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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에에엑 한남의 성을 강요하는 게시물이네요
여혐글 신고합니다

성씨 라기보단 패밀리네임의 개념이라서 결혼하면 당연히 남편쪽의 가족이 되니 기존에 쓰던 패밀리 네임을 버리고 남편쪽의 패밀리 네임을 쓰게 되는거죠.

왜 남편쪽의 가족이 되냐구요 빼애애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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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김지영이 처럼 두개의 성을 모두 쓰고 자녀에게도 쓰게하자

박이성훈과 윤김지영이 결혼해 자식을 낳으면

박이윤김지은

ㅋㅋㅋㅋ한 3대쯤가면 ㅋㅋㅋ

???: 왜 남자 성씨가 앞이냐구욧!!빼애액!
윤김박이로 해야지!!

만약 성이 같으면 김김김김김김김 되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팔김 으로 할듯.

김^8

김김⁴

박이성훈(남)과 윤김지영(여)가 결혼하면 자녀는 박김 이라는 성을 가집니다. 조금만 생각해도 왜 그렇게 되는지 알텐데...남자쪽은 남자쪽 조상 성을, 여자쪽은 여자쪽 조상성을 따라가는 겁니다. 이걸 가지고 성이 계속 길어진다고 낄낄대면 같은 수준 되는 겁니다.

박이성훈이 남자라고는 안했는데

편협한 사고방식에 갇혀 계시네요~?

웃자고 던진 농담에 생각이 어쩌고 저쩌고

진자 빨지마세요 아저씨

그거 어차피 할아버지 성씨라 조상 운운은 안 따지는 거 아녔나요?
걍 어머니와 아버지는 동등하니 동일하게 성 따온다는 줄 알았네..
이런 관점에서 마구 늘어날 줄 알았어요.

남자는 남자쪽 조상성을 여자쪽은 여자쪽 조상성을 따라갈 바에

아예 남자는 아빠성 여자는 엄마성으로 하지?

이젠 자식에게도 성을 마음대로 붙여주는데 소속감이나 책임감이 덜해질듣 싸울때 니자식이지 내자식이냐 ㅋㅋ

예로부터 가문이라는 것 때문..
근래에서는 그닥 필요없지만 그냥 해오던 관습일 뿐이지 차별은 아님.. 그러던가 말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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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서 세번째 his*** 쟤는 일본앤가본데, 그런거 아닌데
성씨+이름 작명은 고려 때 굳어진거고 여자도 동등한 지위를 인정해서 혼인 후에도 자기 성을 지켰는데 이게 그냥 이어져 온거고
조선 중기 지나면서 여성의 지위가 박살이 났다지만 그래도 일본 여성들보단 대우가 후했는데 그걸 저렇게 내려까네.
오히려 혼인한 여성을 귀속된 재산으로 본건 일본이었는데..

외국인 여성분들이 아런 고민을 하는지 몰랐네요!

가문에 대한 개념이 살짝 다르기 때문임.
한쪽 성으로 몰아주는 것은 "같은 집단"이라는 개념으로써의 가문인거고,
기존의 성을 유지하는 것은 "그 사람의 뿌리"라는 개념으로써의 가문인거임.

자꾸 댓글에 예시로 빼애액 쓰시는데,걔들 성대에 살쪄서 빼애액소리 못낸답니다.
궤애액 소리 난대요

문화나 사회등 여러 요인이 있지만 너무 복잡하니까
최대한 간단히 설명하자면

외국의 결혼은 새로 하나의 가족을 만든다는 개념이라서 성을 하나로 통일하는 것이고
우리의 결혼은 기존의 가문과 가문이 합친다는 개념이라서 각 가문의 성을 유지하는 겁니다

안바꿔도 되면 안바꾸는걸로.
한국에서 살면서 외국의 문화를 따를필요는 없습니다.

항상 보빨에 신경쓰는 여가부는
성씨 선택을 하게하자 ㅈㄹ

분란조장하는 쓰레기 부처. 걔네들이 암 것도 안하는게 국가를 위해 세금을 위해 이득임

나 대학때 20년전 패미 들은 다른 성을 쓴다고 가족으로 인정하지 않는 거라고 삐약 거렸는데 그리고 엄마 아빠 성을 모두 사용하는 이상한 유행이 있었지
이XX과 김XX의 딸 이김XX이렇게
군대 가기전에  담배좀 피지 말라고 하던 패미 들이 2년뒤 다꼴초가 되어 있었고 패미니스트들은 담배를 펴야하는 유행도 있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