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보니 남편만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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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알고보니 남편만 정상

개Dog 2022-07-03 (일) 12:38 조회 : 25156 추천 :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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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뽀사삐 2022-07-03 (일) 12:46

애들 오냐오냐 키우니 성격 개차반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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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25분맨 2022-07-03 (일) 12:48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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꽂아줄께잘싸라 2022-07-03 (일) 14:12

친정 데리고 갔으니...애가 방법을 알았겠네. 울면서 엄마한테 비비면 다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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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애 2022-07-03 (일) 21:25

오은영선생님이그랫음

아이가 하지말아야할행동을할때 못알려주거나 안알려준다면

부모가.문제있는거리고

할머니한테 거지야.냄새나..등등

분명하지말아야할 행동인데

애미라는새끼는 병신인거지 그런걸안가르키니깐

아버지는 정상이신부모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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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좋아 2022-07-03 (일) 22:13

임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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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와유지 2022-07-04 (월) 01:57

@검정이어폰

차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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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러너 2022-07-03 (일) 22:51

아무리 읽어봐도 엄마가 교육을 안 한게 아닌 것 같아요 처음에 분명 엄마도 그 행동은 잘못됬다고 알렸는걸요
아빠 입장에선 말로 해서 안 통하니 체벌을 한 것 같구요
엄마가 이야기한 것처럼 밑도 끝도 없이 친정간건 저도 잘못되었다고 생각은 드는데
제 3자가 위 기사의 부모의 교육 방식을 가지고 병신이냐 정상이냐 할 수 있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이의 성향에 따라서 체벌을 사용하는 방법이 맞을지 아니면 말을 통해서 깨닫게 해주는 것이 맞을지는 부모가 충분히 아이를 관찰하고 고민해서 해야하는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저만 놓고 봤을 때, 맞아야 정신 차린다고 생각하지만 경험상 언제나 체벌이 옳은 방법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아이가 어떤지에 따라서 위에 검정이어폰님이 제시하신 방법이 통할 수도 있는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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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ch 2022-07-04 (월) 00:13

아이가 몰라서 그런거라면 가르치면 된다
아이가 알고도 그런거라면 교정해야 한다
교정, 교화는 물리적 or 정신적 폭력이 동반될 수 밖에 없다
때리는게 싫으면 외출금지나 용돈금지 같은 방법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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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이도 2022-07-04 (월) 01:09

엄마는 말로만 훈육하려는 거고
아빠는 물리적인 힘도 함께 써서 훈육하라려는게 차이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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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차단해야지 2022-07-04 (월) 01: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이트 판 내용을 기사로 그대로 만들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실화인지 팩트검증은 했을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레기새끼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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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탁도사 2022-07-04 (월) 02:05

기자가 그냥 이것저것 가져와서 기사써도 월급이 잘 나오나 보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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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 2022-07-04 (월) 06:11

저런 애에게 계속 말만 하면 커서 양아치 되어서 평생동안 남들에게 민폐만 끼치디 죽는 더러운 인생 되는 것.
저런 엄마는 교육의 기본을 모르는 엄마로서, 저런 엄마들이 많으니 엉망진창으로 크는 애들이 우후죽순.
천 마디의 말로 되지 않는 것이 한 번의 따끔한 매로 교정이 되는 수많은 케이스가 있다.
벌을 내리는 자가 냉철함과 굳건함과 중정을 지키면서 할 때 대단히 효과적이다.
당연히, 게거품 물고 미친듯이 하는 것은 짐승 이하의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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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꾸 2022-07-04 (월) 08:15

정말 남편만 정상이네....

얘들은 영악하다. 성악설이 정말 맞다는 생각이 든다. 훈육과 환경을 통해, 선과 악을 안다고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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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팬 2022-07-04 (월) 08:22

엄마가 정상이고 아빠가 오바했고 딸은 교육이 필요하고 ..암튼 요즘 세상에 부모라고 저렇게 때리면 정상 아닌 거지.
여기 아빠만 정상이시라는 분들, 똑같이 하면 언젠가 아보전에서 연락 옵니다. 님들이 맞고 컸다고 님들 자식들도
맞아줄거라고 생각하면 경기도 오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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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똥집똥침 2022-07-04 (월) 08:26

사춘기 라는 걸 왜 만들었을까?
창조의 신이 의도를 가지고 만들었을까? 아니면
진화의 과정에서 생겨난 유전자 형질일까?

왜 사춘기가 생길까?

참 신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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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ha 2022-07-04 (월) 08:49

이제는 무슨 네이트판에 팩트체크도 안하고 기사쓰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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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팬 2022-07-04 (월) 08:51

@whoha

네이트판은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럴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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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폴 2022-07-04 (월) 08:51

쳐맞는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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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크베브 2022-07-04 (월) 09:13

설마 할머니 듣게 크게 말한 건 아니겠지...그랫으면 나라면 ㅃㅃ2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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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샤r 2022-07-04 (월) 09:40

나도 사춘기때 한반항했는데 우리 아버지는 물리 속성 교육자셨고 엄니는 정신 속성이셨지.
근데 사춘기 아들래미한테 정신속성보단 물리속성이 특효임.
한번 대들었다가 알루미늄 배트로 엎드려뻗쳐서 맞다가 울면서 빔.. 이후로 안(못)대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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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야노ㅋ 2022-07-04 (월) 09:51

아니.....저걸 남편탓을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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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아인 2022-07-04 (월) 09:55

저도 체벌은 반대하는 입장인데요.
엄마 주장대로라면 엄마의 훈육은 이미 실패했기 때문에
저기서 이래라저래라 나설 자격 자체가 없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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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부타니신카 2022-07-04 (월) 10:28

말로 타일러왔는데 저 지경이면 당연히 물리 속성의 교정이 들어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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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붕어 2022-07-04 (월) 10:34

다행히 아빠를 아동학대로 신고하지 않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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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미티혼 2022-07-04 (월) 10:59

더럽고 냄새나는게 사실일 수는 있지
근데 그걸 대놓고 표출하면 안되지

저런거는 교육을 제대로 시켜야함.
그런말하면 안돼! 라고 그냥 혼내는게 아니라
니 말이 틀릴 수도 맞을 수도 있지만
그걸 그렇게 대놓고 표현하면
니가 싫어하는 사람보다 더 못난 사람이
되는 거라고 가르쳐야함.

가정교육은 진짜 빡세게 그러나 정확하게 시켜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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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bagMS 2022-07-04 (월) 11:13

마누라가 쳐맞아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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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문 2022-07-04 (월) 11:33

체벌도 체벌 나름이지... 빠따도 아니고 싸대기 때리는것도 아닌데.. 종아리 회초리 수준까지는 훈육이라고 생각합니다.

남편분 마음이 얼마나 아팠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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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혈된노을 2022-07-04 (월) 11:33

쳐맞을 짓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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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동 2022-07-04 (월) 11:36

아빠가 정상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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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k4 2022-07-04 (월) 11:40

육아 양육 교육 같은것이 어른의 마음대로 부모의 마음대로 될까요?
그렇게 되면 세상에 우리 대부분이 원하는 사람이 가득하겠죠???
공부를 합시다.
자신이 어떻게 하고 있는지도 모르고 자신이 그렇게 하면 어떻게 되는지도 모르는것이 현실 아니겠습니까?

https://namu.wiki/w/체벌

8. 유아교육 시 체벌을 대체할 만한 방법[편집]
위에 서술한 이유 때문에 체벌은 단기적으로 도움이 될 지 몰라도, 몇 시간도 안 돼서 그 효과는 사라지며, 장기적으로는 부작용만 낳는다. 체벌 의도와는 다르게 오히려 잦은 체벌 경험으로 권력을 학습하거나, 자주성을 잃고 극히 수동적이게 되거나, 회피할 방법을 찾으려 하며 꼼수를 학습하게 해 도덕성을 떨어뜨리며, 이에 따라 부모와의 관계가 악화되어 더 힘들게 양육할 수 밖에 없게 되는 악순환이 펼쳐진다.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 소아정신건강의학과 김효원 교수에 따르면, 아이의 행동을 장기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아이도 부모도 좀더 차분해져서 감정을 조절하고 논리적으로 생각을 할 수 있는 상태에서 찬찬히 설명하면서 타이르는 것이 더 낫다고 한다. 또 아이의 행동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바람직한 행동을 하거나 잘못된 행동을 줄여가려고 노력하는 것에 대해서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는 행동수정을 시행하는 것이 좋다고 했다.#

https://namu.wiki/w/우리%20아이가%20달라졌어요

사실, 정상적인 가정교육을 받은 부모 혹은 아동 양육, 심리 및 발달과 관련된 서적을 공부한 적이 있는 가정이라면 굳이 이 프로그램에 나올 필요도 없고, 굳이 볼 이유도 없다.

--
같은 이야기가 있지만 전 정상적인 부모도
교육학, 행동발달, 아동심리 .. 등등 유아교육학과 같은곳에서 필수적으로 듣게 하는 부분은
국가차원에서 전 국민 대상으로 교육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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