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우리 와이프는 카톡이든 문자든 보고 다 지움...
흠....?

@짱깨산밀수꾼

흠???????????????

@짱깨산밀수꾼

음....

흥신소에 의뢰해보시는게??

@짱깨산밀수꾼

흠...???

@짱깨산밀수꾼

저도 문자, 메일, 카톡(자주 대화하는 사람 제외) 다 지워요

@짱깨산밀수꾼

@짱깨산밀수꾼

아마도 이유가 있을 듯

@짱깨산밀수꾼

저희 어머니가 그러시는데
그냥 지저분해 보이는 게 싫으시다고...

@짱깨산밀수꾼

하아...

@짱깨산밀수꾼

어...?

@짱깨산밀수꾼

감추려는 자가 범인이다....

@짱깨산밀수꾼

그런사람들 많아요 심지어 카톡 친구 목록도 지저분해서
숨겨놓고 사용하는 사람도 있음

@짱깨산밀수꾼

gma....

@짱깨산밀수꾼

대부분 그럼,, 알려고 하지 마셈,, 모르는게 약임,

다른 형님들도 우리 와이프는 안그런데 그런생각마셈,, 정말 대부분 여자들 그럼,,

@짱깨산밀수꾼

이건좀 아닌데요??????????

@짱깨산밀수꾼

@짱깨산밀수꾼

본인이 지금 행복하시면 판도라의 상자를 열지마세요

@짱깨산밀수꾼

저는 남자인데 저도 다 지워요.

지속적으로 팔로우업 해야할 경우에만 잠시 남겨놨다가 일 끝나면 다 지우고요. 대신 증거?를 남겨놔야겠다 생각되면 별도 파일로 PC에 사본을 남겨 놓습니다.

깨끗이 지워져 있는 문자함과 톡방을 보면 할일 목록을 완수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거든요. 아, 톡방은 톡방자체를 나가버립니다.

일 관계로 만나서 전화번호 저장했던 연락처도 가끔 보다가 1년 이상 만난적이 없으면 그냥 삭제해버립니다. 어차피 평생 연락할 일 없는 사람이 대부분이니까요. 필요하면 저쪽에서 다시 연락하겠죠 뭐..

그래서 비번이 2014야? 2015야?

@가르디엥

폰은 2014 톡은 2015
TMI 카카오톡에도 비번 걸 수 있음

@혜윰

카카오톡 비번 걸수 있다는걸 이제 암..ㄷㄷ

@가르디엥

카카오톡 비번 걸수 있다는걸 이제 알았음..ㄷㄷ(2)

@혜윰

카카오톡은 지문으로 잠금열고닫고 하는데 비번을 눌러서 들어간다는걸 이제알았음

@가르디엥

핸드폰 비번 2014, 카톡 비번 2015

@풀잎

어쩐지 비번 풀었는데 카카오톡 화면이 있어 이상했는데, 카카오톡도 비번 걸수 있군요.

독박육아 화이팅!! ㅋㅋㅋㅋㅋㅋㅋ

ㅜㅜ

부럽다.. 결혼하고 싶다 ㅠ

카카오톡 말고 다른거로 은밀한 대화를 하고 있을 지도~~~
ㅋㅋㅋ                   

라*
위*
와**
텔***
블***

등등       

카카오톡으로도 은밀한 대화를 한 후에 지웠을 수도~~~

텔레그램 이용자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저랑 와이프는 서로의 폰에..
비밀번호 및 지문 등록이 되어 있는데..
굳이 서로 휴대폰 안 봅니다.
자리에 없을 때 가끔 대신 알려주는 정도인데..

전에 와이프 휴대폰 봤는데..
저희 부모님과 매일 영상통화 및 통화 기록..
제 누나랑 카톡..

저는 제 부모님과 일주일에 1번 연락할까 말까 한데..
와이프는 시부모님이 아가들 보고 싶을까봐..
매일 저녁 아가들 깨끗이 씻고 난 뒤 잠자리에 가기 전에 꼭 20-30분씩 영통..
거의 매일 같이 언니라 부르는 제 누나와 보이스톡이나 카톡하면서..
뭐 그리 재미난 얘기들을 하는지..
저보다도 더 시댁 정보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있어서..
저희 집 소식을 저보다도 더 빨리, 더 많이, 더 자세히 알고 있는 와이프 입니다.

그저 감사할 뿐..

@평범한아빠

그만큼 처가댁에 잘하시길~~

@평범한아빠

장가 잘 갔네 ㅊㅋㅊㅋ
처가댁에도 잘 하니 마누라가 시댁에도 잘하는거겠지

내 폰엔 아무것도 찔릴 게 없는데 비번 걸어놓음
친추 된 사람들 개인정보 때문임

지금 일터지만 멀찌감치 떨어진 곳에 멀쩡한 아내놔두고 바람피는 녀석이 물떠마시고있다 ㅋㅋ 저것도 사람이라고 목이마른갑다 ^^

미끼를 던진 거 아닐까..

차칸 와이파이님....

앞으론 비번을 1004라고 권해주오

천사니까....
끄덕~

안물안궁이 정석인 듯..
유난히 의심 많고 감시하려들면 되려 그쪽이 바람피는 경우가 더 많음
지들이 찔리는 짓을 하니까 더 감시하고 통제하려고 하더라..

짜증나 ㅋㅋ

텔레그램 쓰면 저런 상황 없지..

나이 먹으니 셀폰, 노트북 등 P/W 공유하게 되더라구요.
그 안에 각종 정보가 다 있으니 갑자기 내게 뭔일이라도 생기면 열어 볼 수 있도록.
그렇게 된 계기가, 주변에 자녀가 남자 문제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건이 있었는데, 그 아이 컴퓨터를 열어 볼 수 없어서 무슨 사연인지 알 수가 없었어요.
그나마 아이 어머니가 어렴풋이 외운 숫자가 있어서 그걸 가지고 수십 번 조합해서 열 수 있었고, 이메일 내용과 극단적인 선택한 결정적인 이유를 확인해 볼 수 있었고, 부모가 한국에 있는 남자에게 상황 설명을 한 메일도 보낼 수 있었지요.
이 후, 가족간에는 비상용으로 알려 주는게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와이프 말곤 텔레그램 이용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