도록 최소한의 생활만 책임져 주고
아내는 천지개벽이 일어나길 기도해야 하는 수 밖에 없네요.

힘내시고 삶을 최대한 단순하게 하도록 포기(? - 기대를 하지 않는것)의 상태로
본인을 위해서 평안을 찾는 방법을 찾아서 살아내야 할 것 같습니다.

마누라가 바람 안피고 기본 살림만 했어도 글쓴이는 행복했을 듯.

결혼 안했으면 저거보다 행복하게 살았을듯

부모님둘다 돌아가시면 의가사 제대거나 형이나 동생 안가지 안나요?
그리고 한달 양육비가 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