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유머 일일 인기게시물 30
유머게시판
목록 스크랩
[동물] 패션쇼에 무단침입한 고양이
rank낚시광    2022-07-04 (월) 00:10   조회 : 1757   추천 : 19 추천
link https://etoland.co.kr/link.php?n=6858704 복사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에스모드 패션쇼 현장에 난입해

당당하게 캣워크를 선보인 야옹이

이슬람국가 터키는 고양이를 소중히 여기는 문화를 가졌고,

이스탄불은 거리고양이 수 천마리의 도시이기도 하다.

 

“고양이를 죽인 자는 알라의 용서를 받기 위해

이슬람교 사원 모스크를 세워야 한다.”는  터키속담이 있다.

 

  이런 문화는 이슬람교의 창시자 무함마드와

그의 고양이 무에자에 얽힌 이야기로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무함마드는 고양이 무에자가 무함마드의 팔에 기대 잠이 들자,

그를 깨우지 않기 위해 가위로 옷소매를 잘랐다고 전해진다.





낚시광 게시물보기
이토랜드는 우리가 함께 만들어 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재미있게 봐주시고...오늘도 해피한 데이 되시길 바랍니다^^
image
자기소개 더보기
HIT인기 더보기
댓글 5개
댓글쓰기
rank고수진 2022-07-04 (월) 01:22
덧붙이지만 개도 무척 많음

튀르키예는 특이하게도 개를 이브리스(사탄)이 사도로 보낸다고 혐오하는 아랍과 달리 개도 좋게 받아들임
사실 튀르키예나 알바니아, 보스니아같은 유럽쪽 이슬람 나라와 유라시아 튀르크메니스탄이나 우즈벡,카자흐스탄 등도 이렇고
동남아인 인도네시아나 말레이시아 등등도 개를 아랍처럼 싫어하지 않음

사우디아라비아만 해도 미국 버스회사 그레이 하운드가 진출했다가 로고인 개 그림을 지워야 했음...
사우디는 공항 탐지견도 질색으로 여겨 개가 없음...

튀르키예가 오스만 제국 시절에도 마크 트웨인이나 안데르센이 19세기에 여행와서 남긴 글봐도
이스탄불 거리에는 개와 고양이가 많고 공무원이 담당하여 먹이를 두고 씻겨주기까지 한다라고 할 정도
추천 0
rank앵두주세요 2022-07-04 (월) 08:49
캣맘들 다 절로 이민가면 좋겠다
추천 0
     
       
rank깜장커피 2022-07-04 (월) 09:44
@앵두주세요

ㅉㅉㅉㅉ
추천 0
          
            
rank앵두주세요 2022-07-04 (월) 11:33
@깜장커피

풉
추천 0
     
       
rank고수진 2022-07-04 (월) 12:06
@앵두주세요

거기서도 내쫓을 걸요;;
추천 0
목록 스크랩

  • 제외
    • icon 인기
     1  2  3  4  5  6  7  8  9  10  다음
    맨 위로
    맨 아래로

    공유하기

    이토랜드 로고

    계정 찾기 회원가입
    소셜로그인
    카카오톡 계정으로 로그인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