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친자확인 검사까지 간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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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결국 친자확인 검사까지 간 부부

사이버렉카이토점 2022-07-06 (수) 10:42 조회 : 30576 추천 :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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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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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베어 2022-07-06 (수) 10:43

애기랑 아빠가 너무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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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치0407 2022-07-06 (수) 10:45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애가 저렇게 자랄때까지 참은게 용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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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량한떼강도 2022-07-06 (수) 20:25

@곰곰한

ㄴㄴㄴ중남미 혼혈 문제가 아니라 확률적으로 가능은 합니다.
말 그대로 사례를 손꼽을 정도로 천문학적인 확률입니다.

하지만 그 정도라면 저 아지메가 저렇게 뻔뻔한 얼굴을 하는게 아니라
억울해 할겁니다

추천 1

엔홀드 2022-07-06 (수) 21:43

@곰곰한

https://www.youtube.com/watch?v=fBLL1cO3a70

[서프라이즈] 흑인 부부 사이에서 태어난 백인! 과연 가능한 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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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두기 2022-07-06 (수) 19:39

@샤르베스

조상들 다 추적 가능한것도 아니고...

겉으론 백인이라도 흑인피가 섞여있을수 있어서
백인사이에도 흑인 나오는것으로 아는데..

추천 1

고수진 2022-07-06 (수) 20:43

@샤르베스

피뢰침 발명가로 유명한 벤자민 프랭클린은 후예가 흑인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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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아 2022-07-06 (수) 10:47

저 여자 생각 : 같은 날 남편과 흑인 이렇게 시간차로 관계를 가짐. 그래서 둘이 썪였을거라 생각!!!

추천 2

업체비밀번호 2022-07-07 (목) 10:40

@바람의아

와우 신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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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이야 2022-07-06 (수) 10:48

저 여잔 출연료를 얼마를 받기에 저걸 방송에 나와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 2

assfker 2022-07-06 (수) 10:52

전에 본 기억으로는 아빠 아니라니까 너무 좋아서 공중제비 도는 남자도 있었던 거 같음

추천 2

강하지 2022-07-06 (수) 12:01

@락하워드

근데 왜 좋아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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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턴건님 2022-07-06 (수) 12:04

@강하지

구멍난 콘돔의 대가로는 너무 가혹해서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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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하워드 2022-07-06 (수) 12:15

@강하지

양육비 해방이요

추천 2

시간의지배자 2022-07-07 (목) 09:00

@강하지

미국의 엄청난 양육비에서 해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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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릿 2022-07-06 (수) 11:00

저길 왜쳐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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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너드코헨 2022-07-06 (수) 11:03

@처릿

어짜피 이혼얘기가 나오기 시작했고
위자료 폭탄 맞을게 뻔하니
방송 출연해서 출연료가지고 땜빵이라도 하자
머 이런 생각 아닐까요

추천 1

시간의지배자 2022-07-07 (목) 09:03

@나비토

가정법원 근처에 있는 변호사에게 들어보면 우리나라도 동물의 왕국이라고 함. 별별 사례가 다 있다고...

시아버지와 며느리나 장모랑 사위간의 불륜도 일주일에 한건정도씩 있다고 할 정도니 일반적인 처제나 형부등의 불륜등은 말할것도 없고 그냥 흔한 불륜정도는 너무 많아서 끼지도 못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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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네사 2022-07-06 (수) 11:11

애가 불쌍하다..웃고있네

추천 2

심팥죽 2022-07-06 (수) 11:39

애는 뭔 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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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천국 2022-07-06 (수) 13:25

애가 해맑으니까 기분이 참 오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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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해일성소 2022-07-06 (수) 14:15

한국이면 친자 아닌걸 아는 순간부터 법정공방해야될거임.
키워준 정이라고 친자 아닌걸 아는 순간부터 2년이었나? 넘어가면 걍 친자 확정이라고 하는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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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다 2022-07-06 (수) 14:28

ㅋㅋㅋ 근데 둘다 백인인데 진짜 흑인 자녀 나온경우도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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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ki 2022-07-06 (수) 16:37

@붓다

그거 어느 만화에서 본건데.
미국 어느 주는. 피중 1/16 인가 흑인피가 섞여 있으면
흑인으로 인정 된다는
그래서 비행기 탑승하는데 백인이라고 적었다고
탑승하지 못한 피부는 하얀 법적 흑인이 있다고.

뭐 어디까지 사실인지는 모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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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지배자 2022-07-07 (목) 09:05

@붓다

부부중 한명의 몇대위 선조중에서 흑인이 있거나 할때 간혹 그렇게 나오기도 한다더군요. 100~200년전 일이라 후손은 당연히 알지 못하고 자기는 백인이라고 생각하는 인종차별주의자였는데 막상 자식이 흑인이 태어나기도 했다는 뉴스 들은적도 있음. 보통 당시 흑인 노예등을 건드렸다가 그리되는 경우가 많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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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kchiri 2022-07-06 (수) 14:38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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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회원2 2022-07-06 (수) 14:57

애가 무슨죄냐.. ㅆ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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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크너스 2022-07-06 (수) 15:32

부부일수도 있고 잠시 동거했다가 헤어졌을수도 있고요 그런데 애가 있다며 양육비 청구 소송하면 저런반응 나올수 있을거 같음
여러가지를 보니 전부인 현부인 얽히면 복잡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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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르비용 2022-07-06 (수) 16:17

저렁 경우도 있지만 반대의 경우도 있더라구요
아빠가 아이를 정말 사랑하고 아껴주는데 자기 애가 아니라 너무 슬퍼하는것도 본거같네요

추천 1

시간의지배자 2022-07-07 (목) 09:13

@뚜르비용

우리나라에서도 DNA 결과로 친자가 아니게 나왔음에도 그 아이를 너무 사랑해서 계속 자기 호적에 두고 같이 사는 경우가 있다더군요. 와이프는 절대 용서못해서 이혼해버리고...

예전같으면 이혼하면 여자가 당연히 애를 데려가는 분위기였는데 요새는 여자들이 그럴경우 양육권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아 아이는 고아원에 가야할 판인데 이 남자는 오히려 얼씨구나 좋다라고 생각하고 자신이 계속 키운다고 하더라구요. 태어날때부터 그 딸을 너무 애지중지했다고...

아이는 그냥 엄마가 도망가서 이혼했구나 정도로 알지 여전히 아빠로 알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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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보이 2022-07-06 (수) 16:40

남자가 좋아 하는 이유는 이혼후 양육비용 안 줘도 돼서 그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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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ki 2022-07-06 (수) 16:54

여자가.
남자 둘 중 하나가 애 아빠라고 주장해서
친자 검사 했는데.
둘다 아빠가 아니라는 에피소드도 본거 같은 ㅋㅋ

추천 2

시간의지배자 2022-07-07 (목) 09:15

@teki

저도 그거 봤음. 개웃겼던....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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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비너스 2022-07-06 (수) 18:10

진짜 재수없는 백인들은 상식을 벗어나서 지 멋대로 우겨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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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땜에가입했다 2022-07-06 (수) 18:28

@노보비너스

노노노 무색인종과 그 혼혈 들은 이라고 정정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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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iop 2022-07-06 (수) 19:34

미국은 이혼하는 순간 엄청난 변호사 비용과 재산분할 비용 양육비용 등으로 한쪽이 돈버는 기계가 되야 할정도로
한쪽이 무너지는 구조입니다
양육비 미지급시 받는 불이익은 엄청납니다
벌금
교도소
운전면허정지
여권무효
평소 행적이 의심됬다면 저기 나가서 내 아이라도 아니면 짐을 덜수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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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그 2022-07-06 (수) 21:01

남자, 애 불쌍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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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로가자 2022-07-06 (수) 22:20

그런 경우도 있지 않았나요? 둘다 백인이었는데 애가 흑인이 나와서 친자 검사했는데 친자였음 조상중에 흑인이 있어서
그 유전자가 발현된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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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라미 2022-07-06 (수) 22:28

추천 2

H마스 2022-07-06 (수)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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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4 2022-07-07 (목) 00:15

부성 불일치는 확률상 제법 된다고 합니다.

https://namu.wiki/w/친자확인

검사의뢰를 신청하지 않은 미국인 전체인구의 친자확인 통계는 지금까지도 정확하게 나온 것은 없지만, Lancet 의학 저널에 의하면 아버지의 사회지위가 낮을 수록 자식이 친자가 아닌 결과가 나올 확률이 1%에서 최대 30%까지 높아진다는 보고서가 있다. 쉽게 말하자면 아버지의 사회직위가 낮을 수록 아이가 자신의 핏줄이 아닐 확률이 확연히 커진다는 말이다.

얼핏 보면 친자확인을 의뢰하는 사람들은 이미 친자가 아니라고 의심을 하고 있기 때문에, 해당 통계가 친자를 의심하지 않는 대다수의 일반적인 기혼자들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자료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이런 기대를 져버리듯, 2006년에 행해진 연구에 의하면, 친자를 확신하는 경우 음성 확률은 1.7% ~ 3.3%였고, 반대로 친자 여부를 의심하는 경우 음성 확률은 29.8%로 나왔다.# 다시 말해, 친자 여부를 의심하는 경우에는 10명 중 3명 꼴로, 친자로 확신하더라도 50명 중 1명 꼴로 친자가 아니었다는 충격적인 결과가 나온 것.

한국에서도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2014년 한국 법원에서 접수된 친자확인 및 부인 소송 4661건 중[4], 약 30%가 친자가 아니라는 결과가 나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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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4 2022-07-07 (목) 00:15

https://en.wikipedia.org/wiki/DNA_paternity_testing

https://en.wikipedia.org/wiki/Paternity_fraud

2005년 국제적으로 발표된 부계 불일치 연구에 대한 과학적 검토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발생률 범위가 0.8%에서 30%(중앙값 3.7%)로 나타났습니다. [5] 그러나 1950년대에서 1980년대 사이에 많은 연구가 수행되었기 때문에 당시 사용된 유전자 검사 방법과 절차의 부정확성으로 인해 수치가 신뢰할 수 없을 수 있습니다. 1991년부터 1999년까지의 연구에 따르면 발병률은 11.8%(멕시코), 4.0%(캐나다), 2.8%(프랑스), 1.4% 및 1.6%(영국), 0.8%(스위스)입니다. [5]이 수치는 널리 인용되고 입증되지 않은 수치인 비부계 사건의 10%가 과대평가되었음을 시사합니다. 그러나 친자확인 논란으로 친자확인 검사를 받은 부부만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는 17~33%(중앙값 26.9%)의 발생률로 더 높은 수준이 있습니다. 가장 위험에 처한 사람들은 젊은 부모에게서 태어난 사람들, 미혼 부부, 사회 경제적 지위가 낮은 사람들 또는 특정 문화 집단에서 태어난 사람들이었습니다. [6]

영국의 2008년 연구에 따르면 Child Support Agency에서 처리한 사례의 0.2%(500명 중 1명)에서 친부가 잘못 식별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0.2% 중 2004년과 2008년 사이 에 DNA 친자 확인 검사 로 해결된 어머니는 10~19%의 어머니가 친아버지를 잘못 식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머니가 잘못된 생물학적 아버지를 식별한 이유에 대한 데이터는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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