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외환보유고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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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우리나라 외환보유고 근황

너자나자 2022-06-27 (월) 17:02 조회 : 7877 추천 :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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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2/06/499855/

원화값 급락으로 국가 '외화 비상금'인 외환보유액이 7개월 만에 200억달러 넘게 증발하며 국가신인도에 경고음이 울리고 있다.

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외환보유액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5월 기준 4477억1000만달러로 전월(4493억달러) 대비 15억9000만달러 감소해 석 달 연속 140억6000만달러 줄었다.

외환보유액이 단기간 이처럼 큰 폭으로 줄어드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외환보유액은 2015년 11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넉 달 연속 38억4000만달러 줄어든 후 꾸준히 늘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지난해 10월 4692억1000만달러로 사상 최대를 찍은 뒤 7개월 만에 215억달러(약 27조원) 급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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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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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아까워 2022-06-27 (월) 17:14

이것이 윤재앙이다

추천 1

마북 2022-06-27 (월) 17:13

@무스펠하임

미국금리는 올라가는데 우리나라가 못따라가서 그럼

그냥 저금만해도 미국은 3%주고 우리나라는 2% 주는데, 해외 투자자 입장에서는 우리나라 돈 다 빼서 무조건 미국으로 가야하기 때문에
환율은 존나오르고 달러는 빠져나감

추천 0

타다샤 2022-06-27 (월) 17:56

@마녀의가마솥

국민들에게 돈 10만원도 못주는 정부가 무슨 재주로 그걸 풀어 재껴요?
굥이말 한마디에 1000억을 푸는 재정 기획부가 외환을 풀땐
굥의 지시가 없으면 불가능해요.
7개월 전이라고 시도하는건 좋았지만 재정 기획부가 전 정부 말을 들은척도 안한다는걸 삼척동자도 다아는 시점에서 실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