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오사카성 매물로 나온줄

@나도한입만

지금은 부동산 살때라던데 사진보니 돈있음 오사카성 지르고 싶네요~ ㅋ

@페르카

오사카성 앞에 있는 아파트들 다 졸라 비싸보이던데 전 그런거 한채라도 있으면 좋겠네요 ㅎㅎ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옆에 아줌마 올라오실듯

@반갑다친구야

ㅋㅋ 나도 그 얘기 하려고 했는데.

@반갑다친구야

시벌 뻘하게 터지네요

(방바닥을 쓸어보며)"바닥은 따숩죠?"

@반갑다친구야

가본분 말로는 인형같은 엄청이쁜 여자 나온답니다.
저아줌마는 그냥 음료수 주는 아줌마일뿐

@반갑다친구야

주성치 영화인가요? ㅋ

금액 대략 알수 있나요??

@몽구스kaka

15~20분 11000엔 ~2만엔 정도 있어야 조금 놀만함 ~

저거 합법인건가 ㄷㄷ

@눈탱밤탱

편법인거죠.
저기 공식적으로는 찻집입니다. ㅎㅎㅎ
차를 같이 마시면서 일어난 일은 서로간의 개인적 연애로 치부합니다.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토비타신지 외국인 안받아주는곳도 있음 15분에 12000엔

용사의 집 앞에 대낮에도 버젓이 하는 곳이 있었습죠

불법인데 대놓고 장사하네... 뭐 어딜가나 비슷한건가

오래전 오키나와 가족여행갔다가 초행길 잘못해서 저런곳 지나가는데 와이프랑 아이들에다가 연로하신 노모와 같이 지나가니까 뭐라하던데 일본말은 모루겠고 무서워서 빨리 지나갔던 기억이있습니다

기다리는동안 유튜브 방송해도 되긋네

@보일러밴드

저기서 카메라 들고 돌아다니면
진짜 야쿠자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일본도 성매매는 불법이죠.

하지만 저게 가능한 이유는

일단 저곳은 식당으로 등록되어 있음.

저 아줌마가 식당 주인이고 젊은 여자는 식당종업원임.

손님은 아줌마한테 밥값(?)을 지불하고 밥 먹으려다 식당종업원이라 눈이 맞아서 우연찮게(??) ㅅㅅ를 한거뿐임.

놀랍게도 이러면 합법임. ㅋㅋㅋ

@피료해

한국도 흔함. 그래서 현금결제.
일본만큼 공개적이지 않을뿐. 단속경찰과 업주 사이에는 합법 ㅋ

@지나가라어서

일뽕인가요?
뭐 현실적으로 맞아요. 하지만 불법입니다.
우리나라 법률은 저런 변명이 통하지 않아요. 죄다 불법으로 간주합니다.
예전에 오락실에서(도박장) 에서 주는 상품권이 있었어요.
그러니까 잭팟이 터지면 10만원짜리 백화점 상품권으로 10장 준다던가 하는식으로..
이거 불법이 되고..(현금성이잖아요.)
이후에는 지들 장난감 썼어요. 장난감을 주고 그걸 밖에서 교환해 주는걸로..
그것도 불법이 되고.. 장난감주는데 말이죠.

이런 식입니다.

그리고 범죄를 일반화 하지 마세요.
단속 경찰이 업주와 짜는건 범죄에요.

한국에선 남의 돈을 훔쳐가는 일도 있다고 해서.. 한국은 도둑놈들 천지라는 말은 안하잖아요?
그건 도둑질입니다. 도둑놈은 어디든 있어요.

@타다샤

불법이 맞지만,
현실에서/한국사회에서 지나치게 불법이 일반화 되버린것 같습니다.

유명인 누가 '안마방'갔다고 하면
'당연스럽게 성매매 했다고 인식'하는 사회니까요.
법적으로 안마방은 그런곳이 아니지요.

@지나가라어서

경우가 좀 다르지요.
일본은 돈을 주고 ㅅㅅ를 해도 눈 맞아서 합의하에 사랑을 했다라고 진술하면 무죄인 반면에
우리나라는 ㅅㅅ를 했다는 증거만 나오면 얄짤없이 성매매로 잡혀요.
그래서 경찰이 단속할때 ㅅㅅ현장적발이 우선이고 콘돔 찾고 서로 본명 아는지 물어보고 그래요.

@지나가라어서

우리나란 달라요.
안마방을 예를들면
성매매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건전 안마시술소도 있거든요?
근데 여기서 안마 받는 도중에 진짜로 관리사랑 눈이 맞아서 서로 합의하에 금전거래도 없이 ㅅㅅ를 했다고 칩시다.
그래도 우리나란 성매매로 걸립니다.
업주도 성매매알선으로 처벌 받구요.
업주는 굉장히 억울하겠지만 실제로 그래요.

@피료해

용과같이7에 나온 그건가…

@폐비윤씨2

이야 저도 용7 생각났는데..

@폐비윤씨2

용과같이 제로에 바로 저 장소가 나옴

@피료해

거 밥먹다 보면 눈도 마주치고 그럴수있는거아니오!! ㅋㅋㅋㅋㅋㅋ

@피료해

법이란 기본적으로 인간의 정치적 성향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문구 모음인데
이게 귀에 걸면 귀걸이요 코에 걸면 코걸인게 대부분이다.
 
예를들어 하룻밤 사랑 한다는 가정하에
성교를 한 후 선물로 100만원을 주는 것은 성매매가 아니지만
성교전 100만원의 선물을 먼저 준 후 사랑에 빠져 성교한다면 성매매가 될 수 있다.

이를 직설적으로 표현하면
나이트에서 헌팅에 성공해서 모텔에서 원나잇을 한 다음, 이친구가 마음에 들어 100만원 짜리 가방을 준 후 경찰을 만나면성범죄에 관련된 죄명을 걱정해야 하지만
안마방 에이스와 밖에서 만나서 100만원짜리 가방 준 다음에 4시간 후에 바이바이 한 후 경찰을 만나면 성매매법을 찾아보면 된다.

참고로 강간범들중 강간 한 후 성폭력범죄가 아닌 성매매 행위로 더 낮추기 위해서 일부러 이걸 이용하는 행위도 종종 있다고 하네요.

또한 성매매 처벌은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성폭력범죄는 무기징역 혹은 7~10년 이상이라고 하네요.

@피료해

일단 밥부터 묵는군나
식사 메뉴는 우째되나요 ???

@널지운다

당연하지만 실제로 밥은 안 준대요. ㅋㅋㅋ

@피료해

말은 맞는말이네;;;;

인형을 앉혀 놓은거 같은데요???  아닌가요?

저기 오사카 할렘가 지나가야해서 외국인들은 조심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뽀로링

텐노지역 쪽에서 가면
니시나리 안거치고 갈 수 있습니다

저 정도면 사회적으로 매춘에 대해 암묵적으로 인정해 준다고 봐야지
우린 성매매 범죄와의 전쟁과 유착을 유지 중인거고
요즘 창녀들은 매독균이 뇌까지 타고 올라가서 미쳐 죽는 경우는 없어서 다행인 듯

한국에서 원정간 여자도 있을 것 같은데

저거 촬영하다 걸리면 야꾸자 아재들한테 쳐맞을텐데 간땡이 클라스 ㄷㄷㄷ

저기 바로 옆에 3개월정도 살았었는데 그지들 졸라많고 야쿠자도 있음 밤에 나가면 무섭긴하드라..

토비타신치?

밤 12시까지만 운영 함. 참고하세요.

왠지 무섭다

토비타신치
좋음. 비싸지만..

대구 북구인가 어딘가에 저런 곳 있었는데...

@아나콘도

대구 북구엔 저런 곳 없습니다. 우리 부키가 깜짝 놀랄 말씀을...

청량리역에 많았지

저긴 무서워.... 용산역 앞 생각나네 지나가는데 김치 하길래 김치 좀 맛 좀 봐도 되요 하니 손으로 집어줌...
정이 넘치던 곳이었는데 ㅋㅋㅋ

조선은 유교국가인데다 페미들이 미쳐 날뛰어서 저런게 있으면 안된다고 홍등가 싹 밀어내고 사람들 다 내쫓고 지들 건물 올리던가 했을거 같네요.

게다가 성매매 처벌 어쩌고 해서 계속 단속 하지요. 이건 실적 딸릴때 몰아서 하는듯한 분위기.

어느 정도 숨통은 틀어놓아야 할건데 꽉 막혀 있는데다가 지금의 조선은 성매매 대신에 성폭행하는게 더 낫다고들 하지요. 왜냐 성폭행이 처벌이 약하거든요. 망가번역보다 낮은 성폭행.

식당이라면 맛집탐방으로 회사 경비로도 많이 가겠내

일본은 정말 이상하다..

내가 이사진 보고 놀란것은 저 아줌마 하나 앉아 있고, 아가씨 몇명 앉아 있고 옆 계단으로 위로 올라가서 일치루는 구조가, 미아리랑 완전 판박이로 똑같음.. 미아리 설계한 사람이 쪽발이였나 하는 생각..

이쁜 사람도 많네

난바역에서 토비타신지 반대방향으로 전철타고 4정거장인가 가면 한시간에 16만원 짜리 저렴한곳 있으니까 참고하세요 ㅋㅋㅋㅋ

일본이 골때리는게 성매매는 불법인데 AV는 또 합법이죠 ㅋㅋㅋㅋㅋ

그래서 굳이 돈주고 하더라도 카메라로 촬영중이었고 FC2로 팔려고 촬영중이었다 그러면 무죄가 되는 신기한 나라 ㅎㅎㅎ

한가계 한명???

구경갈까 하다가 무서워서 못 갔는데

😀

저 사진들 10년도 더 된 사진 아닌가? 인터넷에 떠돌았던 사진 그대로네. 난 또 최신건 줄...

원래 일본이 저런식인게 많음 그게 국민성이고

 도박은 불법인데 빠친코는 합법임

포르노(노모)는 불법인데 av(유모)는 합법임

난 첫번째 토끼머리

최근엔 외국인들도 많고 한국사람도 많이 가드라구요..
입구쪽(입구가 워낙많아서...)에 포장마차 비스무리하게 상점이 있는데..
거기서 맥주랑 꼬치먹고 있으면 한국말 미국말 중국말....다들려요...ㅋ

대부분은 외국인...특히 동양인은 안받아줌

찾아보니 정말 신박한 동네내;;
아직까지 버티고 있는것도 대단하고

라인업이..

오사카 도비타신치네요

다녀와봤는데 두개의 거리가있어요

청춘거리,요괴거리

택시기사님이 청춘거리는 야구동영상에 나올법한 예쁜 여성들이 몰려있고, 요괴거리는 말그대로 뚱뚱,오크,키가 엄청 크거나 작거나 등등 이라고 설명해주시더라구요

가격은 15분에 20만원이였던 기억이 나요

샤워시설은 없었고, 해당 거리를 거닐면
아가씨들은 그저 웃음을 보여줄 뿐 호객은 옆에 아주머니가 하시고 선택이 되면 해당 가게 2층으로 올라가서 거사를 치릅니다

배댓분께서 음식점이라 하셨지만 정확히는 찻집 개념으로 알고있습니다.

매뉴판도 자세히 보면 시간별로 금액이 표기되어있으며 방문 기념으로 사탕을 받아나오곤 하지요

인상 깊었던건,  골목마다 야쿠자로 추정되는 검은 정장 남성이 배치되어있으며 중간중간 흡연을 위한 쉼터?같은 의자가 있습니다

해당 거리에서 사진촬영은 금지되며, 카메라 촬영시 야쿠자가 제지 하는걸로 알고있어요

규모는 깜짝놀랄정도로 컸습니다.

오사카 도돈보리에서 택시로 약 1.5만엔 정도 나왔고, 복귀는 도돈보리까지 도보로 25분걸려 이동했습니다

거짓말 안치고 동영상에 나오는 여성보다 예쁜분들도 많아서 눈호강 지대로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