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 뭔가요?

@turosre

아담스 패밀리 ?

ㅋㅋㅋ재밌네요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참고로 당시 머리 가죽을 벗긴 건 백인들이었죠. 북미원주민(인디언)을 죽일때마다 상금을 줬는데 그 증거로 북미원주민의 머리 가죽을 벗겨서 가져갔다고 합니다

코메디의 한부분으로 쓰였지만 너무 슬픈 역사고, 미국 건국의 역사는 북미원주민의 멸망사 죠. 그런 나라가 세계 최강대국의 지위에 있다는 것이 인류라는 존재 자체가 갖는 아이러니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인디언 학살 현장을 가다 1] 샌드크릭, 그곳에 묻혀버린 살육의 역사
목사가 "인디언 머리가죽 모으는" 군인이라고?
11.04.11 16:39 l 최종 업데이트 11.04.11 20:47 l 박지호(simpro)
http://bit.ly/109zK4n

@신의이름

영화 솔저 블루가 실화였죠

신대륙에 건너와서 작물 키우는 것도 실패해서 겨울에 굶어 뒤질(죄송합니다) 운명이였는데,
본토인(인디언)들이 죽지마라고 곡식주고 농사짓는법 알려주고 먹고 살만 하니까 뒷통수 ..

웬즈데이!!!

ㅋㅋㅋㅋㅋ
트럼프한테 보여줘야 할 영화네요.

빅뱅이론 주인공 엄마역 배우네 신기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