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이름 빼!!

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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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 걸레물었네에서 뻘쭘함이 느껴진다

저쯤되면 할말이 그정도 밖에 없슴 ㅋㅋ

공대 남자는 눈없다고 착각하는 여자들이 많다.
그냥 외모에 대해 관대한(눈 낮은 )남자들은 비율상 있다.
어차피 눈은 동일한데 지레짐작한다.

뭔가 착각하시나 본데 님이 말하는 외모에 대해 관대한 남자들은 없음. 뭔말이냐고요?

그 사람들은 본인들 스스로  주제파악을 확실히 하고 있는 사람들이라 눈높이를  낮추고

자기를 객관화 했기 때문에 기준을 낮춘거지 외모에 대해 관대한 사람이라서가 아님


예를들어

이를테면 님이 운전면허 외에 내세울것도 없는데 희망연봉 4천 부르는게 쉬울까요

아니면 연봉 2천600~800 이라도 주면 하겠다 하는게 쉬울까요? 전자 같은 부류들은 주변에 심심찮게

볼수있지만 후자는 거의 없다시피 하죠. 그러니 좆소들어갈 실력인 애들이 자꾸 최하 중견, 대기업

노리니까 취준생(백수) 못 벗어 나는거임.


눈을 낮추는게 어렵지 올리는건 진짜 세상 어느것보다 쉽죠. 막말로 님도 존못인데 여자가

존못이면 싫잖아요. 근데 눈을 낮춰야 사실 이런 남자들이 연애할 확률이 올라가는게 사실임.

그만패.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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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때려죽여도 여자는 자연사

건축과 180명중 여자 3명 
건축과 애들과 친해서 가끔 놀러 가는대
술먹다 여자들중 한명 오�� 전원 기립 환영의 세러머니
혹여 타과 애들이 뭐라고 한마디만 말걸면 전원 부들 부들

공주로 만들어짐 공대는 ....근대 낮의 피오나 공주임

설계실에서 2일 3일 밤새고 떡진고 눈꼽낀상태서 밥시킬때 나도 이러는거 보면 ..... 가관이긴 하죠 ㅎㅎ

컴공과에서는 여자 있어도 인기없던데

그래서 성비 균형이 너무 무너지지 않는 게 중요합니다.
컴과는 대개 남:여 비율이 커져봤자 2:1 ~ 3:1 정도잖아요.
이렇게 성비 균형이 어느정도 유지되면
남자도 여자도 서로를 (딱히 유달리 대하지 않고) '그냥 사람'으로 대하거든요.

남친이란 새끼는 병신 새기인가
직장에 소문나서 병신 찐다새기로 조리돌림이나 당해라
저능한 여자친구 사귄다고 ㅋㅋㅋㅋ

욕까지는 조별과제하면서 드는 개빡침생각하면 충분히

이해감. 근데 패드립은 솔직히 선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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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정이었어면 과제 네번이라도 해줬겠지

네번 다섯번 하느라 시간이 없을건데?

가능?

혜정인 어쩔수없지

여기서도 1승!

아무리 공대여도 어느정도 예뻐야 여왕벌 할수있습니다.
저 280명중에 여자 8명이였름

공대생이 잘생기면 그때부턴 문과의 잘생김 따위는 상대가 안되지

먼저 지랄어쩌고 했으면 욕쳐먹어야지 토를다네

생물학과 1학년 마치고 나니 모두 군대감

2학년 말까지 동기랑 나랑 둘이 남음
(2학년 끝나고 복학생들 들어옴)

40명 여자에 2명 남자여도 호구되는 것은 마찬가지 ㅠ ㅠ

욕 처먹을짓을 하지마

여자친구가 옆에서 보고 있으니까 여자친구 행동이 ㅈ같았음을 느꼈어도 어쩔 수 없이..
'입에 걸레물었네'ㅋㅋㅋㅋㅋㅋㅋ

우리 개과 여자동기 4명은 모두 훌륭한 족구선수로 만들었는데 ㅋㅋㅋㅋ

ㅋㅋㅋ 저도 개과 출신인데 여자 2명 있었어요 다 남자화 됐죠

조별과제의 목적은 구성원의 병신력을 경험하는게 목적이라는게 정설이죠

한번은 조별과제를 혼자다했는데 교수님이 불쌍해 보였는지 교수님이 도와주심 그리고 애들 이름 다빼라고 하셨는데.. 그래도 동생들이고 그래도 처음에는 조금 도왔으니.. 넣겠다고 했다가 교수님한테 찍히고 애들은 전혀 고마워도 안하고 혼자 등신됨!! 세상이 그럼!

ㅋㅋㅋㅋㅋㅋㅋ 딜 찰지게 잘넣네

친구는 건축과였는데, 거기 여자 동기가 2명인가 3명인가 있었는데, 그 중에 한명은 꽤 이뻤는데, 졸업할 때까지 10명 넘게 사귀었었죠.

레포트에서부터 족보까지 전부 구해다가 바치는 일개미들이 많았지요.

그랬는데 이랬는데 저랬는데~~~문법 좀...

시원 시원하구만~

난 공대생과 정 반대였는데..
원래부터 대학이 여초였고 대학초반 적응못해서 엄청 죽쑤고 군대갔다가 복학해서 정신차렸는데 학점 만회하느라 체육수업 신청함. 근데 테니스인줄 알고 갔더니 실내수영. 게다가 타과 여학생30명에 남자는 나 혼자였음. 학교버스타고 수영장오가는 30+30분은 진짜 헬이었음. 수업때는 그나마 강사가 나혼자 레인 따로줘서 혼자 놀았지만..

건축과에서도 저러는애들 많음
문제는 찝쩍거리는놈도 있음
4학년일때 후배 2명이 1학년 2명 있는거 과제 도와주는척 하면서 꼬셔서 지 졸업하고 임신시킴
개쓰레기 ㅋ

저런 애들은 마치 같이 할것처럼 하다가 발표당일 이름 빼버리면 됨.

전 그렇게 해서 4명이서 조별 발표할때 당일날 스크린에서 2명 이름 백스페이스로 지워버림 ㅋㅋ

나올려고 하니 워워~ 나오지 마세요 하고 딱잘라 거절하는건 덤이고. (그때 진짜 내가 생각해도 통쾌~~!)


가타부타 화내고 ㅈㄹ 해봐야 읽씹이나 당하고 본인만 화병나서 죽을뿐인데 굳이 맞대응 할 이유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