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박 자주하는 중학생 딸과의 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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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외박 자주하는 중학생 딸과의 문자

키스웨인 2022-04-25 (월) 14:23 조회 : 18162 추천 :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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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FJA 2022-04-25 (월) 14:31

저 지경이 될 때까지 놔둔 죄입니다.
처음에 부모에게 욕 비슷한 거라도 한번 했을 때.
진짜 정신 쏙 빠지게 혼냈으면 저 꼴 안 봐도 됩니다.

안되는 건 안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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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게 2022-04-26 (화) 10:37

@몰라새캬

와 진짜네요, 하려면 재판가야하는군요 ㄷㄷㄷㄷ
이젠 사람같지도 않은 가족도 어쩔 수 없이 같이 가야하는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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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례백수 2022-04-25 (월) 14:31

저 상태인 아이가 학원이 무슨 소용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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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급생 2022-04-25 (월) 14:36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내가 보기엔 학원 보내고 말고 이런 걸 할게 아니라
병원에 보내야 할 것 같은데

추천 2

바람직한ID 2022-04-25 (월) 14:45

문재앙이 제안한 입양아 파양정책에 한발 더 나아가서,
친자 포기제도도 고민해볼 시대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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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kaka 2022-04-26 (화) 08:18

@바람직한ID

ㅄ아, 즐겁냐? 지나치게 오래살았으니 그만사는건 어때? 가치도 없는 놈이 분명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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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비D 2022-04-25 (월) 15:16

@바람직한ID

현재 윤재앙으로인해서 저런애새끼들 100만명 양산 준비중임

추천 3

초보집사 2022-04-25 (월) 23:48

@바람직한ID

정부가 입양 제도 개선책을 내놓았다. 핵심은 입양 전 위탁 제도 법제화다. 입양 최종 허가 전에 예비양부모와 입양아를 함께 살게 함으로써 아이의 빠른 적응을 돕고 부적격 부모를 걸러내자는 취지다. 프랑스 영국 스위스 등 대다수 선진국에서 시행 중인 제도다.

파양정책이아니라 입양하고 안 돌보고 죽이는 정인이 사건때문에 내놓은 정책입니다.
좀 역겹네요 당신같은 사람이 태극기를 달고 있는게..아아..태극기 부대.

추천 3

사향바타나 2022-04-26 (화) 00:32

@바람직한ID

당신 같은 인간들은 공범입니다.

추천 1

1punch 2022-04-26 (화) 03:00

@바람직한ID

애는 있니? 존나 한심하네...

추천 2

가람버들솔 2022-04-26 (화) 06:30

@바람직한ID

추천 2

대국적으로 2022-04-26 (화) 10:49

@바람직한ID

추천 2

美人圖 2022-04-25 (월) 14:54

아빠는 뭐하냐 애가 가출이나 신고 하더라도 난 몽둥이 들고 뒤지게 한번 팰거 같음 우리 아들도 매는 들고 때리진 않는데 아빠는 무서운 사람 엄마는 착한사람임 둘중에 한명은 무서워야 나쁜짓 안하지 나도 어릴때 삥뜯다 파출소 불려갔다 집에 와서 아버지 한테 전깃줄도 뒤지게 맞고 정신차림 그담부터 나쁜짓 할려고 하면 일단 이거하고 걸리면 아버지한테 뒤지게 맞을 각오해야하니 안하게 됨...

추천 2

에라이짱베벌레들 2022-04-25 (월) 14:54

존나게 쳐맞아야지 오냐오냐 세상무서운거 없으니 글지 애들기죽이기 싫다고 오냐오냐하다가는 애가 저리됨 좋은핑계가 사춘기지 난 아부지무서워서 사춘기는 오지도 않드라ㅋㅋ

추천 3

와그라는데 2022-04-25 (월) 14:55

나같으면 주둥아릴 찢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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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살기 2022-04-25 (월) 15:08

친구들에게 괴롭힘 당하는걸수도 있겠단 생각도 드네요

돈뺏기는것땜에 달라고 했을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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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장은반칙 2022-04-25 (월) 15:08

학원이 문제야?
그냥 용돈이고 핸드폰이고 다 끊어야 정신차리지

추천 1

적하 2022-04-25 (월) 15:17

어릴때부터 교육의 실패했다. 라는걸 직접적으로 보여주는거
지금 대부분의 부모들이 그렇고 직장때문에 그렇겠지만 아이한테 얼마나 신경을 썼는지는 사춘기때 들어남.

애한테 신경을 좀 많이쓴 애들보면 열뻗쳐도 최소한 부모한테 욕은 안함;

특히나 자기열받는다고 부모에게 욕시전은 선을 씨게 넘는건데 톡을 주고 받는 엄마 입장에서 너무나 평탄하게 넘어가려는거같음.

이걸보고 유추할수있는건 어릴때 어리광부리면 들어주고 때쓰면 들어주고 악쓰면 들어주는데 크게 꾸지람들은적은 없다고 볼수있음.

애 인성교육이 너무나 시급해보임.

추천 1

아재다 2022-04-25 (월) 16:07

잘때 솜이불 안면에 덮어두고 1톤짜리 쇳덩이 올려두셈
저런 시발것을 새끼라고 달래믄거 보니 가상?하지도 않고 부모가 존나 미련하네
평소에 애새끼를 어떻게 가르쳣길래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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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자기봉아 2022-04-25 (월) 16:15

우리집와서 딱 한번만 해봐 ㅎㅎ 한번에 고쳐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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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렁파랑 2022-04-25 (월) 16:15

우리 어릴때 ADHD있던 애들이 없었을까?? 근데도 다들 잘컷다 왜?? 손에 잡히는걸로 맞았으니깐 그땐 싫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 멍들게 맞아서 참는거 눈치보는거 하고싶지만 피해야 하는걸 배웠다 내가 맞고 자라서 내새끼 안때린다고?? 저딴식으로 말하는데 안패는 부모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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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이둘 2022-04-25 (월) 16:23

저런아이에게 돈들여서 학원보내고 잘되게 해줄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만 부모 마음이란게 안타까울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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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발림 2022-04-25 (월) 16:34

헐..저런 대화가 오간다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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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oDaDak 2022-04-25 (월) 16:38

남편, 애 아부지 없어요? 예?
어떻게 된거지 이게.. 내가 지금 무엇을 본게야?
딸이 엄마한테 저런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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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함니당 2022-04-25 (월) 16:45

저런 딸을 학원에 보내려는 부모도 이해가 안가네
지금 공부가 문제가 아닌듯한데

추천 3

오오미솩 2022-04-25 (월) 16:51

안타깝지만 그냥 포기해야...부모의 행복도 중요합니다.

추천 2

려운 2022-04-25 (월) 16:53

안쳐맞아서 저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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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시젤 2022-04-25 (월) 16:59

저건 부모잘못도 큰듯...너무 오냐오냐 키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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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연이 2022-04-25 (월) 17:14

오냐 오냐 키운것도 있겠찌만 제 생각엔 부부가 서로에게 함부로 대한것 같습니다 아빠가 엄마를 욕으로 엄마가 아빠를 욕으로 이런거 아닐까 싶습니다

추천 1

ABC초코 2022-04-25 (월) 17:53

애가 양아치가 돼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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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폐인 2022-04-25 (월) 18:03

뒤지게 패야됨
옛말에 매가 약이다. 몽둥이 앞에 장사없다 라는 말이 괜한 말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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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르베스 2022-04-25 (월) 18:33

너무 곱게 키우시는거 아닌가...
우리집에서 저랬으면 일단 다 벗겨서 쫒아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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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oew 2022-04-25 (월) 18:37

저정도면 이미 선을 넘었음.
되돌리기 힘듦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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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마 2022-04-25 (월) 19:11

학원 . 공부가 문제가 아닌데요
애 정서가 완전 망가졌어요..
그걸 고칠 생각을 해야죠
지금 카톡 대화할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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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rigo1 2022-04-25 (월) 20:32

오은영박사님 정도 능력 안되면 자식이라도 사람 고쳐 쓰는거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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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할라마 2022-04-25 (월) 20:56

부모가 저리 만든 거지~ 제 손으로 지옥을 만든 거다

추천 1

Zero4034 2022-04-25 (월) 20:59

저런것도 자식이라고..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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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는타잔 2022-04-25 (월) 21:29

딸년은 욕하고, 엄마는 그러지 말라고 달래고...

미친.. 새끼를 잘 만들었네.. 병신같이..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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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ose 2022-04-25 (월) 21:57

카톡만 봐도 애는 공부에 관심이 없거나 다른걸 더 좋아하는거 같은데, 엄마는 무조건 공부만 강요하고 있는 상황이고.
그것때문에 아이는 엄청 스트레스 받고 있을거임. 저게 지속되면 극단적인 선택을 하거나 아예 폭력으로 변하는건데..
저건 부모의 잘못이 엄청나게 큼. 욕설이나 외박? 이런건 지금 중요한게 아님. 엄마가 아이를 도구처럼 다루는게 문제이지.
진짜 엄마라면 애가 밥 못먹었다 했을 때 바로 전화부터 했을거임.

추천 3

락토 2022-04-25 (월) 22:27

@loose

뭔 엉뚱한 소리를

추천 1

미친세상같으니 2022-04-25 (월) 23:05

@loose

대체 문자 어느 부분에서 그렇게 생각하게 만드는지를 모르겠네.. 그냥 애엄마? 아빠 말투에서 자식을 그냥 별개의 인격체로 생각하는 경향이 큰거같은데 내가 보기엔

추천 1

loose 2022-04-25 (월) 23:38

@loose

엉뚱한 소리가 아니라 욕설 제외하고 내용을 보면 나옴. 욕설이야 우리때하면 천하의 패륜아였지만, 요즘 애들 자주 쓰는거니까.

맥락을 보면 아이가 리포트 작성하느라 점심시간에 자서 급식을 못먹었음. 그래서 점심값을 달라고 했는데 엄마가 안되라고 단문으로 보냄. 보통 아이가 요청하면 전화를 하든 아니면 무슨일있었니라고 물어보지, 단문으로 안돼라는 말만 쓰지는 않음. 애가 거짓말을 하였든 아니든 부정부터 하는건 아이에게 관심이 없다는 말임.

그 다음 문구만 보아도 이기적이다, 어리석다. 아이를 공격하는 말밖에 없음.

이런 말을 하는 엄마집에 아이가 들어가고 싶어하지 않는 것은 당연한거고, 아래 내용보면 부모의 강요에 의해서 공부를 하고있는 것도 볼 수 있음.

정리하자면, 부모가 공부에 상당한 압박감을 주고, 공부 외에 어떤 행동을 하려고 할 때 이기적이고 어리석다는 말로 아이의 행동을 매번 비난했을거임. 그런 부모라서 아이는 연락하기 싫어하는거고. 정말 어쩔수 없는 경우에만 연락하다보니 돈 달라고 할때만 연락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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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mn 2022-04-26 (화) 02:58

@loose

과연 애가 리포트 쓴다고 잠 자서 그럴까? 진짜 그런거였음 저런 대화 성립이 안되지. 애는 딱 봐도 거짓말 밥먹듯이 지 편한대로 하는대 그걸 또 믿고있내 ㅋ.

추천 3

loose 2022-04-26 (화) 06:33

@dimn

설사 거짓말을 했어도 우선은 믿어주고 걱정부터 해 주는게 부모임. 이건 비즈니스 미팅이 아니라고. 대화만 봐도 직장상사보다 더 숨막히게 애를 압박하는게 안보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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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오용 2022-04-25 (월) 23:49

@loose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모든 현상에는 원인이 있죠

추천 2

loose 2022-04-26 (화) 00:00

@loose

참 안타까운게 저 엄마라는 사람은 아이를 도구로 보고있음.. 애가 밥을 굶었다는데 학원에 그냥 가면 좋겠다? 이게 부모가 할 소리인가.

추천 2

ㅠ효231 2022-04-25 (월) 22:05

부모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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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지운다 2022-04-25 (월) 22:27

싹이 보일때 조졌어야하는데 많이 늦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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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이어폰 2022-04-25 (월) 23:01

저건 사춘기 이전에 그냥 싹퉁바가지가 없는건데
절대 갱생안됨 저건.

추천 0

이토렌탈 2022-04-25 (월) 23:09

이미 선넘었네 버려야지 저건

추천 0

bloodlust 2022-04-25 (월) 23:28

사춘기에 저 지랄이면 나중에 갱년기 되면 지하철에 불지르고 다닐듯

추천 0

활짝이 2022-04-25 (월) 23:41

훈육없이 사랑만으로 키운 애새끼가 저럼

추천 0

숙오용 2022-04-25 (월) 23:48

부모가 문제가 있네요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니까요
딸이 어떤 환경에서 자라왔는지 궁금할 뿐
저라면 학원이고 뭐고 일단 하루 종일 안아줄겁니다.
욕심을 내려 놓기를

추천 2

스트리트준 2022-04-26 (화) 00:55

뭐 저딴 부모가 다 있어?
얼마나 쳐 오냐오냐 키웠으면 저렇게 씨부리는데 가만 있지?
폰 끊어버리고 용돈 끊고 지금 딱보니까 외박할수있는 아지트가 있다는건 정상적인 친구들이 있는것도 아님
부모들은 친구 잘못만나서 저렇게 됬니 어쩌니 하기전에 자식부터 올바로 훈육했어야지
기본적으로 부모한테 대들고 막말하면 싸대기부터 날아가야하는게 정상 아니냐?
말로 해서 되는게 있고 쳐맞아야 해결되는게 있다.
나 중3때 여러가지로 존나 싸가지없는년 하나 있었는데 깝치다가 과학선생님 개빡쳐가지고 출석부랑 책 바로 집어던지고 싸대기 3년타 나가고 교무실로 진짜 머리채 잡고 질질 끌고 갔는데 바로 부모 일하다 학교와서 90도로 선생님한테 죄송하다고 하고 근데 그날 선생님 진짜 교직 내려놓을 생각하고 팬듯 선생님 진짜 그모습 보고 애들 완전 감동 그리고 맞은년 다음날 부터 존나 고개숙이고 다니다가 존나 착하게 변신함 그때 선생님이 뿜던 살기는 정말 저렇게 기합넣고 패면 사람이 달라질수있구나....했지 빨리 시전해
그때도 선생이 때리면 경찰부르던 시절이긴 했어 선생님이 진짜 교직을 던지고 쌔릴 수 있었던건 그만큼 학생을 올바로 이끌려고 한건데 요즘은 뭐 선생도 부모도 건드릴 수 없는 시대가 되긴 했지 아동학대?? 학대로 신고 당하더라도 고칠껀 고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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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허 2022-04-26 (화) 02:21

부모 자식 같이 입원해서 치료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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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punch 2022-04-26 (화) 03:01

수업 시간에 안자서 점심 시간에 잤단다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휴 미친년 진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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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도사 2022-04-26 (화) 03:21

피임은 꼭 하라고 이야기 해줘야 할듯. 그리고 저런 경우는 주변 만나는 친구들 싹~다 찾아서 친구들을 줘 패야함 (아무도 모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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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탱이여우 2022-04-26 (화) 06:26

이런친구들은 기존의 교육시스템으로는 힘듬
학교, 학원을 보내지말고 대안학교에 보내야함.
아님 지방소도시로 가족 전체가 움직이던지
때려도 소용없음
환경을 바꿔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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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사 2022-04-26 (화) 07:59

안봐도 미래가 보이네 -_- 아니 지금도 예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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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5 2022-04-26 (화) 08:03

나가서 가출팸이니 지랄이니 몸팔고 범죄 저지르고 살아갈까봐 무서워서 그러는가..

저건 일단 좀 브레이크를 걸어줘야할 것 같은데..

부모는 저런 미친년들 사회로 미친 채 그냥 나오지 않게 할 책임도 있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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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어매니아 2022-04-26 (화) 08:15

요즘 네이버카페가면 사춘기랍시고 가정교육 제대로 안하는 엄마들 널리고 널렸음
그냥 존나게 뚜들겨 패야될것도 사춘기니까 하고 정신승리함
그러니 요즘 애새끼들이 상황에따른 예의범절이 없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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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다로우지 2022-04-26 (화) 08:24

애한테 화내지않고 키운다고 기본적인 부모로서의
권위를 잃어버리면 저렇게됨.
돈끊고 학원끊고 아무것도 안해줘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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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힛 2022-04-26 (화) 08:39

이거 그냥 답이 없는거 아닌가요. 욕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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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라인 2022-04-26 (화) 08:45

오냐오냐 키우면 저래돼죠 제 여동생이 저렇게 진짜 심각한수준이였고
그걸 바로 옆에서 봐서 뭐 결국엔 용돈이고 뭐고 다 끊고 집에서 쫒아냈더니
한달정도 버티다가 다시 돌아오더라구요 그래도 정신못차려서 몇대 맞았고
집 나가고 다시 돌아오고 이런 루트 몇번 반복하니까 고쳐지긴 하더라구요
때리는게 몰상식한거다 어쩐다 하는데 말로만 해결 할 수 있으면 당연히 좋겠지만
저지경까지가면 매가 약이긴 합니다 그당시에 진짜 손절까지 생각했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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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백곰 2022-04-26 (화) 08:58

저래서 훈육이 중요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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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밥 2022-04-26 (화) 09:27

왕따 당하고 있나?
옆에서 친구가 저러는거라면?
여러가지 생각을 해봐야겠네요.
부모한테 욕하는 애는 첨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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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븐신갈 2022-04-26 (화) 10:02

애새끼 잘 키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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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민주당 2022-04-26 (화) 10:37

왜 다른건 다 해외 따라하면서 이런건 안하나 모르겠습니다.

그냥 지가 공부하고 싶다고 하면 좀 도와주면 되고....

대학가고 싶다고 하면 좀 도와주면 되고,

성인되면 월세보증금 정도 주면서 이제 독립해서 살라고 하고...

노후자금 모아서 나중에 자식들에게 손 안벌리는게 정말 자식 위하는 길이고,

열심히 운동해서 큰병없이 살다가 가는게 자식을 최고로 잘 도와주는 길인데...

그깟 학원이 뭐라고 그걸로 엄마랑 딸이 욕하고 싸우는지...

추천 1

이하2233 2022-04-26 (화) 10:48

걍 호적에서 파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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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태리 2022-04-26 (화) 10:53

옛날처럼 애새끼들 잘못하면 몽둥이로 후두려 패야함.
저게 부모한테 할 말투인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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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이도 2022-04-26 (화) 11:18

보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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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쭈꾸미 2022-04-26 (화) 11:33

좆도 안달린 년이 말끝마다 좆을 입에 달고 사네. 한번 뒤지게 맞아봐야 세상 무서운 줄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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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파더 2022-04-26 (화) 11:39

어려서 지 편하겠다고 오냐오냐 키우고 애들 앞에서 할말 안할말 골라서 안하니 저따구로 크는거지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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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2331 2022-04-26 (화) 11:48

저렇게 자라다 늙어서 고시원에서 크림빵에 소주처먹으면서 660원 알바나하며 '세상 다 젓같아졌으면 좋겠다' 생각하는 서윗한 사람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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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cko 2022-04-26 (화) 12:12

@이2331

1침도 놓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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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가틈새 2022-04-26 (화) 12:26

이거슨 지금 시점에 보면 애가 나쁜 애 같지만 그 욕하는 아이가 인지 가능 한 나이부터 부모에게 어떻게 자라났냐에 따라 달라짐. 아마 이 욕 하는 아이 부모는 이 아이가 어릴 때 큰 사단이 났을 꺼임. 금쪽같은 내세끼 보면 80% 정도가 부모로 인해 발생함. 특히 공격적 성향은 어릴때 받은 상처가 대부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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