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6 그해 최고의 경기로 꼽혓으며 아마 복싱에 관심있는 분들이면 누구라도 최고의 난타전으로 꼽는데 주저하지 않을 경기라 봅니다...
재소자 출신의 강펀처 론라일
먼저 알리와의 경기서 11회tko패를 기록햇지만 그전까지 오히려 포인트에서 앞선 경기로 자신의 상품가치를 알리고
자타공인 역사상 최고의 강펀처란 어니 세이버스와의 경기서 다운을 주고받는 치열한 난타전끝에 승리하고
알리와의 충격적 패배(75)이후 재기를 다지며 1년만에 링에 오른 조지포먼
만만치 않은 상대지만 포먼의 기량으로 보아 손쉬운 포먼의 승리라 여겨졋지만...
공이 올리자 누구 우세랄거 없는 장군멍군식의 접전이 계속 이어지다..
이어 운명의 4회부터 5회끝날때까지 한순간도 눈을 떼지못할 복싱 역사상 최고의 난타전이 벌어집니다
그러나 곧 공은 울리고 시간은 포먼의 편..
5회 공이 울리고 초반부터 맹렬히 포먼을 밀어부치던 라일..
포먼을 그로기 까지 몰아 가지만 결정적 한방의 피니쉬가 아쉬었던 라일..
초인같은 힘으로 전세를 역전시키고 라일을 링코너로 몰아붙이는데 성공한 포먼..
결국 소나기연타로 경기를 끝내는데...
끝까지 로프를 붙잡고 버티던 라일이 안타까웠던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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