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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뒷자석 승객이 휘두른 흉기에 60대 택시 기사 사망.jpg

korn 2021-05-15 (토) 07:39 조회 : 2865 추천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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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 2021-05-15 (토) 08:53

과거 청년들은 인생의 기본목표(취직 결혼 내집마련)가
있었는데 요즘 청년들은 이 기본목표가 힘들어 지다보니
될데로 되라 라고 막사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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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부기 2021-05-15 (토) 08:28

와... 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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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맵 2021-05-15 (토) 08:33

사지를 찢어죽여도 모자랄 놈인데도
술 쳐먹었거나 심신미약을 주장하거나 판사에게 사과하면 정상참작 하겠지요.
빌어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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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멍청이 2021-05-15 (토) 08:43

미국처럼 철창 설치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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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 2021-05-15 (토) 08:53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과거 청년들은 인생의 기본목표(취직 결혼 내집마련)가
있었는데 요즘 청년들은 이 기본목표가 힘들어 지다보니
될데로 되라 라고 막사는듯

추천 1 no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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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 2021-05-15 (토) 11:50

제가 댓글은 저렇게 달았지만 답답한 생각은 있습니다
물론 비아냥거리거나 그럴 생각도 없습니다

허리띠 졸라메고 먹을거 안먹고 입을거 안입고 열심히
적금 부었다는 말은 70~80년대 이야기 입니다

열심히 돈모아서 집을 사는게 서울 한복판에 있는 24평대
아파트를 사는게 아닙니다
10~13평(과거개포주공아파트)서울변두리 연립주택 융자끼고
사는거죠
지금 의정부가면 20평대 2억이면 삽니다

그 시절 외화벌이란건 베트남 참전이나 중동국가 막노동
입니다
자식교육위해 기러기아빠가 되어 헌신하다 아빠로 인정도
못받고 이혼당하죠?
중동가서 열심히 막노동 하는 동안 국내에서는 제비족(캬바레)
들의 꽴에 넘어가 가정파탄 났던게 그시절 입니다

대학에 대해서 이야기 하자면 사회는 절대 평가가 아닌 상대
평가입니다
나는 고졸인데 우리아들 대학나왔다고 좋아할때 옆을 보세요
대학졸업했던 친구 아들은 하버드 졸업했습니다
미래를 보고 따라갈수 없다면 또 남들보다 뛰어날수 없다면
비대칭전력을 생각하는것도 중요한데...

말과 글이 쓰임이 다른데 어떻게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냉정한
판단만이 도움이 될겁니다
반대 절대 저 아닙니다

추천 2 no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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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드맵 2021-05-15 (토) 14:32

땡큐님이나 저나 결국 하고자 하는 말은 같은 말이라,
굳이 반박을 위해 반대를 눌렀을 거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빈부의 격차는 시대가 갈 수록 더 커지고 생활은 점점 어려워져 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면 몇 십년만 있으면 현재 청년들은 4~50대가 될 때까지
매달 버는 월급을 집 월세로 다 바쳐야 할 상황이 될 수도 있습니다.
(어차피 높은 급여의 좋은 직장도 힘 있는 집안 자식들이 다 꿰어찰 테고)
내 집 마련은 차치하고, 그저 하루 세 끼 연명하는 게 전부가 될 수도 있다는 것이죠.
이 상황을 타파하기 위해서는 혁명을 일으켜 권력자들을 모조리 광장에 효수할 수 밖에
없는데, 한국인들과 신세대들은 유전자가 너무 선해서 그런 폭력을 휘두르는 것보다는
한탕으로 일확천금을 얻어 상황을 벗어나는 것 밖에는 방법이 없는 것 뿐입니다.
(영화 "내 깡패같은 애인"의 명대사가 생각나네요.
우리나라 젊은이들은 다 착해빠져서 자기가 잘못한 줄 안다고.
복권이나 주식이나 코인에 매진하는 것도 가난의 원인이 자신의 무능 때문이라고
여겨서일 겁니다.)

반대 1에는 신경쓰지 않습니다.
요즘 연변족 짱깨 새끼인지 메갈 돼지인지 몇 마리가 이토에 항상 상주하면서
지들 심기 건드리는 사람이 댓글이나 답글 달면 족족 반대 1 찍는 거 보고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