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번에서 이미 정상은 아니라고 생각이 드는데

강박증, 편집증, 망상증

가끔 미친짓을 하는 인간들이 왜 저러나 싶었는데 이런 정신세계를 갖고 있었네..

일단 문제를 자각하고 있다는 것은 칭찬...

7번도 별로 좋은 태도는 아님.

왜냐면 그 보상의 기준이 오직 자기 주관적이기 때문에 "내가 이 정도 보상을 제시하면 되겠지" 라고 하면서 일을 던져도 상대방은 "고작 이거? 에휴 그동안 관계맺은게 있으니까 해줘야지, 다음번엔 날 도와주겠지" 하는 식으로 참고 넘어감. 문제는 다음번에 역으로 도와달라고 하면 "내가 왜? 난 저번에 보상 다 해줬잖아. 넌 뭐해줄건데?" 소리부터 나와버리니 상대방 입장에선 벙찌게 되는거.

그리고 보통 남에게 부탁을 하거나 도움을 받으면 고맙고 미안한 마음이 생겨야되는데, "나는 이걸로 보상했어"하고 스스로 합리화시켜버리니까 오래 사귀어도 관계맺음이 진행이 안됨. 즉, 조직에서 동떨어져나가는 셈.

이건 좋은 습관이 아니라, 오히려 남하고 거리를 만들고 벽을 세우기 위한 방어기제의 발현으로밖엔 보이질 않음.

어려서 그런거 같은데...
몇번 빼고 다 했었음
근데 나이먹으니까....

씹폐급

피곤한 성격

뭐든 금융치료가 답

의외로 저런 성격 자체가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님

6번도 7번에 상쇄되고 또 보통의 사람들은
남보다 자신에게 관대한 경우가 많음
그 정도의 차이가 남의 기준과 얼마나 상이하냐가
관계를 유지하는데 있어 중요한 포인트인데
그건 케바케니 따로 가정하지 않겠음

문제는 얼마나 위장을 잘 하느냐임
저런 행동을 남이 의식하면 주변에 사람이 떨어져 나갈테고
안 들키고 잘 위장하면 별 문제 없이 녹아들 수 있음

사람은 은근히 남에게 관심이 없어서
본인이 적당히 거리두면서 적당히 친한 관계로 유지하면
들키지 않을 수 있음

근데 진짜 친밀한 단계까지 가려하면 들킬 확률이 높음
그럼 관계가 깨질 확률도 높고.

문제 안될듯
왜냐면 주변에 아무도 없을거같은데

보관저장집착+ 자격지심 + 이기주의 + 인간불신 + 계산적인간

철저히 자기자신을 남에게 보여주지않고 스스로의 기준을 지켜가며  저 망상을 즐기면서 살고 있을껄
스스로의 문제를 자각하는 객관적인 사고와 이성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하면서  저런성격 고치고 싶은 마음은 1도
없는 인간.저런 인간은 자기 이득취할거 다 취하고 이득안되는건 갖다 버리는 타입이라 주위에 불알친구 하나
없지만 인싸질만 해대고 회사에서 쓰레기라고 손가락 받지만 승진 잘되는 그런 인간

2번부터 범죄인데....

그냥 쓰레기네