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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우리 나라의 종교 중 그 종교를 빼면 대부분 괜찮은 편입니다.
이슬람도 수입 경로에 세속주의종파가 대부분이라 그럭저럭 잘 지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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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도 중세까지만 해도 십자군 원정 보낼정도로
부동명왕 뺨칠정도로 무서운 종교였음.
가죽을 벗기고 태워 죽이고 고문하고...

항상 기억해야 할 과거죠

부패한 가톨릭에서 종교개혁이 일어나 떨어져 나온게
개신교이고 그 개신교가 한반도에 들어와 반공사상과
결합되 완성된게 지금의 개독교라는게 아이러니죠...

뭐...세례명도 있는 사람입니다
제오르지오라고...생일이 4월이라 그걸로 지었지요 미쿡식은 세인트 죠우지..
용을 때려잡았다나 어쨌다나...
암튼 카톨릭 신자였던 저도 마녀사냥과 면죄부에는 절레절레...

저도 고3까지 가톨릭이었습니다.
가브리엘....

개신교는 신의 권한을 교회가 아닌 목사에게로 내렸으니
당연 정상은 아니고...

종교란 것이 장점도 있지만
하느님 안에서만 살 수 있다는 것이
거꾸로는 하느님 밖에서는 살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집이 천주교 집안이라 어릴때부터 종교 강요를 많이 받음
자고 일어나면 아침기도 밥쳐먹을때마다 기도 점심엔 학교 있어서 패스 저녁기도
일주일 에 한번씩 묵주기도(30분걸림) 토요일마다 미사 참여 가끔 수요일 새벽 5시 미사 갔다가 학교가고
또 성당에서 캠프 간다고 기대 하고 갔는데 무슨 기도를 시도 때도 없이 시키고
예전에 조선시대 천주교인 들이 박해 받았다면서 너희도 어느정도는 고통을 느껴봐야 한다면서
아이들 고문하기 시작함 근데 고문이라 해봐야 얼차려 정도인데 너무 어릴때라 힘들었음
그때 얼차려 주면서 예수 믿는거 포기하라고 테스트도 함 그때 나 끝까지 견뎠음
근데 견딘 애들은 명찰에 금태 둘러 줬는데 난 안줌...뭐 시간이 모자르다나 어쩐다나..
같이간 친 누나들 다 금태 명찰 달았는데 나만 없어서 집에가서 할머니 한테 개혼남
또 미사시간에 친구랑 떠들었다고 남자 선생한테 불려가서 싸대기 맞은적도 있고
곧바로 신부한테 불려가서 빠따로 엉덩이 맞음
어릴때라 할머니의 강요에 어쩔수 없이 성당 다녔는데 중학교 올라가서 부터는 안감
지금은 어디가서 무교라 하고 다님 천주교 고 나발이고 종교는 그때 부터 겁나 싫음
할머니 말끝마다 하나님이 도왔다 어쩐다 할때마다 개짜증남 이제
오히려 주말 아침 성당 다니는거 보다 조기축구 나가는게 인생에 훨~~~~씬 도움됨

해당 신부 교구 알고 계시면 신고하시면 됩니다.

천주교는 하나님이라고 말하지 않음...

어떻게 한번 개독이랑 엮어볼라고 했는데 실패인듯요..

저런 신부님은 교구에 신고하세요. 바로 조사할걸요.
그리고 하나님은 교회에서 쓰는말인데 ㅎㅎㅎ
천주교에서는 하나님이라고 안하는데

천주교 -> 기독교
성당 -> 교회
이렇게 대입해서 읽으면 딱 맞아떨어짐

개신교, 개신교회
기독교 = 카톨릭+개신교+성공회+동방정교회 등등

새벽기도 5시는 보통 교회....
성당은 교회랑 새벽기도 시간이 다름..

어디 성당이에요?? ㅋㅋㅋㅋㅋ

구라를 안치면 주작을 못하는 그쪽 과인가보네.

성당에서 얼차려랑 싸대기 신부가 빠따???
천주교를 가장한 사이비 다녔나 보네 ㅋㅋㅋ

탈종교 이전에 탈가족을 먼저하고 발언해주세요

얼척없네 주작할려면 똑바로해

천주교보다는 가정이 좀 이상한 것 같습니다. 하나님이야 뭐 최근엔 성당 안나가니 헷갈렸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냥 무슨 종교든 너무 심취하고 매달리고 강요하면 그게 문제죠.

토욜, 수욜 미사? 새벽 5시 미사? 하나님?
주작에 오백원.

구라를 못치면 주작을 못해요~

뭐야 이거 내 어릴적 경험담 쓴건데 무슨 주작 이라니 개독이랑 역어 볼라 애쓴 다니 아주 지들 멋대로 생각 하고 자빠졌네
하나님이건 하느님이건 알게 뭐임 성당 안나간지가 20년이 넘었는데
신부 한테 빠따 맞은거 초등학교 때임 첫 영성채 시간에 떠들었다고
그때가 초등학교 때라 해야 하나 국민학교 졸업인지라 국3때 암튼 겁나 오래전 일임
또 새벽기도 다닌거 맞다 가면 수녀님이 할머니때문에 어쩔수 없이 끌려 온건데 기특하다고
과자도 주고 그랬다 어디 성당이냐 물어 보니 정확히 알려주지 원래는 서울 창동 서울탁주 근처에 있던
성당이였는데 이사가서 지금은 번동성당임 한성운수 종점있는곳 원래는 쓰레기 장이였던곳 없애고 성당 공사 하는것까지 다 봤다 주작으로 몰아가는거 겁나 웃기네 ㅋㅋ 아주 탐정들 나셨어..

고생하셨네요..
저도 나름대로 성당에서 꽤 고생했다고 생각했는데..때린 건 너무 심한듯.
하나님, 하느님 헷갈리신 건 별거 아닌 것 같아도 다들 주의하는 부분이니
걍 님이 실수했다고 생각하고 남들이 뭐라든 넘기세요.

하나님??? 그건 개독에서 쓰는거 아니냐??

엇 진주상평성당이네 ㅎ
여기 뒷골목에 국수맛집이 있죠 ㅋㅋㅋ

그 종교 제외하면 다른 종교는 다들 문제가 조금씩 있긴 해도 괜찮은 수준임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성당만 코로나 사태로 문제많은 개독들이 하는 짓거리르 하지 않는 종교죠.

남의 종교도 인정하고, 자신의 종교도 인정하는,,,

대접하는 만큼 대접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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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

저렇게 같은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끼리 서로 사이좋게 지내면 얼마나 보기좋나
욕심이 목구멍까지 들어차 있으니 험담하고 시기하지

내 친가, 외가 모두 오래된 천주교 집안이고 작은할머니(할아버지 두번째 부인)께서만 불자이신데 내 어머니께서는 절(원주 상원사)에 큰 행사 있을때마다 작은할머니 모시고 다니셨네요.
어머니께선 절에 다니시면서 사찰 음식도 배우시고 절에 다니는 천주교인으로 한때 유명하셨네요.
벌써 40여년이 지났지만 저도 어릴때 따라가 절밥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신부가 되기 전 신학 수업 중 불교가 있는 걸로 알아요.
배우는 이유가 "타 종교를 배워서 이해하기 위함" 이라고 기억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오늘 절앞에 찾아가 찬송가부르고 행패부린 개독들때매 경찰 출동했다던데
참 다르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