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더올라감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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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제과 제빵 관련 자격증도 따고 취직도 고민해봐는대....
인건비는 최저시급인대 저놈의 제과 가격은 이해할수가 없음
이해 해주고 싶지도 안코
그래서 가끔가다 이마트나 코스트코 갈때만 사먹고 평상시는 눈길도 안줌

@알퀘이드아렌

맞음. 인건비는 죄다 최저시급인데 왜 빵값은 이렇게 비싼지 이해가 안됩니다.

@알퀘이드아렌

요식업 족에서 제과 제빵 쪽이 인건비 최하위 로 알고잇어요 저도 얘전에 그저 빵  케�� 쿠키 만드는 게 즐거워서
학원에서 6 개월 배우고 바로 실무 투입햇는데 그래도 아워홈 계열사 들어가서 힘들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인정받으며 일햇는데 결국 매장이 철수 용인 공장으로 갈래 ? 아님 그만둘래 ? 하길래 그만둔다고 함

@알퀘이드아렌

전직 파바빵기사인데 저회사 돈에 미쳐돌아가는 오너라서 재료회사 다 가지고 있음
제분(밀가루 만드는 공장)도 있고 설탕도 만듬 그리고 영업권역마다 매출 할당량 있어서
월말되면 자기가 관리하는 기사들에게 전화해서 유통기한 긴 재료들 강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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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올리는 이유가 일단 원자재값 인상이라던데
얼마에 수입해오는지 참 궁금해

@민선생

소주값 100원 올랐다고 천원 이천원 올립니다.

@민선생

올리는건 칼같이
 내리는건 저번에 산 재고가 아직 이러면서 안내림

저건 빵이라기 보다는 페이스츄리? 암튼 그쪽으로 분류되는 종류임..

@롱양말

저게 무슨 페스츄리.. 저건 제과로 분류됨.
그리고 마들렌은 원래부터 단가가 엄청 비쌈.
하지만 16000원은 선 넘은거 맞음. 이정도까지 비싼 단가는 아님.
다만.. 저 마들렌에 들어간 버터가 굉장히 비싼 수입품이라면,
오히려 16000원도 싼거일수도 있음. 버터 종류중에 상상을 초월하는 가격을
가진 애들도 있음.
하여튼.. 그런 버터가 들어갈리는 없을테니..
저 마들렌은 선 넘은거 맞음.

@롱양말

무엇으로 분류가 되던지 가격이 창렬함은 변함이 없음..

커피 가격도 서울이 세계 톱이라고 알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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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집에서 빵만들어먹는 1인으로 빵값 존나 비쌈
진짜 조온나 비쌈
재료도 대량구매고 한번 만들때 많이 만드는데 어떻게 그렇게 비싼지 모르겠음
아들 기저질환때문에 밀가루없는 빵만드는데 내가 재료 소매해서 만들어도 재료비가 천원 미만이면 만드는걸 하나에 5천원씩 처 팔고있음
뭐? 키토빵? 에라 ㅅㅂ
우리동네 육빵집이라고 있는데 노밀가루 노버터라고 쓰고 마가린은 처 넣으면서 키토빵이라고...
좋다고 사먹는 등신들이 얼마나 많은지

우리집 근처에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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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SPC 독과점 구조때문 아닌가  싶네.
예전에는 동네마다 자기 이름걸고 하는 여러 빵집들이 있을 때는 가게마다 맛볼수 있는
다양한 빵도 있었고 가격도 저렴했는데
지금은 빵이 다 똑같아. 모조리 빠리뭐시기와 그 자매빵집들이 다 점령했으니..

@turbie

요즘도 동네 빵집 은근히 많고
지역별로 유명한 빵집 많은데
가격 별 차이 안남
단순 SPC 독과점이 아닌듯

@쵸코와사비

예전 동네빵집들은 거의 다 죽었고, 대기업 프렌차이즈들이 빵값은 다 올려 놓고. 이것에 대항 세력으로 나온게 무슨 명장 빵집 간판걸어 놓고 엄청 더 비싸게 받는 집들이 많이 생기더군요.. 하지만 애초에 대기업 프렌차이즈가 없었다면 고급빵집과 중저가 빵집으로 놔뉘였겠죠.. 지금은 고가 빵집에 초고가 빵집인듯 한데.. 동네에 아주 가끔 시장통같은데는 아주 저렴한 빵집들이 있더군요.

@turbie

지방 촌동네인데요
동네에 나름 유명하고 큰 매장의 빵집 있는데 가격은 파리바게뜨나 차이가 없어요
오히려 더 비쌈.
그래도 장사는 잘 되요.
매장 뒤편은 원룸촌이고 앞쪽은 오래된 주공아파트인데 다 잘사나봐요.

@turbie

독과점보다 처음 브랜드 출시부터 가격이 헬이였음
처음부터 가족들 분사해서
의미없이 유통하다보니
실제 제과점까지 재료 가격들이 계속 붙는 거임. 그러니 결국 가격은 헬인거고.
반죽도 다 해서 들어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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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이 잡것들이 이 사단을 만들어놨죠

단합 하니까 가격이 이렇게 높지...

빵이 담합 제일심한데  카톡처럼  너무 독점화해서  건드릴수가없음
점주분들께 ㅈㅅ하지만 소비자를 위해서는 외국기업들어와서 한번 혁명일으켜줘야할거같습니다

싸고 맛있으면 잘팔릴줄 알지만 우리나라 소비형태가 비싸야 잘팔린다는걸 모르시는듯 싼건 비지떡이고 뭔가 불량식품일거같고 대기업에서 비싸게 만들면 뭔가 믿음이 가고 그런데 싸게 팔 이유가?

Spc 이 개새끼들 조져야 함.

비싸고 맛도 없음 ㅋㅋ                   
기해왜란 이전에 일본 여행 다니면서 빵 진짜 너무 싸고 맛있어서 감동했었는데
교토는 진짜 빵집마다 다 들어가도 맛있는거 너무 많았고...

그래도 잘들 먹으니까

분식인데 양식값

밀가루 직접수입하면서 중간 통과세를 좃나게 빼돌림

티맴버쉽에서 티데이로 ��레쥬르 30프로일때만 간간히 먹습니다. (지역카드 10프로적립 추가)     
너무비싸요

@던진도넛스

동네에 10시 넘어서 가면 뚜레쥬르 20%할인 해주더라고요
거기 티멤버십 할인 cj 적립하고 지역카드로 할인까지

예전에 시장에 세개 골라 천원하던 빵집 다 망했는지 이제는 안보임

나라마다 싼 음식과 비싼 음식이 모두 다르다.
한국은 빵과 과일 커피가 비싸지만, 교통비는 매우 싸다.
모든 나라는 모두 이런식으로 장단점을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는 빵값이 비싸지만, 주식인 국밥은 싼 편이다.

국찐이빵이 살려준 spc그룹의 만행

저런건 누가 다 사주는건지;;
남자들은 빵 안먹지 않나요?
어쩌다 편의점 빵 정도

그럼 외국가서 살던지..

코스트코 빵만 삼

빵 전혀 입도 안대다가,
28살때 일한곳 앞이 빠바라 빵굽는 냄새에 빠져 그때부터 빵쟁이 되었음.
지금은 너무 비싸져서 빵하나 담는데도 이 생각 저 생각 많이듬ㅠ
제일 기억에 남는 빵은 유럽여행중 파리에서 산 빵 한덩이 천원 정도였는데 그걸 다못먹음.  그때 최고의 빵돌이였을때임ㅠㅜ
확신히  그때먹은 느낌은 걔들은 주식용 빵을 만든거같고
우리나라는 디저트용 간식용 빵느낌.

얼마전에 2만원에 몇개 못산다는 글에  빵가격 비싸다고 동의하는 댓글 달았다가 빵도 못 먹어본 인간 취급하던 댓글이 생각나네..시바..

진짜 빵가격 오르는거
어마어마 하드라...
빠바빵 좋아해서
자주가는 편인데
진짜 가파르게 오름
더한건 앱에서 구매하면 매장구매보다
더비싸다는거 ㅋㅋㅋㅋ

마들렌이.ㅅㅂ 한개 1600원도 비싸다

근데도 먹잖아.. 빵 안먹는다고 뒤지는것도 아닌데
비싼데 팔리는게 문제 아닌가?

댓글에 특이한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네 ㅎ

spc 조져야 한다고 말하는 놈들이  포켓몬빵은 줄서서 사처먹지

대기업 묻으면 저리됨......

16000짜리 마들렌을 사 먹는 사람이 있으니까 팔겠죠?

내가 쫌생이인가?

아예 손이 안갈 것 같은데

매번 빵값이 비싸다는 얘기가 나오는데 제 경험상 7000원짜리 빵하나 만들면 원재료비만 2000원~2500원 정도 나옴. 원재료비에 인건비 임대료비 더하면 사실 7000원에 팔아도 남는건 크게 없어요. 물론 이건 제가 일해봤던 동네빵집 기준이고 다른 빵집들은 다를수도 있을 겁니다. 막상 저도 일해보기 전에는 빵값이 비싸다 생각해서 쳐다도 안봤었지만 일해보고 난 뒤에는 어느정도 비싼값에 대해서 이해는 하는 수준이네여. 더구나 제가 줏어듣기로는 최근 원재료들 가격이 또 급상승중이라 가격 인상압박이 좀 있다는데 빵집 주인들도 눈치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게시글처럼 일본이랑 비교하는게 매번 올라오는데 일본은 우리나라보다 국토가 넓고 농사를 크게 짓잖아요. 우리나라는 원재료중 많은 부분이 수입이고. 제가 일해본 동네빵집은 그냥 수제빵집이고 spc나 이런곳들과는 관련이 없어서 그쪽이 어떤 영향을 끼��는지는 모르겠는데 현재 빵가격에 큰 영향을 끼치는건 원재료비가 상당부분입니다. 물론 이게 전부는 아니겠지만요. 막상 현재 전국 빵집들을 보면 저 가격에 팔면서도 근근이 겨우 버티는 곳들이 대다수고 상당 업체들은 망하고 제대로 돈버는 곳은 몇곳 안되져. 그냥 어쩌다보니 이런 구조가 정착이 되긴 했는데 답이 안보이는 상황입니다. 그나마 대형업체라면 좀 싸게 팔수가 있긴할텐데...

@Tzan

일본도 밀자체 생산량은 전체에 10% 정도에요. 나머지는 한국 처럼 수입이죠. 그런데도 한국이 일본보다 세네배 비싼건 원재료만으로는 설명이 안되요. 게다가 일본과 한국의 인건비를 비교해 보세요. 한국이 일본 보다 빵값이 비싸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대책은 당연히 개방이죠. 일본 빵 들여오면 한국 제빵업계들 정신 좀 차리겠죠.

일본빵 한국in... 현지화... 일본빵 가격up...

@Tzan

제가 볼때 TZAN님은 일본을 다녀오신적이 없는듯하네요. 가격도 가격이지만 빵의 품질이 완전히 달라요. 일본 출장갈때마다 편의점 로손빵을 간식으로 잘먹는 편인데, 그런 편의점빵조차도 급이 다릅니다. 경험하고 오시면, 위 인건비 재료비 이야기에 대해서 심각하게 다시 생각하실꺼에요.

@Tzan

위 본문 비교표의 독일, 프랑스 유럽 국가는 재료비나 인건비가 싸서 우리보다 빵값이 싼가요.

@Tzan

규모의 경제라는 얘기가 있잖아요. 빵 1개, 2개 만드는 것 가지고 원가 계산하면 되나요? 그렇게 따지면, 승용차 1대 가격은 기본 1억은 해야 하죠.

동네 빵집은 좀 쌀 줄 알았더니, 파바보더 더 비싸더만요. 울 동네만 그런가.

월세도 큰 요인이지 않나 싶네..

대신 다른 음식이 싸지 않냐고 하려다가 요즘 어마무시한 가격의 음식들이 지뢰처럼 숨어있어서 감히 못 말하겠네요. 떡볶이가 만원이 넘다니… 50원에 한접시 주셨을 때가 재일 맛있었는데..

맛도 없고 다양성도 없는 빠리개쓰레기빵과 코뚜러줘빵집의 독점 때문에 한국 빵값 세계 최고
애들 아니면 갈 일도 없을텐데 애들 때문에 케이크 사러 가야 한다는게 한탄스럽다.

브랜드들 담합이 문제죠..
동네 시장 빵은 값도 싸고 맛도 더 좋음
특히 사라다빵

SPC 조지면 반값 될거같은데

재빵은 인권비가 많이드는 직종인데 문재인이 최저시급 미친듯이 올려노니까 저러지 ㅡㅡ

@힐링캠프

어휴 무식해

@힐링캠프

미친놈인듯.

@힐링캠프

인권비 ㅋㅋㅋ 컨셉이지? 최저시급의 문제일까? ㅋㅋㅋ 우리나라보다 빵이 싼나라는 인간비가 싸서그렇다고 생각하는거야?

@힐링캠프

독일과 프랑스 인건비가 우리보다 훨 낮아서 빵값이 싸구나.
빵 속에 뭐가 들었는지 보다 머가리에 뭐가 들었는지 궁금하네.

비싸도 잘 사먹으니까~

동내빵집 시장빵집 죄다 비쌈 우리나라는 그냥 빵이 죄다비쌈
치킨도 시장치킨도 개비싸고 싼곳은 병아리튀김인줄알았음
kfc1+1 행사할때나 9시 이후에 1+1먹는게 최고임
시장치킨보다싸고 맛은 비교안될정도로 훨맛있음

여자기 세상에 없으�m 먹는 장사 90퍼는 망함..

비싸면 안 사쳐먹으면 됨

마카롱 하나가 5천원 넘는거 보고 ㄷㄷ

빵 가격이 너무 심각하다고 생각하고
원래 빵도 별로 좋아 하지 않아서
거의 먹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빵은 주식용 빵이 아니라 대부분 빵이 주식인 나라에서는 제과 라고 하는 과자류에 포함되는것이라 하죠.
빵이 주식인 나라에서 주식용빵
예를 들어 식빵 바게트 같은것은 어마어마하게 저렴하다고 하더군요...
특히 개도국 같은곳에서 주식으로 먹는 빵은 상상 초월로 저렴하다 하더군요...
즉 생각해보면 우리나라 밥 한그릇에 1000원 한다고 하면
그쪽 나라들은 빵하나에 몇원에서 몇백원 정도 인것 이고
생각해보면 주식으로 먹는것이 우리가 먹는 밥 한그릇 1000원 보다 비싸면
개도국 빈국의 국민들은 매우 난감할 것이란 추측이 가능하죠.
그런데 빵이 주식인 선진국 같은 경우도 아마 우리나라 밥값보다는 저렴할것 같다는 추측도 가능하죠.
우리나라 물가가 세계최고 수준인것을 부정하기는 어려우니까요...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1006438.html
이집트가 수십 년 동안 보조금을 지급해 1개당 4원 수준에 판매하던 빵 ‘발라디’의 가격 인상을 추진하고 있다.
...
이 빵은 정부 보조금으로 만들어지며, 시중에서 시세보다 훨씬 싼 개당 0.05이집트 파운드(3.7원)에 살 수 있다. 1억400만명의 이집트인들 가운데 60%에 이르는 6천만명 이상이 이 빵을 하루 5개씩 살 수 있다. 한국 돈 20원이면 빵 5개를 살 수 있는 것이다.


http://choesin.com/터키에서는-인플레이션이-치솟으면서-빵-라인이-더
Istanbul Halk Ekmek 또는 “공공 빵”은 250g(8.8oz) 바게트를 1.25터키 리라($0.09)에 판매합니다. 가격은 2.50리라($0.18)부터 시작하는 인근 빵집보다 저렴합니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dcbest&no=22311

일본하고 비교하면 존나 친일파 같긴한데..아무래도 여러여건상 조건이 비슷하니 비교해 조자면

-원자재를 모두 수입한다-일본도 수입해서씀
-곡물가격이 비싸서 우유가격을 내릴수 없다-일본도 죄다 수입해서 씀
-빵을 주식으로 삼지 않기 때문에 디저트용 빵이 발달해서 비싸다-일본 디저트 문화가 우리보다 한참 앞서있던 시기에도
일본빵이 쌌음..
-임대료&인건비-한국이 일본 추월하기 전에도 한국이 빵은더 비쌌음..

그냥 중간에 헤쳐먹는 새끼들이 존나 많아서 비싼거임..

우리동네 시장빵집 한달전에 문닫음..

담합 밀가루 담합 설탕 담합 인건비 담합  다 대기업이 뒤에있음 그뒤엔 나라가 대기업을 보호해줌

그래도 사먹는 사람들이 있으니 그 가격을 Yuji하는 거겠지

는 임대료

임대료와 광고료 그리고 장인에대한 대우문제 때문임

업소용 밀가루, 달걀, 우유, 크림등은 국제시세, 일본과 비교하면 차이가 없음
유럽, 미국과 차이는 있음 약 30-40%정도 비쌈. 유제품에서 많이 차이가남.
인력면에서는 해외 선진국들과 차이가없음. 인건비 대비 기술력도 차이가없음. 더 우수함
젤 큰 차이가 보이는것은 임대료임.
수도권 외곽 임대료를 한미일 3국 모두 비교하면 한국이 일본보다 비쌈. 미국도 비싸지만 비교대상이 안됨.
일본의 부동산은 한국보다 저렴함. 일본 요코하마 중심지역 24평 고급맨션도 7억선임.
광고도 대기업 편중이고 그러다보니 광고에 노출된 시민들 인식도 대기업 편중임.
일본의 경우 빵집, 식당, 카페들이 소규모 체인점이거나 개인경영인 경우가 많음.
하지만 한국의 경우 대기업이 사업의 틀을 좌지 우지함.
대기업의 소속과감과 유대감을 안정감으로 여기는경우가 대부분임.
대기업이면 믿고 구매함, 사실 맛있는 먹거리와 대기업의 관계는 그다지 크지않음.
대기업은 맛있는 먹거리를 규격화하여 다양한맛을 저해하며  제한화 디그레이드화하는 빌런들임.
누구라도 대기업보다 맛있는 먹거리는 개발하고 만들수있음 하지만
이런 배경에선 능력있는 요리사나 제빵사들이 자기기업을 키우기엔 적합하지않음.
한자리에서 최소 3년은 유지해야 안정권에 들어가는것이 자영업임.
일본 미국 유럽과 비교하면 개인직영 소매업을 유지하기엔 국가 보조 시스템이 적절하지않음.
모든 사업체계, 사고체계, 교육이 대기업 제조업에 몰빵이어서 자존감과 생산성 창의력에서 차이가많음.
더구나 기술인력에 대해서 배려가없음. 기술인력은 세월을 갈아 넣어야 완성됨
기술직은 힘들고 돈 안된다는 인식 그리고 상대적으로 낮은 사회적 지위가 계몽되어야함.
양질의 인력들을 공무원시험과 대기업 취업에 밀어넣은 지금의 시스템은 기형적임.

빵을 원없이 빵빵 거리면서 먹고 싶지만, 비싸서 가끔 사먹음.

100원올려볼까 어라 잘팔리네 1000원 올려볼까 어라 더잘팔리네

누누이 말하지만 안사먹으면 가격 절대 못올림
계속 사먹어주니까 가격이 올라가는거지

생각없는 여자들로 인한..빵 값
이해불가

@상숙달림이

이 정도면 질병 수준...

@상숙달림이

널 위한 빵은 죽빵~

예전엔 뚜레주르, 파리바게뜨 때문에 이렇게 된줄 알았음.
근데 새로 생기는 개인 빵집들, 카페들에서 파는 디저트들도 가격 비슷한 걸 보면 참교육이 필요해보이긴 함.
다들 기존 프랜차이즈들이 올려놓은 가격에 편승하는듯

파바 빵 3개면 어지간한 식당 밥보다 비쌈 무침

근데 빵은 먹어봐야 좋을게 없음. 밀가루 자체도 안좋고 버터 설탕 오지게 들어가고 안먹으면 안먹을수록 건강에는 이득임. 오히려 잘됐다 생각하고 일년에 한두번씩만 먹는게 좋음.

가장 큰 문제는 두가지가 가격과 맛인데

가격은 말할 것도 없고 맛이 가격에 비해 만족도가 굉장히 낮음....

일뽕이 아니라 빵 좋아하는 사람 입장에서 말하는건데 일본보다 빵이 더 비싼데도 맛이 떨어짐....

일본과 비슷하거나 더 맛있는 빵집? 분명히 존재함. 하지만 가격에서 이미 터무니 없이 비쌈

요즘엔 오히려 파바나 뚜레쥬르가 저렴한 느낌이 들 정도로 개인 빵집도 가격이 많이 올라서 쉽게 사먹기 힘들어져서

좀 안타깝다.

여긴 밖에 안나돌아디는 사람들이 뭐이리 많냐. 언제적 대기업 탓만 하고 있어. 예전 인터넷 정보 적을때나 눈에 잘뛰는 파바나 뚜드 가까우니 사람들 몰렸지만 이젠 맛집 인터넷 찾아서 돌아다니는 시대에 획일적인 기업형 질려서 검색으로 지역 유명 빵집 찾아다니는데 거긴 뭐 가격이 다른가. 오히려 명장이니 전통이니 뭐니 하며 가격이 더 높으면 높았지 ㅋㅋ. 그냥 그가격에도 감내하고 먹는 소비자들과 그정도 가격대가 되야 이익이 남는 구조니까 이러한 시장이 만들어진거지. 저가 빵장사로도 이익이 엄청난다면 개나소나 뛰어들어서 가격경쟁이 벌어질텐데 그것도 아닌건 그냥 이건 복잡한 구조적 문제지 단순히 한가지 탓만해서 풀릴 문제가 아님.

동네빵집을 열심히 갑시다. 아직 남아있는 곳들이 있을거에요

동네빵집 우한19 터지기전  500원에서 700~800원으로 오름.
 파리바게뜨? 뚜레쥬르?? 안감.

빵만? 설탕물 덩어리 콜라가격은? 저 가격도 너무 싸다고
치킨 3만원까지 올려야 한다는 대기업이 전기요금까지 징수 하신단다. 자본주의 ��오! 닭치고 찍어

남자들은 가성비 따져서 가격 높으면 안사먹는데
여자들이 가격을 올리는 느낌

마들렌 참 크다
비싸보여도 일반 마들렌(보통3천) 5개 분량은 될테니....

요즘 대유행인 베이커리 카페 빵값도 창렬하긴 마찬가지임.

처 먹지를 말거라 그럼 답이 나오니....

마들렌이 진짜 제일 돈주고 사먹기 아까움

이제 호구되기 싫으면 웬만하면 빵사먹으면 안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