굥정부 광주,전남예산 대폭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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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굥정부 광주,전남예산 대폭삭감

미친강아지 2022-05-18 (수) 01:19 조회 : 8485 추천 : 83

광주부터 선제타격 가는군요...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189023?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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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에태클 2022-05-18 (수) 01:31

앞으로 싸놓을 빅똥에 비하면야 이정도는 ...

추천 1

nice05 2022-05-18 (수) 23:28

@riversan

무식이라고요?
설사 그렇다 하더라도 그렇게 직언을 하는 건 비례죠.

선생이야 말로 무식한 소리는 이제 그마안~요,
국가 채무를 늘 0원으로 만들어 가면서 예산 짜시게요?
역대 어느 정부에서 채무가 0원이었던 적이 있었던가요?
채무부터 상계한 후 예산을 짜는 나라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런 식으로 예산을 수립하게 되면 한국의 총생산 대비 국가 채무는 극저한 편이기에, 가계부채 대비 엄청난 국가 채무를 지닌 다른 나라들은 예산 수립을 하는 것 자체가 불가해지니까요,

정의적으로 말한다면, 결국 마이너스이니 명확하고 명확한 적자가 분명합니다만,
활용 가능한 초과세수가 있다는 건 확실히 여유가 생기는 거죠.

그리고 문 정부에서 발행한 채무는 결국은 국민들 주머니를 채워줬습니다만-매표적 자금으로 풀린 것도 있지만, 결국 그것도 국민 입 속으로 들어간 거죠-,
이 정부는 온리 대통령만을 위해 수십조가 들어가게 생겼죠.
그걸 마련하기 위해 국방 예산을 깎고, 복지 예산을 깎는다라......

참 굥정하고도 굥정해서, 경제교과서에 실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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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versan 2022-05-19 (목) 08:04

@nice05

무식한 논리를 펼치시네요 추경은 계속 할것입니다.
그런데 이번 정권에 들어와서 한말이 뭐였죠? 부채가 국가예산의 50%나 된다였습니다.
그런데 세수가 더걷혔으니 그냥 쓴다 입니까? 이얼마나 가장 무식한 주장이죠? 자가당착도 정도가 있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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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05 2022-05-20 (금) 23:51

@riversan

선생 말씀의 근거를 갖고 와 보실까요?
국가예산의 5할이 부채였다는 말씀요.

그리고 제 주장이 무식하다시는 부분도 조목조목 따져주시고요.
비근거로 자극만 하는 이전투구가 아니라, 팩트로 서로 조져대는 토른을 시작해 보자는 말입니다.
쫄리시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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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versan 2022-05-21 (토) 11:25

@nice05

https://www.index.go.kr/unify/idx-info.do?idxCd=4209
국가채무비율 50%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120217530000063

ㅋㅋㅋㅋㅋㅋ
좀 제대로된 정보좀 보고 말합시다.

국가채무가 0으로 만드는게 옳은건 아니지만 나라빚이 많다고 씨부리던게 현 여당이거든요?

그리고 나라빚 조금이라도 줄일 생각을 해야지 무작정 늘리기만 합니까?
그리고 사용처도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가 아니라 개인을 위해서 씁니까?

초과세수가 있으니 그거 써도 된다는 주장 자체가 웃긴 내용이죠.

추천 0

nice05 2022-05-21 (토) 21:44

@riversan

선생 말씀이 옳군요.
박 정부 때 35 안팎으로 시작해서 현 정부 5년 글로벌 위기 상황으로 전세계가 아작 나는 동안 1할 조금 더 상회하는 정도로 채무비율이 증가했군요.

그러거나 말거나 코로나든 뭐든 국민이 아작성 괴로움을 겪는 상황이면 빚 우선이 아니라 민생 안정 우선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굥의 공약대로 최소의 최소로 잡아도 50조는 소상공인들에게 지원해야 합니다.
나라 망하면 어떡하냐고요?
코로나로 전세계가 공멸의 위기에 처한 지금도, 오국은 세계 유일히 플러스 성장을 해가며 성장률 세계 1위를 달리는 걸 모르진 않으실테고,
다른 나라의 10할 이상의 국가 채무 비율과 비교한다면,
우리 경제는 가계부채가 거의 몸빵으로 이걸 막고 있으니, 국가 채무 비율로 인해 경제가 아작날 가능성은 제로에 수렴한다는 것도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 정부가 채무 많다고 한 게 아니고-씨부린 게 아니고 말한 게 아니고라고 해야죠, 애새끼들이 아니잖아요, 우리는 ㅋㅋㅋㅋㅋ-, 정확히는 신적폐 3적으로 제가 칭했던 홍남기와 기재부가 그렇게 떠들었고, 언론은 참으로 곱게도 받아쓰기했죠.
그러니 내 생각 없이 뉴스만 보는 사람들은 이 정부도 채무 비율 많은 거 인정하는구나 라고 세뇌되어 온 거고요.

매표를 위해, 선거 때 마다 돈 풀자고 난리를 쳐댄 게 민주당이었고, 대통령 역시 곳간 걸어잠그겠다는 홍남기를 압박한 적이 꽤 있었고 이에 홍이 사표를 쓰니마니 했던 것 모르고 계신가요 혹시?

본론으로 회귀해서,
세계적으로 수위급 성장률을 보이고 있고,
다른 선진국들에 비해 국가 채무 비율이 극저하다고 밖에 할 수 없는 나라가,
타국과 달리 소상공인 국민들이 그야말로 몸빵으로 위기 극복에 앞장 서준 상황에서,
그 국민들이 고사 직전이라는데,
빚 갚을 돈 없다며-그것도 당장 급한 빚도 아니죠- 돈을 풀지 않겠다는 게 말이 된다고 생각해요?
여기가 중국이요, 일본이요?

원 무슨 말 같은 소릴 하셔야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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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05 2022-05-21 (토) 21:49

@riversan

대부분의 선진국들이,
오국 보다 부채비율은 극고하면서도,
코로나 위기를 막기 위해 푼 재원은 오국의 몇배씩 된다는 건 알고 계시죠?

그 중에 망한 나라 일국이라도 있다고 생각해요?
혹은 십년 안에 망할 나라라도.

국가의 최고 존재 이유가,
위기에서 국민을 보호하는 겁니다.
그것도 다른 것 하지 않고 돈 풀어서 하는 건 당연히 해야 하는 것이고요.

돈 없다고 그걸 못하겠다는 소리를, 공무원이라는 인간이 해댔다는 이유로 홍이 무한 욕받이화 된 거고,
정권 바뀌자 세수 늘었습니다. 하면서 돈질할 여지를 정부에 내어 주는 꼴 때문에 더블 쌍욕받이화 된 거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이 하기에 좋은 건가 보다 하고 나도 ㅋㅋ 거리는데,
대체 유머글도 아닌 토론 글에서 킥킥대는 건 요즘 애새끼들 하는 행동이 좋아보여서 따라하는 겁니까?

토론의 기본이 감정선 철저히 비건드리며 팩트로 승부하는 건데.

추천 0

riversan 2022-05-21 (토) 22:15

@nice05

선생님 말귀를 못알아 들으시는거 같은데 전 국가 채무비율 50%다 빚이 너무 많다 를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초과세수로 인한 흑자 라는 내용과 국가 빚을 늘리는데에 있어서 힘든 서민들을 위해서 국가부채를 늘리는데는 찬성이예요 그런데 지급 초과세수를 어디다가 쓴다고 합니까? 국민들을 위해서 쓴다는건가요? 아니죠 온갖 쓸데없는데 돈갖다 쓴다는건데 이걸 받아들여야 합니까?

하물며 올해초 국짐당이랑 윤석열은 14조 추경안에 반대했습니다. 이유가 빚이 많다였어요 그런데 지금 뭐하고 있죠

3개월만에 입장을 뒤집습니다.

그리고 추경안 36조를 불렀어요 네? 말이 됩니까? 그러면서 한다는말이 소상공인 100% 지원도 아니고 60% 지원해준데요 이게 말입니까?

추천 0

nice05 2022-05-21 (토) 23:34

@riversan

오호~
듣고 보니 제가 오해하고 있었네요.
문제의 원인도 원래는 초과세수로 인한 흑자냐 아니냐였는데 말이죠.
그건 뭐 말씀하신대로 적자이고.

전 사실 국짐과 대통령의 예산집행을 옹호한다고 생각해서 다소 날을 세웠었는데, 마지막 댓글 쓰신 거 보니, 제가 완전히 잘못 짚고 있었네요.

민감하게 군 거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하지 않아도 될 감정적인 말을 하기도 했었는데, 차분히 댓글 남겨서 확전(?)을 막으신 것도 감사하고요.

여러 가지로 많이 배웠습니다.

휴일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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