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간지나서가 아니라
롱기누스가 예수의 피를 뒤집어 쓰고 성인이 되었기 때문임

덕분에 새로운 사실을 알게 �碁六�.  감사  ^^

와 그럼 미성년일때 사람찌른거네요?

그래야 촉법소년으로 법이 제재를 못하거든요.

저 시대에도 소년법이..!!

훌륭하군요 ..

와 이거 두개 댓글 땜에 현웃터짐 ㅋㅋㅋㅋㅋ

saint.

adult

s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이거 두개 댓글 땜에 현웃터짐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장원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사실은 없습니다

어떤 사실이 없다고 단정 지으시는지는 모르겠으나..
중세사를 겉핥기로나마 공부했는데, 알고 있는 부족한 지식을 적자면..
로마 카톨릭 전승에 따르면 롱기누스가 성인이 된 것은 맞습니다.

당시 유대 총독 빌라도의 지시로 예수님을 창으로 찌른 백인 대장인데 (요 19.34), 이후에 일어난 사건들로 예수님의 정체성에 대한 두려움을 느꼈고(마 27.54), 전승에 따르면 백내장을 앓고 있었던 그가 창에 묻었던 예수님의 피를 눈에 가져다 대자 눈이 낫는 것을 보고 군인 생활을 접고, 사도들의 제자가 됩니다.

그리고 그 이후에 현재 터키에 해당하는 Cappadocia의 Caesarea에서 수도 생활을 하다 박해를 당하며 순교 함으로 성인으로 추앙 되었습니다.
롱기누스의 유해는 Mantua에 보존되어 있고, 축일은 3월 15일 입니다.

그런 소설이 있을뿐

제가 적은 전승이라는 단어의 뜻을 모르시나 봅니다.

그리고 그 내용이 소설이든 허구이든 사실이든 관계 없이,
현재 롱기누스라는 인물이 로마 카톨릭에서 성인으로 추앙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적었는데 이해가 안되시나 봅니다.

롱기누스가 성인으로 추앙 받았고, 성인의 축일이 존재하며, 해당 축일을 지키는 사람들과 지역이 현재도 존재하고 있는 사실이 소설은 아니겠지요.

네 다음 개독

중세는 대략 5세기부터...

고얌이 님은 공부를 하실 때 딱 해당 범위만 공부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제 경우는 공부할 때 앞뒤 문맥을 다 살펴보고 공부하니까요.
서양 중세사가 5세기부터 시작한다고 해도, 그건 후대의 구분일 뿐이지
당시 역사의 자리에서 오늘부터 우리는 중세에 들어간다 라고 선포하고 시작되는게 아니니까요

서양 중세사를 온전히 이해하려면,
해당 시기가 중세라는 이름으로 분류되기 위한 앞 시대와의 차이, 그리고 뒷 시대와의 차이를 이해하는데서 시작합니다.
그리고 또한 그 이해는 배경에 대한 이해가 포함되겠지요.

따라서 역사가 딱딱 시대별로 구분되는게 아니라, 시간이라는 연장 선상에서 이어지는 만큼 후대에서 중세를 5세부터라고 규정할 지라도,  그 이전인 고대 역사에 대해서 먼저 이해를 해야지 중세를 온전히 이해하게 되고, 추가적으로 근대에 대한 이해 역시 포함되어야지 중세가 온전히 이해 됩니다,

중세가 5세기부터 시작되었다고 해서 그 배경이 되는 고대에 대한 선행 학습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중세를 이해 못하니까요.

실제로 바티칸성당에 가면 성인으로 추앙받는 인물들의 석상을 세워뒀는데
그 중 한명이 롱기누스임

댓글이 더 웃기네요 ㅋㅋㅋ

이름을 후대에 붙임
그냥 나무창

이름을 후대에 붙인게 아니라..
해당 사건을 기록한 책에 기록이 되어 있고..

롱기누스는 창 이름이 아니라 예수님을 창으로 찌른 로마 군인의 이름이고,
그래서 창은 롱기누스의 창 이라고 불립니다..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판타지 장르는 반지의제왕이 최고죠..
앞으로 2000년이 지나 서기 4000년쯤 되면 아마 사우론 절대반지가 롱기누스의 창 자리를 대신할듯

반지전쟁은 판타지의 시초격이라서 유명한거지 소설 자체는  재미없습니다.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어차피 소설

예수는 실존 인물이에요.
하나님의 아들 메시아 그런건 몰라도.
성경이 아닌 로마 역사보심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마서 상에 유대의 예언, 신비주의 신앙, 메시아를 참칭하는
유대인들과 집단은 숱하게 등장합니다.
30세 즈음에 메시아 집단을 이끈 한 사람이 기름 세례를 받은 자라는
뜻의 예수라는 이름을 자칭하며 나섰고
모든 영웅이 그러하듯 그의 탄생설화나 청년기의 이야기는 후에
추종자들에 의해 쓰여졌습니다.
동정녀 탄생설화, 동방박사와 별, 기적을 행한 이야기 등 말이죠.
로마는 다민족 국가였기 때문에 어떤 특정한 종교도 뭐 테러라도
저지르지 않은 한은 모든 신앙과 신념을 허용하였기 때문에
로마 정부와 그리스도 파를 탄압할 이유는 딱히 없었습니다.
다만 그리스도 파가 종교의 순수성을 중시하여 회랑에서 장사질을 하는
유대교의 다른 종파 집단들과 꾸준히 마찰을 일으켰고
유대인들이 로마에게 상도를 어지럽히는 그리스도파를 처벌해 주기를
꾸준히 요구합니다.
로마 입장에서는 단지 이단 교주인 예수에게 큰 죄를 씌울 생각은
없었으나 유대인 부자들이 로비를 하여 국가전복에 준하는 죄인으로
처벌하게끔 만듭니다. 책형으로 말이죠.
로마서에는 예수 개인에 대한 이야기는 상세하게 나오지 않습니다.
신약에 나오는 예수가 행한 기적도 로마서에는 나오지 않고
다만 그리스도 파가 사회적으로 한 행동들, 예수 사후 그리스토파의
집단행동 같은 것만 나오죠.
십자가에 못으로 박힌 이야기, 가시면류관 이야기, 골고다에서의 시련,
부활 등등은 신약서에만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오오 새로운걸 알았네요 개독이 그때나 지금이나 베타적이고 이기적인건 똑같네요

예수와 같은 사람은 그 전에도 후에도 계속 있었습니다.
그 중 정치적 필요성으로 예수가 정식으로 인정받아 그리스도 파가
유대교에서 독립되어 하나의 종교로 정립되고
교리가 화립된 것은 한참 후 로마의 종교회의에 의해서였죠.
서력(기원 전후)과 삼위일체설이 그 회의에서 정해졌습니다.

풉ㅋㅋㄱㅋㅋ

왜 인던이님이 까이는지는 모르겠지만 실존 인물은 맞습니다. 단지 우리가 아는 그 예수는 아니죠. 그냥 로마와 유대인들의 모함으로 죽은것 뿐이죠 무함마드도 인정은 했지만 같은 '예언자'로 인정한 것이지 신의 아들은 아니라고 했죠 아차피 성경이나 쿠란이나 후대가 자기 마음대로 사회를 바꾸기 위한 도구일뿐... 결국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만들어진 소설이라 생각합니다.

맨프롬어스

증거좀 제발...
교회 다니고 싶어요 ㅜㅜ
증거좀 제발 ㅜㅡ...

뭔가 댓글이해들을 잘못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성경이 소설인거랑 별개로 예수자체는 실존인물이죠
인던이님 댓글이 성경이 진짜라는 이야긴 아닌 거 같은데

이것 저것 다 가져다가 붙힌 짜깁기 소설이죠.

붙힌은 없는 말
붙인으로 써야해요

ㅇㅇ yesul

인던이 님의 글에 수 많은 반대들과, 적힌 댓글들을 보면서
정말 무지에 의한 난독증이 정말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인던이 님 말은..
영적, 종교적 색채를 제외하고 예수는 실존 인물이라는 것과,
마찬가지로 종교적 색채를 제외하고 성경을 로마의 역사에 관한 책으로 봐라는 건데..

실제로 고대사를 조금이라도 공부해 보면..
예수라는 이름은 당시 철수 영희만큼은 아니더라도, 흔한 이름 중 하나 라는 점이고..

성경이 아닌, 당시의 역사책을 보면..
예수라는 사람이 군중을 몰고 다닌다는 것과,
그로 인해서 유대인들 간의 분쟁이 발생했고,
또한 유대인들의 명절과 맞물려 당시 유대인 총독인 빌라도에 의해서 십자가형에 처했다.
이러한 사실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즉 영적, 종교적인 입장에서 그 사람이 실제로 메시아니 아니니가 아니라.

그리고 고대사를 공부한 사람에게..
당시 로마의 사회적 문화적 요소들을 공부하고자 하면 하나의 자료서,
성경은 당시의 문화적 요소를 담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반대를 하고, 댓글로 인던이 님의 말을 비웃는 사람들은..
종교적 색채를 제외하고 말하는 인던이님을,
오히려 인던이 님이 종교적인 색채로 이야기한다고 읽는 난독증의 결과 겠지요.

그냥 바라보고 싶은것만 보는듯해서 추가글 안달았습니다.

덧글 감사합니다

그냥 소설도 아니고 표절 짜깁기 소설

이런애들 특징이 프란치스코 교황님 멋져요 한다는 거지

교황은 멋지지 그건 맞지

그리고 오컬트에 단골 등장하는 속성은

그리스도의 성스러운 몸을 뚫을 수 있는 불멸의 무기라는 이유임

롱기누스의 창에 필적하는 무기는

김재규 장군의 발터PPK 뿐임. 데미갓 슬레이어

안중근의사의 브라우닝은 어떤가요?

동양평화를 지킨 총 브라우닝 M1900 역시 기억할만한 총기죠

https://www.ddanzi.com/ddanziNews/571147849

브라우닝 하이파워 대신 브라우닝 M1900으로 복원하던 이야기 링크 더합니다.

갓슬레이어PPK
피스브링어 브라우닝

불멸이라긴 그렇고 신살의 무기정도 될듯

어예~ 신살!

이름빨 맞음
훔바훔바의 창이었어봐

훔바훔바의창 맘에 드는데요??

그럼 혹시 �a짧���u의 창은 어때요?

�a짧���u의 창은 몬가 각성이 필요한 무기같은데요.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표절

검색 한번이라도 하고 올리시나요?  호루스는 동정녀가 아니라 오시리스와 이시스가 관계를 가져서 낳았고. 죽음도 어렸을 때 전갈에 물려 죽었다가 토트 신에 의해 되살아난거라 내용이 전혀 달라요

https://www.youtube.com/watch?v=gHSFiHGkiVw

님 논리대로면 이분도 표절소설가지고 사기치는 사기꾼인데.

이분끼 옥 한번 시원하게 해보시죠

제가 읽은 판타지 소설 중에 단언컨대 가장 재밌었습니다.

원래 판타지소설에서 대작의 소재는 다 돌려먹는것.

현재 흔히들보는 판타지소설의 엘프 드워프 노움 트롤

오크 오거등

이런거 죄다 전승되던 이미지를 톨킨이 확립하여 작품에

쓴걸.. 너도나도 죄다 가져다 쓰는거

론지노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이유는 에반게리온 때문 아님?

전 영화 콘스탄틴

흐엉... 이게 세대차이라는 거군요. ㅠㅠ

파크라이4...

에바가 한��했지

우리나라 삼국유사같은거지. 개인이 짜집기에 신격화되서 종교화된거.

지구 평평설 믿는 애들 = 예수 실존했다 믿는 애들

그렇구나. 옛날 에반게리온 보고 아직도 기억 나는 이름인데, 나만 그런 게 아닌 듯.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