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국수좋아하면 이거사보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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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물국수좋아하면 이거사보삼.

행복하세욤 2022-07-05 (화) 14:23 조회 : 9794 추천 : 36

https://etoland.co.kr/link.php?n=6861335 복사

어릴때부터 새참으로 물국수를 먹어온 지리산 촌놈이라 물국술 엄청 좋아해요.

죄다 밖에서 사먹지 집에서 육수내고 해먹기 엄두도안났는데 딱 이거사고 2~3일에 한번씩 해먹네욤ㅋ

500미리에 딱 세숟갈넣고 끓이면 끝.

바이럴아님 물국수좋아하는 홀애비면 함 도전해보시길

홀애비표 초간단 물국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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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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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부 2022-07-05 (화) 14:33

무, 물국수요 ?

추천 2

행복하세욤글쓴이 2022-07-05 (화) 14:37

@몽부

물국수가 왜욤?^^

추천 2

몽부 2022-07-05 (화) 15:14

@행복하세욤

물국수라는 단어를 처음 들어서요 ;;

추천 2

몽부 2022-07-06 (수) 08:34

@행복하세욤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 저만 모르는 단어였나봅니다 ;;;

추천 0

초조한초코칩 2022-07-06 (수) 11:09

@몽부

저도 처음 듣네요 ㅎㅎ

추천 0

하이후 2022-07-06 (수) 10:33

@행복하세욤

저희동넨 물국수=멸치국수 였고.
잔치국수는 애호박 계란푼 계란국에 소면 만걸 잠치국수로 보통 부르더라구요.

추천 0

피부과의사 2022-07-06 (수) 12:12

@행복하세욤

아 잔치국수같은것을 물국수라고 부르는건가요? 처음들어봐요 감사합니다 ^^

추천 0

찐냉 2022-07-07 (목) 15:14

@행복하세욤

지역차이 이긴한데 ㅎ
저도 물국수라고 어릴때부터 부른건
딱 저 형태로 먹는 간식 혹은 야식이엇습니다 ㅎ
고명없이 간단히 양념장 조금에 김치로 먹는거죠~~~
잔치국수는 좀더 차려먹는 느낌이엇구요~~잔치는 식사느낌 ㅎㅎ

추천 0

황설매 2022-07-05 (화) 18:27

@몽부

물국수 먹을래 비빔국수 먹을래ㅜㅜ 많이 쓰는 말인데
요즘은 안쓰나요

추천 1

몽부 2022-07-06 (수) 08:34

@황설매

저도 요즘것은 아니라서 ;; 요즘은 잘 모르겠고요 ..
주로 경기도일대에서 살아왔는데 .. 잔치국수 vs. 비빔국수 의 구도였어서 ..
'물국수'라는 단어를 본적이 없었어요 ..
가게가도 메뉴판에서 본적이 없고 ... 다 '잔치국수' 일뿐 ..

추천 1

bamiKOR 2022-07-06 (수) 10:20

@몽부

저도 40년 넘게 살면서 처음 들어본 단어입니다.
중간에 부산에서 1년반 일한것 빼고 거의 서울에서 살았는데...
한번도 못들어봤어요.

물냉면은 많이 들어봤죠.

비빔 vs 잔치
물냉 vs 비냉

검색해보니 표준어긴 하네요. 잔치국수랑 같은 뜻..

추천 0

창해일성소 2022-07-06 (수) 13:22

@몽부

고명이 있냐 없냐의 차이임.

추천 0

고수진 2022-07-06 (수) 10:24

@몽부

?????????????

그냥 국수라고 하는 게 많다보니;;

추천 0

루시아79 2022-07-06 (수) 10:39

@몽부

저도 44년 평생 처음 들었습니다.
서울에서는 잔치 국수라고 합니다.
지역마다 조금 다르겠죠.

추천 1

상쿠르미 2022-07-05 (화) 14:35

잔치국수

추천 3

나런사람이야 2022-07-05 (화) 14:50

끓일때 양파를 썰어 넣어보세요 육수가 더 좋아집니다

추천 3

본섭 2022-07-05 (화) 14:53

500ml물붓고 끓을때 저거 수저로 세숟갈 넣으면 됨? 오 좋은정보 캄사합니다

추천 2

어허허허 2022-07-05 (화) 14:54

잔치국수겠지
물에 저거만 넣어 먹으면, 피난 중

추천 0

입싸라비야 2022-07-05 (화) 14:55

정보 감사

추천 1

치코랑노순이 2022-07-05 (화) 14:58

국물 있으면 물국수, 비비면 비빔국수 아니었나 ㅎㅎㅎ

추천 3

박배치씨 2022-07-05 (화) 16:26

@치코랑노순이

물국수라는 말 평생 처음 들음. (서울 태생-경기도 거주)

추천 1

추적60인분 2022-07-05 (화) 15:00

따뜻한 국물, 시원한 국물 다 괜찮나요?

추천 1

행복하세욤글쓴이 2022-07-05 (화) 15:31

@추적60인분

네 따뜻하게 더 진한듯.
전 갱상도아라 소면 삶을동안 찬물에 담궈둬요 ㅋ

추천 1

zzak 2022-07-05 (화) 15:04

https://smartstore.naver.com/s-h/products/4998816833
저는 이게 더 간편하고 좋더라구요 1인분씩 소포장되서 먹기편해요

추천 3

사이비 2022-07-05 (화) 20:39

@zzak

스프는 국수 100g용인가요?

추천 0

zzak 2022-07-06 (수) 20:08

@사이비

네

추천 1

구름이999 2022-07-05 (화) 18:08

첫맛이네요.
혹시 저기꺼 농축 냉면육수는 드셔보셨나요, 요즘 계속 냉면이 땡겨서 사볼까하는데 평이 좀 갈려서

추천 0

하얀손수건 2022-07-05 (화) 22:59

액상다시다 ㅋ
전 분말이 더 편해서 걍 다시다 씀.

추천 0

kkaus 2022-07-06 (수) 10:03

이 글 보고 바로 주문했네요..

추천 0

바람의시 2022-07-06 (수) 10:23

저것만 사용하면 뭔가 좀 밍숭맹숭한 느낌이고
간장이나 다대기 같은 걸 좀 첨가해주면 대기업의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추천 1

씹장생 2022-07-06 (수) 10:26

간장 레시피는 안주시나요???

추천 0

밤다른몽상가 2022-07-06 (수) 10:51

저도 경상도 사람인데 물국수는 어색하네요 ㅎㅎ

그나저나 국수 넘 맛있어보입니다

간장레시피 빨리 주세요 현기증난단말입니다 ㅠㅠㅠ

추천 0

별과바람의노래 2022-07-06 (수) 11:03

@밤다른몽상가

양념장 레시피 별거 없지 않나요?

그냥 조선간장에 마늘 좀 넣고 고추가루 듬뿍넣고 쪽파좀 썰어넣고

청양고추 쫑쫑해서 넣고 마지막으로 참기름

뭐~ 취향따라 양파 넣으시는 분도 있던데 전 차라리 끓일때

같이 넣고 끓이는걸 선호 합니다.

추천 0

밤다른몽상가 2022-07-06 (수) 13:42

@별과바람의노래

감사합니다!!

추천 0

옛다댓글 2022-07-06 (수) 11:11

저도 물국수는 처음 들어보네요..ㅋㅋ

추천 0

Tattat 2022-07-06 (수) 11:14

저런 시판용 멸치육수나 쇠고기육수로 오이냉국 같은 거 만들어 먹어도 편하고 좋더군요.

추천 0

불법천국 2022-07-06 (수) 12:46

물이던 잔치던 사진상 합격임 ㅋㅋ
맛이있을게 분명함
쑥갓이나 사다놔야겠음

추천 0

창해일성소 2022-07-06 (수) 13:23

그치만.... 멸치 씹는맛을 느끼고 싶음.

물국수의 진미는 저 양념장이 좌우한다!!!!

추천 0

다큰엘프 2022-07-06 (수) 14:31

양념장 맛아닌가요?ㅎ 국물은 대충 다시마 멸치 몇개 넣고 끊이고 ㅎ

추천 0

quisque 2022-07-06 (수) 14:39

오뚜기것도 맛있음 우뚜기에서 나온게 멸치 육수맛이 진한 편임

추천 0

『발해』 2022-07-07 (목) 15:58

물국수라고 하시는게 서울에서 잔치국수라고 말하는 국수를 말씀하시나요?

맛있어보입니다

추천 0

꽈니 2022-07-09 (토) 09:13

물국수, 비빔국수 식당가면 있어요.

추천 0

nick4 2022-07-10 (일) 00:21

이런것들 간단 해서 좋죠.
아마 많은 시중 음식점 같은곳에서 업소용 대용량 제품을 이용할 것으로 추측됩니다.
요즘 음식점 국수 전문점 이라도 프렌차이즈 같은곳은 직접 육수를 끓이거나 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요즘은 옛날 처럼 큰 솥에 끓이고 있는 모습을 보기 힘들죠.
그렇다면 육수가 필요한 음식은 어떻게 만들까요? 추측해 보면 뻔한듯 합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집에서 멸치 갈아 놓고 사용하면 매우 간단하게 됩니다.
그리고 면(국수,스파게티 등등)은 간만 맞으면 먹을 수 있다 라고 하듯이
거의 모든 국, 찌개 등등에 말아 먹을 수 있습니다.
비빔국수는 간장에 비벼도 먹을 수 있죠.
즉 즉석국(곰탕,육개장,추어탕... 등등 거의모든것) 같은것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고기 끓인 물은 거의 대부분 사용가능하죠.
닭에 마늘(없어도 됩니다)정도만 넣고 끓인 국물에 말아도 매우 맛있습니다.
돼지고기 수육 만들고 그 물에 말아 먹어도 됩니다.
된장찌개 같은것에 비비듯이 말아 먹어도 맛있습니다.
어떻게든 간만 맞추면 되죠.

간단하기는 '멸치다시다' 가 가장 간단한것 같기도 합니다.
치킨스톡 같은것도 간편할듯 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물론 '멸치다시다'는 멸치스톡 이기도 하겠죠.

https://namu.wiki/w/잔치국수

육수는 입맛에 따라 다양하게 할 수가 있는데, 남에게 대접하는 게 아니고 간편하게 먹을 거라면 끓는 물에 멸치 다시다를 약간 넣어도 제법 먹을 만 하다. 질 나쁜 멸치 육수보다 낫다는 사람도 많다.

https://namu.wiki/w/스톡

이금기에서 만드는 치킨 파우더는 닭 백숙 국물, 진하게 끓이면 닭곰탕 맛이 난다.

소고기 육수는 보편적으로 인기가 있기 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브랜드도 많다. 하지만 주로 서구권의 인스턴트 비프 스톡은 국내에서 잘 보이지 않는데, 다시다가 바로 비프스톡이다.(...)

추천 0

nick4 2022-07-10 (일) 00:23

꺼라위키 싫어하는 분들이 많지만....
차단 이라는 기능도 있고 가끔 도움이 된다는 분도 있고
그냥 참고 정도는 되는듯 하기도 하고...

https://namu.wiki/w/국수#s-9
https://namu.wiki/w/스파게티#s-5
https://namu.wiki/w/라멘/종류

https://namu.wiki/w/자취/팁#s-2.2

2.2. 식사

이도 저도 귀찮으면 마법의 가루인 미원 or 다시다를 애용하자.

그동안 잘 사먹던 식당 음식들이 그냥 냉동식품 뜯어서 데운 건 아닌가 의심이 갈 정도.업소용으로 나온 제품인 만큼 장기보존이 가능한 식재료들이 많으니 한 번쯤은 둘러보는 것을 추천.

2.2.1. 자취생들의 주식

국수 - 의외의 다크호스. 국수면발은 유통기한도 길고 2,000~3,000원이면 큰 봉투로 한가득 구매 가능하며, 국물도 간장+멸치 두세 마리면 한 냄비 가득 나오고 좀 돈을 들이면[22] 시중에 나와있는 레디메이드 육수도 많다. 좀 더 맛잇게 먹고자 한다면 대충 고춧가루 한 티스푼 투하하면 끝. 집에서 끓이면 (1인분을 지켜 먹는다는 가정 하에) 한 끼에 400~500원으로 먹을 수 있다. 라면보다도 맛이 텁텁한 만큼 잘 질리지도 않는 편[23]. 이 미친 가성비에 익숙해지면 라면보다도 자주 먹게 된다.

https://namu.wiki/w/육수

싸구려 음식점에서는 천연 재료를 사용하지 않고 다시다 등 조미료를 탄 인공 육수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https://namu.wiki/w/다시다

저가 냉면집의 경우 천연재료는 1g도 사용하지 않고 다시다와 식초만으로 육수를 낸 물냉면을 만들어 논란이 되기도 했다.

https://namu.wiki/w/쯔유

우리들이 잘 아는 김밥천국에서도 쯔유에 물만 타서 우동 국물을 만들어서 무료로 준다.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