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보기 어려워진 아파트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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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요즘은 보기 어려워진 아파트 문화

키스웨인 2022-03-28 (월) 14:50 조회 : 24125 추천 :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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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팡™ 2022-03-28 (월) 14:52

아파트에서 30년정도 살았는데 저런거 경험해본적이 없음...

추천 19

반대 2

냥큼한냥이 2022-03-28 (월) 14:58

아파트 축제가 아니고 아파트에서 주관하는 주말장터인듯요
지방도시에서는 여전히 운영됩니다

추천 19

반대 0

과태료 2022-03-28 (월) 14:51

우리 아파트 지금도 함. 거의 먹거리 위주지만 ㅋ

추천 1

주경야동 2022-03-28 (월) 14:52

코로나로 다없어졌죠.. 그나마 몇몇아파트는있었는데.. ㅜㅜ

추천 1

나이샤r 2022-03-28 (월) 14:52

우리 동네는 코로나 전까지 했네요. 각종 행상인들에 심지어 미니바이킹 놀이기구까지ㅋㅋ 아파트 야시장이 아직 있구나싶었죠
코로나 이후도 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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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 2022-03-28 (월) 14:54

우리도 코로나 전까지 했어요.. 방역지침에 따라 중단하기도 하고 지금은 대폭 축소해서 먹거리만 하는 중입니다.

추천 1

TRASH★ 2022-03-28 (월) 14:56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아파트마다 캐바캐
요즘도 하는곳은 합니다

추천 19

JOSHUA 2022-03-28 (월) 14:56

어렸을적 많이 갔던 기억이 있네요 거기서 하던 빙고가 기억이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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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직한한방 2022-03-28 (월) 14:57

어느나라임?

추천 0

냥큼한냥이 2022-03-28 (월) 14:58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아파트 축제가 아니고 아파트에서 주관하는 주말장터인듯요
지방도시에서는 여전히 운영됩니다

추천 19

ddkEE 2022-03-29 (화) 09:51

@냥큼한냥이

저정도까지 큰규모는 아닌데 인천 아파트에서 하는데도 있더라구요 대표적으로 저희 부모님 댁에 주말마다 가는데 아침 일찍 가면 장 펼치고 있더라구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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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장커피 2022-03-28 (월) 15:00

와..이런거 진짜 개부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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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일 2022-03-28 (월) 15:00

아파트장 많이 있지 않나요?

월요일하고 목요일날 장들어서는데 바이킹도 오고 저런 분위기는 아니지만 먹고 필요한거 사가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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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178B 2022-03-28 (월) 15:01

수도권도 큰 단지에서는 장이 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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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25분맨 2022-03-28 (월) 15:02

저런게 있었어? 나 여기서 15년 넘게 살았는데 저런거 본적이 없는데...

추천 1

호랭이4 2022-03-28 (월) 15:02

알뜰장 개념인데 저게 관리사무소, 주민대표들이 반대하면 못들어옴~

보통 1년 계약해서 장대비 내고 들어가는건데.. 코로나 때문에 있던곳도 많이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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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를빠는변태 2022-03-28 (월) 15:10

크흑~ 한 번도 아파트에서 살아본 적이 없어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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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ㅅ보면침나옴 2022-03-28 (월) 15:13

못본사람들 많네.
30년정도 전에 아파트살때 가끔 저래 열리면 엄청 두근거리고 신났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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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이긴선달 2022-03-28 (월) 15:14

아파트에서 돈받고 자리 빌려주는 장터같은겁니다. 풍물시장이라고도 불렀죠. 서울 관악구 대단지 아파트인데 매주 화요일에 엽니다.
물론 옛날에 비해 먹거리는 좀 줄었음.
30년전엔 포차가 대 흥행이었고 멧돼지 바베큐라는 메뉴도 있었음. 물론 그냥 돼지고기였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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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란 2022-03-28 (월) 15:17

예전 아파트에선 상도 치렀었죠... 집에서 다 하고 바로 장지로 갔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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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집사 2022-03-28 (월) 15:21

저희 동네가 1,2동 나뉠만큼 큰 동네인데도 시장이 없다보니
저 정도까지는 아니어도 아파트 장을 크게 열어서 구경거리도 있고 간식거리도 많았는데
2000년대 들어서 재계약 안하고 떠나는 상인들이 많아져서 갑자기 절반으로 줄더니
2010년대 이후부터는 들어서는 진짜 반찬 식재료 파는 상인들만 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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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바늘 2022-03-28 (월) 15:21

친구네 아파트에 장은 서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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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럴 2022-03-28 (월) 15:21

우리동네눈 장날에 저런거 비스무리하게 맛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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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약안내 2022-03-28 (월) 15:23

입주위에서 대표적으로 해먹는 동네잔치임...
몇회.몇년단위로 계약하고 입주위에서 리베이트 받음...
대규모 단지의 경우 리베이트 비용 ㅎㄷㄷ 함...

예전 살던 아파트에서 전회장등이 장.조경.실내배트민턴
건축등으로 송사 걸리면서 알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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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억 2022-03-28 (월) 15:23

주차장 널널하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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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정이 2022-03-28 (월) 15:26

미니바이킹도 있고
먹거리도 많고...특히 파장때 가면 떨이로 많으먹음 ㅋ
지금은 코로나로 전부 다 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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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그라는데 2022-03-28 (월) 15:28

초봄,초가을 두번했는데 짱깨코로나 때문에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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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karl 2022-03-28 (월) 15:33

IMF 이전에 봤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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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r 2022-03-28 (월) 15:37

코로나 터지고 본적이 없네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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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야 2022-03-28 (월) 15:38

제가 사는 아파트 아직 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규모가 1/10 수준이긴 하지만 아직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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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ddld 2022-03-28 (월) 15:40

제동네도... 코로나전엔 그래도 1 2주마다 열곤했는데...
이제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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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뽕남 2022-03-28 (월) 15:41

부산에서는 하는곳 제법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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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2022-03-28 (월) 15:45

어릴때 가끔 아파트에서 저런 행사했었는데..
어린시절엔 축제죠 ㅋ 먹을거 많구 볼거 많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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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마트 2022-03-28 (월) 16:09

가끔 저런 거보면 재밌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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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맛바나나 2022-03-28 (월) 16:12

40년 아파트 인생 저런거 못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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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웃음 2022-03-28 (월) 16:12

옆 아파트 소박하게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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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킹 2022-03-28 (월) 16:21

동대표에 따라 다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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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xterYi 2022-03-28 (월) 16:22

25년전에는 했었던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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츤데레포 2022-03-28 (월) 16:22

지금도 하는곳은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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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시니말이맞음 2022-03-28 (월) 16:24

저런곳이있다는게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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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지마러제발 2022-03-28 (월) 16:39

일주일에 한번 열리는 장과는 별개로 야시장처럼 온갖 뽑기 붕어뽑기 다트같은것도 있었고 통돼지구이 돌아가고 파전 막걸리도 팔고
그때당시는 흔하지는 않았던 바이킹에 방방까지 설치하곤 했었습니다. 거의 1년에 한두번 했던걸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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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포기 2022-03-28 (월) 16:58

일산(강선마을)에도 몇몇 단지에서 자주는 아니고 1년에 몇번씩 했었는데 미니바이킹도 오고 생각보다 크게 했던걸로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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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en 2022-03-28 (월) 16:59

축제가 아니라 상인들이 회장한테 돈내고 5일장처럼 그냥 장사하는겁니다

축제 그런거랑 전혀 상관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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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ash 2022-03-29 (화) 07:47

@imgen

요일에 맞춰 오는데가 있고 댓 읽다보니 축제 처럼 비정기적으로 오는 데더 있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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떼낄라 2022-03-28 (월) 17:16

저런거 말고 갑자기 장애인단체라는둥 하면서 이상사람들 온걸 본적은 많음
그사람들은 돈줘서 보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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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이도 2022-03-28 (월) 17:17

저런건 아니지만 5일장 비슷한건 하던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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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사랑 2022-03-28 (월) 17:40

저거 마켓 회사랑 아파트반상회 같은데랑 계약하는거임
그래서 특정요일마다 마켓이 생김
저 마켓은 요일마다 근처 아마트 단지마다 돌아다니면서 장사하고
아마 못보신분들은 반상회 같은데서 계약을 안한거거나 마켓이 저 아파트는 돈이안된다(단지수가 많지않아서) 생각해서
계약을 안한것일수도 있음

추천 1

라할라마 2022-03-28 (월) 19:36

일산 살 때 축제는 아니고 아파트 단지 안에 5일장이 섰는데 그날은 동네 사람들 다 모여서 인사하는 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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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하 2022-03-28 (월) 19:51

저런거 할때마다 동대표 뒷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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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탁도사 2022-03-28 (월) 20:02

아파트 부녀회 바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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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쓰마썽 2022-03-28 (월) 20:13

저런거 많이 했었죠... 아파트에서 나름 저것도 수익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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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crux 2022-03-28 (월) 20:28

뭐라했더라 ;; 아파트 바자회 ? 이런거 옛날에 많이 열었었는데 그때 이런 비슷한 풍경이였던듯 ..
일본애니보면 불꽃놀이 많이 나오던데 그런 느낌으로 단합하는 느낌으로다가 놀면 재밌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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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언덕 2022-03-28 (월) 20:35

일본 영화나 애니보면 소규모 마을에서도 축제하는 모습 보고 부러워했었는데 우리나라도 이 문화가 있긴 한가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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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라후 2022-03-28 (월) 20:58

야시장이라고해서 코로나전까진 했었어요 명절전주쯤해서 각설이오고 노래자랑도하고 상품도주고.

전이랑 막걸리도팔고 각종 먹거리와 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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빰대 2022-03-28 (월) 21:35

이토 근황 기준으로 쓰레기 버리는 통로 인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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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짜를잡자 2022-03-28 (월) 21:52

야시장은 아파트단위라기보다 동네단위로 했던 기억이 있네요
어릴때 개천가옆에 생겨서 친구들하고 한참 놀았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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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헤헷 2022-03-28 (월) 21:59

가끔 했었는데 축제처럼 재밋었어요 ㅋㅋㅋ

그 분위기가 평상시랑 다르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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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인형 2022-03-28 (월) 22:00

옛날에 아파트 체육대회는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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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zg 2022-03-28 (월) 22:40

해마다 노래자랑도 했었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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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하다 2022-03-28 (월) 22:50

목포 비파아파트엔 2차와 3차이에 2차선도로가있는데 일년에한번 길막아놓고 노래자랑같은거도하고 장기자랑도 합니다. 마침 무대가 잘보이는 2차에살았는데 베란다에서 과자먹으면서 구경했던 귀한 추억이있습니다. 무대앞엔 돗자리깔아놓고 식구들끼리 이웃끼리앉아서 먹고마시고놀고.. 지금은 코로나때문에 안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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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한인생 2022-03-28 (월) 22:56

@애매하다

목포사람 반가워요!!
고향이 목포입니당!!
가끔 북항 신비 아파트에 갑니다
코로나로 자주 못가지만....

추천 0

애매하다 2022-03-29 (화) 00:45

@쫄깃한인생

반갑습니다~ 요즘 목포도 확진자가많이나와서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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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루욜로 2022-03-28 (월) 23:38

야시장 ㅋㅋㅋ

요즘도 아파트에 장이서긴하지만 저땐 두달에 한번? 토요일에
와서 밤새 열었었음 그래서 애들이랑 새벽까지 놀곤했는데 부모님들도 이때다하고 친한 주민들이랑 술거나하게 드시고 집에들어오고

학교 4교시끝내고 아파트 들어왔을때 길게 늘어선 상점들 보곤 설랬었는데 지금은 누가 옆집에 사는지도 모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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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적판단 2022-03-28 (월) 23:46

재작년인가..여튼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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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박사 2022-03-29 (화) 00:16

몇천세대여도 안하는데...

아파트마다 문화가 많이 다른가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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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남왕 2022-03-29 (화) 01:09

서울 2천세대 아파트에서 코로나 전까지 여름마다 함...
밤 1시 2시까지 애들로 불야성. ㅋㅋ
요즘에도 미니 바이킹, 금붕어 건지기, 인형 맞추기 등등
재밌어하드라구요. 무슨 VR 체험기도 가져다 놓고.
어른들은 포장마차 자리 꽉차게 비빔막국수랑 파전 막걸리 맥주 마시드라구요.
평소에 갈때가 없는것도 아닌데 해마다 반응 좋았음.
가을 노래자랑보다 인기 있음.

추천 1

시뎅이 2022-03-29 (화) 02:18

별개 이웃교류인가 저게 이웃교류지
저런거 활성화 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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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씨입니다 2022-03-29 (화) 03:35

코로나 때문에 축소되서 그렇지 요즘도 많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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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볼빨기 2022-03-29 (화) 04:32

우리 아파트 월욜마다 메인광장에서 장터 생기더라구요
트럭에 바이킹가지고와서 운영도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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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까 2022-03-29 (화) 04:38

명일동 삼익그린2차아파트 벚꽃축제 (야시장?) 가 있었는데,
코로나 때문에 요즘은 안하는 것 같네요.

http://egloos.zum.com/Ryunan9903/v/4384813
(해당 사이트는 네이버 검색을 통해 공유드리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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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SG 2022-03-29 (화) 05:34

수면 방해만 안된다면 괜찮은 문화같긴 한데 방해가 안될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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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lute 2022-03-29 (화) 06:37

옛날 고터 앞에 주공아파트 살았는데 저런건 없고 벚꽃축제라고 삼월에 남쪽에 있는 운동장 같은 공터에서 축제해서 밤에 가면 동네 친구들 다 만나고 같이 놀고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팔고 있는 묵값이 당시 가격 8천원..지금 생각해도 저렴한 가격은 아니었지만 그때는 몰랐죠 ㅎㅎ 예전에는 집에 열쇠 없으면 옆집에서 챙겨주던 공동체문화가 있었죠 이웃사촌이라고 하는 ㅋㅋ

요즘 출장다니다 조그맣게 하는거 보는거 보면 반갑고 먹을거 구경하느라 신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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